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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자랑글이 있어서 묻어서 자랑할께요.

자랑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23-12-23 13:32:25

저희딸도 99년생.. 

얼마전 많이 씹히던 대구에 있는 지거국  대구다녓어요..

 

첨 입학해서는 화학공학 공부가 어려워 복학생오빠들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다는 딸아이가  나름 열심히 하더니 졸업하고 석사공부하더니 이번에  삼성 입사하게 됐어요..대학원에서 2차 전지 공부했어요..

 

열심히  하더니  세상 고맙네요

뭐든 최선을 다하면 이루어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IP : 118.235.xxx.1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23.12.23 1:33 PM (218.39.xxx.130)

    축하.축하.

  • 2. 삼냥맘
    '23.12.23 1:34 PM (112.150.xxx.211)

    축하해요 ㅎㅎ

  • 3. 축하해요
    '23.12.23 1:34 PM (59.6.xxx.211)

    인서울 보다 중요한 건 전공이라 생각해요.
    울 조카 인서울 다닌다고 자랑하는데
    전공이 밥 벌어 먹을가 걱정되요.

  • 4. 좋으시겠다
    '23.12.23 1:35 PM (118.41.xxx.35)

    축하합니다^ ^

  • 5. ...
    '23.12.23 1:36 PM (114.200.xxx.129)

    우아 축하해요...ㅎㅎ 경북대 나왔나봐요..ㅎㅎ

  • 6. ㅇㅇ
    '23.12.23 1:38 PM (116.121.xxx.18)

    와! 예쁜 따님 축하합니다. ㅎㅎ
    이런 자랑 글 넘 좋아요.

  • 7. ㅎㅎ
    '23.12.23 1:40 PM (112.169.xxx.47)

    우와
    축하 축하드립니다
    축하할일들 많은거 너무 좋아요

    왜들 그리 축하할일들에 초를 치는지ㅜ

  • 8. ....
    '23.12.23 1:45 PM (211.234.xxx.133)

    아, 자기 앞가림 잘하고, 성실한 원글님 따님, 참 기특하네요!! 2차 전지쪽이면 앞으로 더 유망하겠네요!

  • 9. 껑~
    '23.12.23 1:56 PM (211.235.xxx.198)

    추카추카해요
    고생하셨습니다^^

  • 10. ㅎㅎ
    '23.12.23 2:10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저희 딸도 같은 학교 반도체쪽입니다. 얼마전 대학원 선배를 만나러 용인다녀왔는데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게되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대입시 인서울과 많이 고민했었는데 취업시기가 되니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커진 것같아요.

  • 11. 축하
    '23.12.23 2:17 PM (218.155.xxx.21)

    드립니다
    제동생은 외대글캠 이과인데도 대학가서 공부하더니
    삼성 들어갔어요
    동기들 95프로는 스카이라고
    진짜 하기나름
    축하드립니다

  • 12. ㅎㅎ
    '23.12.23 2:18 PM (118.235.xxx.47)

    저희딸도 내년 1학기 졸업앞둔 같은 학교 반도체 쪽입니다. 얼마전에, 삼전에 입사한 대학원 선배 만나서 취업 도움받고 왔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대입시 인서울과 고민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론 현재의 선택에 만족합니다. 취업시기가 되니 아이는 더욱 체감하는듯 하구요. 원글님 따님 축하드려요. 저희 아이도 첫지원에 입사 성공해서 내년에 자랑글 올리고싶네요 ㅎㅎ

  • 13. 원글
    '23.12.23 2:30 PM (118.235.xxx.129)

    저희아이 대학갈때도 인서울 한다고 면접보러 가고 했는데 결국 지거국 가더니 지방이라 임대료 싸고.학비 반갑이고..사실 내내 회비낸적 없어요..이것도 자랑이네요..

    여튼 학교도 중요하지만 과 선택도 정말 중요 하더라고요.

    애들 어릴때 애들 아빠가 몸이 안좋아서 정말 힘들었는데 애들이 제 힘듬을 보상해주는거 같아 너무 고마워요..

  • 14. ...
    '23.12.23 2:31 PM (122.40.xxx.155)

    자기 앞가림 스스로 잘 하는 아이들이 최곤거 같아요.

  • 15.
    '23.12.23 2:33 PM (49.163.xxx.161)

    축하해요
    대기업에서 잘 버텨서 임원가기를~

  • 16. 대구맘
    '23.12.23 2:57 PM (106.244.xxx.234)

    대구사는 97년생 아들 둔 엄마입장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우린 아직 취준생 28일 발표일인데 마음 비우고있습니다

  • 17. 축하~
    '23.12.23 3:17 PM (58.234.xxx.21)

    그러니까요
    요즘 학교 이름 별로 안중요한거 같아요
    스카이나 좀 의미 있지 나머지는 그냥 다 ...
    그래서 현우진도 입시에 너무 오래 시간 쓰지 말라고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애들이 결과도 좋은거 같아요

  • 18. 두현맘
    '23.12.23 4:09 PM (222.97.xxx.143)

    제친구는 외동아들 키웠는데
    지방인데 서울 고시월 얻어 대학원 이번에 졸업하는 졸업전에 현대모비스 취직 됐다는 메일 어제 받고는 아주 기뻐 하드라고요
    저도 같이 축하 해줬어요

  • 19.
    '23.12.23 4:34 PM (211.36.xxx.125)

    궁금한 거 있어요
    전문가 따님은 우리나라 이차전지 어떻게 보는지^^
    관련주식 샀는지 궁금합니다

  • 20. ㅇㅇ
    '23.12.23 10:10 PM (182.212.xxx.75)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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