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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서울의 봄이 재미 없었어요

... 조회수 : 7,420
작성일 : 2023-12-25 23:54:50

오늘 드뎌 보고 왔어요 

일단 결말을 너무 아니까 크게 긴장감도 없었고, 정우성의 대사나 캐릭터는 좀 오글 거렸고..

저만 그런가요?

2번 본다는 분들이 있어서 좀 놀랍네요

IP : 58.234.xxx.22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5 11:56 PM (1.232.xxx.61)

    호불호야 당연하겠지요.
    아직 안 봤지만
    그래도 천만 관객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 2. 이러면
    '23.12.25 11:56 PM (61.43.xxx.248)

    매국노나 전두환 옹호자 됩니다 ㅎㅎ

  • 3. 영화잖아요
    '23.12.25 11:56 PM (211.234.xxx.109)

    다큐 아니고

  • 4. 저는
    '23.12.25 11:58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너무 재밌어서 두번 봤어요
    감독판 나오면 또 보려구요.

  • 5. ㅇㅇ
    '23.12.25 11:58 PM (221.153.xxx.118)

    남편은 제5공화국이 더 재밌었다는데요. 어릴때 본거라 그런거겠지만 ㅎㅎ
    전 초반 30분은 잤어요.

  • 6. 기대보다 나았음
    '23.12.25 11:5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다 아는 내용인데 빡쳐서 어떻게 보나 싶었는데
    역사더쿠 고등 아들이 너무 너무 보고 싶어해서 봤어요.
    실제로는 없었던 광화문 대치상황등
    영화적 장치로 잘 견디며 볼수 있었어요.
    감독이 역사와 영화 사이서 넘치거나 모자르지 않게
    적절하게 조율한듯해서 좋았어요.
    했습니다.

  • 7. ...
    '23.12.25 11:59 PM (58.234.xxx.222)

    영화가 아니라 다큐 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재미가 없게 느껴진 듯해요.
    그냥 아는 내용 다시 본 느낌.

  • 8. 두번보니
    '23.12.26 12:00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첫번째 못보던게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감독판도 나온다는 썰이 있었는데
    나오면 보고싶어요.

  • 9. 기대보다 좋았음
    '23.12.26 12:00 AM (1.238.xxx.39)

    다 아는 내용인데 빡쳐서 어떻게 보나 싶었는데
    역사더쿠 고등 아들이 너무 너무 보고 싶어해서 봤어요.
    촘촘한 인물묘사와 실제로는 없었던 광화문 대치상황등
    영화적 장치로 잘 견디며 볼수 있었어요.
    감독이 역사와 영화 사이서 넘치거나 모자르지 않게
    매우 적절하게 조율한듯해서 좋았어요.
    만족 했습니다.

  • 10. 오글거렸다면서요?
    '23.12.26 12:00 A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

    정우성의 대사나 캐릭터는 좀 오글 거렸고..
    ..........

    다큐에 오글거릴게 뭐가 있나요?
    그냥 원글이 맘에 안 들았나보죠.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느니까

  • 11. 오글거렸다면서요
    '23.12.26 12:01 AM (211.234.xxx.237)

    정우성의 대사나 캐릭터는 좀 오글 거렸고..
    ..........

    다큐에 오글거릴게 뭐가 있나요?
    그냥 원글이 맘에 안 들았나보죠.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 12. 저도
    '23.12.26 12:02 AM (124.55.xxx.20)

    두번봤고 28일에 세번째 관람예약했는데요

  • 13. ..
    '23.12.26 12:03 AM (175.114.xxx.123)

    저두 다 아는거라 긴장감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쫄깃쫄깃
    정우성 너무 멋있게 나와서 드라마도 보고 있네요
    친구가 똥개도 멋있다고 할때 기가 막혔는데 ㅋㅋ
    제가 빠질줄 몰랐어요 ㅎㅎ

  • 14.
    '23.12.26 12:06 AM (223.38.xxx.232)

    나쁘지 않았어요
    결과는 알고 있었지만
    그날 그밤
    세세한 상황은 몰랐으니까요
    영화니 100%사실은 아니지만
    많은걸 조사하고 만든 영화니까
    적어도 저런 상황이 있었겠구나 싶어서
    괜찮게 잘 봤어요
    그리고 알고있는 사실이었지만
    다시한번 분노를 느꼈고요

  • 15. 이태신 역할은
    '23.12.26 12:08 AM (39.125.xxx.100)

    쿠엔틴 타란티노 바스터즈 나치를 폭파시키는 결말 같았으면 안 오글거렸을까요?

  • 16.
    '23.12.26 12:10 AM (211.206.xxx.180)

    저도 이미 다큐를 많이 봐서 다 아는 내용이라
    영화적 관점으로 몰입도나 극 전개 측면에서 봤는데 그냥 그랬네요.
    이태신이 혼자 다리에서 군대들 막아내는 설정은 좀...
    그 외 역사적 의미야 대중이 반응하듯 있는 거고.
    특히 역사를 잘 몰랐던 MZ의 분노가 크다하고
    실제 주위 10대들 반응도 부르르 떨 만큼이어서 그 점은 높이 삽니다.

  • 17. ??
    '23.12.26 12:11 AM (61.47.xxx.114)

    오글거리는장면요??
    다시과야겠네요 ~
    그런적없는데요

  • 18. ...
    '23.12.26 12:12 AM (58.234.xxx.222)

    아.. 10대들은 잘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는 기회가 됐겠군요. 그것으로도 의미가 있긴하네요.

  • 19. 공감
    '23.12.26 12:12 AM (1.233.xxx.247)

    저도 졸렸어요
    오글거리는거 공감

  • 20. ..
    '23.12.26 12:13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다리에서 군대 막아내는것도 사실이예요.
    그래서 그 당시 아이낳으러 병원가야하는데
    차로 건너지 못해서
    걸어서 갔다는 글도 있었죠.
    며칠전에.

  • 21. ..
    '23.12.26 12:14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다리에서 군대 막아내는것도 사실이예요.
    그래서 그 당시 아이낳으러 병원가야하는데
    차로 건너지 못해서
    걸어서 갔다는 글도 있었죠.
    모 연예인 가족 글이었던걸로 기억해요.

  • 22. ……
    '23.12.26 12:16 AM (210.223.xxx.229)

    재미라기보다는 분노에 가까운 탄식의 감정이 느껴지죠..
    결말을 알면서도 긴장감을 놓지않게 구성되어있어 지루하지않고 장면마다 개연성이 탄탄해요..그러니 호평을 받죠

    그냥 역사적 다큐정도로 천만영화 절대 못하죠
    원글님은 어떤 영화를 좋게보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 23. ㅇㅇ
    '23.12.26 12:21 AM (106.102.xxx.253)

    대구예요. 영화 끝나고 화장실 들렀더니 제 뒤에 줄을 선 두 학생이 서로 질문을 하고 있었어요. 한 눈에 보기에도 어려보이고, 당시 역사에 대해서는 서울의 봄을 통해 처음 접한 것 같더군요.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2공수가 왜 전두광을 도왔냐고 물었는데 질문 받은 친구는 전혀 모르겠는 표정이더라고요. 답이 없으니 2공수도 전두광 편인가? 라고 물으니 그제서야 다른 친구가 그런 것 같다면서 자신없어 하길래 제가 오지랖을 부려서 대신 대답을 해줬어요.

    그랬더니 저한테 몇 가지 더 묻더라고요. 이 얘기가 실화냐? 하나회도 진짜 있었던 거냐? 이렇게요. 저는 그 질문들이 반가워서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답해줄려고 노력했어요. 고맙다고 인사도 받고요.

    그때가 11월 30일이었는데, 젊은 층이 질문을 하게 만드는 영화라는 점에서 천만이 넘든 안 넘든 의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 24. ..
    '23.12.26 12:24 AM (175.114.xxx.123)

    황현필선생님이 등장인물들 이후의 삶도 정리해 주셨어요

  • 25. 댓글 중
    '23.12.26 12:34 AM (211.36.xxx.222)

    다리에서 군대 막아내는것도 사실이예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이 그날 밤 몇 안되는 참된 군인인 건 맞는데
    영화처럼 혼자 1:1 한강 다리 대치 상황은 아니었어요.
    수도경비사령부에서 여러 부대에 타전으로 회유하고 설득하고 했죠.
    그래서 녹취록 들어보면 목이 다 쉴 정도.
    수도경비사령관으로 비전투병까지 신군부에 맞서자고 출동 명령을 내렸으나 취임한지 한달도 안됐을 때라 아래 참모들도 그 수행에 잘 안 따랐다는 회고록도 있습니다.

  • 26. ...
    '23.12.26 12:46 AM (121.165.xxx.192)

    하나회도 진짜 있었던 거냐니... 요즘 애들에겐 완전 새로운 사실이군요

  • 27. 211.36님
    '23.12.26 12:53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그니까 어느 정도 사실 기반이라구요.
    일대일은 아닐지라도 실제 대치 상황때문에
    차로 다리 이동을 못하기도 했다네요.

  • 28. 저는 재미있었어요
    '23.12.26 1:03 AM (118.235.xxx.69)

    다 아는 내용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영화 자체를 잘 만들었어요.
    총소리도 실감났고
    마지막 '전선을 간다' 군가가 좋아서 끝까지 남아 다 듣고 일어났어요.

    이태신이 너무 미화된 것 같긴 해요.
    행주대교였나, 대교 위에서 이태신 혼자 군인들과 대치하고 막은 것과 광화문에 탱크로 진격한 것은 없었던 사실이라고 합니다.
    실제 이태신이 한 것은 목이 쉬어라 전화로 설득하고 지시한 거라고 해요.
    그래도 군이 이태신의 명령에 따라줬다면
    실제로 그렇게 했을 수도 있었겠죠, 가정이지만.

    저는 이미 다 알려져서 지루했을 이야기를
    이렇게 잘만든 영화 제작진이 놀라워요.

    다음에는 5.18광주를 팩트에 기반해서 사실적으로 영화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29. 저는 재미있었어요
    '23.12.26 1:05 AM (118.235.xxx.69)

    보면서 제가 가장 걱정했던 건 젊은 군인들이었어요.
    대장들은 자기들끼리 싸울만하도 해도
    아무 죄없이 끌려간 젊은 군인들은 무슨 죄로 서로간에 총을 겨눠야했을지..

  • 30. ㅇㅇ
    '23.12.26 1:06 AM (106.102.xxx.253)

    저는 이태신은 미화되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현실 속의 그 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라도요.

  • 31. ...
    '23.12.26 1:08 AM (49.171.xxx.187)

    다음에는 5.18 다룬 영화도
    기대합니다 222

  • 32. 때인뜨
    '23.12.26 1:09 AM (58.125.xxx.40)

    재미가 있었나요? 화 나던데.

  • 33. ㅇㅇ님
    '23.12.26 1:12 AM (118.235.xxx.69)

    역사를 굳이 미화하거나 폄하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판단은 보는 사람 몫이 되야죠.

    아무리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려고 해도
    만드는 사람의 가치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데
    역사에 의도적인 미화를 공공연하게 허용한다면
    사람들이 오히려 외면할 거예요.

  • 34. ...
    '23.12.26 2:11 AM (61.97.xxx.225)

    저는 기대 안 하고 봤다가 너무 쫄깃하고 재미있어서 깜놀했어요.

  • 35. ㅇㅇ
    '23.12.26 3:03 AM (106.102.xxx.253)

    사람들이 외면할정도로 작정하고 미화하란 얘기는 당연히 아니죠. 장태완역에 정우성을 캐스팅한다거나, 이순신에 비유한다거나, 픽션을 가미해서 행주대교를 혼자 막는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 36.
    '23.12.26 3:49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에게는 다 아는 내용이더라도
    10대 20대들에게는 잘 모르는 충격적인 역사죠
    스마트폰 세대에게는 더더욱요
    국제사회가 재미있어서 천만을 넘겼겠나요

  • 37.
    '23.12.26 3:54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뉴스보니 5번 본 사람도 있어요
    국제시장이 재미만 있어 천만을 넘겼겠나요

  • 38.
    '23.12.26 5:10 AM (220.79.xxx.107)

    재미있었어요
    특히 저는 황정민 연기에 완전 반했어요
    세면대에서 미친듯 웃어댈따 조커의 광기를 봤어요
    진짜 후덜덜
    굽은 어깨 희안한 자세 .배우는 체형으로도 연기하는구나
    저래서 황정민을 알아주나보다 싶었어요
    한 인물을 재창조 하더만요

  • 39. 아니
    '23.12.26 5:11 AM (14.42.xxx.24)

    영화는 영화지 다큐가 아니고 역사 수업도 아니죠 있었던 사실만으로 찍으면 천만영화가 되었을까요 영화입니다 영화적 재미를 위해 행주대교 장면도 넣고 광화문 대치 장면도 넣었겠죠 실제 영화볼때 저 장면들이 극적인 효과를 냈고요

  • 40. 당연히
    '23.12.26 5:27 AM (118.235.xxx.21)

    당연히 영화죠.
    누가 다큐라고 했나요.
    하지만 역사적 사실과 실존 인물들을 근거로 만들었으니까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는 알고 싶어할 수 있어요.
    다큐의 형식을 빌어왔으니까 더욱 팩트 체크를 하는 거죠.

    그리고 영화이자 동시에 역시니까
    이태신을 너무 미화했다, 너무 찬양했다고 평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태신(장태완)이 그날 이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도 궁금해할 수 있어요.

    감독이 어떤 의도와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평도 할 수 있고
    이 영화가 재미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미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오히려 역사에 허구를 섞었으니 많은 다양한 의견과 평이 있을 수 있고 그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도대체 누가 저 영화를 다큐라고 하나요.

  • 41. ㅇㅇ
    '23.12.26 7:23 AM (175.207.xxx.116)

    2030세대가 이 영화를 봐도
    국힘당이 전두환 뒤를 잇는 당이라는 건 모른다고 하네요

  • 42.
    '23.12.26 7:25 AM (58.227.xxx.128)

    간만에 좋은 한국영화 나왔다고 생각해요. 조폭 영화나 흥행 성공하고 했었는데... 젊은 세대가 흥행 주도하니 그것도 기쁘고요. 극장 다 망한다고 하더니 제대로 만들면 다 찾아가는구나 확인하게 되어 그것도 기쁘고요. 괜히 천만 찍은 게 아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나겠던데요.

  • 43. 마음이아플까봐
    '23.12.26 7:30 AM (110.15.xxx.77)

    안보고 있던 영화인데 보고나니

    오히려 후련하네요. 노태우가 그런 막장

    역활을 했는지는 몰랐어요.

  • 44. ㅇㅇㅇㅇㅇ
    '23.12.26 7:36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386세대는 어떤일인줄아니까
    스포고뭐고 확인차 가는거죠
    저도 초반 살짝 지루함

  • 45. ..
    '23.12.26 8:08 AM (223.38.xxx.134)

    당시 국방부장관이 얼마나 ㅂㅅ같았는지 알게됐어요
    정말 화딱지 나더라구요
    과연 지금의 국방부장관은 다를까?

  • 46. 긴장감이
    '23.12.26 8:12 AM (118.235.xxx.112)

    안생겼다니 놀랍네요.안타까워 죽는줄 알았는데..
    정우성이 부인하고 있던 장면은 좀 오글거렸지만 나중에 이분 어찌사셨나 찾아보고는 정말 가슴아프던데ㅠㅠ

  • 47. 그런류
    '23.12.26 8:37 AM (1.235.xxx.138)

    아예 안좋아해서 볼 의향없음

  • 48. 저도
    '23.12.26 9:35 AM (119.193.xxx.121)

    영화론 재미없었어요. 그러나...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단지 다른쪽일뿐. 애들한테 보여주려고 데리고 갔어요.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는거...

  • 49. ...
    '23.12.26 10:58 AM (121.165.xxx.192)

    정우성이 아내와 통화하고 목도리 두르는 장면은 좀 진부하지 않나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장태완 장군 가족 얘기 찾아보고 눈물 쏟았네요ㅠㅠ

  • 50. ....
    '23.12.26 2:03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나름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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