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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다들 뭐하시나요?

휴식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23-12-31 21:48:18

아이는 두통으로 약먹고 계속 자고 있고 저는 앉아서 커피와 쵸코파이 먹고 있어요.

낼 새벽에 쿠팡물류알바하러가야해서 떡국 끓일 준비 다 해놓고요.

아이랑 이른새벽에 같이 떡국먹고 전 출근.

올한해 마무리 하고 새해첫날 열심히 일하면서 마음 다잡을려구요.

다른분들은 다들 뭐하고 지내시나요?

IP : 218.155.xxx.2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12.31 9:50 PM (118.235.xxx.83)

    1월 13일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 있어 지금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여러분 마음의 여유가 되시면 저 합격하게 기도 좀 해주세요,
    57세에 공부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 2.
    '23.12.31 9:52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아들은 친구들이랑 밤새 놀고 일출본대요.
    저는 내일 출근
    남편도 출근한다네요.
    월말 연말이 주말이라 화요일이 바쁠것 같아서

  • 3. .....
    '23.12.31 9:52 PM (124.49.xxx.81)

    저는님 안녕하세요 그건 어떻게 공부해서 시험 도전하는건지요 저도 하고 싶네요 더불어 합격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 4. ㄱㄴ
    '23.12.31 9:53 PM (211.112.xxx.130)

    낼 아침 먹을거 준비해놓고 mbc가요대제전 틀어놓고 커피 마셔요.

  • 5. 넷플로
    '23.12.31 9:54 PM (121.133.xxx.137)

    거미집 보고 있어요
    막걸리 한잔 따라서 빨대로 빨아먹으면서요

  • 6. …….님
    '23.12.31 9:56 PM (118.235.xxx.83)

    합격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3학년으로 편입해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160시시간 실습을 마쳐서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받을 수 있어요.
    2급 자격증 요건이 되는 사람 중에서 국가고사인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을 볼 수 있어요.

  • 7.
    '23.12.31 9:57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저녁 먹고 나서도 입이 심심해서 바질 올리브베이글에 구수한
    작두콩차 마시며 올 한해 마무리 일기쓰려하고 있어요.
    재수실패해서 원서 어디 써야 하나 고민도 하고요.
    그냥 한숨만.... 내일 먹을거리도 준비해야 하네요.

  • 8. .
    '23.12.31 10:00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보니까 미루려던 설거지도 하고 집도 치우고 샤워도 하면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고 싶어졌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원글
    '23.12.31 10:24 PM (218.155.xxx.245)

    모든분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ㅡㅡ
    '23.12.31 10:25 PM (122.36.xxx.85)

    초딩 애들이 오늘 12시까지 안자겠대서
    거실에서 어정쩡하게 있어요.ㅋㅋ
    좀전에 윷놀이 한판하고, 마리오카트 하면서 열심히 소리질러주고.. 힘드네요.ㅎ
    무알콜 맥주 마시고 있어요. 올해 술 끊었거든요.

  • 11. 가끔은 하늘을
    '23.12.31 10:28 PM (123.100.xxx.190)

    연말이라 안부인사 돌리고
    이제 삼달리 보려고 합니다.

  • 12. ㅇㅇ
    '23.12.31 10:29 PM (61.74.xxx.3)

    무침만두에 기네스 마시면서
    꿈음 듣고 있어요

  • 13. ㅅ.ㅅ
    '23.12.31 10:59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독감이라 죽 먹고 약 먹고 일당백 들어요
    독감 너무 독하네요
    해피뉴이어~

  • 14. 애들하고
    '23.12.31 11:12 PM (118.235.xxx.244)

    치킨먹으며 소맥한잔하고 있어요.곧 제야의 종소리 같이 들으려구요

  • 15. 핫쵸코
    '23.12.31 11:35 PM (175.123.xxx.37)

    종로구민 15분만 걸어가면 행사장?인데 집에서 핫쵸코 먹으며 소파에서 티비틀어놓고 보고있어요.

  • 16. ㄷㅈㅇ
    '23.12.31 11:47 PM (106.102.xxx.77)

    배달음식 먹고 누워 있어요

  • 17. .....
    '24.1.1 12:22 AM (124.49.xxx.81)

    사회복지사 자격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기도 성취하시기를 발원드리옵니다
    꼭 합격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8. ……님
    '24.1.1 1:40 AM (118.235.xxx.225)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기회되시면 사회복지사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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