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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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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과의 절연

이제 조회수 : 8,291
작성일 : 2023-12-25 19:55:15

여기에도 몇차례 글 남겼지만

결혼할때부터 니네 집에서 우리 아들 키운돈 내놓으라고 차용증 쓰신거 부터 시작해서 정말 사람을 말로 악독하게 괴롭히셨어요. 가스라이팅 당한건지 저도 절절절 매면서 제가 아프거나 애들이 아파도 말도 못했어요. 명절에 아프다고 말해봐야 벼락같은 짜증신경질 히스테리에 그냥 절절 매며 살았어요 

조카들과 저희 애들과의 차별도 그냥 견디며 살아야 한다 생각할정도로 병신이었고 남편도 비슷했어요

남편 형이 국내에 없는데 그사람들 국내 한번 올때마다 니네 친정아빠 생일에도 가지말고 집을 지켜라 했구요

형네 집 완전히 팔고 이민가셨을땐 그 형집 세금을 저더러 싸게 받게 하라며 세무소에가서 미인계 써라

이때 정말 너무 화가났는데 전 그때까지도 남편을 사랑했구요

남편은 이걸 해결해달라고 하면 그냥 이혼하자고 하던 사람이었어요

엄마가 무섭다면서

지방 시댁에 명절에 내려가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는데 표를 못구했다고 하면 니가 케이티엑스를 매수했다고 보통 난리가 아니었어요

임신막달엔 애를 중간에 낳아도 내려와라고 했고 사람들에겐 애가 낳아도 시댁 명절 쇠러 오래서 애가 길에서 나온거니까 7개월로 속이라 는 말도 했죠

솔직히 제가 주변에서 한번도 못본 스타일의 어른이었고 저는 그걸 다 견뎌야 하는줄 알았어요

남편이 형과 싸울땐 니가 이집안에서 한일이 뭐가 있냐며 침대서 해줄듯 말듯 하며 기술을 쓴다음 형이랑 사이좋게 살라고 말하라고 하셨죠

그런데 막판에 형네집서 밥해주란 말에 그냥 확 돌았어요

그즈음이 결혼해 이십오년 살았을때고 2년전이죠

 

우리애들은 전화번호도 저장안해서 전화도 안 받으신다고 하대요

그냥 밥상에서 우리 애몫의 고기를 들어 조카 밥위에 올려놓는것도 참아선 안되는 거였어요

조카가 말썽을 부렸더니 니네만 행복하면 다냐고 그걸 니가 신경써야 한다고 하셨던 어머니

그냥 막내인 우리만 가지고 들들 볶았던거고 이젠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나 니네 엄마 못보고 살겠다고 했더니 왠일로 남편이 엄마에게 조목조목 따져주고 넌 가지 말라고 해주대요?

그런데 그 뒤로도 카톡이 계속 오고 처음엔 내가 미안하다고 하던 양반이 남편을 통해 제가 나쁜년이라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전화로 고래고래악을 쓰고요

저에겐 태연하게 이찬원 영상 이런걸 보내더군요

 

남편은 바짝바짝 말라가는데

그노인네를 저만 견뎠으면 온 집안이 평안한것을 욕받이 제가 관두니 그 노인네도 욕할곳이 없으니 그러는거겠죠

 

생각해보니

제가 그걸 왜 참고 살았나몰라요

남편과의 관계때매 그랬는데

그냥 안산다 할걸

왜 그걸 우리 엄마도 아닌데 참고 있었나 싶고 미친노인네 무슨 침대에서 기술? 

에라이 퉤퉤 니가 전화백날해봐라 내가 받나. 오늘부로 카톡도 차단했어요

이걸 왜 안하고 그걸 받고 있었나 몰라요

 

뭐 이억삼천얼마 니 아들 키워준 돈을  왜 우리 엄마아빠가 내야하니

내가 니 아들돈으로 평생 명품사고 사치하고 살았으면 몰라

미친년

시어머니지만 미친년이에요

 

구십이 가까운 나이에

미안하다 그랬다가

니 마누라가 미쳤다고 고래고래 악쓰고

이찬원 영상 보내고

내가 너를 시어머니라고 평생 절절 매면서 살았다니

내 아들 돈 한푼도 쓰지 말랬다고 신혼초에 울면서 부모님께 전화했던것도 생각이 나네요

억울하고 분해서 이노인네가 길가다 벼락맞아 죽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이 하나도 죄책감도 안들어요

 

 

 

 

 

 

IP : 222.117.xxx.17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2.25 7:59 PM (106.102.xxx.254)

    아..이찬원ㅜㅜ

  • 2. 누가봐도
    '23.12.25 7:59 PM (14.32.xxx.215)

    치매인데 그냥 휘둘리는 님네 부부도 이상...

  • 3. ...
    '23.12.25 8:00 PM (182.222.xxx.179)

    와ㄷㄷ 20년을 어떻게 참으셨어요? 원글님 혹시 시댁이 경북인가요?

  • 4. ..
    '23.12.25 8:02 PM (223.39.xxx.146)

    침대에서 줄듯말듯 했다가? 윗님 20년넘게 치매라고요? 진짜 미친노인네네여

  • 5. 시댁
    '23.12.25 8:03 PM (222.117.xxx.173)

    경북 맞아요. 시어머닌 시집살이를 해본적도 없는데요 저 갈때마다 다음 명절에 버릴 정구지 지짐을 애기 목욕 다라이 만한데 두개나 시키고는 했죠. 전 부추전 안 먹어요

  • 6. 나이
    '23.12.25 8:04 PM (222.117.xxx.173)

    어머니 나이 육십부터 그러신거에요. 미인계부터 니네 집에서 나한테 돈 갚아라 진짜 미친노인넨데 친정 아버지도 그냥 참고 살아야한다고 원래 시집살이가 그렇다고 하셨고요 ㅜㅜ

  • 7. 에효
    '23.12.25 8:04 PM (222.236.xxx.144)

    착한 원글이 고생 많이 했네요.
    저도 부산 시어머니 안보고 살아요.
    얼마나 당했으면 ..
    지금은 치가 떨리는 거 이해되네요.

  • 8. ...
    '23.12.25 8:05 PM (112.152.xxx.171)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줄둣말듯 .
    25년만에 아셨다니 할말이 없네요.

  • 9. ...
    '23.12.25 8:06 PM (223.39.xxx.146)

    제가 아는 케이스만 님 시어머니랑 비슷한 경북쪽 시댁 몇명이나 알아요. 그리고 다른형제는 이민가는거 까지 비슷...님 마음이많이 약하신분인가봐요ㅠ 그래도 행복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경북이 진짜 나르시시스트들 많이 양산하는듯 남녀차별이 쎄서 미친여자들도 많고 남자즐은 다 한발 물러서서 방관하고 챙길건 다 챙기고 여자들끼리만 서로 싸우고 난리더라구요.

  • 10. @@
    '23.12.25 8:08 PM (223.38.xxx.123)

    25년이라니...
    원글님도 어지간히도 답답한 분인 듯 하네요.

  • 11. ㅠㅠ
    '23.12.25 8:08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말도 안 돼요 악마네요 악마

  • 12. ...
    '23.12.25 8:11 PM (61.74.xxx.127)

    아이구..세상에..저런 인간이 있네요..저걸 참고 견디신 원글님은 천사인듯..

  • 13. ...
    '23.12.25 8: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네 아버지도 너무하네요. 저런 걸 참고 살라했다니. 남편도 최악이고.

  • 14. ??
    '23.12.25 8:13 PM (180.70.xxx.42)

    케이티엑스 매수요?? 망상장애 인격장애 환자네요.

  • 15. 원래
    '23.12.25 8:14 PM (223.38.xxx.162)

    성격이 그대로 더 심해져요
    제가 봐도 치매같고 25년전에도 치매였을 가능성이...

  • 16. ...
    '23.12.25 8:15 PM (58.29.xxx.196)

    울엄마 부산. 시엄마 부산.
    나도 부산 피가 반이지만 아휴 진짜 학을 학을 뗍니다.
    울 애들한테 며느리 사위 기준은 딱 한가지. 경상도는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아니 왜 그쪽은 이기적인 사람이 그리 많은건가요. 울 이모들 울 엄마 울 시엄니에 그쪽 친척들 전부 겪어본 결과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결론입니다.

  • 17. ........
    '23.12.25 8:15 PM (1.245.xxx.167)

    미친 시부모 있는데 시부모님께 너무 하다 이런말 하는 사람은 안당해봐서 그래요

  • 18. 에휴
    '23.12.25 8:20 PM (118.235.xxx.1)

    함드셨겠어요.
    첫째아들이 아들 못 닣고,
    둘째아들이 아들 낳으니 그 아들 첫째네 주라고 한 대구시모도 있어요. 심지어 그 시모는 대학나오고 교사인데도 그렇더라구요.
    본인 칠순때는 며느리들한테 샤넬백 사오라고 모델 넘버 알려줘서 받아냈구요. 나이드신 7-80대 경상도 시모들.. 정말 답없어요.ㅠㅠ
    지금이라도 절연하셨으니 다행이네요.

  • 19. ..
    '23.12.25 8:26 PM (59.11.xxx.100)

    저흰 경남.
    아버님 형제들이 장성 후 서울로 이사와서 뿌리 내린거고,
    친정은 전남, 막둥이였던 아버지가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먼저 올라온 아버지 형제들과 서울에 일가를 이룬거라 전 서울태생.

    시집가니 명절에 아버님 8형제가 모여서 식사를 하는데 남자, 여자 겸상을 안하더라구요. 심지어 며느리는 남자, 여자 먹고 남은 음식을 소반에 차려 내주길래 밥 굶고 60인분 설거지 했어요.
    나중에 본색 드러낸 시모가 저보고 전라도년이라 본데 없고 배운 거 없다고 친정부모 욕까지 하는데... 하!

    그렇게 따지면 저희 시모는 육십도 전에 치매 시작해서 지금까지인 거네요. 저거 치매 아니예요. 인성인거지.

  • 20.
    '23.12.25 8:26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막내인데 ㅠ 저런 시모 땜에 첫째는 이혼, 둘째는 이민으로 도망, 제 친구만 갈궈서 착한 친구가 애둘만 데리고 뉴질랜드 어학연수간다며 1년 피신한 적 있어요. 그렇게 다녀오니 시모가 좀 달라졌긴 한데,ㅠ본성은 여전하더래요. 대신 남편이 미안한지 애들 다 키운 지금 너무나 잘한다고.. 어떤 못되고 센 시모는 며느리 갈구고 하다가 아들 셋 다 이혼시켰어요.ㅜㅜ

  • 21. ㅇㅇㅇ
    '23.12.25 8:30 PM (182.215.xxx.32)

    저도 경상도 시어머니 안보고 살아요

  • 22. 일단
    '23.12.25 8:31 PM (182.214.xxx.63)

    다 차단하세요.

    저희 시모도 대~단 한데..원글님 시모도 참..
    Ktx를 매수했다는 대목에서 .. 저런 사람은 상식이 안통해요.
    스트레스 받아서 우리까지 병걸리기 전에 차단합시다.

  • 23. 음.
    '23.12.25 8:38 PM (39.118.xxx.27)

    갑자기 지역으로 갈라치기 느낌인데..

    친정 경상도. 남녀차별 없었고. 시가 강원도. 첫 명절에 남자들 먹다 남은 상에서 밥 먹으라 하더군요. 결혼 2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 잊혀요.

    시모님 식구끼리 어떠냐 하셔서 식구끼리 괜찮은거면 여자 먹다 남은 상에서 남자들 먹어도 되냐고. 그게 안 되는 거면 반대도 안 되는 거라고.

  • 24. 음.
    '23.12.25 8:40 PM (39.118.xxx.27)

    근데 원글님 여기서도 시어머님이에요? 혹시 내 어머니 아니라 구분하기 위해서 어머님이라 쓴 건가요?

    시모와의 절연이 맞겠죠.

  • 25. ㅇㅇ
    '23.12.25 8:44 PM (183.96.xxx.237)

    하아~!!!
    원글님 참 고생하셨네요
    제또래이실것 같은데 어찌 다참고 사셨데요?
    절연 할수있게되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 26. ㅇㅇㅇ
    '23.12.25 8:4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남편 바짝말라가던말던
    절대로 흔들리면 안됩니다
    그게 그동안 나몰라라 했던 남편의 벌이예요

  • 27. 악연
    '23.12.25 8:49 PM (125.176.xxx.3)

    참을수록 맘대로 해도 되는지 아는 사람들은 끊어내는게 답인거 같아요..
    순하기만 한 남편도 안 살 각오로 싸워야 조금이라도 태도가 바뀌는거 같구요.
    법으로 얽힌 가족(mother in law)이 내삶을 피폐하게 만든다면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해서 막아야 합니다.
    악연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 28. ...
    '23.12.25 8:49 PM (58.123.xxx.225)

    전라도 미친년만 미친년인줄 알았는데 만만치 않네요

  • 29. 누가 그러대요
    '23.12.25 8:49 PM (219.249.xxx.181)

    경상도는 시모 갑질은 기본으로 먹고들어가는 곳이라고.
    울 시모도 경상도라 님을 이해하고도 남아요.
    주변에'한번도 못본 스타일의 어른'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키작고 까맣고 못생기고 가난한 시모가 컴플렉스,피해의식 강하니 정말 힘든 생활 저도 했는데요, 아직 절연은 안했지만 일년에 한번도 안마주치고 싶어서 노력중이에요.
    님 시모는 진작에 끊었어야 했네요. 그간 고생하셨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30. ...
    '23.12.25 8:53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치매에요
    처음부터 저랬는데
    그냥 인격장애죠

  • 31. ...
    '23.12.25 9:09 PM (223.39.xxx.94)

    갈라치기는 아니구요
    예전에 대구 경북이 아이들 성비가 아들 딸 제일 차이났었어요. 아들 성비다른지역보다 훨씬 높았었어요. 딸이면 낙태도 많이했고
    그때 상처들이 다 켜켜이 쌓인거죠. 좋은 분들도 당연히 많죠

  • 32. ..
    '23.12.25 9:19 PM (182.209.xxx.200)

    25년만에 당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니..
    정상이 아닌 시모인데요.
    그걸 두고 본 남편도 웃기고, 마냥 참았던 원글님도 참..
    하여간 지금은 절연했다니 다행입니다. 말라가는 남편 모습에 흔들리지 마시길요.

  • 33. ㆍㆍ
    '23.12.25 9:54 PM (211.178.xxx.241)

    오다가 아파 죽어도 시집에 일 하러 오라던 시모.
    저도 최소한만 보고 살아요.
    그런데 남편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시모바라기에요
    저 환갑인데.. 졸혼? 이혼?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시모 옆으로 이사 간대서 남편만 보내요.

  • 34. 갱상도
    '23.12.25 10:12 PM (115.21.xxx.164)

    분들이 개인적으로 보면 재밌고 유쾌한데 시짜로 만나면 본데없는 고문관이 되나봐요 저도 시모 경북인데 도망쳐야 내가 살겠다 싶어서 안보고 살아요.

  • 35. ...
    '23.12.25 10:12 PM (211.254.xxx.116)

    그럴줄알았어요 울 딸들에게 연애도 하지말라고 전할께요.
    주변 남편들만봐도 근자감인지 우월감이 전해지던데

  • 36. .....
    '23.12.25 10:39 PM (110.13.xxx.200)

    미친노인네 구십까지 들어줫으면 오래도 들어주셨네요.. 에고.. ㅠ
    남편도 ㄱㅅㄲ고..
    지가 막아주지 못할망정..
    이래서 시집살이는 남편ㅅㄲ들이 시킨다고 하죠.
    저도 비슷한 경우라 저는 제가 애저녁에 시부모 떼어냈죠.
    사과도 사과같지도 않게 해서 거절했네요.
    욕하고 지랄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되도않는 소리로 사과라고 씨부리고
    잘못해놓고 꼴에 자존심 내세우는 꼴에 사과 안받아줬어요.
    욕하고 지랄하는 순간 시짜 안보는 평생 패스권 얻었다 생각했어요. 뭐라던 말던.
    내가 미쳤다고 볼것도 없는 무식한 것들 욕하는 꼴까지 보면서 면상보나요 이젠 끝이지. .훗..

  • 37. 에라이
    '23.12.25 10:55 PM (124.5.xxx.102)

    사탄의 인형이네요.
    계속 들러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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