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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가나 시가 상치르는건 좀 서로 안하는게

고치자 조회수 : 4,947
작성일 : 2024-01-03 19:27:15

부모님이야  조문가는게 당연하지만

친한 친구도 아닌 회사에서

처가, 시가  조문알리면서 계좌번호 알리는건 쫌 심해요.

 

보통 사람들이  이러면 약간 싫어하면서 돈보내는거를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수금에 목숨을 거는건지.

IP : 118.235.xxx.22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3 7:29 PM (175.120.xxx.173)

    목숨거는게 아니고
    처가 시가 부모님도 내부모라고 여기는거죠.

    부담내려 놓으시고
    연락받아도
    안하시고 안받으면 되죠.

  • 2. ....
    '24.1.3 7:33 PM (116.36.xxx.74)

    원글 공감

  • 3. 그게
    '24.1.3 7:39 PM (118.235.xxx.183)

    알리는 사람이 있고
    부모님만 알리는 분들이 있는데 후자가 좀
    양심적으로 느껴져요.

  • 4. 노노
    '24.1.3 7:58 PM (58.234.xxx.136)

    처가 시가 알리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너무너무 싫어요.
    목숨걸고 수금하는걸로 보여서 아주아주 싼티나요

  • 5.
    '24.1.3 7:58 PM (114.199.xxx.240)

    처가든 시가든 내부모님처럼 여기는 거죠222222

  • 6. ...
    '24.1.3 8:01 PM (59.1.xxx.35)

    제발 시부모는 쫌!!!!!!!!!!
    알리지 맙시다.
    지긋지긋해요.

  • 7. 내부모님처럼?
    '24.1.3 8:02 PM (223.38.xxx.27)

    그건 살아계실때 그들간의 관계지
    조문객리스트 작성할땐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변명일뿐이죠.
    제발 자기 부모님까지만 부르는 정상사고를 했으면 해요.
    회사에서는 양가 모두 휴가도 주고 위로금 주니
    그걸로 되지 않나요?

  • 8. ...
    '24.1.3 8:08 PM (39.118.xxx.131)

    저희 회사는 빙부모 상도 휴가를 줘서 그것 때문에 다 알게 되더라구요. 난감...

  • 9. 시가
    '24.1.3 8:10 PM (175.223.xxx.182)

    알리지 말라고 난리 치면서 친정상 남편회사에 다 알리고 남편친구 오고 대부분 남편 손님 ...82쿡에 친정상 남편회사에 알리세요? 했더니 82쿡 회원이 얼마인데 그런 사람만 댓글달지 온라인 믿고 저런 댓글 다는 사람 사회생활 하세요 ? 댓글 달림
    친정상에 사위 손님만 드글드글
    전업들만 시가상 알리지 마세요 하는지

  • 10. 제발
    '24.1.3 8:20 PM (122.254.xxx.14)

    처가 시가 친한사이 아니면 죽음을 알리지
    마시길ᆢ
    넘 싫어요

  • 11.
    '24.1.3 8:2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사람들 장례식에 계좌까지 돌리면서 무슨
    세금 거두는 것도 아니고ㆍ
    게다가 그런 장례식에 안 가거나 돈 안 보냈다고 손절을 하느니
    섭섭하다느니 말도 많고요
    특이한 게 여기는 툭하면 돈만 보낸다는 댓글 많더라구요

  • 12. ..
    '24.1.3 8:28 PM (124.53.xxx.169)

    상치른지 1년도 안됐지만
    직장에서 우루루~누군줄도 모른체 절하고 멀뚱멀뚱 하던 사람들 눈에 선하네요.
    물론 와 주신거는 고맙지만요
    그런건 앞으로 안하면 좋겠어요.
    마치 누구 손님이 더 많냐~
    기가 으쓱?.....
    나이가 많아도 마지막인데 자식들 조차 슬픔은 없더군요.

  • 13. 회사에서는
    '24.1.3 8:31 PM (211.215.xxx.144)

    경조사로 알려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어요

  • 14. 직장에서는
    '24.1.3 8:38 PM (58.29.xxx.154)

    본인 의사와 상관 없이 담당 부서에서 알리는 건데 왜 당사자를 욕하나요?
    그냥 조의 안 하면 되지...

  • 15. 근데
    '24.1.3 8:40 PM (58.29.xxx.154) - 삭제된댓글

    더 웃기는 건
    자긴 받아 놓고 시가나 처가 상이라고 부조금 안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도 자기가 받았으면 당연히 해야죠.

  • 16. 진짜
    '24.1.3 8:48 PM (61.43.xxx.248)

    전업주부들만 상황 모르고 연락하지말라고
    난리치는듯..
    시가 싫다고 경조사까지 경끼들리면 안되죠

    예전엔 부모상 일주일 휴가
    배우자 부모상 이틀 삼일 휴가에서

    이제 배우자 부모도 내 부모같이
    동등하다해서 일주일로 바뀐 직장 많고

    연락이야 모임 직장에서 알리는거
    맡는 사람들이 있어 알리는건데
    뭔 죄인가요?

    연락받고 부의금 하지말고 가지마세요
    억지로 해놓고 욕하지말구요

  • 17. 회사에다
    '24.1.3 8:50 PM (118.235.xxx.141)

    쉬는거때문에 알려도 계좌 안적을수도 있는건데
    뜨끔하신분들 많네요.

  • 18. 알리기
    '24.1.3 8:53 PM (175.223.xxx.193)

    싫은분 남편 회사에도 조무 받지 마세요. 남자 형제 제부 형부 손님 와도 언니나 여동생에게 뭐라 하시고요.
    82쿡 사회생활 안하는분들 진짜 많아요 저런분이 또 남편 지인 조무 받아요.

  • 19. ㅎㅎㅎ
    '24.1.3 8:55 PM (58.29.xxx.154)

    원글님 원하는 말씀은 알겠는데
    생각이 다르다고 뜨끔한 사람 많다느니 그런 빈정거림은 좋지 않아요.

  • 20. 그냥
    '24.1.3 9:02 PM (118.235.xxx.96)

    서로 조문들 좀 안하면 안되나요? 회사야 복지차원에서 해주면 되는거고 동료들끼리 품앗이는 안하면 좋겠어요.부모님이 어려서 돌아가신 동료는 그럼 내내 주기만하고 받지도 못할건데 이런거 왜하나요.친한 친구 친한 동료면 몰라두요

  • 21. 회사핑게를
    '24.1.3 9:04 PM (118.235.xxx.211)

    대니까 속이 너무 보여서요. 어쩔수없이 계좌번호를 적어야하는것처럼 말하잖아요.

  • 22. 그렇게 따지면
    '24.1.3 9:07 PM (58.29.xxx.154)

    조문 뿐 아니라 결혼 축의금도 없애야지요.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 사람 축의금 내느라 뼈빠져요 ㅎㅎㅎ

  • 23. ㅋㅋㅋ
    '24.1.3 9:21 PM (118.235.xxx.79)

    결혼축의금 ㅋㅋㅋ 그렇기도 하네요.

  • 24. 바람소리2
    '24.1.3 10:11 PM (114.204.xxx.203)

    휴가 내려면 알려야 해서??

  • 25. 회사에
    '24.1.3 11:24 PM (223.38.xxx.189)

    처부모 상이
    휴가때문에 알려지는건 사람들이 마음의 부담이 없어요.
    누구한테 잘보여야 해서 꾸역꾸역 가는사람들은
    목적이 있으니 어쩔수없는거구요.
    부고를 알리는 문자가 문제인거죠.
    적극적으로 알리지는 말아달라는 건데
    이게 어려운 말인가요?

    그리고 시부모상도
    직장에서 알게되어 자발적으로,또는 정치적으로
    와주는 사람 말고
    동네 차마시는 지인, 학부모,이웃 등에는 그냥
    나중에 알려지게 해달라구요.
    그런사이가 진짜 애매하거든요.

  • 26. 00
    '24.1.4 2:45 AM (1.242.xxx.150)

    처가 시가 부모님도 내부모라구요? 꿈보다 해몽이구요. 그냥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고 사회성도 없는 부류예요

  • 27. ㅁㅁㅁㅁ
    '24.1.4 9:46 AM (211.192.xxx.145)

    왜이러세요. 돈 받을 땐 소중한 내 시부모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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