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구요 보통 친구들 보면 남편이 하루에 두 세번씩은 연락해서 챙겨주는(?)제 제 남편은 그런게 없어요.
물론 당연히 연애때랑은 다르겠지만 그래두 남편이 신경써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이게 일반적인건지 친구들 남편이 일반적인지 모르겠어요.
40대 초반이구요 보통 친구들 보면 남편이 하루에 두 세번씩은 연락해서 챙겨주는(?)제 제 남편은 그런게 없어요.
물론 당연히 연애때랑은 다르겠지만 그래두 남편이 신경써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이게 일반적인건지 친구들 남편이 일반적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두번
점심후.퇴근때
연애할때는 제가 많이 했어요
50동갑
안하는데요?
아무렇지 않은 내가 이상한가 ㅡㅡ
한번 저녁시간에 저녁 먹고 갑니다. 아님 저녁 집에서 먹습니다. 땡 ㅋ
남편이 연락을….?
전화는 할 일이 없구요…
문자는 퇴근 즈음에
저녁 뭐 먹을까 정도로 합니다.
용건 없으면 서로 안해요
한번도 안해요.
신경 안 쓴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바쁜데 일에만 신경 쓰다 같이 있을 때 말이고 행동에 사랑이 보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0번이지만 오히려 좋아요.
두번정도 합니다
점심시간에 한번
퇴근할때 한번
점심안부 퇴근 확인 두번요
일하다 말고 남편 안부요? 아니 왜요? ㅎㅎ
연락 평생 안하고 살다
퇴직해 계시니 살인충동이 밀려오는 쓰나미 ㅋㅋㅋ
자꾸 퇴근때마다 전화해서
남편이 연락하면 무슨 일 난 거임
퇴근 전
뭐 사갈까? 전화해요
남편에게서 전화 오면 짜증부터 나요
또 뭘 시킬려고 싶어서요
평생 안부 전화 없고 부탁하는 전화만 해요
제 주변에서 가장 사이 좋다고 평가받는 부부인데, (남편이 마누라 껌딱지)
남편이 연락하면 무슨 일 난 거임 222222222222222
제발 퇴근할때 퇴근한다고 문자 한통 날려줬으면 좋겠슴.
저녁은 늘 집에서 먹기는 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쳐서 배 고프다고 하면 밥 차리느라 정신없...
연락을 하던가 말던가. 무슨 상관.
사이나쁜 부부 아님
10시반이나 11시 한번
아이 학교에서 올 시간 2시쯤 한번
통근버스에서 내릴때 톡.
이건 거의 루틴처럼 되있음
50대인데 신혼부터 거의 안합니다
저도 연락안합니다
일 있으니,회식있으니 늦나보다해요
엄청 늦으면 겨울철에어쩌다 한두번?
그런데 안할때나 더 많아요
저녁식사 여부 정도. 용건없이 하루 2-3번씩은 쫌.
저도 저녁메뉴 정하려고 한번 연락해요.
주말부부도 아니고 퇴근하면 보는데 굳이 왜요
점심때 한번 퇴근때 한번이용~
저희는 맞벌이. 출근 시간 달라서 출근후 잘 갔는지와 하루 잘 보내라는 카톡문자. 점심때 통화. 저녁때 집에 오면서 통화. 모두 남편이 합니다. 저는 받기만 하는데 무슨 일 있어서 거르면 궁금해서 제가 하기도 해요. 50대초 부부 입니다!
올해 환갑
하루 두세번정도 해요
내년 퇴직인데 점심전에 한번 낮에 일하다가 뭐
물어볼일 있거나 주중에 맛집 괜찮은곳 가자고 해요
퇴근하면서 한번이요
전화로 뭘 챙겨준다는건가요 쓸데없이 전화나 카톡하면 왜? 하고 말해요 연락하는거 싫어해요
전화 오면 불안해요
저에게 좋은 일로 연락한 적이 없어서요
어디 대신 돈 입금해라
주머니에 뭐 들었는지 확인해라
누가 갑자기 죽어서 문상 가야된다
술상 차려라
저녁에 늦는다
카톡으로
또 누워있지?
자냐?
밥은?
요정도 문자를 보내요. ( 마누라가 누워서 뒹굴뒹굴 하는거 엄청 배아파하는 남자임. 귀엽죠 ㅎㅎㅎ)
대신 제가 약속있어서 밖에 있을땐 절대 연락안해요. 저도 남편 밤에 술약속 있을땐 연락안해요.
60대 월말부부 남편은 오늘은 세어보니 4번 했네요.
제가 시어머니 병간호한다고 시집에 와있어서
눈치보여 전화를 덜했습니다
보통 평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 먹고, 3시반 쯤,
5시 반 외손녀와 통화겸.(제가 외손녀 하원도우미를 함)
저녁 먹고. 자기 전에. 최소 6번은 하네요.
하루 세번 남편이 해요
출근해서
점심 먹기 전이나 후
퇴근 전
근데 내용은 엄청 짧아요
잘왔다(운전해서 1시간 넘거든요)
밥 먹었니?
간다 (집에 ㅋㅋ)
뭐 별거없어요
매일 거의 같은데
전화오면
메뉴 서로 물어보고 잘먹었다 맛있겠다 이래주고
별로인날은 별로구나 맞장구 쳐주고 고양이 뭐하냐 하면 대답해주고
애들 얘기 해주고
퇴근때는 어디 지나는중이다 .졸려서 전화하거나
저녁 뭐냐
그정도에요
연락 할일이 뭐가 있죠? 굶어죽을까봐 뭐 먹었나 연락하나요? 저흰 퇴근때 지금 간다 뭐 사갈거있냐.. 이정돈데 하루 몇번 연락하는거 좀 오버같네요.
평상시 연락없어요. 전 당연하다 생각해요.
애들이나 저 아팠으면 병원갔다왔냐, 좀괜찮냐, 밥먹었냐 이정도만 카톡합니다.
연락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데
남들이 연락하는거에 무슨 굶어죽을까봐하냐 오바다
이건 참 무례한거 아시죠?
그냥 백인백색인데
저집은 그런가보다 하세요
남편한테 연락오면 짜증나요.
혹시 아내분들이 ,남편한테 전화하라고 재촉하는 사람도 잇을것 같아요
남편한테 연락와도 짜증 안나고 전화하라고 재촉도 안하는 사람도 있을거같아요
은 아니고 한달에 두세번합니다. 것도 다 누구누구한테 돈 보내라는 부탁하려고... 제 남편은 안부전화 같은 것은 절대 안하고 지 아쉬울때만 전화해요. 그래서 남편한테 전화오면 귀찮은 일이 생길걸 알기때문에 저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안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