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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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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블루베리 좋은식품인가요

항암 조회수 : 3,653
작성일 : 2023-12-26 20:25:10

냉동되있는 칠레산 블루베리 좋은 식품일까요?

칠레산 포도 먹고는 속이 안좋았는데

그건 농약 많이한다니

블루베리는 좋은건지

사실 올해 암수술을 했는데

인터넷 보니까 다들 브로컬리,토마토

블루베리 이런것 먹던데

나물류는 제가 요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가족은 먹지도 않고

 

그냥 제철과일은 무지 좋아함(귤,사과등)

파프리카에 그냥 먹던 김치찌게 된장국

아이들 고기류에 이렇게 똑같이 먹고있어요.

 

 

 

IP : 121.179.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6 8:26 PM (125.251.xxx.12)

    칠레산은 전세계에서 금지한 농약을 핼기로 치는 곳이잖아요.
    주민들이 농약 때문에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거 많이 나왔어요.

  • 2. 어디산이 좋나요?
    '23.12.26 8:29 PM (121.179.xxx.201)

    블루베리는 칠레산 블루베리 많이 사가던데
    그럼 블루베리 외국산 어디거 먹죠?

  • 3. 칠레 금지
    '23.12.26 8:32 PM (223.62.xxx.10)

    칠레산은 와인이든 식재료든 무조건 피해야죠.
    최소의 규제 따위도 없어요. 양심도 없고요.

  • 4. ...
    '23.12.26 8:33 PM (210.126.xxx.42)

    검색해보니 국내산유기농블루베리냉동제품도 있네요 조금 비싸더라도 국내산 드세요

  • 5.
    '23.12.26 8:34 PM (1.224.xxx.82)

    요즘에 국내산 무농약 냉동블루베리로 먹고 있어요

  • 6. 블루베리
    '23.12.26 8:34 PM (125.251.xxx.12)

    자체가 방사능을 흡착 많이 해요.
    유럽산은 피하세요.
    아로니아도 폴란드산이 방사능 검출됐고
    아로니아나 블루베리 국산 유기농으로 방사능 핵종 검사하는 한살림 걸로 드세요.
    아직은 한살림 게 가장 나아요.

  • 7. 한살림?
    '23.12.26 8:45 PM (121.179.xxx.201)

    한살림에 무슨 제품들이 좋은가요?
    블루베리 말고요. 괜히 칠레산 샀다 큰일날뻔 감사해요.
    한살림등 이런 업체서 뭘 사먹고 살면 좋을까요?
    날마다 뭘 먹나 멘붕이에요.
    거기다 제가 주부고 요리해야 하는데 요리도 참 버겁네요.

  • 8. 한살림은
    '23.12.26 8:50 PM (125.251.xxx.12)

    땅과 생산자와 소비자를 살리는 생활협동조합의 시초예요.
    아직은 가장 양심적으로 운영되고
    이익의 60%를 생산자에게 돌려주느라 매년 적자이지만 가장 믿을만 합니다.
    조합원의 자발적인 감시체계가 있고요.
    저는 마당에서 키우는 작물을 제외하고는 다 한살림에서 사요.
    염산처리하지않은 김과
    식품 모두 방사능 검사를 마친 거고요.
    일단 비조합원으로 몇 개 사보시고 결정하세요.
    비조합원가도 조합원가에서 얼마 차이 안 나요.

  • 9. 한살림은
    '23.12.26 8:51 PM (125.251.xxx.12)

    제철 채소와 과일부터 사보세요.

  • 10. ㅇㅇ
    '23.12.26 8:57 PM (59.29.xxx.78)

    냉동 블루베리는 미국산이 맛있던데요.
    더불어 체리도 미국산 ㅎㅎ

  • 11. 떼찌
    '23.12.26 9:08 PM (222.112.xxx.135)

    칠레는 농약에 규제가 없어요
    저는 알고는 안먹게되네요

  • 12. 생협도
    '23.12.26 9:44 PM (39.124.xxx.196)

    저는 20년 넘게 한살림과 두레생협을 이용하다가,
    한살림이 너무 비대해지는 것 같아(저희 동네 매장 규모 등)
    두레생협만 이용하고 있는데요.
    여기도 한살림과 다르지 않아요.
    마치 한실림이 대기업 같아지고, 두레생협은 중소기업 같은 저의 느낌인데,
    뭐든지 한쪽이 너무 커지는 건 썩 달갑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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