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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이 써놓고 인연 끊긴 오빠내외

인연 조회수 : 21,968
작성일 : 2023-12-26 00:13:59

펑 합니다. 

오빠를 이해해보겠습니다. 

 

 

 

 

 

 

 

IP : 121.128.xxx.8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6 12:16 AM (1.232.xxx.61)

    지원 받았어도 정서적 학대 받은 거라면 오빠의 심정을 이해 못 하실 바로 없을 텐데요.
    원글님은 돈 받았으니 오빠가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원글님이라면 죽을 정도로 때렸는데도 돈만 줬으면 자식도리 다 하실 건가요?

  • 2. ,,
    '23.12.26 12:16 AM (73.148.xxx.169)

    뭘 어째요? 자업자득일 뿐

  • 3. 아이구
    '23.12.26 12:18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우울증약까지 먹으면서 버티는 오빠 입장이 이해가안가세요?

  • 4. ㅇㅁ
    '23.12.26 12:19 AM (221.150.xxx.128)

    원글님 바보같습니다

    게시판에서 이런 말하면 안될 것같지만
    다른 말이 생각이 안납니다

    그런 오빠인생이 부러운가요?

  • 5. ㅇㅇ
    '23.12.26 12:19 AM (110.70.xxx.130)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니잖아요
    오빠가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이해해주세요

  • 6. ..
    '23.12.26 12:20 AM (118.217.xxx.104)

    정서적 학대를 받아..부모라도 넌덜머리 날듯..
    완전 트라우마로 자리 잡은듯요.

  • 7. 제가
    '23.12.26 12:20 A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오빠라도 연 끊겠어요. 경제적 지원 안 받아도 정서적인 지원 받으면서 따스한 가정에서 자라는 게 훨씬 나은거지. 선적좀 안 나오다고 두들겨 패가면서 공부시킨거는 아동학대에요.

  • 8. 소설인가
    '23.12.26 12:21 AM (112.147.xxx.158) - 삭제된댓글

    아니면 온 가족이 공감능력 부재인가...

  • 9. 부모
    '23.12.26 12:21 AM (220.117.xxx.61)

    돈있는 부모가 하는 최악의 행동

  • 10. 연 끊은거
    '23.12.26 12:22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백번 이해 가는데요.

  • 11. llll
    '23.12.26 12:22 AM (116.121.xxx.25)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셀프효도하세요

  • 12. 그냥
    '23.12.26 12:22 AM (1.235.xxx.148)

    그렇게 당한 걸 아는 동생이 결국 오빠를 이해 못해주는군요.
    그 부모에 딸인 원글님도 결국 돈돈돈.
    하기야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죠.

  • 13. 원글
    '23.12.26 12:23 AM (121.128.xxx.82)

    전 공부를 참 못했는데 부모님이 오빠 때문인지 공부 못해도 넘어가긴 했어요
    이제 부모님이 연세 많은데 그냥 다 내 몫인것 같아서요.
    부모님 돈으로 모든걸 다 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원은 다 받아놓고 의무는 안하는 오빠가 야속하네요.

  • 14. 극심한 구타.압박
    '23.12.26 12:23 AM (110.10.xxx.120)

    "죽을정도로 때리던 모습이 기억나요. "
    "국제전화로 압박하고 소리지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이 정도면 부모님께 일말의 애정이라도 남아있을리가 없잖아요

  • 15.
    '23.12.26 12:23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이상해요
    그 꼴을 다 보고도 오빠가 이해가 안간다구요?
    아빠랑 같은 과이신가요? 계속 돈타령이네
    지원도 부모가 더 윽박지르며 한것같은데

  • 16. ...
    '23.12.26 12:24 AM (1.232.xxx.61)

    원글님도 싫으면 하지 마세요.
    굳이 하면서 오빠 욕하지 마시고요..

  • 17.
    '23.12.26 12:24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이상해요
    그 꼴을 다 보고도 오빠가 이해가 안간다구요?
    아빠랑 같은 과이신가요? 계속 돈타령이네
    지원도 부모가 윽박지르며 원해서 한것같은데
    왜 오빠탓해요?
    님도 부모님이 불편하고 싫으면 안보면 되죠

  • 18. ㅇㅇㅇ
    '23.12.26 12:25 AM (175.211.xxx.235)

    채찍질하고 학대해서 아들 전문직 만들어 본인들 훈장삼고 노후 해결까지 하려했는데
    상처가 너무 큰 아들이 손절해 버린 상황이네요
    인과응보입니다.
    아들을 응원하고 싶네요 이 집구석엔 발도 디디지 말라고

  • 19. ㅇㅇ
    '23.12.26 12:25 AM (133.32.xxx.11)

    원글 바보예요?

  • 20.
    '23.12.26 12:26 AM (220.117.xxx.61)

    대학보내주고 악쓰던 모친 생각나네요
    하늘에서 평안하소서
    해주지말고 나좀 편히 두지 그랬어

  • 21. 흔히
    '23.12.26 12:27 AM (106.102.xxx.116)

    돈이 제일 중요하다. 돈이면 용서되고 전부인 것처럼
    다들 생각하지만 실제 돈은 수단일 뿐이지 전부가 아니에요.
    특히 돈으로 괴롭힘을 당한 오빠에겐 돈으로 갑질하는
    부모님이 얼마나 싫었을까요?
    오죽하면 우울까지 왔겠어요?
    오빠가 잘한건 아니지만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네요.

  • 22. 돈이 전부인가요?
    '23.12.26 12:27 AM (110.10.xxx.120)

    오빠가 그렇게 죽을 정도까지 맞는 모습, 압박 받는 모습을 봤으면서도
    오빠 입장이 이해가 안 가나요?

    "오빠 성적 안나오면 부모님에게 엄청 맞았어요 쫓겨나기까지 하고 정말 심하게 학대했고 아빠가 그러는걸 엄마는 그런걸 방관한것 같아요"

    이건 아동 학대 극치예요

  • 23. 흔히
    '23.12.26 12:28 A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돈이 제일 중요하다. 돈이면 용서되고 전부인 것처럼 다들
    생각하지만 실제 돈은 수단일 뿐이지 전부가 아니에요.
    특히 돈으로 괴롭힘을 당한 오빠에겐 돈으로 갑질하는
    부모님이 얼마나 싫었을까요?
    오죽하면 우울까지 왔겠어요?
    오빠가 잘한건 아니지만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네요

  • 24. 그러다가
    '23.12.26 12:29 AM (222.120.xxx.177)

    아들이 부모죽인 경우도 있었어요
    일찍 그 가정에서 빠져나간 형은 그런 동생을 이해한단 말까지 했구요
    부모에 대한 책임이 본인에게만 오니 답답하고 속상할수는 있는데 오빠에대한 이해가 전혀 안보이고 오빠가 짠하네요

  • 25. 학대잉
    '23.12.26 12:29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어릴때 생각해보면 오빠 성적 안나오면 부모님에게 엄청 맞았어요
    쫓겨나기까지 하고 정말 심하게 학대했고 아빠가 그러는걸
    엄마는 그런걸 방관한것 같아요.
    저도 어렴풋이 오빠가 그런고통 받는 장면들이 기억납니다.
    죽을정도로 때리던 모습이 기억나요.

    오빠가 그렇게 죽을 정도까지 맞는 모습,
    압박 받는 모습을 봤으면서도
    오빠 입장이 이해가 안 가나요?22

  • 26. 명백한학대
    '23.12.26 12:30 AM (116.32.xxx.155)

    어릴때 생각해보면 오빠 성적 안나오면 부모님에게 엄청 맞았어요
    쫓겨나기까지 하고 정말 심하게 학대했고 아빠가 그러는걸
    엄마는 그런걸 방관한것 같아요.
    저도 어렴풋이 오빠가 그런고통 받는 장면들이 기억납니다.
    죽을정도로 때리던 모습이 기억나요.

    오빠가 그렇게 죽을 정도까지 맞는 모습,
    압박 받는 모습을 봤으면서도
    오빠 입장이 이해가 안 가나요?22

  • 27. ..
    '23.12.26 12:30 AM (58.79.xxx.33)

    그냥 집 식구들이 다 이상하게 보여요 ㅜㅜ

  • 28. ...
    '23.12.26 12:31 AM (220.126.xxx.111)

    님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데 당사자는 어떤 지옥을 살았을 지.
    나 같아도 연락 끊어요.

  • 29. ..
    '23.12.26 12:32 AM (73.148.xxx.169)

    님도 부모님한테 오빠 한테 받으시라 얘기하면 되죠.
    님 보고 키워준 값 내놓으라고 하던가요?
    원래 이상한 부모를 만난 탓이죠. 님도 대충해요.

  • 30. 오빠는 피해자
    '23.12.26 12:32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란 생각 안 드나요?

    그 극심한 구타에 학대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을 오빠가 버텨냈다는게 대단하네요
    우울증 약까지 먹을 만큼 처절한 고통을 당한 피해자라구요
    그 트라우마가 오빠를 평생 힘들게 할거란 생각은 안 하나요?

  • 31. 오빠는 피해자
    '23.12.26 12:33 AM (110.10.xxx.120)

    란 생각 안 드나요?

    그 극심한 구타와 학대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을 오빠가 버텨냈다는게 대단하네요
    우울증 약까지 먹을 만큼 처절한 고통을 당한 피해자라구요
    그 트라우마가 오빠를 평생 힘들게 할거란 생각은 안 하나요?

  • 32. ㅇㅇ
    '23.12.26 12:35 AM (133.32.xxx.11)

    오빠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부모가 그런데 하나있는 여동생마져 이렇게 싸가지 없다니

  • 33. 이해안됨
    '23.12.26 12:36 AM (92.212.xxx.5)

    오빠가 불쌍하네요. 나라도 연락 끊어요. 만나서 괴로운 사람은 부모라도 안봐요. 남은 그런 오빠가 밉나요? 돈 많이 받아서? 오빠가 님 몫까지 대신 맞았는데..

  • 34.
    '23.12.26 12:37 AM (39.115.xxx.72)

    저건 돈으로 지원받은게 아니라
    돈으로 학대받은거죠.
    그나마 버텼으니 살아있는거구요.
    가족이 이름만 가족이네요.
    원글님도 똑같은 방식으로 지원받았다면 좋았을까요?
    거기다가 원글님도 방관자 내지 가해자 그리고 또다른 피해자네요. 지금도 오빠가 안쓰럽거나 그래도 부모인데...이런게 아니라
    부모 책임을 지게될까봐 걱정이되는거잖아요. 부모가 부모 역할을 못하니 정서적 학대를 받은 자식들이 이러네요.

  • 35. 음 ....
    '23.12.26 12:38 AM (39.7.xxx.102)

    여러 댓글님들의 이야기 공감하고 있고
    제가 다른 관점으로 댓글 달면 욕먹겠지만

    이건 아들인 남자 성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오빠의 성격이 개인적이고 이기적이지 않나요?

    오빠도 부모의 지원은 당연한거라서 지원 받고
    정신적 학대, 육체적 학대는 힘들어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나
    결혼 시 까지 경제적인 것 지원받고 부모와 관계 끊었으면 ...

    오빠는 원래 이기적인 성격이라 부모의 억압이 없었어도 지원받고 연 끊었을 확률이 커요.

  • 36. 아놧
    '23.12.26 12:41 AM (112.147.xxx.158) - 삭제된댓글

    오빠 덕분에 님은
    그나마 편하게 지냈다거 모르세요?

    만약 오빠가 아니었다면
    원글님은 맞아 죽었을 상황이에요.

    차라리 오빠랑 같은 편에서서
    오빠의 감정을 지지해 주는 것이 더 현명해요.

  • 37. 어휴
    '23.12.26 12:4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윗님 남일이라고 말 쉽게하시네요 원래 이기적인 성격이라 부모 학대없었어도 지원받고 연 끊었을거리니요
    할필요도없는 말을 왜 하시나요

  • 38. ㅇㅇ
    '23.12.26 12:44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결혼 시 까지 경제적인 것 지원받고 부모와 관계 끊었지만 그 이후에도 최근 3년전까지 부모가 계속 소리지르고 돈돈 거리고 난리피웠다고 하잖아요

  • 39. ㅇㅇ
    '23.12.26 12:44 AM (133.32.xxx.11)

    결혼 시 까지 경제적인 것 지원받고 부모와 관계 끊었지만

    ㅡㅡㅡㅡ

    결혼한 이후에도 최근 3년전까지 부모가 계속 소리지르고 돈돈 거리고 난리피웠다고 하잖아요

  • 40. 오빠 아니었으면
    '23.12.26 12:48 AM (110.10.xxx.120)

    원글님이 그 피해자 될 뻔 했어요
    님은 그런 죽을 지경의 구타와 학대 안 받고 목격자 방관자였을 뿐이잖아요

  • 41. 원글님 이상함
    '23.12.26 12:59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죽을정도로 때리던 모습이 기억나요. "
    "국제전화로 압박하고 소리지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
    학창 시절에 가출하고 연끊지 않은게 대단할 정도 아닌가요?

  • 42. 무플방지
    '23.12.26 1:02 AM (119.64.xxx.101)

    원글님대신 오빠가 희생양이 된거네요.
    오빠가 그나마 정신줄 안놓고 살아가는게 대단할정도네요.
    원글님은 오빠때문에 지원 못받았다 생각 하겠지만 원글님은 공부 못했다면서요.떡잎부터 알아본거죠.투자할가치가 없다고...그러니 기대도 없는거고.안그랬으면 원글님도 지원받고 전문직이 되어있겠죠.그 과정은 오빠랑 비슷했을테고 그러면 아예 간헐적도 아니고 원글님은 연을 끊고 살고 있었을걸요?

  • 43. ㅇㅂㅇ
    '23.12.26 1:15 AM (182.215.xxx.32)

    동생마저 돈돈하고있네요
    입장바꿔 생각하기가 안되나봐요..
    부모님도 그런게 안되는 사람들이었을거구요

  • 44. ...
    '23.12.26 1:20 AM (223.62.xxx.185)

    그 돈 받아서 오빠가 행복했으면 => 지원
    그 돈으로 오빠가 불행하다면 => 학대

  • 45. ....
    '23.12.26 2:34 AM (110.13.xxx.200)

    가족이 정상이 없네.
    그저 돈돈... ㅉㅉ
    그런 상황에 연 안끊으면 바보지.

  • 46. ㅇㅇ
    '23.12.26 3:50 AM (108.180.xxx.241)

    원글님이라도 오빠에게 부담 주지 말고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남매간에 연락이라도 하고 사세요.
    부모님 문제는 온전히 부모님이 해결하시도록…그렇게나 학대해 놓고 부모 자식간의 도리와 의무를 바라면 안 되죠. 부모님 재산도 있고 양육에 있어 학대가 참작되어 혹시나 부모 부양청구 소송을 하셔도 소용없을거에요.

  • 47. 우리집같음...
    '23.12.26 4:19 AM (118.235.xxx.253)

    가족이 정상이 없네.
    그저 돈돈... ㅉㅉ
    그런 상황에 연 안끊으면 바보지.
    222222
    +
    우리집도 저런데.
    학대대상이 나이고 남동생에겐 잘해주고 그 차이일뿐.

    당연 이미 손절..

  • 48. ........
    '23.12.26 6:38 AM (1.241.xxx.216)

    부모가 자식 하나를 학대하고 독립 후에도 돈으로
    좌지우지하면서 휘두른 상황이네요
    과감히 연 끊은 오빠네 응원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아하고 자신을 감싸주고 이해해주지 못하는 가족을 뒤로 하고 가슴깊이 외로워할 오빠가 자기 가정내서 잘 극복하길 바라네요
    원글님은 엄마와 같은 방관자일까요 아님 과도한 집착과 학대를 피했지만 그또한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한 피해자일까요
    아님 돈돈거리는 부모와 같은 부류일까요
    오빠를 이해해 볼 필요는 없습니다 거기는 그저 가련한 인생일 뿐미에요 이럴때 남들은 오죽하면 연을 끊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모와 원글님이 남았네요 그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글님과 부모님의 관계요
    그래도 학대를 피했고 사랑을 받았다 생각하시면 돈과 상관없이 자식노릇 하시면 됩니다
    원글님과 부모와의 관계에 불쌍한 오빠를 끼워넣지는 마세요 그 또한 가해를 하는 행위입니다

  • 49. 안봤지만
    '23.12.26 12:5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대충 알겠어서 맞고 학대받고 자라서 한마디 참견해요.

    저는 엄마에게 남동생은 아버지에게 채찍으로 정서적 육체적 학대 받고 자랐어요
    남들은 저희가 좋은 부모 밑에서 유복하게 자란줄 알고 심지어 저희들을 부러워 했어요.
    어려서 그렇게 학대 받으면
    정상적인 사고 판단이 안되니 그게 학대인지도 모르고
    내가 우리가 이상해서 잘못해서 맞고 버려진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 자살시도도 여러번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그게 학대의 결과인줄은 모르고 계속 부족한 나를 탓하며 부모에게 순종하는 효녀 효부가 우리 남매들이에요.
    지금은 자식들 다 부모 손절했어요.
    손절했지만 그 과거, 학대 받았던 과거가 떠오르면 다들 죽고 싶을거라는게
    위에 미친여자가 원래 오빠는 이기적이였을거고 똑똑한척 나불거리는데
    네에 우리 친척들 다 저희 남매 욕해요.
    늙은 부모 손절한 이기적인 못되먹은 남매들이라고요
    오빠 걍 내버려 두세요.
    오빠도 어느날 그 학대 기억에 미치면 온세상을 불질러 버리고 싶을거라구요
    원글님도 정신 차리시구요.

    원글님도 학대받은 집에서 자라 지금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하겠지만
    부모와 거리를 많이 두고 시간이 지나면
    원글님도 서서히 이성이 돌아올거에요.

  • 50. 안봤지만
    '23.12.26 1:0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학대받고 자라서 한마디 참견해요.

    저는 엄마에게 남동생은 아버지에게 채찍으로 정서적 육체적 학대 받고 자랐어요
    남들은 저희가 좋은 부모 밑에서 유복하게 자란줄 알고 심지어 저희들을 부러워 했어요.
    심지어 저희 부모는 이국적인 외모의 선남선녀들,
    아무튼 어려서 그렇게 학대 받으면
    정상적인 사고 판단이 안되니 그게 학대인지도 모르고
    내가 우리가 이상해서 잘못해서 맞고 버려진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들은 소아우울증은 기본에 여러번의 자살시도들 온갖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그게 학대의 결과인줄은 모르고 계속 부족한 나를 탓하며 부모에게 순종하는 효녀 효자가 우리 남매들이에요.
    지금은 저희 남매 다 부모 손절했어요.
    손절했지만 그 과거, 학대 받았던 과거가 떠오르면 다들 죽고 싶은게 우리 남매들이에요.

    위에 미친여자가 원래 오빠는 이기적이였을거고 똑똑한척 나불거리는데, 너도 함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네에 우리 친척들 다 저희 남매 부모와 의절했다고 욕해요.
    늙은 부모 손절한 이기적인 못되먹은 남매들이라고요

    오빠 걍 내버려 두세요.
    오빠도 어느날 그 학대 기억에 미치면 온세상을 불질러 버리고 싶을거에요.
    원글님도 학대받은 집에서 자라 지금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걸로 보여요.

  • 51. 안봤지만
    '23.12.26 1:07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학대받고 자라서 한마디 참견해요.

    저는 엄마에게 남동생은 아버지에게 채찍으로 정서적 육체적 학대 받고 자랐어요
    남들은 저희가 좋은 부모 밑에서 유복하게 자란줄 알고 저희들을 부러워 했어요.
    심지어 저희 부모는 이국적인 외모의 선남선녀들,
    아무튼 어려서 그렇게 학대 받으면
    정상적인 사고 판단이 안되니 그게 학대인지도 모르고
    내가 우리가 이상해서 잘못해서 맞고 버려진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들은 소아우울증은 기본에 여러번의 자살시도들 온갖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그게 학대의 결과인줄은 모르고 계속 부족한 나를 탓하며 부모에게 순종하는 효녀 효자가 우리 남매들이에요.
    지금은 저희 남매 다 부모 손절했어요.
    손절했지만 그 과거, 학대 받았던 과거가 떠오르면 다들 죽고 싶은게 우리 남매들이에요.

    위에 미친여자가 원래 오빠는 이기적이였을거고 나불거리는데, 너도 함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네에 우리 친척들 다 저희 남매 부모와 의절했다고 욕해요.
    늙은 부모 손절한 이기적인 못되먹은 남매들이라고요

    오빠 걍 내버려 두세요.
    오빠도 어느날 그 학대 기억에 미치면 온세상을 불질러 버리고 싶을거에요.
    원글님도 학대받은 집에서 자라 지금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걸로 보여요.

  • 52. 돈이 다가 아녀
    '23.12.26 1:35 PM (121.140.xxx.44)

    갑갑하네요

  • 53. 원글
    '23.12.26 1:42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같기도 해요.
    물질적 지원이란 지원은 오빠가 다 받아놓고
    이제 와 손절하고 모든 짐이 원글에게로 오니
    기가 막히겠죠.
    오빠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오빠 입장을 다는
    모르지만 힘들었을 거란 거 조금은 이해한다.
    나름 오빠가 손절한 이유가 있어서 뭐라 못하겠지만
    물질적 지원만큼은 넘치게 하셨으니 오빠가 부모
    봉양을 위해 돈은 내야할 것같다. 난 그만큼 못받았다.
    돌보는건 내가 하겠다 하고 역할을 분담하세요.
    하겠다고 하세요.
    지원은 받았으니 그에

  • 54. 원글
    '23.12.26 1:43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같기도 해요.
    물질적 지원이란 지원은 오빠가 다 받아놓고
    이제 와 손절하고 모든 짐이 원글에게로 오니
    기가 막히겠죠.
    오빠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오빠 입장을 다는
    모르지만 힘들었을 거란 거 조금은 이해한다.
    나름 오빠가 손절한 이유가 있어서 뭐라 못하겠지만
    물질적 지원만큼은 넘치게 하셨으니 오빠가 부모
    봉양을 위해 돈은 내야할 것같다. 난 그만큼 못받았다.
    돌보는건 내가 하겠다 하고 역할을 분담하세요.
    하겠다고 하세요.

  • 55. 원글
    '23.12.26 1:43 PM (106.102.xxx.12)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같기도 해요.
    물질적 지원이란 지원은 오빠가 다 받아놓고
    이제 와 손절하고 모든 짐이 원글에게로 오니
    기가 막히겠죠.
    오빠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오빠 입장을 다는
    모르지만 힘들었을 거란 거 조금은 이해한다.
    나름 오빠가 손절한 이유가 있어서 뭐라 못하겠지만
    물질적 지원만큼은 넘치게 하셨으니 오빠가 부모
    봉양을 위해 돈은 내야할 것같다. 난 그만큼 못받았다.
    돌보는건 내가 하겠다 하고 역할을 분담하세요.

  • 56. ....
    '23.12.26 2:24 PM (115.21.xxx.164)

    부모랑 연끊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오죽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57. ㅇㅁ
    '23.12.26 2:34 PM (221.150.xxx.128)

    여기에 상식이하의 댓글다는 자들 거의 다

    학대부모라는 생각이 듭니다

  • 58. ..
    '23.12.26 4:00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이도 저런 학대 받았음 어떨거 같나요

  • 59. 안받는게나음
    '23.12.26 5:00 PM (110.70.xxx.51)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그게 학대의 결과인줄은 모르고
    계속 부족한 나를 탓하며 부모에게 순종하는 효녀 효자가
    우리 남매들이에요.
    지금은 저희 남매 다 부모 손절했어요.
    손절했지만 그 과거, 학대 받았던 과거가 떠오르면
    다들 죽고 싶은게 우리 남매들이에요.22

  • 60. 어휴
    '23.12.26 5:02 PM (182.221.xxx.29)

    원글님도 할수있는만큼하세요
    왜 오빠한테 그러세요
    효도는 각자하세요
    오죽했으면 오빠가 저럴까요? 돈이 다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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