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을 자주 먹으니 젊은 시절보다 주량이 세진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소주 1병은 거뜬하고
안주가 고급지게 좋으면 2병 좀 넘게 마시네요...
회사일에 치이다보니, 집와서 반주하는게 낙인데...
매일 반주하시는 분들은 주량이 얼마나 되시나요?
참고로 전 맥주는 좀 마시면 담날 너무 힘들고
순수 소주만 먹으면 하루 1병 정도는 무난한데 ..
이건 너무하다 싶기도 하고..
살도 찌고하니 그냥 안주는 나물반찬, 생선 이정도로 끝내는데..
요즘, 술을 자주 먹으니 젊은 시절보다 주량이 세진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소주 1병은 거뜬하고
안주가 고급지게 좋으면 2병 좀 넘게 마시네요...
회사일에 치이다보니, 집와서 반주하는게 낙인데...
매일 반주하시는 분들은 주량이 얼마나 되시나요?
참고로 전 맥주는 좀 마시면 담날 너무 힘들고
순수 소주만 먹으면 하루 1병 정도는 무난한데 ..
이건 너무하다 싶기도 하고..
살도 찌고하니 그냥 안주는 나물반찬, 생선 이정도로 끝내는데..
주량은 늘지 않는다고 해요. 그냥 간이 맛탱이가 가는 거래요.
햐
독을 몸안에 퍼붓고 있네요.
끊으세요.
모 이런 나도 커피믹스 못끊소만 그래도 소주 1병보다야
알콜은 1급 발암물질.
너무 술에 관대한 문화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소주는 못마시고 식사때 맥주 500 캔을 주4-5회씩,
위스키는 반병, 샴페인은 1병 마셔서
코로나전에는 술마시려고 해외출국한적도 많아요
이제 건강 생각해서 주 1회만 마셔요
와인 한잔
또는 소주 2잔
또는 맥주 360짜리 한캔
또는 소맥 한잔
이정도 반주 좋아해요
저는 반주하면 몸도 따뜻해지고 소화도 잘되니
좋아요. 절대 취하게 안 마셔요
저희 아버님 반주 엄청 좋아하셨고
돌아가시기전 일년은 소주 3잔으로
식사를 대신 하셨어요
돌아가시는 날도 소주 한잔 드시고
두잔째 따라 놓은 상태로 돌아가셨어요
94세에 병원신세 한번도 안지고
당신집에서 돌아가셨어요
소주는 즐기려고 만든게 아니라 취하려고 만든 술 같아서 저는 매일은 먹을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소량의 술을 매일 마시는 편이 가끔씩 하는 폭음보다 더 해롭대요. 살 찌는건 덤이구요. 누구는 매일 마셨는데 말짱히 장수했다더라~~이런 말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매일 라면만 드시는 할아버지 예랑 같죠. 건강에 좋지 않을 확룰이 몇 배는 클겁니다.
매일이라면 음주량이 좀 과하신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해요
점심은 마시고나면 남은 하루가 힘들고
저녁먹으며 와인한잔이나
맥주한캔정도 좋아해요
매일 소주1병은 많이 마시는 거에요 반주는 말 그대로 소주 1-2잔이 딱 끝내는 거죠. 반주 하지 마세요 몸 상해요 살도 찌고요. 주1회만 마시면 그 날이 엄청 기다려져서 더 좋아요. 줄여보세요.
알콜중독이죠. 매일 술먹는건 간 망가지는 지름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