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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안주면 시가 발끊어야겠죠?

쥐꼬리 조회수 : 6,746
작성일 : 2023-12-24 12:49:44

대학생아이  용돈정도의  생활비만 주고

대책없는  가부장 바람둥이  은퇴한  남편

(돈사고치고  제  속 썩인거 너무길어   생략할께요)

어쨌든  저는  제가  벌어   살고있어요.

시가랑도  연  끊고  사는데  이상할거  없죠?

 

추가...

순순히  이혼도  안해줄  인간이고

소송이혼하면  받아올게  없고  제돈만  더  떼일판이라

고민입니다.

 

 

IP : 175.124.xxx.1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4 12:51 PM (106.101.xxx.146)

    무슨 말인지...

  • 2. ...
    '23.12.24 12:51 P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도 연 끊으세요. 그런 놈이랑 뭐하러 같이 살아서 이런 번민만 더 얹으면서 사사나요.

  • 3.
    '23.12.24 12:52 PM (58.148.xxx.110)

    이혼을 하면 시가와 연락안해도 됩니다만??

  • 4.
    '23.12.24 12:53 PM (175.120.xxx.173)

    다 끊어요.
    뭐하러 같이사나요...

  • 5. ㅇㅇ
    '23.12.24 12:54 PM (117.111.xxx.17)

    이혼이 먼저 아닌가요

  • 6. 아구
    '23.12.24 12:54 PM (211.58.xxx.161)

    남편을 안버렸는데 시가만 버린다고요???

  • 7. 발길
    '23.12.24 12:55 PM (211.206.xxx.191)

    끊어도 됩니다.
    이상할 거 없어요.
    끊어도 될 만한 정당한 이유도 있고요.
    댓글들이 왜이럼?
    이혼 하고 말고는 원글님 선택.

  • 8. ...
    '23.12.24 12:55 PM (211.205.xxx.145)

    당연해요.
    그러다 뭐라하면 서류정리하세요.

  • 9. 그럼요
    '23.12.24 12:56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시가 발 끊어도 되죠
    왜 이혼이 먼저인가요????
    시집이랑 결혼한거 아니고 솔직히 시뷰모는 법적인 관계일 뿐인데요. 저 남자는 바람둥이 쓰레기지만 애들 아빠니 이혼은 부부의 일이죠.

  • 10. .....
    '23.12.24 1:00 PM (211.234.xxx.209)

    진작 끊으셨어야죠

  • 11. 아니
    '23.12.24 1:01 PM (73.148.xxx.169)

    시가는 남편이 처가에 하는 만큼만 하면 되는 일. 고민 꺼리도 아니에요.

  • 12. ㅡㅡ
    '23.12.24 1:01 PM (1.222.xxx.88)

    시가가 뭔 상관.
    그냥 남이에요

  • 13. ...
    '23.12.24 1:03 PM (114.200.xxx.129)

    시가랑 무슨상관이예요.. 시가 보다는 남편을 끊어야 될것 같은데요 .. 저라면 이혼해요. 뭐하러 같이 살아요..

  • 14. 왜 이혼이 먼저?
    '23.12.24 1:04 PM (14.49.xxx.105)

    절차 복잡한건 나중에 하고
    당장 맘 편한대로 하면 돼죠

  • 15. ...
    '23.12.24 1:1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신경도 안쓸거 같아요.
    전화와도 안받을거 같구요.
    남편한테 정리될때까지 니집 니가 정리해라 말해놓고요.

  • 16. 바람소리2
    '23.12.24 1:13 PM (114.204.xxx.203)

    이혼사유 됩니다

  • 17. 그럼
    '23.12.24 1:25 PM (211.206.xxx.191)

    윗님 처가에 안 가는 사위도 이혼사유 되나요???

  • 18. 영통
    '23.12.24 1:32 PM (106.101.xxx.114)

    그런 집안은 그래도 욕 할 시가.
    이유 말하고 발길 끊으세요
    이유 알아도 .
    "돈 안 받으면 시가에 못해도 되냐? 그건 도리니 해야지. 너가 돈 받고 하는 하인이냐? "
    합니다.
    혹시 음성 지원되나요?

  • 19. ~~
    '23.12.24 1:32 P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하고 똑같고요.
    주식으로 다말아드시고 돈없어서 한푼 안주고 제가 대학생아이 키우고 있습니다.저는 나와서 살아요.고향으로 왔는데 하필 친정 시댁 제가 사는집 한동네라ㅠㅠ
    시댁에서는 이정도인줄 몰라요.
    근데 시댁에서 심부름이나 도움달라하면 해주고 명절 생신때 꼭 저를 불러요.
    이번에 화가나서 싫은소리 했더니 시어머니가 짜증내시대요.
    전 그래서 그냥 지금부터 무시하려고요.
    제가 친정서 받을 유산있는거 노리는지 이혼 안해주는지 모르겠지만 협의이혼 안해준대서 소송하자니 힘들거같아서 회유중입니다.

  • 20. 남편이랑
    '23.12.24 2:06 PM (122.254.xxx.14)

    사이가 개떡같고 인간덜된 남편인데
    뭐 이쁘다고 시가랑 연락하고 살아요?
    하나도 안이상 합니다ㆍ
    제주위에 님과 같은 집 알아요
    시댁도 꼴도보기 싫대요
    그집도 본인이 나가벌고 남편과는 거의 남남처럼살아요

  • 21. .....
    '23.12.24 2:07 PM (1.241.xxx.216)

    그 속 썩으면서 가계까지 꾸리는데
    무슨 시가까지 챙길 여력이 있나요
    신경 하나 안쓰셔도 됩니다
    남편이 알아서 하겠지요
    편하게 사세요
    뭐라 하든말든 원글님 편한대로 사세요

  • 22. 시모들
    '23.12.24 2:27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쁜 게 아들 며느리 사이 벌어지면 시가에 소홀한 게 당연한 건데 모르더라구요. 뭔가 연쇄적인 상황 이런 걸 인지하는 능력이 없고요. 알아도 며느리한테는 대접 받고 싶어해요. 공식 종년이 서비스를 안 하네 요딴 식이죠.

  • 23. 그냥
    '23.12.24 5:00 PM (41.73.xxx.69)

    졸혼하세요

  • 24. ㅇㅇㅇ
    '23.12.24 5: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시가안챙기고 이혼안해도 됩니다
    친정에 잘해도 앞으로 하지마라 하시고요
    이혼까지 생각하는 마당에 무엇이 무서워서요
    별거부터 하던지
    한집에 살아도 신경쓰지마세요
    들어간 내돈이나 빨리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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