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균 그냥 짠하네요.

파란하늘 조회수 : 17,174
작성일 : 2023-12-28 19:28:37

그냥 버티지.....

그게 뭐라고..

위약금은 있는 재산으로 다 물어주고 새출발 하지...

지금쯤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부모님은 이제 어떻게 살아가나요...

IP : 59.1.xxx.3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3.12.28 7:30 PM (106.102.xxx.180)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

    아래에 있는 글 본문 링크가 꽤 공감되어서 댓글로 올려요.

  • 2. .,
    '23.12.28 7:31 PM (58.226.xxx.122)

    위약금이 문제가 아니고
    보수유투브에 개인적인 통화내용
    언론의. 빨대 흡입 등 기사보고 자기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경찰들이 쉽게 안놓아주겠구나 싶은거 아닐까요

  • 3. 미안합니다.
    '23.12.28 7:33 PM (106.102.xxx.180)

    불륜남 어쩌고 하면서 난리 났을 때 옹호하고 싶었는데, 괜히 싸움나고 감정 상할 것 같아 그냥 속으로만 욕하고 말았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 4.
    '23.12.28 7:33 PM (118.32.xxx.104)

    돈이 문제는 아니죠
    상황을 못견딘거죠ㅠ

  • 5. ㅇㅇ
    '23.12.28 7:34 PM (99.199.xxx.89)

    위약금이 한두푼도 아니고 새출발이 말 처럼 쉽지 않죠

  • 6. 언뜻
    '23.12.28 7:35 PM (118.235.xxx.130)

    보니까
    쏟아진 기사가 1만 건이라고
    어휴…

  • 7. **
    '23.12.28 7:36 PM (61.99.xxx.206)

    그렇게 모욕을 줬는데 어떰게 버틸까요? 아까운 배우를 잃었내요

  • 8. ...
    '23.12.28 7:37 PM (61.79.xxx.14)

    재산 수백억인데 돈때문에 죽었겠나요

  • 9. 쓸개코
    '23.12.28 7:37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위약금보다 기관들의 압박.. 조사받는 방식.. 언론의 몰이.. 그리고 대중들의 비난과 조롱이
    더 견디기 힘들었을것 같은데요. 큰 사랑을 받언 배우니까요..

  • 10. 쓸개코
    '23.12.28 7:38 PM (118.33.xxx.220)

    위약금보다 기관들의 압박.. 조사받는 방식.. 언론의 몰이.. 그리고 대중들의 비난과 조롱이
    더 견디기 힘들었을것 같은데요. 큰 사랑을 받던 배우니까요..

  • 11. ㅡㅡ
    '23.12.28 7:38 PM (211.55.xxx.180)

    그런 상황 견뎌낼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12. 위약금
    '23.12.28 7:40 PM (118.235.xxx.60)

    위약금 때문에 죽은 게 아닌데 자꾸 위약금 얘기 하는 인간들은 뭔가요

  • 13. 기레기들
    '23.12.28 7:45 PM (175.208.xxx.164)

    한번 물리면 죽어라 물어 뜯는거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버티기힘들죠.노통때, 조국때 겪어 봤잖아요.

  • 14. ...
    '23.12.28 7:46 PM (112.146.xxx.207)

    어떤 사람은 모욕을 주면
    수치심 때문에 죽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 어떤 모욕과 수치도 수치로 여기지 않고
    좋은 음식 배불리 먹고 좋은 옷 입을 수만 있다면 남들 시선 따위 철저히 무시하면서
    넓은 집에서 철통같은 보안 속에 숨어
    한 세상 잘 즐기다 가기도 하죠.

    수치스러움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과, 그까짓 게 뭔데, 하는 사람들.
    그렇게 나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떠난 그에게 다만 아쉬운 것은, 그렇다면 수치스러운 곳에 가지 말지... 하는 것.
    하지만 이건 화내는 게 아니라 안타까운 거예요.
    그가 맡았던 박동훈 부장이 그의 진짜 모습은 아니겠지만
    극중 역할과 그의 모습은 나누어야 하겠지만
    그는 실제로도, 그냥 적당히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견디지... 싶지만
    못 견디는 당신이라서 우리가 좋아했나... 생각도 듭니다.

  • 15. 초록꿈
    '23.12.28 7:47 PM (222.119.xxx.141)

    디스패치에서 조서 일부 확보한거 보면,
    빨대로 왜 수면제를 먹냐?
    다른거 아니냐?고 이배우가 말하니
    그여자가,
    아니라고 아는 의사오빠가 준거라고
    효과좋다고...
    나쁜* 같으니.
    이배우가 대질해서 거짓말탐지기 조사하자고
    이때 이야기한거랍니다.
    근데 언론에서는 앞뒤 잘라먹고 빨대로 흡입했다고 인정했다고 난리...

  • 16. 돈 때문은 아니고
    '23.12.28 7:47 PM (116.122.xxx.232)

    부인도 유명 배우고 몇년있다 재기도 가능했을건데
    그리고 죽어도 가족이 채무 이어 받는거라 더 미안했을거고.
    그보단 인격살인 당한거죠.
    여린 사람 같던데 견디기 힘들었을거에요.

  • 17. 흠...
    '23.12.28 7:52 PM (50.7.xxx.28) - 삭제된댓글

    오늘까지의 기사를 보고 종합적으로 추측해보면....
    가세연에서 자료 입수(이진호 취재영상 보면 p가 줬다고,,) ,
    이선균 사망 후 가세연 입장을 보면 녹취자료가 더 있었단 뉘앙스.....,

    이선균 입장에선 마약의혹에 대해 억울한 게 있어서 억울하다고 말하는데
    가세연에서 사생활 망신자료를 녹취를 하나씩 터트림,
    마약수사 종결될때까지 망신 자료 시리즈로 터질 거고(수치심),
    위약금 100억대 추정 ㅡ강지환도 뱉은돈이 50억인가 그러니 100억이 아니어도
    억소리 나는 금액이었을 것임.
    소속사도 돈을 토해내야 하니 민폐 끼친단 마음이 들었을 것 ㅡ,
    가족들한테도 부끄러운 가장이 돼서 죄스러웠을 거고....

    이것저것 종합되어서 그냥 목숨을 끊는 게 낫겠단 좌절감이 들은 것이 아닐까....

  • 18. 에휴
    '23.12.28 7:53 PM (61.39.xxx.136) - 삭제된댓글

    경찰은 피의사실이나 수사내용 유출한적 없다는데
    기레기들은 실시간으로 다알고 보도했잖아요
    대체 누가 기레기들한테 매일매일 알려준 걸까요?
    가세연은 녹취록을 어떻게 입수했을까요?
    남의 사생활 녹취를 유튜브에서 방송한 가세연은 아무 수사도 안받고 그냥 넘어가는거에요?

  • 19. 쓸개코
    '23.12.28 7:54 PM (118.33.xxx.220)

    112님 댓글 마지막 문장.. 마음이 아프네요..

  • 20. ....
    '23.12.28 7:56 PM (1.241.xxx.216)

    협박당한 억울함 수사압박
    아니라고 해도 계속 흘러나온 수사상황
    광고 영화 드라마 위약금과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
    가족에게 죄책감이 컸을텐데 그 와중에 터진 녹취공개는 모멸감과 가족에게 큰 상처를 증거로 남기게 된 꼴이 되었지요
    그게 나왔을때 저걸 어떻게 이해시키고 버틸까..
    굳이 결정적 증거도 아닌데 공개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모든 수사가 여자의 말에서 시작되고 수사도 거기에 맞춰서 압박하니 자기가 아니라 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불안감 극대와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술집을 다녀도 그런 인연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 사건에 어이없이 휘말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 21. ditto
    '23.12.28 7:5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위약금 문제는 아닐 거예요 이제껏 이런 연예인들이 한 둘이 아니었잖아요 연예기획사에서 이런 경우에 대비해 서로 품앗이? 같은 방법으로 어떻게 어떻게 시간이 좀 걸려도 떨어내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쪽에 일하는 동생이 있어서 얘길 좀 들었어요 압박이 될 수는 있어도 시간이 걸리면 위약금은 어떻게든 해결될 수 있는 문제였어요 오히려 이렇게 되면 더 문제가 꼬이게 되죠. 이선균 씨 문제에 이제껏 댓글은 안 달았는데 조선 일보에서 위약금 운운하는 걸 보니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경찰의 근거 없는 수사와 쓰레기 언론 협작이 생목숨 하나 쥐고 흔든 거예요

  • 22. ㅜㅜ
    '23.12.28 7:59 PM (211.58.xxx.161)

    안타까워요
    나라도 너무상황이 힘들었을거같아요
    인생 길게보면 이것도 지나갈일이긴하지만
    지금당장은 안그럴것만같고 모든게 힘드니까요
    뭔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성폭행해서 피해준것도 아니고
    뭐그리잘못했다고 이리괴롭혔나요진짜 너무해

  • 23. 일제불매운동
    '23.12.28 8:01 PM (81.148.xxx.213) - 삭제된댓글

    마음이 참 아프네요 ㅠㅠ

  • 24. 일제불매운동
    '23.12.28 8:02 PM (81.148.xxx.213)

    남아있는 가족분들도 힘내시길 ㅠㅠ 감히 위로의 말조차 건네기 힘드네요

  • 25. 그냥
    '23.12.28 8:0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깝깝합니다.
    경찰 조사 탓하고 그걸로 몰아가는 것도 싫고요.
    다른 연예인이었음 가루가 되게 까였을 텐데
    이선균이라고 해서 몇년 있다 재기하면 되지
    이런 말도 공평하지 않은 것 같고요.. 엄태웅만 봐도 마약도 아니고 안마 갔는데 못나오는 거잖아요.

    그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때
    한 순간의 실수 때문에 벌어진 이 모든 상황에서.. 그 출발점이 자기라는 부정 못할 사실...그래서 스스로 느꼈을 자괴감, 모멸감, 그리고 자책 그런 것들이
    그 스스로도 자신을 더이상 다독이거나 버티게 할 수 없었다는 것..그런 것들때문에 어쩌지 못했다 싶어요..
    어리석게 사기꾼 호스티스에 휘둘려 돈 뜯기고 마약하게 되고 ..에휴.. 그곳에 발을 들인 스스로가 얼마나 싫었겠어요

    이 사건 터지기 전에 뒤늦게 '아저씨'를 본 사람으로서
    그는 제가 꼽는 몇 안 되는 좋은 연기자 중 하나였어요..평안하시길 바라요.

  • 26. ㅇㅇ
    '23.12.28 8:25 PM (115.136.xxx.33)

    경찰조사로 몰고 가는 게 아니라 그게 팩트예요.

    마담의 주장만 있을 뿐 이선균씨 마약 안했습니다.
    객관적인 검사결과도 모두 음성이예요.

    이선균이 지드레곤과 다르게 불송치 결정을 받지 못한 건
    피의사실을 공표해서 여론몰이 한 탓입니다.

    그 과정에서 유흥업소 여성들과 엮인 게 드러났고, 마약도 마약이지만 그로 인한 비난이 컸죠.

    엄태웅이 지금 못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 27. 억울해서
    '23.12.28 8:46 PM (211.250.xxx.112)

    억울하고 분해서 견디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발가벗겨져서 광화문 네거리에 기둥에 묶여있는 느낌이었을것 같아요. 유튜브에 경제전문가 좋아하는 분인데 악플 때문에 유튜브 출연 중단 선언한 분 있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 28. 사법살인이라고
    '23.12.28 8:48 PM (211.206.xxx.130)

    해도 되려나요.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 거짓말 탐지기 요청했었군요.

    알게 될 수록 안타까워요.

  • 29. ㅡ.ㅡ
    '23.12.28 8:48 PM (61.82.xxx.212)

    망신주기. 수치심 주기. 너무들 했죠

  • 30. 해외 언론에서도
    '23.12.28 8:51 PM (211.206.xxx.130)

    수사방식
    언론보도
    비판하더군욪

  • 31. ....
    '23.12.28 9:05 PM (110.13.xxx.200)

    그렇잖아도 힘든데 대놓고 망신주기 연속 포토라인까지..
    진짜 죽으라고 떠민거나 마찬가지죠.
    거기에 믿어주지도 않고 억울하고..
    자괴감이 상상초월이었을거 같아요.
    언론이 미친듯이 보도만 안했어도...

  • 32. ..
    '23.12.28 9:13 PM (121.172.xxx.219)

    경제적 압박이 없다해도
    개인적인 녹취록 수사내용 경찰서 앞에 서 있는거 와이프 자녀 가족 지인 다 보고 듣고 수치스럽고 괴로워했을텐데 자신으로 인해 주변인들 인생까지 망가지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시간가면 잊혀진다지만 그건 제3자나 할 수 있는 얘기지 본인에겐 하루가 10년 같았을텐데 어찌 그.시간을 버틸까요
    정리하고 해외든 어디든 나가면 된다지만
    다 떠나서
    지금까지 노력해서 이뤄놓은 모든것들이
    정말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하루아침에 와르르 무너지는 그 절망감과 자책감이 얼마나 컸을까요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는게 얼마나 두려운 일인데 그게 두렵지 않을 정도로 다른것들이 너무 힘들었겠죠.
    꼭 연예인이.아니더라도 그런 선택을 한 분들 다 안타까워요.
    고인이 경찰서 들어서던 얼굴 보면 억울함이나 분노보다는
    무척 괴로워 보였어요.

  • 33. 아일리
    '23.12.28 10:03 PM (1.234.xxx.207)

    진짜 프로는 절때 자취 안남기고 오래 만난 여자한테도 이름, 번호, 사생활 말안하며 바람만 필걸요? 이선균씬 순진하게 이용당한거 어지간한 연예계나 유흥업소쪽은 다 알겁니다.
    어떻게든 견뎌냈어야 하는데 겨우 저딴 인간때문에 유명을 달리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 34.
    '23.12.28 10:05 PM (61.47.xxx.114)

    그거죠
    이검나저검사 해도 안나오니
    우리나라사람들 제일 민김한게 불륜
    그걸건드리거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거 ~
    그마담하고 통화한남자분도
    걱정할거없다고 마약같은거안하니깐
    하는답변이 나온거보니 ~

  • 35. 12
    '23.12.28 10:13 PM (175.223.xxx.103)

    원글님 글에 추천 누르고 싶어요.
    표현이 제 마음 같습니다.

    지금쯤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22222

  • 36.
    '23.12.28 11:58 PM (118.235.xxx.2)

    진짜 불륜은 sk그 ㄴㄴ들인데..,그들은 꿈쩍도 안하는데..

  • 37.
    '23.12.29 8:34 AM (110.15.xxx.207)

    그가 우리에게 준 기쁨이 컸던터라 죽음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그가 잘못이 없었던건 아니라 생각해요.
    지금도 그가 비난받았을때 처럼 너무 한쪽으로 몰고 가는 분위기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38.
    '23.12.29 9:21 AM (211.104.xxx.38)

    김건희를 10년 넘게 빠져나가게 한 자들과 이선균을 10주만에 죽인자들이 같다.

  • 39. 세상에나
    '23.12.29 9:31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김건희를 10년 넘게 빠져나가게 한 자들과 이선균을 10주만에 죽인자들이 같다. 22

  • 40. Ebb
    '23.12.29 10:38 AM (104.175.xxx.64)

    사생활을 이렇게 까지 까발리는 이유가 뭐였는지
    마약 했으면 어떻고 불륜이면 왜.
    다시 기회를 줘야 하는거고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요.
    그렇제만 전 마약은 안했을거라고 봐요. 엮여서 일이 커진것일뿐

  • 41. 마음이 그래요
    '23.12.29 12:27 PM (122.35.xxx.25)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
    마약했으면 수사하고 벌 받으면 되는 거지.

    몸 팔아 기생하는 것들이 뻔뻔히 얼굴들고 다니니
    혹시 알아요 이번 저 룸녀도 반반한 얼굴로 조사받다 누구랑 눈 맞아 영부인이 될런지...

  • 42. .....
    '23.12.29 1:23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몸 팔아 기생하는것들만 나쁜가요?
    그런 년들이랑 놀아나는 놈들이 더 나쁘죠.
    처자식있는 유부남이 룸다니고 바람폈는데
    남자 편드는 사람들은 머리들이 어떻게 된거 같아요.

  • 43. ㅇㅇ
    '23.12.29 2:14 PM (175.193.xxx.114)

    본인이 잘못저지르고 본인이 선택한거잖아요??
    이게 안타깝나요?? 본인이 선택한건데

  • 44. ggg
    '23.12.29 3:09 PM (124.49.xxx.67)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룸살롱 가서 그런 X 들이랑 바람난것이
    죽음으로 갚아야 하는 죄는 아니라는 거에요
    마약은 음성이 나온거고요.

    그게 죽음으로 갚아야 할 만큼의 그렇게 큰 죄거나
    그렇게 온 언론에 도배되어 전국민의 비웃음을 사며 난도질 당해야 하는 죄라면

    일단 탬버린치면서 논문 조작하고 고속도로도 휘게 만드는
    그 여자부터 어떻게 해야겠죠

    룸녀랑 바람핀게 죽을 죄라면 룸녀는요 ?
    양심을 팔아먹다 못해 인간의 모습을 한 괴물 같은 것들도 뻔뻔하게 세금으로 배불리며
    잘 살고 있는데 ?

  • 45. 뱃살러
    '23.12.29 3:23 PM (211.243.xxx.169)

    나라도 좀 편들어줄 걸..
    실망스러운 소식에 나도 실망했다고는 해도

    본질과 벗어난 조롱과 가십으로 소비될 때
    잘못가고 있다고 나라도 댓글 하나 더 달아줄 걸
    후회가 되네요.

    좋아하는 배우라 생각해본 적 없는데
    좋아했던 영화에 그가 꼭 있었네요.

    다들 손꼽는 나의 아저씨도 이제서야 봐보려고 합니다...

  • 46. ....
    '23.12.29 3:26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가족이 있고 책임져야 할 것이 많은 남자가
    그렇게 함부로 몸을 굴리면 안됐죠.
    본인때문에 가족과 광고주들.영화관계자들은 막대한
    상처와 손해를 입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선균이 마냥 짠하지만은 않네요.

  • 47. 윗님
    '23.12.29 5:19 PM (210.222.xxx.250)

    이선균이 마약한 증거 나왔나요?
    불륜저지른건 뭘보고 아시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45 역사 프로그램에 백선엽 기념회 이사라니 qsdf 04:20:50 138
1593944 손흥민 토트넘 경기시작해요 5 ㅇㅇ 03:55:40 196
1593943 남편이 싫어질때 어찌들 하시나요? 2 지친다. 03:41:30 413
1593942 제 잘못으로 아이가 불편한상황이 됐어요. 11 에휴 03:10:32 1,168
1593941 장시호의 김스타 검사 녹취록 후 사과문 ㅇㅇㅇ 02:45:24 546
1593940 맛살 없이 김밥 맛있게 될까요~~? 12 배고파 02:45:02 696
1593939 탕후루요. 처음으로 폐업수가 개업수를 넘어섰다네요... 3 ㅇㅇ 02:43:37 719
1593938 스킨십 1 심리 02:39:30 311
1593937 "유아인, 우울증과 공황호소 죽음 언급" 처방.. 9 ..... 02:34:50 1,928
1593936 이런 경우 oo 02:21:07 154
1593935 절기가 양력이라구요? 그럼 조선시대에는? 9 궁그미 01:44:03 686
1593934 오늘 혼자인 분들 뭐하실거예요. 5 참고 01:37:15 868
1593933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에 빠진 이유가 뭐예요? 12 솔선수범 01:26:17 1,376
1593932 선업튀 ost 봄눈 01:21:57 244
1593931 김호중 벤틀리 차사고 정면샷 13 쌰쌰 01:08:31 3,901
1593930 초2 아들에게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고 했더니 5 .. 01:02:24 1,262
1593929 자궁내벽 폴립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1 .. 01:00:29 444
1593928 100분 토론 보고 계세요?? 5 100 00:42:23 1,298
1593927 저 아직 구스이불 덮고 자는데요 12 ........ 00:41:50 1,594
1593926 그냥 조수빈이 직접 말하세요 3 .. 00:40:27 1,913
1593925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00:39:44 364
1593924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9 00:26:57 2,451
1593923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15 열통터지네요.. 00:11:29 3,733
1593922 병원약 효과없을때 다른병원가면 병원비 더 나와요? 3 ........ 2024/05/14 642
1593921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11 .. 2024/05/14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