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같은거 부자만 먹는건가봐요

...... 조회수 : 5,829
작성일 : 2024-01-04 10:05:17

슈퍼갔다가 딸기 이층도 아니도 일층만 깔린거 만얼마.

귤비싸고...

 

음 가난한 사람은 바나나 냉동과일만 먹어야 겠네요.

IP : 1.245.xxx.16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1.4 10:06 AM (172.226.xxx.1)

    작년까지만 해도 사먹었던 것 같은데 올해 더 오른 거죠?
    쳐다만 보고 못 사고 있어요ㅜ

  • 2. ㅇㅇㅇ
    '24.1.4 10:0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딸기 만얼마짜리 2개 사먹었어요
    귤은 싸던데요
    1만 2천원 한박스 30개넘게든거
    완전달고 맛잇어서 2박스 째이고
    사과도 비싸고 4 개 만원
    배 3개만원 인데 사과보다 크니까 자주사먹고.

  • 3. ...
    '24.1.4 10:09 AM (211.250.xxx.195)

    딸기만이 아닌거같아요 ㅠㅠ

    집에있던 사과만 주는게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요ㅠㅠ

  • 4.
    '24.1.4 10:09 AM (114.199.xxx.240)

    안사먹다가 자식이 온다고 하니깐 마트 가서 2팩 사왔어요
    자녀 집에 갈 때도 좋아하니깐 2팩 사들고 갔어요

  • 5. 까페
    '24.1.4 10:11 AM (110.35.xxx.5)

    귤은 이번겨울 열박스도 더 먹는중이요.
    근데 가격이 계속 오르네요 천원씩...
    이제 대과로 먹어요
    집에 과일좋아하는 딸이 둘 있어서 다양하게 사놓고싶은데 만만한게 귤이네요. 사과도 비싸 딸기도 비싸 방토도 비싸..
    스테비아방토는 사기싫은데 왜 그게 많은거죠.
    딸기는 손님접대용ㅜㅜ

  • 6. ㅎㅎ
    '24.1.4 10:11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부자도 아니고 가난하지도 않지만
    딸기는 커녕
    일반 과일도 안먹게 되네요.
    비싸기도 하고 당뇨 전단계라...

  • 7. 특별한날에
    '24.1.4 10:13 AM (118.235.xxx.50)

    딸기는 2층짜리가 만원 이하일 때만 사요.
    대신 귤이라도 저렴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요즘은 단감도 비싼듯해요.

  • 8. 사과진짜
    '24.1.4 10:13 AM (121.133.xxx.137)

    하찮고 만만한 과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 사과값 보면 실소가 나더라구요 ㅎ
    안먹고 만다
    어차피 난 키위밖에 안먹음 흥

  • 9. ....
    '24.1.4 10:13 AM (121.165.xxx.30)

    딸기 만얼마길래 싸졋네 하고 봣더니 한층..... 그래도 좋아해서 사먹는데 와..비싸요 비싸

  • 10. ㅇㅂㅇ
    '24.1.4 10:13 AM (211.36.xxx.204)

    귤이싸요
    사실 딸기는 지금이 원래 제철아니니까..비쌀수밖에요

  • 11. ...
    '24.1.4 10:14 AM (221.151.xxx.109)

    딸기 알 작은 거 지금 시장에서 6000~8000 하던데요

  • 12. ㅇㅇㅇㅇㅇ
    '24.1.4 10:1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딸기 지금제철맞아요
    다 하우스 제배 하고
    봄되면 참외나 수박심어요

  • 13. 어제
    '24.1.4 10:15 AM (211.104.xxx.48)

    먹었는데 맛 없어서. 아까워서 그냥 우걱우걱 먹음 ㅜㅜ

  • 14. 심지어
    '24.1.4 10:16 AM (175.195.xxx.148)

    단감도 왜케 비싼지ᆢ
    보통 그 긴 비닐에 쪼르륵 5갠가 있는게 엄청 싸서 많이 먹었었는데 그거가 7천~9천원 하드라구요
    물가 안잡고 뭐하는지ᆢ 개새끼들

  • 15. 변두리저
    '24.1.4 10:16 AM (58.29.xxx.35)

    변두리사는데요
    식자재마트에서 엄청 싸게팔아요
    그것도 비싼걸.

    물가 싼동네는 싸요

  • 16. 귤도
    '24.1.4 10:16 AM (180.67.xxx.117)

    올랐어요..ㅠㅠ

  • 17. 딸기는
    '24.1.4 10:18 AM (125.130.xxx.125)

    예전부터 비싸서 잘 못먹겠더라고요.
    그리고 맛도 없고..

  • 18. ㅇㅂㅇ
    '24.1.4 10:20 AM (211.36.xxx.204)

    하우스 재배니까 원래 제철은 아닌거죠
    원래제철은 봄이니까요

  • 19. 슈슈
    '24.1.4 10:20 AM (1.235.xxx.213)

    비닐 하우스 난방 연료 값이 엄청 올랐다고 하네요.
    딸기 등은 비쌀 수 밖에 없대요.

  • 20. 앞으로
    '24.1.4 10:25 AM (220.124.xxx.143) - 삭제된댓글

    점점더 비싸질겁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가 농사를 짓는대요
    그러니 점점 비싸질겁니다,
    현대식으로 할거고,
    할머니들이 딸기농사 짓겠나요
    시골에 할머니들밖에 없는대
    농산물 가격 점점 올라갈겁니다,

  • 21. 귤만먹음
    '24.1.4 10:27 AM (61.105.xxx.11)

    양도 작고 비싸서 못사겠어요

  • 22. 그냥
    '24.1.4 10:33 AM (14.138.xxx.76)

    먹고싶으면 먹으면 안될까요ㅠ
    정말 돈이 없으면 이런 글도 안쓰실텐데ㅠㅠ

  • 23. ...
    '24.1.4 10:38 AM (1.224.xxx.246)

    요즘 딸기 사서 갯 수 세면서 먹어보기는
    평생 처음인 것 같아요.
    다른 과일 사서 먹고 제 철일때 드시길~~

  • 24. 아니
    '24.1.4 10:4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딸기제쳘이 한국에서는 겨울이라고요
    봄에 제철이라 기다리면 봄되면
    딸기 끝물입니다

  • 25. 비싼과일은
    '24.1.4 10:48 AM (118.235.xxx.96)

    첨에 한번 맛만보고 들어갈때쯤 싸질때 먹어요. 어쩌다 딸기도 못먹는 세상이 되었는지

  • 26. 에휴
    '24.1.4 10:52 AM (49.175.xxx.11)

    제가 좋아하는 딸기 올해는 한번도 못사먹었어요.
    어제 뉴스보니 귤값도 계속 오르고 있대요ㅜ

  • 27. 근데
    '24.1.4 10:52 AM (163.116.xxx.117)

    딸기 봄되면 맛이 덜한건 맞는데 좀 많이 나오긴 하죠.
    그때 사서 딸기 잼도 하고 콩포트도 하곤 하니까요..
    물론 맛있느건 지금 하우스꺼가 맞긴 합니다..

  • 28. 둘째
    '24.1.4 11:04 AM (39.7.xxx.30)

    임신중인 딸과 손녀딸이 좋아해서
    집에 올때만 두팩씩 사는데 비싸서 평소엔
    쳐다도 안봐요.^^

  • 29. ㅇㅇ
    '24.1.4 11:06 AM (223.62.xxx.53)

    1층이나 2층이나 무게는 같아요.
    1층이 딸기가 크죠.
    3*5딸기 한팩에 4천원 하는 곳도 있죠.
    그런데 그건 좀 맛이 떨어지죠.
    재래시장 오후 늦게 가보세요.

  • 30. ..
    '24.1.4 11:09 AM (211.208.xxx.199)

    저도 딸과 손녀가 와야 딸기를 사지
    가족끼리는 언감생심이죠.

  • 31. 바람소리2
    '24.1.4 11:31 AM (114.204.xxx.203)

    전기료가 엄청나게 든다네요

  • 32. 오늘
    '24.1.4 11:39 AM (121.166.xxx.230)

    하나로 갔더니 쥬스용 딸기가 일킬로에 9천원대라서 얼렁 집어와 먹었는데
    얼마나 싱싱하고 단지
    사과도 어른 주먹보다 큰거 13개에 18천원 오늘 과일이 싼거 같아
    장바구니에 과일만 담아서 왔네요

  • 33. ...
    '24.1.4 11:40 AM (211.108.xxx.12)

    이런 글을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딸기를 한 겨울에 지갑 사정 구애 없이 먹을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단 하나도 없고요, 있어서도 안 돼요.
    아주 부자 아니면 쉽게 사 먹을 수 없는 과일이어야 맞지 않나요?
    지구 생각 좀 해 보세요.
    미친 듯이 기름 태워서 한 겨울에 딸기 먹는게 정상인가..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이니까 내 욕망이 우선일 수도 있어요.
    딸기 먹고 싶은 거 인정, 큰맘 먹고 한번 사 먹을 수 있는 거 인정..
    그런데 딸기는 부자만 먹는 거냐..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4. 딸기는
    '24.1.4 12:27 PM (125.178.xxx.88)

    당연 부자만먹는거죠 근데 한국엔 부자가많죠
    전에 과일좋아해서 가격안보고 막사고 백화점에서 사야맛있고
    자기혼자 달에 30만원치는 먹는다는글도 봤는데
    30정도 돈도 아닌집많죠

  • 35. 아니
    '24.1.4 2:18 PM (163.116.xxx.117)

    왜요
    원글님이 딸기 비싸서 부자만 먹는건가봐요 라고 썼지 딸기값 내리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뭐라그러나요? 부자만 먹는거 맞잖아요.

  • 36. ㅇㅂㅇ
    '24.1.5 7:41 AM (182.215.xxx.32)

    기르는데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 먹거리는
    부자나 먹는게 맞죠

  • 37. 꿈다롱이엄마
    '24.1.14 7:09 PM (221.157.xxx.108)

    ㅎ. 저도 일년에 딸기 2-3번 먹습니다. 그 귀한 딸기를 어떻게 이 겨울에 먹습니까? 제철에 그냥 한두번 먹어요. 물가 장난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36 자궁내벽 폴립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 01:00:29 10
1593935 100분 토론 보고 계세요?? 1 100 00:42:23 430
1593934 저 아직 구스이불 덮고 자는데요 6 ........ 00:41:50 388
1593933 그냥 조수빈이 직접 말하세요 1 .. 00:40:27 515
1593932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00:39:44 127
1593931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6 00:26:57 1,024
1593930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8 열통터지네요.. 00:11:29 1,482
1593929 병원약 효과없을때 다른병원가면 병원비 더 나와요? 3 ........ 2024/05/14 319
1593928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5 .. 2024/05/14 616
1593927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697
1593926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3 ..... 2024/05/14 1,170
1593925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5 ㅇㅁ 2024/05/14 400
1593924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11 ㅇㅇ 2024/05/14 1,536
1593923 사용안하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요 7 향기 2024/05/14 1,162
1593922 할머니가 냄새에 민감하신데 10 체취 2024/05/14 1,087
1593921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1 아치 2024/05/14 196
1593920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3 2024/05/14 2,051
1593919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465
1593918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7 2024/05/14 686
1593917 김호중, 사고 17시간 뒤 음주측정… 블랙박스도 증발 19 나쁘다 2024/05/14 4,206
1593916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6 ㅇㅇ 2024/05/14 1,668
1593915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7 저기 2024/05/14 1,218
1593914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15 2024/05/14 2,453
1593913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4 선재 2024/05/14 1,150
1593912 찌개는 다이어트의 적인듯 3 ... 2024/05/1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