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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수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조회수 : 16,481
작성일 : 2024-01-04 21:33:16

삼남매이고 제가 막내인데요.

오빠는 인서울대 교수(정년 트랙), 언니는 수도권 대학 교수(비정년 트랙)이에요. 둘 다 결혼했고 올케언니는 전업, 형부는 대기업 다녀요.

저는 외국계 회사 다니다 지금은 사업해요. 싱글이고요.

 

가족모임 할 때 어쩌다보니 제가 거의 돈을 내고 있네요. 저까지 딱 열 명이라 밥값도 적지 않은데 회비 걷자 해도 돌아가며 내자고 하고는 막상 계산할 때는 뭉기적대요. 부모님 아직 크게 편찮으시진 않아도 병원비 정기적으로 들고 매달 백만원씩 저만 드려요. 사업한다 해도 대기업도 아니고 자영업 수준이라 많이 벌 때도 있지만 직원들 월급 주기 빠듯할 때도 많아요.

 

맨날 박봉이라고 우는 소리 하는데 도대체 저 정도 교수들은 얼마나 받나요? 학부는 제가 제일 높은 데 나왔는데 저는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고 언니 오빠는 유학이며 결혼할 때 돈도 많이 썼어요. 결혼 안한 제게 저 사람들이 유일한 가족이니 참고 사는데 이젠 가끔 속에서 울컥해요. 

 

정확히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123.212.xxx.254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과면
    '24.1.4 9:35 PM (14.32.xxx.215)

    많이 못벌고 이과는 자기 하기 나름
    님도 뭉개세요

  • 2. 영통
    '24.1.4 9:35 PM (106.101.xxx.110)

    연봉 1억선. 월 650정도

  • 3. ㅠㅠ
    '24.1.4 9:35 PM (123.212.xxx.254)

    둘 다 문과에요

  • 4. 연봉이
    '24.1.4 9:36 PM (88.73.xxx.211)

    문제가 아니라 염치가 없어요.
    월 250벌어도 어떻게 막내가 다 내게 하나요?

  • 5. ,,,
    '24.1.4 9:37 PM (123.142.xxx.248)

    님이가만있으세요..얻어먹는것도 습관이라 내는 사람만 내는거죠.
    아니 막내한테 왜들 그러신대요...
    오빠랑 언니만 단톡방 만들어서 식사비용 n빵하자고 하세요.
    싱글인데 9명분을 더내다뇨..어쩌다도 화날거 같은데요.

  • 6. ㅠㅠ
    '24.1.4 9:38 PM (123.212.xxx.254)

    교수인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민망하고 진짜 얼마나 적게 버는지 궁금해요. 대놓고 직접 물어보고 싶기도 해요.

  • 7. ...
    '24.1.4 9:39 PM (221.151.xxx.109)

    언니 오빠가 못돼 처먹었네요
    n분의 1하자고 못박으세요

  • 8. ㅠㅠ
    '24.1.4 9:39 PM (123.212.xxx.254)

    맨날 우리 대표님이 막내라도 그릇이 크다며 박봉 교수들이 따라갈 수 없다고 농담처럼 말하니 싸울 수도 없어요

  • 9. ..
    '24.1.4 9:40 PM (211.221.xxx.33)

    연봉이 1억이라니 어느 학교예요. 도대체
    외벌이에 문과 교수면 넉넉치는 않죠.
    그리고 교수들은 자기 돈 내고 밥을 잘 먹지 않다보니 습관이 되었나 싶네요.

  • 10. ..
    '24.1.4 9:41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염치가 없어요.22222

  • 11. 어이없음
    '24.1.4 9:42 PM (175.208.xxx.164)

    언니, 오빠 교수라는 분들이 가족식사값을 미혼 동생한테 다내게한다는게 몰상식이네요. 형제계 하던지 식대는 무조건 N분의 1 하자고 하세요.

  • 12. ㅁㅁㅁ
    '24.1.4 9:43 PM (125.168.xxx.117) - 삭제된댓글

    월급이 적으면 이해해주시게요? 이미 염치가 없는 오빠 언니들인데 봐줄 이유를 님이 찾고 계시는게 님이 이미 말리고 있는 상황임...

    정년트랙 오빠는 직급에 따라 다른데 조교수면 오백 근처 부교수면 육백 근처 됩니다. 월급 외 연구비, 추가 수업 수당 등 더 있을거구요...

  • 13. ..
    '24.1.4 9:43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염치가 없어요.
    월 250벌어도 어떻게 막내가 다 내게 하나요? 22222

  • 14. 조교수
    '24.1.4 9:43 PM (106.101.xxx.55) - 삭제된댓글

    지방 비정년전임 연구전담조교수 4년차
    연봉3600만원입니다.
    강의있으면, 3시간 강의에 한달 30만원 더받아요~
    SCI논문 2년에 6편 쓰거나 imfact factor 12써야
    재임용조건..맞출수있어요~

  • 15. ....
    '24.1.4 9:44 PM (112.152.xxx.181)

    저희도 그래요.형제들 고향에 살고 저희는서울살고 외벌이. 서열은 넷째아들 학벌은 제일좋고..고향가서 식사하면 당연 저희가 내는걸로..형이고 누나면서 낼 생각도 안해요.이젠 그러려니해요.

  • 16. ....
    '24.1.4 9:46 PM (118.39.xxx.150)

    같은 경력의 대기업 보다 많이 적죠.
    그래도 정년과 여유시간, 위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많이 없어 좋죠.
    돈이 우선시 된다면 교수보다는 대기업이고요. 많이 적어요.

  • 17. 0-0
    '24.1.4 9:46 PM (220.121.xxx.190)

    연봉이랑 상관없어요.
    이미 그렇게 습관이 들여서 그런거예요.

  • 18. ...
    '24.1.4 9:46 PM (86.175.xxx.106)

    1) 단톡방 만들어서 1/3 씩 달라고 카톡하세요.
    2) 안주면 다음번엔 그럼 오빠(혹은 언니)가 사는 걸로 알겠다고 카톡하세요.
    3) 화내면 내가 호구야? 한마디 하세요.

  • 19. …,..
    '24.1.4 9:46 PM (211.185.xxx.26)

    중간에 약속있다고 하고 나와보세요
    한 3번 연속 이러면 뭔 말이 있겠지요.
    동일한 금액 회비 걷어도 원글님이 손해겠지만

  • 20. 음..
    '24.1.4 9:46 PM (125.180.xxx.153)

    교수 15년차 부터 보직 맡고 이것저것 연봉 1억 된지
    5 년 정도 되었어요
    이과는 아닙니다

  • 21. 조교수
    '24.1.4 9:47 PM (106.101.xxx.55)

    지방비정년 전임 4년차 연봉3600 만원 입니다.
    강의시수에 따라 조금더받아요~

  • 22. ....
    '24.1.4 9:50 PM (118.39.xxx.150)

    위에 조교수님이 말한 것처럼
    대기업 대비 많이 적어요.
    대기업은 신입연봉이 5천 넘잖아요.

  • 23. 에휴
    '24.1.4 9:53 PM (1.229.xxx.233)

    교수가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그런 가족 모임에는 1/n 해야죠..ㅎㅎ

  • 24. ㅛㅛ
    '24.1.4 9:59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다른 일 하다가 교수하는데요, 교수들 연봉 적은 것은 대략 비슷한 학벌의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그렇겠죠. 학벌은 높고, 박사과정 마쳤으니 나이도 좀 되었을 거고…

    정년트랙이면, 몇 년차인지 모르지만 40대 중반 기준으로 1억 안팎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퇴직 무렵 되면 국내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연고대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1.5억은 도달하지 못하고 퇴직할 것 같습니다.

    비정년트랙은 4천만원 정도 생각하면 될겁니다.

    적다면 적은데 그래도 일단 임용되면 안정성이 있고, 이런 저런 부수입도 가능성이 있어서 동생에게 밥 값 다 부담시킬 정도로 궁하지는 않을 겁니다.

  • 25.
    '24.1.4 9:59 PM (220.65.xxx.78)

    연봉 문제가 아니라 싸가지의 문제죠
    호구되지 마세요

  • 26. 1/N 해야죠
    '24.1.4 10:00 PM (108.41.xxx.17)

    근데 원래 교수들이 남의 돈으로 밥 먹고 술 마시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종족들이긴 해요.
    논문심사 받아야 하는 제자들의 돈으로 뭐든지 다 하는 나쁜 관습의 뿌리가 하도 깊이 박혀서,
    자기 주머니에서 돈 꺼내는 법을 모릅니다.
    경험에 의하면,
    교수, 검사, 기자 세 부류가 최악.. 그 다음이 교사들...

  • 27. ,,,
    '24.1.4 10:00 PM (116.44.xxx.201)

    미혼인 막내 울궈 먹고 싶은지...
    님 형제들은 인성이 우선 글러먹었어요
    나중에 부모님 병원비며 간병비 생활비 다 님 몫입니다
    제 친구가 당차게 하지 못한 댓가로 그러고 있어요

  • 28. ..
    '24.1.4 10:08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저런 형제부류를 아닌데요, 그들이 의미하는 박봉은,
    자기들 쓸 것, 놀 것 다 하고나서, 저축할 돈이 적다는겁니다.

  • 29. . . .
    '24.1.4 10:09 PM (61.74.xxx.36)

    언니, 오빠들이 염치가 없네요
    부모님 용돈은 드리시고 식사모임은 빠지세요.

  • 30. 여기서
    '24.1.4 10:1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알아보고 교수 연봉 별로 안 되면
    계속 그렇게 호구로 사실 거예요??
    솔직히 님 형제분들 양심 불량이에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거 그냥 묵인하는 부모님도 정상 아닙니다

  • 31. 교수는
    '24.1.4 10:11 PM (220.122.xxx.137)

    **교수 연봉은 대학마다 다 달라요.**

    연봉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제가 학과 조교 했었던 30년전에도 제가 다닌 대학은

    교수연봉 1억 넘었어요.

    조교라서 도장 대신 찍을게 많아서
    정확히 알아요.

  • 32. ㆍㆍ
    '24.1.4 10:11 PM (223.39.xxx.123)

    인간이 아닌거 같은데요.
    교수 아니라 최저임금 노동자라도 저런 뻔뻔한 짓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그렇게 어려우면 맞벌이를 해야죠.
    언니는 맞벌이에 형부가 대기업인데 왜 밥값을 안내는거에요?
    지금 당장 밥값 엔분의일 입금하라고 카톡 돌리세요.
    사업 힘들어졌다고 엄살도 떨고 돈 빌려달라고도 하세요.
    부모님 용돈도 월30으로 줄이세요.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겁니다.

  • 33. 그들나쁘네요
    '24.1.4 10:12 PM (175.120.xxx.173)

    성의 문제죠..

    사업이 안된다고 죽는 소리하며 한번 다 나몰라라 하세요.

    늘 내버릇하면 고마운 줄도 몰라요...

  • 34. ㆍㆍ
    '24.1.4 10:13 PM (223.39.xxx.123)

    님이 척척 내니까 낼만해서 내나부다 하네요. 고마운것도 모를겁니다. 뻔뻔한 인간들

  • 35. 교수는
    '24.1.4 10:20 PM (118.235.xxx.211)

    교수는 연봉 보다 연구비, 학생지도비 등 등 많아요.

    더하기

    연봉 보다 프로젝트, 연구비가 많은 교수들 꽤 많아요.

    연구비는 교수 개인 역량 따라 차이가 나요.

    누가 연봉으로 살아. 연봉 보다 연구비가 훨씬 많잖아

    라고 하는 교수들 꽤 많아요.

  • 36.
    '24.1.4 10:23 P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아는후배 직장다니면서 석사 박사 따고 고향근처 4년제 대학 교수지원해서 1_2차합격합격하3차고 최종면접이 연봉협상이었는데최종연봉제안이 세전 4천으로 들어왔대요 다니던회사 연봉9천 이었는데 어지간하면 가려고 했는데 못하겠다고 거절했대요

    교수월급이 그렇게 짠거 알고 놀랬대요
    누가 교수라도 뭐 부럽지도 않네요 ~

  • 37. ㅇㅇ
    '24.1.4 10:25 PM (125.132.xxx.156)

    비정년은 3천 좀 넘어요

  • 38. 22222
    '24.1.4 10:27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근데 원래 교수들이 남의 돈으로 밥 먹고 술 마시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종족들이긴 해요.
    논문심사 받아야 하는 제자들의 돈으로 뭐든지 다 하는 나쁜 관습의 뿌리가 하도 깊이 박혀서,
    자기 주머니에서 돈 꺼내는 법을 모릅니다.

    다는 아니지만 저도 그래서 교수들 별로 안 좋아해요. 받는 거에 익숙한 인간들...밖에서는 주로 대학원생들에게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부모형제들에게도 그러는군요.

  • 39. ...
    '24.1.4 10:28 PM (182.231.xxx.6)

    교수는 자기돈으로 뭘하질 않아 그래요.
    그리고 다 남을 시키죠. 처음엔 안그래도 결국엔 다 그래요.
    그래도 막내한테 다 떠넘기니 형제도 인간도 아님.
    부모님한테 따로 찾아뵙는다 하세요.
    형제가 다 모여야지 우애 운운하면 부모님도 텀을 가지세요.
    저같음 그래요.

  • 40. 모모
    '24.1.4 10:28 PM (219.251.xxx.104)

    다들
    낼만하니까 낸다고 생각해요
    님이 말안하고
    속끓인다고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부모님 월백은
    너무 많아요
    보아하니
    나중에 간병비 큰병원비
    다 님 몫되겠어요
    지금부터 생각 바꾸세요
    막내한뎨 왜그런대요?
    진짜 무개념 이네요

  • 41. 에고
    '24.1.4 10:58 PM (218.154.xxx.215)

    너무들하네요
    첫째고 막내고간에 어떻게 한사람이 주구장창 냅니까
    그냥 매달 모이는달이건 안모이는달이건 매달 회비걷자하세요
    나중에 부모님 치료비대비할겸..
    저희 3남매 그렇게 회비모으고있는데 첨엔 식비도 회비에서
    계산하다보니 병원비 여유가없어 지금은 공평하게 돌아가며 한번씩 식비는따로내고 회비는 엄마 병원비 약값등으로 지출해요
    회비는 님이 카카오 모임통장으로해서 투명하게 관리하면 군소리없지않을까요

  • 42. 건강
    '24.1.4 11:03 PM (61.100.xxx.112)

    에구 같이 만나지 마세요
    나빴어요

  • 43. ..
    '24.1.4 11:06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저런 것들을 가족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도 아닌 거 같은데요. 님 아픈 일 생겨도 빨리 죽어서 지 새끼들에게 유산 남겨지길 기도할 것들이에요. 동생도 저래도 혐오스러울텐데 언니 오빠가 되어서 어떻게 동생에게 매번 얻어처먹죠??
    나한텐 저 사람들이라도 없으면 가족이 없으니까 내가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방적으로 돈 쓰면서 참아야 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그들은 님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44. 본인탓
    '24.1.4 11:14 PM (222.112.xxx.107)

    이건 원글님 잘못이예요
    계산할 때 언니오빠 밍기적더리면
    같이 밍기적거리든지, 아님 먼저 나오면 되지
    왜 미련하게 매번 결제를 하세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혼자 착한 척, 대인배인 척 돈을 써놓고
    왜 이제 와서 뒷담화 하세요??
    너무 냉정하게 들리나요?
    언니오빠는 하는 밍기적거림을 왜 원글님은 안하세요
    내기 싫고 부당하다 느끼면
    이번엔 오빠가 내,
    지난번에 내가 냈으니 오늘은 언니네가 내!

    이런 말도 못하면 걍 조용히 밖으로 먼저 나가도 되잖아요
    누가 등 떠민 것도 아닌데 혼자 호탕하게 행동하고
    왜 뒤늦게 이러세요

    내 억울함은 내가 바로잡아야죠
    누가 그걸 해결해 줍니까
    원글님이 원글님 스스로를 위해서 똑부러지게 행동하세요

  • 45. 본인탓
    '24.1.4 11:18 PM (222.112.xxx.107)

    매달 100만원 용돈은 부모님이 요구한 건가요?
    부모님이 그 돈 없으면 생활 안되시면 3남매 같이 나눠 내고
    그게 아니면 원글님도 중단하든지 줄이든지 하세요
    혼자 100만원 주는 거 억울한데 왜 계속 드리면서 속상해 하나요
    원글님이 좋아서 100만원 드리고
    밥값 혼자 내는 거라면 이렇게 뒷말할 것도 없구요
    그게 아니하면 본인 행동을 교정하면 되잖아요
    너무 명확하고 쉬운 일인데 왜 그건 못하고
    이렇게 익명게시판에 하소연만 하시나요

  • 46. ...
    '24.1.4 11:19 PM (221.151.xxx.109)

    이 경우는 연봉을 떠나서 n분의 1 해야됨

  • 47. 다들개싸가지
    '24.1.4 11:19 PM (211.184.xxx.190)

    사업이 너무 어렵다고 하고
    부모님 드리던 돈 30이나 50만원으로 줄이던지
    하시고
    식사비는 내지 마세요.
    앞으로 1~2년 얻어먹어도 되겠네요.
    형제들도 염치 없지만
    부모는 그 꼴을 보고도 중재 안하나요?
    왤케 다들 몰상식해요?

  • 48. ..
    '24.1.4 11:36 PM (118.223.xxx.43)

    듣다 듣다 이런 경우는 첨보네요
    님이 진짜 바보네요
    그걸 왜 혼자내고 앉았어요?
    것도 막내가
    칼같이 엔분의 일하고 받으시던지 아님 한집씩 돌아가면서 내던지해야죠
    진짜 오빠 언니가 교수씩이나 되서 인간같지도 않네

  • 49. .....
    '24.1.4 11:3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인데.. 사람도 부리는 분이.. 할 만 하니 해왔을 터

  • 50.
    '24.1.4 11:38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교수 연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밥값 못낼 정도는 아니죠.

    근데 저 교수인데
    학생들 밥을 사주지 얻어먹을 일이 뭐가 있다고..
    다섯번 사주고 한번 정도 돈 내겠다면 막지 않는 정도

    회의비로 먹을 때가 많긴 한데 그거야 회사원도 마찬가지이고요.

  • 51. nicety
    '24.1.4 11:59 PM (211.219.xxx.165)

    서울 사립대 인문계 정년트랙(부교수)인데, 이번 달 월급이 660만원 찍혔어요 600~700만원 사이일 듯요.

  • 52. 흠...
    '24.1.5 12:34 AM (211.206.xxx.191)

    원글님 형제계 통장 만들어서 매달 5-10만원 회비 정해서
    납부하라고 하세요.
    그 가족통장에서 지출하세요.

  • 53. 원글님
    '24.1.5 7:10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가족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도 아닌 거 같은데요. 님 아픈 일 생겨도 빨리 죽어서 지 새끼들에게 유산 남겨지길 기도할 것들이에요. 동생도 저래도 혐오스러울텐데 언니 오빠가 되어서 어떻게 동생에게 매번 얻어처먹죠??
    나한텐 저 사람들이라도 없으면 가족이 없으니까 내가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방적으로 돈 쓰면서 참아야 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그들은 님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2222

    포인트는 이거예요. 비혼으로 늙었는데요 형제사이 매우 좋아요
    단합 잘되고요. 언젠가 암일지 모를 때가 있었는데 통화시 형제가 들떳다고할까 기뻐한달까 느낌이 났어요. 그때 경제가 아주 심각할 때였어요 착하고 우애있어도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입장 바꿔 보세요 내 자식과 형제 사이를요 저런 인품들이면 속으로 계산하고 군침흘리지 않는다는 보장없어요

  • 54. 말도안돼
    '24.1.5 7:15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오빠 언니가 거지네요
    아니 동생한테 저러는 맏이들 못봤어요
    백수도 아니면서...
    진짜 파렴치한거죠
    엔빵 하세요
    부모님 돈도 나눠내야죠!

  • 55.
    '24.1.5 8:56 AM (118.235.xxx.56)

    6천부터 … 수억연봉까지 다 다름

  • 56. ...
    '24.1.5 9:14 AM (218.50.xxx.110)

    교수연봉도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비정년트랙은 얼마안될거고 정년트랙은 아무리그래도 밥값 못낼정도는 아닐거에요.
    원글님 사업 어렵다고 앓은소리하세요 제발...
    그리고. 나도 교수인데 얻어먹는거 ㅎㅎ 어디서 주변에 그런교수들만 보신듯

  • 57.
    '24.1.5 9:23 AM (223.38.xxx.72)

    원글님.. 직원월급날짜만큼 빨리 돌아오는게ㅜ없는데,
    가족분들 진짜 진상들이네요.
    각오는 하시고, 나중에 후기도 부탁해요.
    가능하면 사이다였으면 해요
    뭐든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익숙해질꺼에요.

  • 58. 담엔
    '24.1.5 9:27 AM (220.124.xxx.143) - 삭제된댓글

    언니가내, 오빠가내 하고 일어서서 나오세요

  • 59. 교수 교사들
    '24.1.5 11:1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원래 남한테 얻어먹는게 몸에 밴 경우가 많은데
    식구끼리도 저런경향들이 많아요
    일단 정교수면 그럭저럭 살고들 있지만 혼자사는 도생한테 기대는건 아니죠
    ㅇㅇ교수 아닌 정교수면 나중에 연금땜에 20억 가치 할텐데

  • 60. 건강
    '24.1.5 12:14 PM (61.100.xxx.112)

    싫다고 해도
    당장 한달에 10-20만원 각출하여
    사용하세요
    그리고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지마세요

  • 61. ..
    '24.1.5 12:15 PM (223.62.xxx.203)

    모임 전에 이번에는 오빠가 내, 이번에는 언니가 내라고 하세요.
    그 다음에는 내가 총무한다고 나눠내자 하시고 분배해주고 입금 하라고 하세요.

  • 62. 뭐지???
    '24.1.5 12:30 PM (116.125.xxx.59)

    저런 철면피들은??? 그럼서 자기네들 품위유지비는 또 겁나 잘하고 살죠??
    어휴 징글징글 뻔뻔스런 벌레들은 하는 짓들이 다 비슷
    그냥 가족모임 곗돈을 부으세요. 집당 월 얼마씩. 님은 싱글이지만 선심쓴다 싶게 그냥 동일하게 낸다고 하시고. 그럼 아무말도 안할거 아녜요 다들 곗돈 부어서 가족모임하지 않나요? 그걸 왜 님이 독박쓰죠??? 정말 정말 마인드가 님 포함 다 이상하네요

  • 63. 뭐지???
    '24.1.5 12:31 PM (116.125.xxx.59)

    곗돈은 님이 걷으세요. 그 교숫집에게 곗돈 총무 맡겼다가 공금횡령?할 집일듯

  • 64. ...
    '24.1.5 12:39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이건 연봉과 관계없이 싸가지 문제구요
    원글님은 지금 집안에서 인증된 호구입니다

    제가 3남매 중에 제일 형편이 어려워서 가족 모임할 때 오빠가 몇 번 계산했는데
    그게 저는 너무 미안해서 제가 먼저 가족계하자고 했어요

    계산할 때 뭉기적대면 원글님이 알아서 계산하니까 더 그러는 거죠
    나쁜 버릇 키워주지 말고 밥 다 먹어갈 때 이번에는 오빠가 계산할 차례야 하고 못을 박으세요
    그말 할 자신 없으면 계속 호구 노릇해야죠 뭐

    만약 오빠나 언니가 이번 달에는 지출이 많아 힘들어 이러면
    나도 힘들어 할 자신 없으면 계속 호구 노릇해야 하는 거구요

    부모님에게 매달 드리는 100만원도 다시 생각해 보세요

  • 65. ...
    '24.1.5 12:40 PM (1.227.xxx.121)

    이건 연봉과 관계없이 싸가지 문제구요
    원글님은 지금 집안에서 인증된 호구입니다

    제가 3남매 중에 제일 형편이 어려워서 가족 모임할 때 오빠가 몇 번 계산했는데
    그게 저는 너무 미안해서 제가 먼저 가족계하자고 했어요

    계산할 때 뭉기적대면 원글님이 알아서 계산하니까 더 그러는 거죠
    나쁜 버릇 키워주지 말고 모임 전에 이번에는 오빠가 계산할 차례라고 말을 하세요
    그리고 밥 다 먹어갈 때 이번에는 오빠가 계산할 차례야 하고 못을 박으세요
    그말 할 자신 없으면 계속 호구 노릇해야죠 뭐

    만약 오빠나 언니가 이번 달에는 지출이 많아 힘들어 이러면
    나도 힘들어 할 자신 없으면 계속 호구 노릇해야 하는 거구요

    부모님에게 매달 드리는 100만원도 다시 생각해 보세요

  • 66. 교수부인
    '24.1.5 12:40 PM (211.234.xxx.224) - 삭제된댓글

    거지 검사 교수 목사 4명이 밥먹고

    거지가 동냉통 털어 밦값내고

    그담에 거지가 빠지니까

    밍기적 거라는거 보다못한 식당 주인이 안받을테니 나가라고...


    이거 괜한말 아닙니다...

  • 67. 얻어 먹으려고
    '24.1.5 12:47 PM (121.164.xxx.159)

    작정하고 하는 말이죠 ㅠ

    "맨날 우리 대표님이 막내라도 그릇이 크다며 박봉 교수들이 따라갈 수 없다고 농담처럼 말하니 싸울 수도 없어요"

  • 68. 저도
    '24.1.5 12:51 PM (207.38.xxx.76)

    싱글이라하시니 돈을 떠나서 부모님 더 연세 드시면 병원이며 챙겨드리는거도 슬그머니 독박 쓰실거같은 걱정부터 드네요. 부모님 건강하실때 미리미리 서로 잘 이야기 해두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식사비용같은건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해도 괜챦을듯 싶은데 윗분 처럼 가족 모임 곗돈 좋네요. 회사 힘들다는 거도 가끔은 표현하시고요.

  • 69. 참나
    '24.1.5 12:52 PM (1.234.xxx.165)

    교수가 학생들 밥 얻어먹는 건 라떼겠죠.
    부정부패방지법(김영란법) 교사 뿐 아니라 교수도 적용대상입니다. 심지어 배우자도 적용대상인데....누가 요즘 밥 얻어먹고 다니나요. 큰일나려고요.

    학생들과 회식도 공식 회의비로 사용합니다.

  • 70. 총체적 난국
    '24.1.5 12:54 PM (59.6.xxx.139)

    그것도 막내인데 나서는 원글님이나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언니오빠 형부올케, 게다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방관하는 부모님까지
    가족의 기강이 총체적 난국아네요.

    단톡방에 언니오빠형부오케 다 불러서 여기에 쓰신 내용을 덤담히 그러나 각잡고 쓰세요. 공문이라소 생각하시고..

    사업도 하시는 분이 왜그러세요?

  • 71. ..
    '24.1.5 12:56 PM (222.236.xxx.135)

    언니나 오빠 시가나 처가에서는 그러지 못하죠.
    형부는 사위노릇 안해요.
    남들은 대기업 외벌이도 다 자식노릇하고 살아요.
    누가 보면 교수들이 일용직인줄 알겠어요.
    그 부부들 쌍으로 뻔뻔하네요.
    사업힘들어서 못한다 하세요.
    이제는 언니 오빠가 하라고 하세요.
    부모님 일 나서지도 마세요.
    못된 인간들인거죠.
    더구나 혼자인 막내여동생에게 그러고 싶을까?

  • 72. ...
    '24.1.5 12:56 PM (118.235.xxx.200)

    연봉이 아니라 인성의 문제

  • 73. 배웠다는
    '24.1.5 1:04 PM (211.205.xxx.145)

    사람들이 진짜 찌질하고 없어보이게 행동하네요.
    저도 형제 많지만 큰일에 n빰 할지언정 막내에게 덤탱이 씌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막내는 그 어린게 험란한 세파 헤쳐 나가는게 안 쓰러워서 하나 받으면 두개 더 줍니다
    형님 가오가 있지.어떻게 막내한테 얻어먹고 사는지.
    그것도 오.빠가!
    대놓고 쪽 팔린줄 알라하세요

  • 74. 나무
    '24.1.5 1:10 PM (147.6.xxx.21)

    오빠 욕하는 글이 많아서 저까지 보태고 싶지 않습니다만......

    진짜 나쁜놈들이네요. 사람 맞냐...

  • 75.
    '24.1.5 1:32 PM (1.225.xxx.83)

    교수 연봉이 문제가아니네요.
    님이 총대 메지마시고 뭉기적거리고 계세요.
    그들이 내라고 한것도 아니라 ,나중에 네가 자발적으로 내고싶어서 낸거다 라는 소리 들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월 백도,, 나중에 병원비며 목돈 들어갈 일 있으니 조절해보면 어떨까요?

  • 76. 22흠
    '24.1.5 2:16 PM (106.248.xxx.203)

    연봉 고하를 막론하고 형제들이 무개념
    그리고 님이 진상을 만든 호구
    이를 묵과하는 부모님이 조종자....

    저는 동생이 자기 생활도 못하는 처지라 외식하면 당연히 제가 내는데
    부모님이 미안해 하시면서
    외식 안 한 지.... 어언... 몇 년인가? 한 10년 되가는 듯요....

    근데 재밌는게... 님네 형제 같은 경우가 저희 외삼촌 댁에서 벌어지는 일이었는데
    자녀 없고 사업하는 막내 아들이 집안 모임에서 경비 다 대었는데요
    그 오빠가 좀 착하고 다른 형제들은 어렵기도 하고 자식들이 있으니까 딴에는 생각해서
    본인이 항상 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큰 형이 버럭 화를 냈어요.... "왜 맨날 니가 돈을 내냐"먼서 "형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엎어서... ㅎㅎㅎ 형제계로 바뀌었어요.

    일단 님 입장에서 님만 내는 게 억울하시니까 글 올리신 건데
    문화를 바꿔보세요.
    사업하시는 분이 이렇게 호구잡히시면 되겠습니까

  • 77. ..
    '24.1.5 2:20 PM (49.172.xxx.179)

    이 링크 형제들한테 보내세요.
    당연시 하다보면 나중에 부모님 아프시면 병원비 치료비도 원글님이 다 부담하라고 할거에요.
    가족통장도 만드시구요.

  • 78.
    '24.1.5 2:32 PM (121.190.xxx.95)

    잘 못이예요. ㅠㅠ 님이 나서서 내니 사업힘들어도 낼만하니 낸다고 생각할꺼예요.
    님 요즘 사업이 꼬꾸라져서 직원들 월급주기도 힘들고 님도 가져가는게 거의 없다하세요. 그래서 앞으로 다달이 회비 걷어서 부모님 비용이랑 식사비 내자하세요.

  • 79. 순이엄마
    '24.1.5 2:34 PM (222.102.xxx.110)

    그냥 이런저런 말하지 마시고
    식사비가 100,000원 나오면

    총 식대 100,000원
    00은행
    계좌번호 ***-***-***
    예금주 000
    입금액 000
    이렇게 보내세요

  • 80.
    '24.1.5 2:35 PM (121.190.xxx.95)

    물론 언니 오빠 철면피인건 기본인데. 그들이 그러도록 판깔아준거는 님.
    싱글이라고 부모님 생전에 님이 다 대다가 돌아가셔서 혹여 물려받을 재산있어도 님은 제외될 듯요. 언니오빠가 뻔뻔한데.
    님이 자꾸 먼저 내니까 낼만 하니 낸다고 생각하겠죠. 사람은 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생각하니까. 자기들이 철면피라는 생각은 절대 안하죠.

  • 81. ....
    '24.1.5 2:42 PM (114.200.xxx.129)

    교수의 연봉이 중요한게 아니라.. 250만원 받는그냥 월급쟁이라고 해도 그상황에서는 내야죠..

  • 82. ...
    '24.1.5 2:58 PM (112.76.xxx.163)

    국립대 교수 기준 30호봉이 6800만원정도 됩니다.
    상당히 박봉이지만 대신 연금이 보장되어있죠.

    사립대는 두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거고
    거기에 개인역량에 따라 경영/경제 한끄트머리라도 걸쳐서 프로젝트하거나
    그거아니라도 뭔가 대외행사같은거 많이하시면 잘버실거구요.

    벌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인거 같아요.
    사업힘들어서 종업원 월급줄돈도 없다고
    대출 부탁해보시면 정확한 마음을 알 수 있지요.

    그분들은 막내가 몇백억 버는줄 아실거예요.

  • 83. 일단
    '24.1.5 3:08 PM (223.62.xxx.253)

    내더라도
    카톡해서 얼마썼으니 얼마보내라고 정산해서 계좌랑보내세요
    호구가 진상을 만듭니다
    호구되지 마시고요

  • 84. 일단
    '24.1.5 3:09 PM (223.62.xxx.253)

    N분의 1해야죠

  • 85.
    '24.1.5 3:11 PM (223.38.xxx.91)

    친구 후배들에게 꼭 물어보고 다시 와서 알려드릴게요
    글 지우지 말아 보세요^^
    전에 그들에게 전해 듣기로는 다들 만족하고 살던데요
    그리고 아무리 박봉이라도, 교수 아니라 교사라도
    그런 법은 없어요!! 나빠요 원글님 형제들

  • 86. 가족회의+1/N
    '24.1.5 3:15 PM (118.47.xxx.16)

    가족회의를 하시고, 월 회비를 오만원, 십만원정도로 총무를 정해서 통장이체 받으시거나

    혹은 관리 예매하면 건 건별로 금액등을 1/N로 하셔야 지속가능한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부담으로 느꼈다면 가족이라 하더라도 원글님이 안 보면 끝입니다.

    이 룰은 가족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모임 모두 해당이 될 수 있어요.

  • 87. .....
    '24.1.5 3:20 PM (211.36.xxx.18)

    친구들모임도저렇게안해요 긴 출장잡혔다하고 따로 부모님 먼저 보시고 모임엔가지말아보세요 어케하나

  • 88. 염치도없네요
    '24.1.5 3:35 PM (112.168.xxx.13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어떤모임이든 각자계산인데
    어린 동생에게 얻어먹기만하는 오빠언니들
    구질구질하네요
    저러고 강단에 서서 학생들 가르친다니
    이제부터는 계산 끝나고 나눠서 내자하시고
    바로 정산하세요

  • 89. ㅡㅡ
    '24.1.5 3:40 PM (59.14.xxx.42)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1) 단톡방 만들어서 1/3 씩 달라고 카톡하세요.
    2) 안주면 가족형제계 계좌만들고 달어 20만원씩 통보
    3) 화내면 내가 호구야? 한마디 하세요.와 가족도 아니다네요.

    인성쓰레기 언니ㆍ오빠

  • 90. 뭘 또
    '24.1.5 3:44 PM (121.162.xxx.174)

    원글탓?
    안 알려주고 말 안하면 경우 있는지 없는지도 모름?
    유딩들인가??

  • 91. 다른말 필요없고
    '24.1.5 3:49 PM (223.39.xxx.47)

    회사가 어렵다고 하세요. 이제껏 괜찮을 땐 모임, 용돈 다 혼자 댔는데 이젠 많이 어렵다. 앞으로 형제들 도움이 좀 필요할 수도 있다 하세요.

  • 92. ...에고...;;
    '24.1.5 3:56 PM (106.101.xxx.124)

    1. 돈 벌은거 절대 가족들한테 솔직히 말하지 마세요
    2. 사업어렵다고 모임때마다 하소연하세요. 특히 경제가 나빠서 더더욱 어렵다 식으로..
    3. 있던 돈으도 다 손실메꾸느라 겨우버티고 있다 내 인건비는 나오지두 않는다 시전
    4. 부모님 용돈 끊으세요. 용돈 드릴 돈 없다 하소연..
    5. 가족모임에서 일절 돈 쓰지 않기

    가족들 모임이나 부모님 용돈 1/n될때까진 무조건 저렇게하셔요..
    안그러면 부모님 노후 책임도 원글님이 다 책임지시게 되겠어요...

  • 93. ...
    '24.1.5 4:00 PM (152.99.xxx.167)

    이참에 형제계를 만드세요
    부모님 병원비 적립도 할겸
    막내가 이러는 경우는 진짜 듣도보도 못할일이예요. 버릇 잘 못 들였어요
    월급이 문제가 아닙니다. 교수월급 아무리 작아도 가족식사비 못낼 정도 아니예요
    부모님 용돈도 끊으시고 적금부으세요 나중을 위해서
    막내한테만 돈받는 부모님도 염치없네요

  • 94. 회비
    '24.1.5 4:15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소액이라도 매달 다달이 회비를 걷으세요. 사람들이 염치가 없네요. 매번 막내에게 얻어먹고 싶나요. 부모님 아프시면 병원비며 간병비며 많이 나갑니다. 미리 준비하자고 하고, 회비 걷으세요.

  • 95. ..
    '24.1.5 5:11 PM (125.186.xxx.181)

    교수도 박봉이긴 해도 그렇게 안 낼 정도는 아니네요.

  • 96. ..
    '24.1.5 5:30 PM (211.250.xxx.247)

    아는 집 해외 교수는 더해요 가족 식사비가 뭐예요 돌아갈땐 이민가방에 쓰던 시댁 이불까지 꽉꽉 채워 최대 가져갈 수 있는대로 쟁여가는 그지 코스프레 하는 집도 봤어요 그거 보면서 과연 자식 공부 잘한 것이 부모한테 무슨 보탬이 되나 싶더라구요 물론 부모가 덕 볼려고 공부 시킨건 아니지만요 ㅠ 그정도 배울 만큼 돈 들여 가르쳤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 97. ㅇㅇ
    '24.1.5 5:37 PM (119.69.xxx.105)

    오빠 언니가 염치도 없네요
    오빠는 대기업 직장인보다 조금 적을테고 (기본금만)
    언니는 그보다 적어도 남편이 대기업 다닌다니
    맞벌이 수입이면 괜찮죠

    사업한다니까 법카도 있고 경비처리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싱글이니 돈들어갈때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교수들이 실수입은 그닥이고 명예만있어서인지
    어디서든 대접만 받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렇지 동생한테 얻어먹는건 염치가 없는짓이죠

  • 98.
    '24.1.5 6:03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우리도 남매계 만들었어요.
    오빠네가 짭잘해서
    훨씬낫죠.
    예약하고
    돈액수 정하는건
    내가 해도
    돈때문에 화나지는 않으니까

  • 99. 어이없다
    '24.1.5 6:08 PM (211.234.xxx.189)

    저희 가족들 모임할때마다 돈 걷는데, 늘 둘째오빠가 낸다고 나서요. 그 오빠가 부모님 유산을 몽땅 가져가 버려서 그 은혜 갚는다.. 얘기하는데/늘 돈 내는 생색을 내고, 저희는 가족 모임이니 n빵하는게 맞다고 보기때문에 둘째오빠 태도가 좋게 생각되지를 않아요. 그런데 원글님은 싱글에 회사대표한다고 가족식사비를 늘 혼자 책임진다니.. 나중에 부모님 유산을 독차지하는 상황인지요?? 진심 교수한다는 그 언니 오빠가 염치없고 경우가 없네요ㅠ

  • 100. ...
    '24.1.5 6:1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다음 번에 신라호텔에서 보자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은 당일날 갑작스럽게 못간다고 하시고요. 누가 내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담부터는 원글님은 부모님 따로 만나세요. 사업이 바쁘다고.. 알아서 부모님 챙기겠다구요. 그런 뻔뻔한 인간들이랑 같이 모이지 마세요.

  • 101. 곗돈을
    '24.1.5 6:25 PM (116.125.xxx.59)

    부어도 그 싸가지 교수집이 홀라당 다 까먹을까봐 걱정이네요
    절대 그집으로 곗돈붓지 마세요 총무는 젤 샘 확실한 사람이

  • 102. 아이구
    '24.1.5 7:45 PM (61.101.xxx.163)

    이건 연봉 문제가 아니고 염치문제인데요.,

  • 103. oo
    '24.1.5 7:55 PM (39.122.xxx.185)

    가족 수대로 1/n을 해도 모자랄판에;;;
    내도 부모님 돈만 낸다고 하세요.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 104. 염치문제
    '24.1.5 8:00 PM (161.142.xxx.93)

    맞긴 한데요
    문과 교수 자녀 학비 대기도 어려워요
    문과교수는 맞벌이냐 아니냐에 따라
    형편 많이 차이나요
    오죽하면 교수는
    저만 좋은 직업이라 하잖아요?
    맞벌이인 교수들은 품위유지 하고 살고
    외벌이는 그냥저냥 가난하다 말도 못하고 삽니다
    수도권 사립대는
    우리가 이름 잘 모르는 대학이라면
    정말 ㅠ.ㅠ
    교수 연봉이
    각자의 능력에 따라 차이 많이 나요
    학교에서 받는 봉급 외에
    학교 밖에서 예를 들면 초청강연 강의등
    수입을 만들지 않으면
    박봉 맞아요

  • 105. 교수
    '24.1.5 8:13 PM (175.208.xxx.213)

    대학교수 앞으로 전망은 별로겠죠?
    그래도 연구하고 가르칠 사람은 있어야될텐데
    미래엔 대학 형태가 달라지려나

  • 106. .,
    '24.1.5 8:22 PM (118.235.xxx.137)

    공대아니면 과제비수주가 없어서 넉넉치않아요.
    언니는 비전임이면 계약직 박봉인데.

    그런데 이건 염치문제예요.

  • 107. .,
    '24.1.5 8:25 PM (118.235.xxx.137)

    112님 무슨 사립이 두배인가요? 한양대, 홍대 연봉 짜기로 유명한데.
    대학연봉은 편차 심해요. 국립대가 균일적이지

  • 108. 얼마를
    '24.1.5 8:27 PM (116.37.xxx.48)

    버는 지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염치가 없는 게 문제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최저임금만 벌더라도 가끔은 성의는 보일 거 같은 데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 거예요.

  • 109. ㅇㅇ
    '24.1.5 8:29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이건 연봉이 아니라 인간성의 문제에요.
    형제 통장 만들고 그 안에서 모든 비용 해결하세요.

    님 박수홍 생각나게 하네요.

    사업이 잘 될 때 안 될 때 있는데, 돈 절약하세요.

  • 110. ....
    '24.1.5 8:30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요즘 경기가 안좋아 너무 힘들다 무한 반복하시면서 부모님께도 30만원만 드리세요.
    이대로 가면 부모님 병원비, 간병비도 님이 다 덤탱이 쓰겠어요.
    이렇게 여러 사람이 말해줘도 못하겠으면 여기다 징징하지마시고 계속 통큰 동생, 착한 딸하시고요. 이제 님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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