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 안 좋은 이슈에
나 하나라도 옳다 그르다 말 안 보태기로..
이선균은 좋아하는 배우라 실망이 크기도 하고
녹취록을 공개하는 언론 행태가 너무 어이없어서..
주호민은 고소까지 한 건 너무했지만
문제 삼은 상황의 교사 태도는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82에 글과 댓글 썼었어요
해당 유명인들 편에 선다고도 볼수 있는 의견이었지만
그런다고 반대 의견이 설득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한 비난과 조롱을 불러오는 꼴이 됐던거 같아요
하긴 사람들은 보통 논쟁이 생기면
내 뜻을 굽히거나 지기 싫어하니까요
이 글을 쓰는 바람에 또 해당 유명인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결심하는 의미에서 씁니다
나 하나라도 키보드 재판관 변호사가 되지 말기로..
나까지 안 보태도 충분히 차고 넘치게 얻어터지니..
저도요. 입은 무겁게 하겠습니다.
좋은 결심입니다.
전 이미 실천하고 있답니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행위이기도 하구요
저도 유명인들의 기사에는..섣불리 입대지 않고 있어요
짝짝
'23.12.27 1:59 PM (39.119.xxx.55)
전 이미 실천하고 있답니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행위이기도 하구요22222222222222
여론몰이에 이용당하고 싶지 않아요
한템포 쉬어서 판단하는게 좋더군요
저도 이번일로 다시한번더 느꼈어요
섣불리 판단하지말고
추측성 얘기 하지말자
손가락단속 잘 하겠습니다
이제까지도 하지 않았지만..앞으로도 절대로 없을겁니다.
GD도 그렇고 마약양성 결과가 미리 나온 것도 아니었는데 그 난리를 하다니 이선균씨 관련해 댓글 안 달았던 거에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완전히 유죄로 밝혀지기전까진 아무 판단도 댓글도 안 달려고요.
형법 상 범죄가 아닌 사건, 혹은 불법적 피의사실 공표를 다루는 기사, 글에는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대중은 개돼지가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노력하려고요.
윗님 지디 음성 나왔어도 마약한거 맞다고 하는 분들 있었어요.
지디팬도 아닌데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 댓글 좀 달았는데요..
정작 지디는 마약퇴치재단까지 만들었죠. 그건 또 뭐라고 할지.. 연예인이니 악플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할지..
전 연예인 글에 댓글 자체를 안 써요.
글도 잘 안 쓰고 보기만 하고 댓글은 가끔 달지만
연예인 글 댓글 자체를 안 써요
원글님 결심 좋아요! 많이들 함께 해요 우리
언젠가부터 저도 그런 뉴스에 말을 보태지 않게 되었어요
그저 입방아로 끝날 일이라면 저도 즐겁게 떠들겠어요
연예인들은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존재니까요
근데 언젠가부터 이슈몰이의 도구가 되는 것 같아서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실천할래요.
저 역시 그 결심을 수년째 지키고 있습니다. 애초에 댓글 자체를 안달아요. 반박댓글마저도 관심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에휴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말 보태지 않도록...
흙탕물이 가라앉아야 진실이 보인다고 ...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그럴 때 있었어요.
젊을 때라 내가 옳다하는 혈기와 투지도 있었지만,
내가 억울한 지경이 생기니 논쟁에서 입 떼기 힘들어지더라구요.
한 사람이라도 지켜보는 사람이 보태진다는 게 정말 좋네요.
쓰레기 기사 글에도 관심도 클릭도 댓글도 달지 말아야 합니다.
침묵과 무관심이 답이네요.
동감합니다
인터넷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저부터 연예인 기사에 댓글달거나 의견달고 가타부타 말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 글에 반박 댓글 달고 싶은거 참으려고 결심 다시 상기하러 왔습니다 ㅜㅜ
해당 유명인 관련 글에 반박 댓글 달고 싶은거 참으려고 결심 다시 상기하러 왔습니다 ㅜㅜ
해당 유명인 관련 글에 반박 댓글 달고 싶은거 참으려고 결심 다시 상기하러 왔습니다 ㅜㅜ 비난이 아닌 쉴드도 때리는 댓글만 더 늘어나고 강력해질 뿐임을 명심하자..
윗님 지디 음성 나왔어도 마약한거 맞다고 하는 분들 있었어요.
지디팬도 아닌데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 댓글 좀 달았는데요..
정작 지디는 마약퇴치재단까지 만들었죠. 그건 또 뭐라고 할지.. 2222222222
그냥 연옌 글은 클릭 안 하는게 답이에요
악플러들은 무관심을 제일 두려워하죠
여론몰이에 이용당하고 싶지 않아요
한템포 쉬어서 판단하는게 좋더군요222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