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이라 물어보기가 겁나요.
그애가 싫어질까봐서...
이번엔 또 그러더라구요
윤석열 대통령이
늘봄교실 늘여서 좋았다고 하는데
그냥 늘봄교실 생겨서 좋았다면 될일을..
지지자라는 증거겠죠?
절친이 20%중 하나라는게 충격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말끝마다 윤석열대통령이 어쩌구~
절친이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24-05-15 16:40:20
IP : 175.124.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5.15 4:56 PM (116.125.xxx.12)전 대놓고 윤석열넘 싫어 말합니다
그럼 뭐라 주절주절 또하면
진짜 싫어 그렇게 말해요2. ㅇㅇ
'24.5.15 5:01 PM (175.223.xxx.170)어쩌라고
3. ...
'24.5.15 5:07 PM (223.33.xxx.98)웩 그런소리 하지마 하세요
4. .
'24.5.15 5:12 PM (49.142.xxx.184)요즘에도 윤석열 좋다는 사람이 있네?
이럽니다5. ㅎ ㅎ
'24.5.15 5:25 PM (211.235.xxx.243)늘봄교실 늘려서 좋다구요?
지는 밤늦도록 맘편히 일하고
애들은 늦은시간까지 학교에 잡아두니 좋대요?
애들 안봐서 좋대요?
ㅈㅅㅂㅈ네요..6. 지인이
'24.5.15 5:48 PM (223.39.xxx.228)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가구 판매하는데
지원을 싹 줄여서 교체를 못하니 지인도
폐업직전이라던데요ㅜㅜ7. 말이 안통함
'24.5.15 8:40 PM (211.234.xxx.145)나이 깍아줬다고 좋아하던 경상도 50 대지인
손절 했습니다.
아무리 알려줘도 그때만 반짝 하고
계속 무당부부 지지 합니다.8. 영통
'24.5.15 8:44 PM (106.101.xxx.242)"난 윤석열 말 들으면 두드러기 나듯 싫으니
그 단어는 빼고 말해주라..부탁~~"
"요즘 윤석열 이름 올리는 이 드문데
너 좀 굳건하긴 하다..그냥 그렇다구"
"여하튼 부탁해.~ 정치성 드러내지 않게 서로 조심하자.
좋을 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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