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안돼지요 ~
나도
자식도
남편도
절망적입니다.
눈이 높지도 않은데
대학 문턱이 이리 높을줄이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
날개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23-12-23 13:24:58
IP : 125.139.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23.12.23 1:37 PM (59.6.xxx.211)그래도 건강하면 괜찮아요.
노력하면 대학문은 열리더라구요2. 바람소리2
'23.12.23 1:40 PM (114.204.xxx.203)인생이 그래요
대학은 또 별거 아니대요
취업땜에 속 썩어보니3. 휴식
'23.12.23 1:45 PM (125.176.xxx.8)살아보니 대학은 아무것도 아녀요
저도 그것 때문에 속 무진장 섞었지만 두애들
30살 넘었고 다들 결혼해서 잘 삽니다.
큰애는 지방대 나왔지만 공무원시험 봐서 결혼해서 같은 딕급 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낳고 화목하게 잘 삽니다
둘째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잘 살아요.
몸고 마음이 건강하기만 하면 자기길 찿아 다 잘 삽니다
그때 괜히 우울했지 싶어요.
더 재미있게 살걸 ᆢ4. 인생
'23.12.23 4:42 PM (223.62.xxx.3)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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