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롯트 정말 싫어요

.. 조회수 : 5,495
작성일 : 2024-01-03 22:08:10

개취라는것 미리 말해요

 

저는 트롯만 들으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그 시끄럽고 경박한 박자와 분위기..

미스트롯 미스터트롯등 인기 많은 경연 프로도 당연히 귀가 시끄럽고 시각적으로도 피곤해요

더 싫은것은 예쁜 어린 아이들이 기괴하게 음을 꺾고 느끼하게 표정 연기하며 트롯을 부르는것.

 

 

IP : 223.39.xxx.16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24.1.3 10:09 PM (114.204.xxx.203)

    트로트 싫어하는 저한테 편견이 심하대요

  • 2. .....
    '24.1.3 10:10 PM (118.235.xxx.155)

    어린 애들이 야하게 입고 섹시댄스 추는게 더 싫어요.

  • 3. ..
    '24.1.3 10:10 PM (106.102.xxx.40)

    저두 안좋아해요 특히 나이먹으니 요즘은 더 듣기 싫어요

  • 4. 미투~
    '24.1.3 10:11 PM (1.177.xxx.111)

    특히 산책이나 등산할때 트로트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 5. 저도
    '24.1.3 10:11 PM (210.205.xxx.119)

    싫어요. 어쩜 제가 하고픈말이랑 똑같이 쓰셨네요. 애들 시키는거가 더 싫음. 국악이나 판소리같은 격조 느껴지는 걸 두고 왜 일본이 유행시킨 엔카 비슷한 걸 좋다고 하는지 원.

  • 6. 이번 미스트롯3
    '24.1.3 10:12 PM (125.142.xxx.233)

    천박한 분위기 별로 없어요. 엄청 치열한데 가창력은 다 수준급이고 오히려 타장르에서 온 길건이라는 가수는 폭망해서 떨어지니 그동안 좋았던 이미지 왕창 깨지네요.

  • 7.
    '24.1.3 10:12 PM (59.26.xxx.88)

    저도 평생 트롯은 안들을 것 같아요. 특히 어린 가수들이 인생이 어쩌니 사랑이 어쩌니.. 진짜 적응 안돼요.

  • 8. --
    '24.1.3 10:15 PM (123.215.xxx.241)

    트롯 원래 싫은데 티조까지 숟가락 얹어 더 싫어요.

  • 9. 어린 애들도
    '24.1.3 10:15 PM (125.142.xxx.233)

    금방 크잖아요. 전유진도 지금 소녀티 벗고 미스트롯2 꼬맹이 둘도 잘 성장해서 참 보기 좋던데요. 미스터트롯2 박성온은 정동원 만큼은 아니어도 스타성도 있구요. 물론 닳고 닳은 성인가수들도 있긴 하지만요.

  • 10.
    '24.1.3 10:16 PM (223.38.xxx.217)

    너무 싫어요
    안 그런 가사도 있지만
    가사가 너무 저질이고 ..19금 가사등..
    의상도 나가요스타일에 춤추는 동작도 느므 천박해 보이고..

  • 11. ..
    '24.1.3 10:17 PM (125.133.xxx.195)

    극혐.. 어린애들은 더보기싫음ㅠㅠ

  • 12. 싫지만
    '24.1.3 10:18 PM (58.231.xxx.67)

    저도 싫지만, 어린아이까지 싫다고 하는것 너무해요
    아이들이 뭘 알겠어요.
    그런 트롯 가요에 아이들을 ㅜㅜ 돈 때문이죠

  • 13. 애들은
    '24.1.3 10:20 PM (118.235.xxx.119)

    금지 좀 시킵시다.
    청학동 딸도 그렇고.

  • 14. ....
    '24.1.3 10:20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어린 애들 야하게 입고 섹시댄스 추는 거 주류 아니잖아요. 걸크러쉬가 대세라서요.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린 여자애들 섹시댄스 추는 거 진짜 싫었는데 그게 사그라드니 더 어린 아이들이 트로트를 부르네요. 그 어린 애들 사연 있는 듯이 노래 부르고 표정하는 거에 감탄하는 거 너무 싫어요.

  • 15. ..
    '24.1.3 10:21 PM (222.104.xxx.175)

    어린아이가 싫은게 아니고
    애들이 어른들처럼 화장하고 어른 흉내내며
    노래하는게 싫다는거죠

  • 16. ..
    '24.1.3 10:21 PM (1.237.xxx.58)

    원글 마음 딱 저도 그래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트로트 좋아하는 남편이 같이 있을때 잘 못들어요 제가 너무 괴로워서
    진심 어린아이들이 어른 흉내내면서 부르는 트로트 좋아라 하는거 이해안되요

  • 17.
    '24.1.3 10:22 PM (223.38.xxx.217)

    어휴...... 황머시기 물고빠는 할줌마들 노답
    지 손주가 성폭행 당해도 물고빨려나

  • 18.
    '24.1.3 10:25 PM (125.177.xxx.42)

    저도 진짜싫어요
    오늘 안과에 진료대기 하고잇는데
    할배 벨소리크게 트롯울리는데 빨리받지도 않고
    혈압올라 죽는줄...ㅠㅠㅠ

  • 19. ㅇㅇ
    '24.1.3 10:26 PM (211.246.xxx.191) - 삭제된댓글

    일본 엔카가 원조라 해서 안그래도 싫었는데
    티비조선이 제2의 트롯 붐업을 시켜서 더싫어요
    없어져야할 나쁜 방송사에요

  • 20. 저두요
    '24.1.3 10:27 PM (211.205.xxx.63)

    저만 싫어하는게 아니었네요^^

  • 21. 새벽
    '24.1.3 10:27 PM (121.166.xxx.20)

    저도 멀미날 만큼 싫어합니다.
    너무 싫어요.
    마트에서 트롯 나오면 그냥 나옵니다.

  • 22. ...
    '24.1.3 10:33 PM (121.144.xxx.108)

    미스트롯3인가 아홉살 여자 아이가 울면서 노래부르던데 그 나이에 그런 감정이 가능한지 연기인지 알수가 없더만요

  • 23. 뱃살러
    '24.1.3 10:34 PM (211.243.xxx.169)

    ㅜㅜ 저도요

    좋아하게 되는 것 까진 바라지도 않고
    짜증만 안났으면

  • 24. 뱃살러
    '24.1.3 10:39 PM (211.243.xxx.169)

    열 다섯짜리가

    오늘 밤 둘이서 하는 불장난~

    이게 애한테 시킬 노래에요??

    진짜 극혐요

  • 25. 저도 싫은데
    '24.1.3 10:43 PM (58.142.xxx.34)

    남편은 더 싫어해요
    특히 아이들 진짜
    안나왔음 합니다
    청학동아이
    다 징그러요

  • 26. 저도
    '24.1.3 10:4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뽕삘 조금이라도 나면 못들어요
    요즘 트롯가수들 잘한다 임영웅은 다륻ㄱㆍ
    하도 난리길래 참고 들어보려고했는데
    10초도 못듣고 껐어요

  • 27. 저도
    '24.1.3 10:4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뽕삘 조금이라도 나면 못들어요
    요즘 트롯가수들 잘한다 임영웅은 다르다고
    하도 난리길래 참고 들어보려고했는데
    10초도 못듣고 껐어요

  • 28. ...
    '24.1.3 10:47 PM (61.75.xxx.185)

    원래부터 싫어해서 미스터인지 미스트롯인지
    방송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노래들이 너무 감정과잉, 신파 같은
    촌스런 느낌
    아이들 그런 노래 시키는 것도 넘 별로죠

  • 29. ..
    '24.1.3 10:55 PM (223.38.xxx.195)

    방송 때문에 더 지겨워서
    밖에서 듣는 순간 토나오는 거 같아요

    축제 갔을 때 몇 시에 트롯가수 나온다 하면
    절레절레하면서 빠져나와요
    누군지도 모르지만 듣기도 싫어서

  • 30. ㅇㅇ
    '24.1.3 10:58 PM (122.45.xxx.114)

    저도요
    천박함이 음악의 형상으로 표현된것 같아요

  • 31. 동감
    '24.1.3 11:05 PM (114.84.xxx.85) - 삭제된댓글

    개시러요….

  • 32. 00
    '24.1.3 11:06 PM (183.97.xxx.201)

    저도 싫어요 천박하고 짜증 ~~~가사도 유치하고
    개인 취향이니 그렇다 하지만 듣는건 정말 못듣겠어요
    트롯 좋아하는 사람한테 클래식 들으라하면 집어 치우라 하겠지요? ㅎㅎ

  • 33. ...
    '24.1.3 11:07 PM (211.234.xxx.47)

    동감입니다
    나이 들면 저절로 좋아지는건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 34. 저도
    '24.1.3 11:09 PM (58.77.xxx.251)

    진짜 싫어요.
    특히나 채널돌리다 케이블채널에서
    재방하더고만..잽싸게 넘기네요.
    왜들 그렇게 느끼하고
    술집 작부처럼 의상들은.

  • 35. 나도
    '24.1.3 11:25 PM (220.71.xxx.53)

    천박해서 싫어요. 젊어서 주위 친구들 보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나이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할머니가 됐는데도 오히려 온통 트롯 열풍이니 음악취향이 예전보다 더 천박해지는건가 싶어요.

  • 36. 증말증말 싫어요
    '24.1.3 11:57 PM (121.169.xxx.50)

    그냥 트롯트 노래만 들으면 저절로 짜증이나요.
    개인의 취향이란건 알지만 왜 듣기만하면 짜증이 날까요?
    죽을때까지 싫을것 같아요.
    지인 중에도 황모가수에 미쳐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이뻐죽겠다고... 그만좀 얘기했으면 좋겠는데. 전 제가 좋아하는 가수 그냥 저만 듣지 이래서 좋네 저래서 좋네 상대방에게 얘기 안하거든요. 지인이 싫어지려고 해요.

  • 37. ddd
    '24.1.3 11:57 PM (122.45.xxx.114)

    나이들면 트로트 좋아하는거 아니고
    나이든다고 다 꼰대되는거 아니고요
    평생 트로트 싫어하던 우리 부모님덕에
    평생 트로트 안듣고살아 다행
    아직도 싫어하시고 아버지도 돌아가실때까지 그랬어요

  • 38. 제가하고싶던 말
    '24.1.4 12:09 AM (182.227.xxx.46)

    제가 하고싶던 말 고대로 해주셨네요.
    난리였던 트롯경연 단 한번도 본적 없고 트롯방송 나옴 얼른 채널 돌려요.
    죽을때까지 트롯은 제 취향은 절대 아닐거라 확신해요.
    그리고 어린애들 트롯부르는거 정말 극혐에요.
    마치 앵벌이시키는거 같은 느낌..
    제발 좀 얘들한테만은 시키지 맙시다..

  • 39. ..
    '24.1.4 12:24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김봉곤 청학동 그사람 딸 행사비 2000인가 그렇대요

  • 40. 저도요
    '24.1.4 12:25 AM (114.199.xxx.240) - 삭제된댓글

    정말 싫어요
    무가 트롯트를 만들었는지 극혐입니다

  • 41. 저도요
    '24.1.4 12:27 AM (114.199.xxx.240)

    정말 싫어요
    누가 트롯트를 만들었는지 극혐입니다
    원글님이 조목 조목 잘 말씀해주셨네요
    정말 극혐이네요

  • 42. 천박함
    '24.1.4 12:39 AM (106.101.xxx.51)

    트로트, 뽕짝 극혐

  • 43. ..
    '24.1.4 12:42 AM (175.119.xxx.68)

    방송에 나오는 그 애들 넘 싫어요

  • 44. ..
    '24.1.4 12:44 AM (175.119.xxx.68)

    애들 데리고 돈 장사하는거 같아요

  • 45. ...
    '24.1.4 12:46 AM (125.133.xxx.231)

    정말 애들 좀 안나움 좋겠어요

  • 46. 몬스터
    '24.1.4 12:49 AM (125.176.xxx.131)

    시끄럽고 천박하고 경박하고
    극혐이에요

  • 47. 채널돌아감
    '24.1.4 1:07 AM (125.184.xxx.112) - 삭제된댓글

    우리가족 모두 다 싫어해요
    우리부부 60대
    애들 30대

  • 48. 트롯 극혐
    '24.1.4 3:30 AM (58.126.xxx.44)

    원글과 댓글 모두모두 격공이에요
    제맘 아닌게 없네요
    트롯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트롯열풍이 사그라들지 않는지..

  • 49.
    '24.1.4 3:44 AM (61.80.xxx.232)

    트로트 싫어하는사람들도 많지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것같아요 시청률높은거보면

  • 50. 트롯티비
    '24.1.4 5:51 AM (121.159.xxx.54)

    한번도 본 적 없고,
    앞으로도 안 볼 거에요.
    아주 극혐 입니다.

  • 51. 개취 확실
    '24.1.4 8:00 AM (220.85.xxx.40)

    제가 유일하게 피하는 장르입니다. 정말 듣기싫어요.

  • 52.
    '24.1.4 9:35 AM (116.37.xxx.43)

    저만 그런거 아니라서 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랑 남편 60대 초
    트롯만 나오면 채널 돌리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우리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ᆢ
    특히 애들은 좀 큰 다음에 나오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31 재산 많은 전문직 이혼남 7 편견은싫어요.. 09:55:33 381
1593730 자식이 결혼 안하고 동거 한다면 5 -- 09:54:51 201
1593729 식기세척기 세제 1 ㅇㅇ 09:53:05 121
1593728 커트한지 한달인데요 2 ^^ 09:50:12 269
1593727 괄사 사면 잘 쓸까요 6 ㅇㅇ 09:46:26 300
1593726 귀여운 부부네요 ㅋㅋㅋㅋ 4 하뜨 09:45:04 895
1593725 송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송도 09:44:29 67
1593724 사전 청약 제도 폐지한대요. 4 헐… 09:40:44 804
1593723 공항에서 그냥 기억나는 풍경.... 3 ... 09:40:22 382
1593722 어떤 여자가 남자한테 구애? 하는걸 실시간 보는데 8 ... 09:39:39 655
1593721 옆사무실 부부 참 용하네요 2 ........ 09:39:37 593
1593720 유아들 급식 남은 잔반 싸달라는 행정실장 6 ㅇ ㅇ 09:38:04 591
1593719 '입주민끼리 만남주선'...'결정사'모임 7 ... 09:36:47 615
1593718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랑 1박2일 여행 10 ㄷㄷ 09:36:25 543
1593717 자녀문제 좋은 댓글 발견 공유해요 5 ... 09:34:27 426
1593716 오랜만에 가슴이 말랑해지는 드라마를 봤어요  2 드라마 09:25:50 1,005
1593715 뉴질랜드전공의파업,봉급인상요구 2 의사파업 09:25:38 269
1593714 최재영 목사님 작심발언 속시원하네요 8 와.. 09:24:57 1,015
1593713 남쪽 8 바다 09:23:54 212
1593712 질유산균 어디에 좋은가요? 2 ... 09:23:40 425
1593711 제주도 갈치조림과 고등어회 추천부탁드려요. 2 제주 09:18:22 147
1593710 카페앞지나가는데 알바생이 6 ㅡㅡ 09:17:50 1,187
1593709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채해병 특검 관철 선포식 4 !!!!! 09:12:30 458
1593708 중딩 롯**드로 체험학습 갔어요... 8 날씨좋다 09:07:37 622
1593707 돌잔치 가려는데 선물 9 아기 이뻐 09:05:32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