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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을 깊이 읽고 알게 된 놀라운 사실~~

핵심 조회수 : 7,285
작성일 : 2024-01-04 17:10:47

성경을 읽고 사색해본 결과

놀라운 결과를 얻었어요

 

인간이 구원받는 것은..

성경에서는 의롭게 된다는 표현을 썼는데

그것은 쉬운 우리들의 말로는

죄 하나 없는 순결한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순결한 상태에서의 생각 말 행동만이

진정 의로운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만이 

옳은 판단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인간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존재 자체가 죄 꾸러미 이기 때문이죠

(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래 설명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오로지 그 안의 창조주의 영

성령을 통하여 만이 순결하게 될수있는데

이는 성령이 나와 함께 있다고 믿음으로서 가능합니다.

즉 태초부터 나와 함께 있었던 성령을

인간인 내가 그 존재를 알아채어야 하죠

그리고 인간이 그 존재를 알게되고 믿음으로서 

태초부터 그와 함께 있어왔던

그 사람의 성령의  발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믿음대로 이루어지는게 지금 인간의 삶이지요

제대로 믿으면 ( 그 단단한 무의식 층을 뚫는 수준까지 깊게 믿으면)

그렇게 믿는대로 되는 것입니다

병도 낫고 불가능도 가능해지죠

네 믿음대로 되리라.

그래서 일단 내안의 성령이 존재하심을 믿어야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와 함께 있는 성령의 발현이 시작되어야

그때 그는 소위 의로운 행위를 하게 되는데

이는 그가 어거지로 애써서 한게 아닙니다

그가 성령의 존재를 믿음으로서

그의 안에  태초부터 함께 있던 성령의 빛이 새어나와 밝은 생각과 말,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노력해서 억지로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애써서 선하고 착한 일 하는게 아닙니다

인간이 한다며 애써서 하는 것은 결국 자기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것일 뿐이지요

 

그 인간안의 성령의 빛이 새어나와 발하면서

어쩐지 이제는 자발적으로 용서하고 싶고

자발적으로 남을 위한 힘든 봉사활동을 하고싶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의로운 선한 언행은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이지

그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들어와 그와 함께 살면서

진정 의로운 선한 행위  빛의 행위를 하는거라면

그는 그 행위를 자기가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성령의 행하심인 것을 알기에

자신이 인정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댓가를 받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겉으로 위와  같이 선하고 의로운 행위를 한것처럼 보이는 것도

그 사람이 댓가를 받기를 바라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성령의 빛으로 행해진 것이 아닌 것이죠

 

그저 착한사람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픈 욕심

즉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행해진 것입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

죄가 사라진 순결하게 된다는 것은

인간이 애써서 어거지로 착해지려고 한다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율법을 엄격히 지킨다고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것을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이라는 에너지 덩어리는

ㅡ 억눌린 감정 덩어리

ㅡ 뭉쳐진 생각 신념 덩어리.. 

ㅡ 그리고 현생을 포함한 모든 생에서의 기억 트라우마 덩어리..

 

이들을 죄 라고 하는데요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관념과 그 결과물입니다

이것들은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이죠

즉 자기 마음대로 선악을 구분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좋고 나쁜지를

자기맘대로 판단 분별한 결과  생겨난 것들입니다. 

 

인간은 그런 에너지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이것에서부터 구원되려면

이 나를 옥죄고 있는 굴레 매듭들에서 벗어나려면

단순히 율법을 지킨다고 저것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율법을 강하게 지키려할수록

저 위의 것들(에너지들)에  더 심한 관념 에너지를 더하는 셈이죠

즉 굴레를 더하는 것일 뿐이며

이는 결국 나와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더 심한 잣대가 될 뿐입니다

(바리새이파가 그랬었죠 ;;)

 

믿음으로서 순결한 빛의 덩어리이신 성령님이 오셔서

내가 나의 자아를 기꺼이 포기함으로서

내가 비켜드린 자리에 성령님이 대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안의 성령님의 빛의 힘이 점차 쎄지면서

나의 자아는 옅어지면서 빛이 더더욱 밝아지는 것이죠

불교에서는 이를 업의 때를 벗긴다고 하죠

이것은 인간자아인 내가 애써 노력하며 달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애써야 하는것은 

성령님께 (하느님 하나님 하늘..)

늘 기도하는 것일 뿐입니다.

밝은 마음을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어둠이 아닌 빛을 선택하게 해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아직 용서할수도 없는데

용서한다고 억지로 자신을 거슬러 마세요

함부로 억지로 용서했다가는

나중에 자기자신에게 더 환멸을 느낄 뿐입니다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그런 나약한 자신을 너그럽게 바라봐주세요

 

있는그대로 약하고 못난 나를 받아들여주세요

그래도 괜찮다고.

내가 나의 약함을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때

나중에 남에게도 그렇게 베풀 수 있습니다.

남의 약하고 찌질한 못난 모습을

관대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준비가 안되었다면 마구 몰아가고 학대하면서 

억지로 착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에게는 관대한 채로

그저  그냥 기도하세요

용서할수있는 마음을 제발 주시라고요.

 

내게 성령님 오시길 

하느님(하나님) 오시길 간절히 기도하세요

 

내게 성령님이 임하시길

내게 기름 부어지길

그렇게 하느님을 만나길

하느님과 하나되길

하느님의 뜻대로 행하여지길 ..

 

내 마음을 억지로 돌리려 애쓰지 마세요

율법을 지켜야 천국간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내안에 하느님 나라를 구하세요

내가 믿고 기도할때

하느님의 은총으로만이 그것은 옵니다

즉 그 은총은 하느님 맘대로  행해지는 것

 

그러나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구하면 찾을것이다 하셨으니

간절히 기도하면 될 것입니다

 

그저 교회나 성당 다닌다고

바로 구원받고 죽어서 천국가는거

그거 아닙니다

 

하느님 믿고  

예수님을 성령님을 주님(=나의 주인님)으로 믿고

(이는 자아를 기꺼이 자발적으로 포기한다는 뜻이지요)

성령님이 매순간 나와 함께 할때

그때 이미 천국 속에 있습니다

 

그때

내안에는 의로운, 선한, 순결한 생각들만 자리하게 되고

우리가 아는 그 시크릿이 작동을 합니다

내 생각대로 내마음대로 내 믿음대로

온세상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그렇게 이 세상에서 이미 천국에 와 있는 것입니다

 

 

 

 

 

 

 

 

 

IP : 175.223.xxx.7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4.1.4 5:13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성경 말고 다양한 책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 2. ㅇoo
    '24.1.4 5:13 PM (223.38.xxx.217)

    길어서 안읽었음
    하나님 읍슈
    가자지구 가보슈

  • 3. ...
    '24.1.4 5:13 PM (121.132.xxx.98)

    원죄 의식이라는 것부터가 아주 음험한 의도가 느껴지죠.
    대중 가스라이팅하고 죄의식 심어줘서 좌지우지하기 위한 지배계층의 수작질.
    기독교는 교리 자체가 나르시시스틱하다고 느껴요.
    구약의 신이라는 작자는 전형적인 악성 나르시시스트 모습과 행태를 보이고요.

  • 4. ...
    '24.1.4 5:14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마이크 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고 다니는 사람들하고 똑같은 소리네요

    영혼은 없이 입만 살아있는...
    고장난 음반처럼 똑같은 얘기 무한 반복

  • 5. 000
    '24.1.4 5:15 PM (14.49.xxx.90)

    제 지인중에 성경만 깊게 보는 사람 있는데 엄청 편협허더라구요
    그냥 성경만 진리야 이러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지구 역사가 얼마나 길고 심오한데

    성경만으로 세상으로 보다니

    다양한 책을 보시길요

  • 6.
    '24.1.4 5:16 PM (223.38.xxx.217)

    연말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연예인
    뭐지? 싶..

  • 7. ....
    '24.1.4 5:18 PM (106.247.xxx.105)

    저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8. ㅇㅇ
    '24.1.4 5:20 PM (125.131.xxx.18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9.
    '24.1.4 5:21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성경이 없던 시절의 사람들은 종교없어서 다 지옥갔나요?
    진심 궁금합니다.

  • 10. 지경이
    '24.1.4 5:21 PM (121.134.xxx.200) - 삭제된댓글

    높으시네요

  • 11. ㅇㅇ
    '24.1.4 5:22 PM (58.126.xxx.131)

    너무나도 인생 밑바닥이라는 시기에 기도의 응답을 들어주셔서... 꿈에서나마 정말 평화로운 고통 없는 삶을 보여주셔서 믿습니다..
    억지로 제 삶을 끌어오다 이제는 지친 시점인데.....
    기도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은 저를 위한 글인가봅니다.

  • 12. ㅇㅇ
    '24.1.4 5:22 PM (60.51.xxx.198)

    그래서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피흘리고 돌아가셨잖아요.
    바로 원글님을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겁니다. 저를 위해서도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라고 되어있잖아요.

  • 13. 요즘 저의 고민
    '24.1.4 5:23 PM (121.134.xxx.200)

    내 의로서가 아니고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 되야하는데
    그 강박적인 켕기는 느낌도 의로운 사람에겐 자연스러운 흐름은 아닌 것 같아요

  • 14. ㅇㅇ
    '24.1.4 5:27 PM (211.234.xxx.235)

    아멘. !!

  • 15. ㅁㅁ
    '24.1.4 5:28 PM (211.60.xxx.216)

    성령님이 하신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16. ㅋㅋㅋㅋ
    '24.1.4 5:33 PM (110.70.xxx.73)

    개독들 판치네 진짜

  • 17. 원글
    '24.1.4 5:35 PM (175.223.xxx.73)

    저의 진심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저는 기독교를 얘기하는게 아니예요
    자신안의 영 의 존재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옛날 우리말로 하늘. 이지요
    다른 말로 신, 신성이요. god.

    인간은 이 육신 따위가 아닙니다
    이 오락가락하는 이원성의 시소에서 왔다갔다 하는
    그런 마음 따위가 아닙니다
    내면의 신성.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진실입니다

    기독교에서 그토록 복음복음하는데
    그 말이 영어로 good news 더군요

    인간의 내면에 신성이 있음을 알라.
    그것이 바로 그토록 전하고픈 good news 입니다
    목숨걸고 전해졌던 비밀이지요

    그러나 나라는 자아가 신 이라기 보다는
    자기내면의 신성을 믿고 신께 간절히 기도함으로서
    그 인간 자아의 마음들이 기꺼이 포기될 수있을때
    그때 나를 통하여 신성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이고요

    주여 나를 도구로 써주소서.
    그 기도문은 바로 그런뜻인것입니다

    윤회하는 인간의 업(카르마)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길인것이지요
    그길이 생명으로 가는 길.
    (사망과 질병에서 벗어나는 길)
    그래서 진리 라고 하는 것이구요

    어느 한종교를 주장하는것 아니니
    편견없이 읽으심 좋겠어요

    저는 너무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스타일이라
    이렇게까지 오기에 정말이지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
    혹시나 어느분께는 그야말로 바로 전해질수도 있고
    진짜 왜 good news인지 알아들으실 분들도 계실까 까요

  • 18. ㅇㅇ
    '24.1.4 5:36 PM (211.201.xxx.73)

    좋은글이네요

  • 19. 죄송
    '24.1.4 5:43 PM (76.69.xxx.48)

    원래 깨달은자는 ..진리는
    누구도 알기 쉽게 핵심적으로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좀 길고 장황하네요
    성령님이 감동으로 이끄시지만
    그 받은 감동을 가지고
    인간이 노력을해야 열매를 맺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의지가 있는 인간이
    성령의 감동으로 착해지려고 노력하고
    악으로 가려는 내 마음을 선으로 돌리려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노력은 내 책임분담이라고 생각해요..

  • 20. 이게
    '24.1.4 5:45 PM (222.239.xxx.66)

    용서해야하는사람 입장에선
    좋은글인데
    용서를 받아야되는 사람 입장에선...피해자가 용서를 안했는데
    하느님을 만나 깨닮음을 얻었다.
    내자아가 사라지고 성령이 내안에 들어왔다고..하면
    어떻게될까요..

  • 21. 밀양
    '24.1.4 5:49 PM (211.250.xxx.112)

    영화 밀양이 생각나네요. 절망에 빠진 전도연의 표정

  • 22. ㅡㅡ
    '24.1.4 5:51 PM (211.36.xxx.114)

    맞아요 내가 있는 이곳이 천국이 되어야..

  • 23. 원글
    '24.1.4 5:52 PM (175.223.xxx.73)

    222.239님
    영화 밀양의 경우를 이야기하시네요
    진정 성령님과 함께 하여 용서받은 자라면
    그 자는 분명 상대에게도 용서를 빌것입니다

    영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서
    상대의 마음은 이미 내마음이고
    따라서 아직 상처로 고통중인 상대의 마음이
    고스란히 내게 전해지기 때문이죠

    상대의 아픔이 그대로 고스란히 내 아픔이기에
    나는 하느님께 용서받았다고
    상대고통을 나몰라라 하게되지가 않아요 절대.

    그리고 다른님.
    저는 깨달은자가 아니겠죠
    아직 이렇게 저도 헤메고 있는걸요
    하지만 너무 오래 헤메이다 조금 눈뜨게되니
    어느지점에서 헤메는지 그걸 좀 알게되어
    그것을 공유하고 싶었나봐요

  • 24. ㅡㅡ
    '24.1.4 5:53 PM (211.36.xxx.114)

    깊이 읽는건 어떻게 할수있나요

  • 25. ㅅㄱ
    '24.1.4 5:54 PM (222.235.xxx.193)

    신이란 인간이 공허해서 만든 존재임

  • 26. 그럼
    '24.1.4 5:55 PM (110.70.xxx.73)

    살인 후에 하나님 용서 받으면 다 괜찮은건가요?
    피해자가 용서를 안 했는데 ?

    좀 작작 하세요

  • 27. 승아맘
    '24.1.4 5:55 PM (112.152.xxx.1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천천히 읽어볼께요

  • 28. 좋은글
    '24.1.4 5:56 PM (112.149.xxx.194)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9. 으싸쌰
    '24.1.4 5:57 PM (218.55.xxx.109)

    깊이 읽는 것 자체가 성령님의 조명으로 되는 것이기에 저는 묵상 전에 기도합니다

  • 30. ...
    '24.1.4 6:01 PM (152.99.xxx.167)

    좋은 글이나. 불가능이라고 보네요
    자기만족의 환상에 빠진 상태와 구분이 될까 싶네요

  • 31. ..
    '24.1.4 6:03 PM (223.62.xxx.150)

    원글님 말씀 다 좋은데 오류가 있어요.. 이러다 자칫 이단이 되는겁니다..

    성령님과 하나가 되어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건 맞는데 그건 내가 열심히 기도해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가능한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로 인해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이구요..

    굿뉴스 복음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와 아픔을 대속하셨고 우리는 그 모든 것에서 건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해탈과는 달라요...

    예수님의 십자가가 전부입니다.
    예수님을 빼고 얘기하시면 안돼요..

  • 32. ...
    '24.1.4 6:05 PM (125.181.xxx.69)

    매일 성경읽기한지 6년?쯤 되는것 같아요
    요즘 봉사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원글님 글 읽으며 다시한번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33. ..
    '24.1.4 6:14 PM (175.223.xxx.166)

    지우지 마세요^^

    글 잘 읽고 무릎 탁 치네요.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34. ...
    '24.1.4 6:15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 35. ...
    '24.1.4 6:15 PM (118.235.xxx.22)

    성경~~~
    감사합니다.

  • 36. 123
    '24.1.4 6:22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위에 어떤 댓글에 장황하다 하셨는데
    저에겐 아주아주 간결한 진리로 단숨에 읽혔습니다
    평소 고민하던 내용의 다른 관점의 정리랄까…

    다만 복음의 진리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빠져있는게 좀 아쉽네요
    신의 구원의 원칙(거룩=흠없음)을 이루시기위해 본인이 직접 희생양이 되셨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흠없다 여김을 박고 죄의 사함(redeeming)을 받아 구원을 얻게 되는 진리말이죠

  • 37. 123
    '24.1.4 6:23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위에 어떤 댓글에 장황하다 하셨는데
    저에겐 아주아주 간결한 진리로 단숨에 읽혔습니다
    평소 고민하던 내용의 다른 관점의 정리랄까…

    다만 복음의 진리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빠져있는게 좀 아쉽네요
    신의 구원의 원칙(거룩=흠없음)을 이루시기위해 본인이 직접 희생양이 되셨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흠없다 여김을 박고 죄의 사함(redeeming)을 받아 구원을 얻게 되는 진리말이죠

  • 38. 123
    '24.1.4 6:25 PM (120.142.xxx.210)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위에 어떤 댓글에 장황하다 하셨는데
    저에겐 아주아주 간결한 진리로 단숨에 읽혔습니다
    평소 고민하던 내용의 다른 관점의 정리랄까…

    다만 복음의 진리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빠져있는게 좀 아쉽네요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신의 구원의 원칙(거룩=흠없음)을 이루시기위해 본인이 직접 희생양이 되셨던 사건입니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흠없다 여김을 받고 죄의 사함(redeeming)을 받아 구원을 얻게 되는 진리말이죠

  • 39. 저는
    '24.1.4 6:26 PM (223.32.xxx.85)

    눈물이 나네요.
    오랜 신앙생활을 그만두고 다시 영점에 있겠다 하고있어요.
    그렇게 기도도 말씀도 예배도 모든걸 끊고 혼자 상념하고 관찰하며 지내니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나쁜지만 계속 발견하고 절망감과 슬픔을 느끼던 차에요.
    내가 내 안에 신성이(사랑,선함) 없어서
    하나님을 못보고 못느끼는구나 하는 생각이 얼마전부터 들었거든요.
    근데 또 나란 인간이 타인을 아집없이 사랑하는게 불가능 하더라고요.
    그 혼란중입니다.
    내 안의 영과 만나고,
    진짜 있다면
    신과, 성령과 만나고 싶어요.
    그렇게 기도해야겠어요

  • 40. 에머랄드
    '24.1.4 6:46 PM (112.171.xxx.194)

    잘 읽었습니다. 찬찬히 다시 읽어볼 테니 지우지 마셔요.

  • 41. 아..
    '24.1.4 6:46 PM (112.184.xxx.173)

    원글님 이 본문도
    굿뉴스, 복음이네요~
    감사합니다
    귀있는 자는 듣겠지요^^

  • 42. 각자의 상태
    '24.1.4 6:58 PM (121.134.xxx.200) - 삭제된댓글

    대로 들리고 받아들여질거에요
    씨가 뿌려지고 싹이 나는 시기는 다 다를 수 있더라구요

  • 43. kfreude
    '24.1.4 7:07 PM (58.233.xxx.158)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성경을 많이 깊게 읽으셨네요????????
    마태복음 5장-7장 예수님이 말씀 하여 주신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알고 또한 그분에 말씀을 진실로 믿고 -따르고-행하는 삶 행동하는 삶과 믿음에 말...말씀은 진리라고 진리는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에 구원...감사합니다

  • 44. refresh
    '24.1.4 7:20 PM (203.132.xxx.189)

    흔들림의 이유를 알 것 같은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5.
    '24.1.4 7:23 PM (124.51.xxx.159)

    금강경ᆢ읽어 보세요ᆢ예수ᆢ나ᆢ성령ᆢ이라는 상이 아닌ᆢ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도 깨우치고 보니ᆢ금강경에 다 있어서ᆢ원불교로 이름 지었죠ᆢ

    전 요새 법성게ᆢ늘 읽는데ᆢ법성게 짧지만ᆢ어마어마 하죠ᆢ

  • 46. ..
    '24.1.4 7:27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완전 이단이네 하고 처음 읽고
    다들 판단 잘 하시겠거니 하고 내렸는데

    여기 알밥 푸셨어요?
    새 종교 신도들이 댓글 달았나 오싹하네요

    이 글 좋다는 분들
    그대로 목사님이나 신부님에게 가져가세요
    제대로 설명해주실 겁니다

    원 세상에

  • 47. ..
    '24.1.4 7:30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이상하게 시작했는데
    깊이 읽었다고 자찬하고
    길게 쓰니까 그런갑다 하는 분들

    여러분 눈으로 성경 보세요
    이런 괴상한 이해는 죽도 밥도 못 만듭니다

  • 48. 에효 징그럽다
    '24.1.4 7:33 PM (61.75.xxx.229)

    종교 글은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전파하지
    광고 글 보다 더 짜증나네

  • 49. 감사합니다
    '24.1.4 7:43 PM (222.99.xxx.166)

    지우지말아주세요

  • 50.
    '24.1.4 7:51 PM (211.234.xxx.17)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우지말아주세요.
    저를 비롯한 모든이의 마음이 사랑의 빛으로 가득하길..
    제게 필요한 원했던 모든것이 이미 저에게 주어졌으니
    모든것을 감사한 마음으로..받아들이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51. 좀 어려운데요
    '24.1.4 8:43 PM (221.162.xxx.233)

    제가 이해를잘못해서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시간내서 천천히읽어보겠습니다

  • 52. 저도
    '24.1.4 8:57 PM (58.122.xxx.27)

    좋은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3.
    '24.1.4 8:58 PM (110.13.xxx.150)

    누구에게 강요하는게 아니라 깨달은거잖아요
    아멘 입니다

  • 54. 주님평화
    '24.1.4 10:35 PM (125.132.xxx.86)

    성령님이 하신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55. 지금힘드신분들께
    '24.1.4 10:57 PM (211.112.xxx.130)

    믿음의 길은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 오직 성경임을
    꼭 기억하세요.
    믿음도 단계가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 청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듯이.
    처음부터 하나님 나라의 뜻과 의를 구하는것은
    이유식 먹는 아기가 어른이 먹는 음식을 먹는것과 같아요. 우선 하나님께 모든걸 의지하시고 기도 많이 드리시고 아뢰시고 은혜받고 감사드리고 그러다보면 내안의 성령님이 더 높은 단계의 믿음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믿음이 흔들릴때 더 깊은 믿음의 은혜를 주십사 기도 드리세요. 순종하는 마음도요.
    그렇게 하나님께 모든걸 다 의지하고 기도드리는 내게 가장 좋은걸 주실거라는 믿음으로 살다보면
    어느날 나도 모르게 한번도 살아본적없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나를 보게 될겁니다.

    487. 죄짐 맡은 우리 구주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 56. 콜콜콜
    '24.1.5 3:57 AM (106.101.xxx.129)

    첫댓글 말씀따나
    가자지구에서 백린탄 맞고 불타는 있는 애기들 보시면서 야훼가 보기에 좋았더라 하며 기도하시길

  • 57. 우리가
    '24.1.5 12:59 PM (121.134.xxx.200)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는 일에 입을 더럽히면 나만 손해에요
    누구를 미워하고 저주하고 비난하고
    불타고 있어야만 불쌍한가요
    왜 그렇게 기도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구분짓는 마음이 커지면 저런 사태가 생기는거 아닐까요

  • 58. wii
    '24.1.6 3:29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이런 식의 이야기는 불교가 훨씬 자연스럽죠.

  • 59. ..
    '24.1.7 8:55 AM (222.232.xxx.110)

    원글이 이 댓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하신 거듭남이
    핵심 아닐까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성령의 인도 안에서 살고
    계시와 간증으로 경험하면서
    성령의 열매가 익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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