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줌마고 동성이라지만 남의 가슴

[ias]

마흔 중후반대고

같이 학원 다니는데

 

한언니가 좀 텐션이 과해요

근데

어깨동무며

백허그며 그렇다쳐요

 

남의 가슴 기습적으로

만지고

뱃살 얼마나 있는지 만지고

전 너무 혐오스럽거든요

자기보다 아래사람 편한사람한테 그래요

 

 

[으아]

극혐이에요

가까이하기 싫네요 그런사람 ㅜㅜ

[....]

또라이네요
그럴땐 진짜 정색하고 화내세요
뭐하는짓이냐고

[흐음]

당하는 당사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면 그것도 일종의 성추행 아닐까요

[@@]

당하고 가만 있으면 바보죠.
버레 뭐라고 해야죠

[신고대상]

신고 가능하지 않을까요? 정색하고 신고할 수 있다고 경고하세요.

[원글]

이게 한번씩 불시에 그래서
살짝 애매해요
ㅈ
한번씩 무슨 나사가 풀린 여자처럼
무식하게 행동할때 있어요
같이 밥먹는데 다리를 쩍벌리고 (바지입었지만)
덜덜덜 떤다거나
껌이나 음식먹을때 과하게 쫩쫩소리
똘끼있는 스킨쉽

평소엔 공주같이 굴어요
교양있는척
배운척

[..]

왜그러는지 정색하고 물어보세요.

[어휴]

재 찔러도 되나 간보는 거에요.
만만한 대상 찾는 것

가만히 계사면 걔속 수위가 올라갈 꺼에요.
꼭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시하며 자기의 유머감각을 발휘하는 대상으로 삼거나 금잔 문제라던가 기타등등

[ㅇㅇ]

동성애자 성향이 있는 여자일지도~
겉으로 보기에는 결혼해서 애도 셋이나 낳고 해서 멀쩡해보이던데
실상은 동성애자인 여자 본 적 있어요

[윽]

너무싫어요. 중고딩때 장난삼아 그런 애들 있긴했는데 아줌마가 그런다니요. 정신이 나갔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바람소리2]

똑같이 해주거나 손을 때려요

[바람소리2]

적어준거 보니 손절 감 이네요

[으으]

팔십대 노인도 안할 짓을...
정색하고 무안 줘야죠
남편이 그런대도 가만 안있네요 저라면

[ㆍ]

제가 좀 가슴이 있는편인데 대학때 여자선배가 갑자기 제 가슴 만졌어요. 아직도 끔찍해요. 재수없어 진짜..
이유는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고싶다며 자기는 껌딱지라고..
진짜 지금 만나면 미투해버리고 싶어요.

[ㆍ]

그리고 손짓으로 자긴 ...가슴 흉내내는 짓들도 하지마세요.
동성이어도 추해요. 성추행이고..

[Oo]

싫다고 대놓고 말씀하셔야 겠어요
손절감이네요 예의없음요

[푼수]

알던 사람이 운동하고 살이 많이 빠지더니 제 다리 만지고 제 배 만지면서 자기것 만져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