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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네 가족 보고 부모복이란게 뭔지 알았네요

부모복 조회수 : 23,940
작성일 : 2023-12-23 11:59:39

요즘 티비에 강주은씨네 친정 부모님 나오는걸 봤어요

저는 평생 부모복 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바로 저럴때 부모복 있다 하는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생 엄마 두들겨패고 자식들은 낳아준게 큰 벼슬인 아빠 밑에서 숨죽여 살았고

이제는 노인이 된 부모 두분 돌아가셔도 장례식장에서 눈물 한방울 안나올것 같아서 이게 걱정인 사람인데

얼마전  지인이 엄마 요양원에 모시고 한참을 울던데

그 심정이 비로소 이해가 가더라구요

 

IP : 58.148.xxx.84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3 12:07 PM (110.8.xxx.141)

    맞아요
    그런 게 부모 복이죠
    넘치는 사랑을 받고 마음이 꽉 찬 사람으로 커가는 거요

  • 2. 강주은
    '23.12.23 12:08 PM (175.223.xxx.91)

    부모도 풍요로운 집에서 엄청 부모 보살핌 받고 자랐잖아요
    그당시 강주은 엄마 차림 보면 상위 0.0001% 같은데요
    나도 내자식에게 그정도 못해줘요

  • 3. 진짜로
    '23.12.23 12:10 PM (61.76.xxx.186)

    강주은씨 부모님 인자하시던데..
    최민수씨 장인장모 복 있어요.
    서로 결혼 잘했단 생각이 절로 들던데.

  • 4. 강주은은
    '23.12.23 12:11 PM (118.217.xxx.34)

    별로였는데, 부모님이 참 좋으시네요

  • 5. 진정한
    '23.12.23 12:11 PM (223.62.xxx.31)

    가족애가 뭔지 보여주는 가족

  • 6. 최민수
    '23.12.23 12:12 PM (175.223.xxx.53)

    강주은 안만났음 이혼을 골백번도 더했을것 같아요
    외국에서 자란 여자라 가능했던것 같음

  • 7.
    '23.12.23 12:12 PM (110.8.xxx.141)

    어느 정도 이상의 경제 여건이 되야 하지만 꼭 경제적인 문제도 아니에요
    사랑이 많고 온화한 분들이 있어요
    장영란 아버지는 경제적으로 특별히 풍요로운 집안은 아니었지만 사랑이 넘치는 분이었더라구요
    저는 같이 나오는 이승연이 짠하더라구요

  • 8. .....
    '23.12.23 12:16 PM (118.235.xxx.184)

    아버지가 정말 너무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이승연 아버지랑 극과극으로 비교돼서 정말...

  • 9. ...
    '23.12.23 12:21 PM (114.200.xxx.129)

    강주은 아버지 볼때마다. 이승연 아버지랑 극과극 체험하는 느낌이예요.. ㅠㅠㅠㅠ
    제3자 입장에서도 이런느낌인데 이승연은 그방송볼때마다 짠해요.

  • 10. ...
    '23.12.23 12:23 PM (116.32.xxx.73)

    어버지가 좋은 분이더라구오

  • 11. 부모복
    '23.12.23 12:26 PM (58.148.xxx.84)

    맞아요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그러시더라구요
    부모가 사이좋게 애정표현할때 주은이가 행복해한다고..
    강주은씨는 부모의 사랑이 아주 깊게 뿌리내려서
    자아가 튼튼한 사람인것같더라구요

  • 12. 부러움
    '23.12.23 12:29 PM (61.105.xxx.11)

    부모님들은 캐나다에서 무슨일 하신건가요
    어머님 말투 너무 귀엽고 긍정적
    아버님도 어쩜 저리 가정적이신지
    강주은씨 부모복 대박

  • 13. ...
    '23.12.23 12:3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최민수가 왜 먼저 합가하자고 하고.. 결혼전에 캐나다 집에 가서 강주은 아버지 보면서 롤 모델을 삼았는지 알겠더라구요.. 부모님품이 그리운 최민수 입장에서는 강주은 부모님 같은 분들은 진짜 결혼전에도 놓치기 싫었을것 같아요..

  • 14. ....
    '23.12.23 12:32 PM (114.200.xxx.129)

    솔직히 최민수가 왜 먼저 합가하자고 하고.. 결혼전에 캐나다 집에 가서 강주은 아버지 보면서 롤 모델을 삼았는지 알겠더라구요.. 부모님품이 그리운 최민수 입장에서는 강주은 부모님 같은 분들은 진짜 결혼전에도 놓치기 싫었을것 같아요.. 강주은 부모님 같은 장인장모님 안만났으면..ㅠㅠ 최민수가 진짜 많이 힘들긴 했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최민수 장인 장모님 복은 대박이예요...

  • 15. 휴식같은너
    '23.12.23 12:33 PM (125.176.xxx.8)

    최민수씨 강주은씨 안 만났더라면 이혼하고 지금쯤 혼자 살고 있을지도 ᆢ
    한국마인드 여자로는 ᆢ
    개인의 개성에 대해 관대한 외국에서 살았기에 그럭저럭
    잘 살아왔을것 같아요.
    남편을 나와 동일시한 한국마인드로는 같이 살기 힘들수도
    있어요.

  • 16. 환상
    '23.12.23 12:37 PM (39.7.xxx.81)

    82분들은 아버지 사랑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지 ...
    방송에서 좀 좋은 아버지 모습을 보여주면 반응하는게 좀 웃기다가 슬픕니다.

    그런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받은 딸의
    행동은 왜 그런지 ...

  • 17. ..
    '23.12.23 12:39 PM (61.253.xxx.240)

    돌아가셔도 장례식장에서 눈물 한방울 안나올것 같아서 이게 걱정인 사람인데

    얼마전 지인이 엄마 요양원에 모시고 한참을 울던데

    그 심정이 비로소 이해가 가더라구요
    ㅡㅡ
    저는 이문장이 왜이렇게 쿵 하는지

  • 18. ㅎㅎ
    '23.12.23 12:39 PM (223.38.xxx.32)

    남편이 일 때매 강주은 만났는데
    배려왕에 넘 멋있었다고 ㅎㅎㅎㅎ
    방송은 잘 모르겠지만요.

  • 19.
    '23.12.23 12:4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승연아버지보다 더한 아버지를 두었던 터라 강주은 넘 부럽더라구요

  • 20. 저는
    '23.12.23 12:45 PM (58.143.xxx.27)

    저는 "아버지가 저렇게 중요하구나" 를 알았어요.
    김장하는데 채썰고 뒷일 묵묵히 하는 아버지 처음 봤어요.
    부인 보조 맞춰주고요.

  • 21. ....
    '23.12.23 12:46 PM (125.130.xxx.23)

    어떤 프로인가요?

  • 22. ㅇㅇ
    '23.12.23 12:51 PM (73.83.xxx.173)

    저는 못봤지만 글만 읽어도 최민수가 좋은 가족 만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 어른들한테 최민수 불쌍하다는 얘길 하도 많이 들어서요.

  • 23. 윗님
    '23.12.23 12:52 PM (61.105.xxx.11)

    티비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요
    강주은 씨 가족 넘 유쾌하고
    스윗해요
    보면 계속 웃음이 ㅋ

  • 24. ...
    '23.12.23 1:00 PM (221.151.xxx.109)

    아버지는 캐나다에서 화학회사 다녔고요
    아버지 집안도 좋은 집안입니다

  • 25.
    '23.12.23 1:02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최민수와 동갑이라 당대의 최민수가 얼마나 유명했는지
    알기에 후려치기 당할때 넘 가슴아파요
    최민수 부모님도 정말 유명하셨고요
    제가 결혼할때 최민수가 출연했던 사랑이 뭐길래가
    최고 인기라서 저 결혼할때
    대발이네 가구인 바로크 가구로 혼수까지 했었어요

    강주은도 친정 외할머니가 한국 꽃꽃이협회를
    최조로 만든 꽃꽂이회 회자민데
    당시에 꽃꽂이는 있는집 부인들의 사교모임같은거였으니 잘 사셨죠

    딸 (강주은 엄마)도 자연적으로
    대학때부터 꽃꽂이회에 나오고 했어서
    지금도 집에 꽃을 많이 꽂아놓는
    문화가 보이더라구요

    최민수가 유명한 부모밑에서라도
    이혼가정이었으니 제대로 케어를 못받아
    불안정한 성격이라 부침이 많아서 그렇지

    제대로 계속 연기생활했으면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훌륭하니
    정말 부와 명당대의 대표 배우였을건데
    안타까워요

    강주은과 천생 연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6.
    '23.12.23 1:05 PM (119.192.xxx.50)

    최민수와 동갑이라 당대의 최민수가 얼마나 유명했는지
    알기에

    후려치기 당할때 넘 가슴아파요

    최민수 부모님도 정말 유명하셨고

    제가 결혼할때 최민수가 출연했던 사랑이 뭐길래가
    최고 인기라서 저 결혼할때
    대발이네 가구인 바로크 가구로 혼수까지 했었어요

    강주은도 친정 외할머니가 한국 꽃꽃이협회를
    최조로 만든 꽃꽂이회 회장이셨는데
    당시에 꽃꽂이는 있는집 부인들의 사교모임같은거였으니 잘 사셨죠

    딸 (강주은 엄마)도 자연적으로
    대학때부터 꽃꽂이회에 나오고 했어서
    지금도 집에 꽃을 많이 꽂아놓는
    문화가 보이더라구요

    최민수가 유명한 부모밑에서라도
    이혼가정이었으니 제대로 케어를 못받아
    불안정한 성격이라 부침이 많아서 그렇지

    제대로 계속 연기생활했으면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훌륭하니
    정말 부와 명당대의 대표 배우였을건데
    안타까워요

    강주은과 천생 연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7. ...
    '23.12.23 1:0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최민수 부모가 유명하면 뭐하나요..ㅠㅠ 태어날때부터 그환경이 굉장히 불우했다고 하던데요 ..ㅠㅠ태어날무렵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전에 라디오에서 다른친구네집에는 다 부모님이있는데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해도 집에 부모님이 없으셨다고 처음으로 가정의 냄새를 맡았던게
    학교 친구 집에 가서 처음으로 느껴봤다고 하는 이야기 참 슬프더라구요..

  • 28. ...
    '23.12.23 1:06 PM (114.200.xxx.129)

    최민수 부모가 유명하면 뭐하나요..ㅠㅠ 태어날때부터 그환경이 굉장히 불우했다고 하던데요 ..ㅠㅠ태어날무렵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전에 라디오에서 다른친구네집에는 다 부모님이있는데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해도 집에 부모님이 없으셨다고 처음으로 가정의 냄새를 맡았던게
    학교 친구 집에 가서 처음으로 느껴봤다고 하는 이야기 참 슬프더라구요..
    그러니 강주은 집에 처음으로 인사가서 거기에 푹 빠졌다는게,.ㅎㅎ 부모님보니까 어떤느낌이었는지 알겠더라구요.

  • 29. 여튼
    '23.12.23 1:08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아이쿠 최민수가 좋은 배우기는 한데 자유 예술인이라 이해못할 구석은 옛날부터 있었죠. 이미 대발이로 뜨고 났을 때도 스포츠카 이대 정문에 대고 기다리는 것도 봤고 하여간 평범한 스타일은 아니었죠.

  • 30. 여튼
    '23.12.23 1:09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아이쿠 최민수가 좋은 배우기는 한데 자유 예술인이라 이해못할 구석은 옛날부터 있었죠. 이미 대발이로 뜨고 났을 때도 스포츠카 이대 정문에 대고 기다리는 것도 봤고 하여간 평범한 스타일은 아니었죠. 어린 대학생 눈에도 나보다 10살 많은 사람이 참으로 특이하다 생각했어요.

  • 31. 여튼
    '23.12.23 1:13 PM (118.235.xxx.245)

    아이쿠 최민수가 좋은 배우기는 한데 자유 예술인이라 이해못할 구석은 옛날부터 있었죠. 이미 대발이로 뜨고 났을 때도 스포츠카 이대 정문에 대고 가죽 위 아래옷 입고 기다리는 것도 봤고 하여간 평범한 스타일은 아니었죠. 어린 대학생 눈에도 나보다 10살 쯤 많은 사람이 참으로 특이하다 생각했어요. 부인이 교포라서 잘 몰랐던 건 맞아요.

  • 32. ..
    '23.12.23 1:38 PM (223.38.xxx.165)

    힐링하려고 유투브 영상으로 따로 챙겨봅니다
    부러운 거 정말 느껴본 게 적은 사람인데 제일 부러워요
    그런 분들 본 적이 없어요
    강주은님 이제 라도 함께 살게 되어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33. 최민수가
    '23.12.23 1:4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여자 보는눈은 있었네요

  • 34. 동감
    '23.12.23 1:44 PM (58.234.xxx.21)

    저도 최민수가 처복 장인장모복에 불안을 다스리고 그렇게 살수 있었던거 같아요
    배우로서 유명세가 뭐가 중요한가요
    아무리 잘나가던 유명인도 불안정한 삶을사는 사람은 결국 초라하고 불행한 말년으로 가잖아요

    강주은 부모님 서로 다정한 말 따뜻한 배려 나누는 모습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최민수를 무조건 포용하고 최고다 내 아들이다 고맙다 하시는거 보고 같이 살고 싶어할 만한 분들이다싶고
    최민수가 장인장모님을 어른다운 어른 세련된 어른이라고
    장인어른처럼 살고 싶다고 눈물 짓는 모습도 넘 공감 되었어요
    백일섭도 보면서 볼때마다 자신이 부끄럽고 반성된다 하던데 백일섭 그냥 꼰대라고 생각했는데 반성된다 하는거 보니 좋아보이더라구요
    봐도 모르는사람 많거든요
    힐링이라는 말진짜 싫어하는데
    그 부모님 보면서 뭔가 치유되는 기분 들더라구요
    누가 노래하면 같이 불러주면서 분위기앚춰주고 너무 아름다운분들
    여기서 최민수한테 왜 저러냐고 강주은 욕할때
    저는그게 최민수라는사람과 사는 강주은의 방식이라 생각했고 강주은 좋았거든요
    역시 그런 큰 어른 같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이었네요
    넘 부럽고 보는 동안 행복했네요

  • 35. 응햐
    '23.12.23 2:00 PM (117.111.xxx.3)

    후려치기 당할때 넘 가슴아파요
    2222

    여기야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곳이니 가정이 최고다 그런 기준이겠지만
    명배우로서 우리 부부는 너무 좋아하거든요

  • 36. 잘모르겠고
    '23.12.23 2:07 PM (106.101.xxx.194)

    언뜻 보면서 이승연만 짠하다 생각했어요
    방송이지만 뭔가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근데 최민수는 배우 활동하기가 이제 벅찬지
    가족 출연만 계속 하네요
    배우로써 최민수 약간 괜찮고
    나머지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 37. 근데
    '23.12.23 2:08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유투브 쇼츠가 떠서 보니 남편한테 빈정대는 반말 찍찍에 야 너 거리고, 아들 어디 떠나는날 아침에 걱정하기는 커녕 밥만잘먹는다며 최민수더러 너랑 무슨말을하겠니하며 지랄한다는 단어 쓰는거보고 정말 놀랐어요.
    글보니 부모들은 참 점잖은 사람들 같은데 어디서 보고 배운건지

  • 38. ㅇㅇ
    '23.12.23 2:10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근데 강주은씨 애들은 부모복은 별로죠.
    괜히 방송에 나와서 두고두고 욕먹잖아요.
    한국어도 못하면서 무슨 연기자 하겠다고

  • 39. ㅇㅇ
    '23.12.23 2:13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근데 강주은씨 애들은 부모복은 별로죠.
    괜히 방송에 나와서 두고두고 욕먹잖아요.
    한국어도 못하면서 무슨 연기자 하겠다고
    인물은 외탁해서 못생겨졌다는 둥
    아빠한테 하대하는거 교육잘못시켰다는 소리
    도배를 하는데

  • 40. ㅇㅇ
    '23.12.23 2:15 PM (119.69.xxx.105)

    연예인도 아닌 강주은은 방송 나오는거 너무 즐겨요
    자기 부모 데리고 방송출연이 도대체 몇번째인지
    자기 경력없이 남편 후광으로 줄창 방송타고 유명인 되더니
    이제는 부모까지 배경으로 써먹네요

  • 41. ㅇㅇ
    '23.12.23 2:19 PM (119.69.xxx.105)

    부모복이란건 부모의 뒷받침으로 성공하고 누리고 살때 하는말
    아닌가요
    부모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은 흔하고 흔하죠
    평범한 사람들도 부모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그렇게 부러울 정도면 얼마나 힘들게 살았나 싶네요

  • 42. 휴식같은너
    '23.12.23 2:21 PM (125.176.xxx.8) - 삭제된댓글

    쳐민수씨가 명배우이고. 개성이 강해서 많은사람들이 좋아해서 탑 스타가 되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가정을 꾸리고 자식들 낳고 인생을 함께하면서 같이 나이들어갈 반려자가 있다는게 차민수 개인적으로는 훨씬 행복할거에요.

  • 43. ...
    '23.12.23 2:34 PM (219.255.xxx.153)

    강주은은 좋은 엄마일까요?

  • 44. ....
    '23.12.23 2:34 PM (221.151.xxx.109)

    어디서 보고 배우긴요
    배우긴 잘 배웠는데 저런 남자랑 사니 속터져서 그러죠

  • 45. 아니
    '23.12.23 2:35 PM (58.141.xxx.56)

    이제 칭찬할게 그렇게 없어...그걸 칭찬하나요?
    애들 철저히 외국인으로 키운 여자 방송에 왜 나오나 모르겠네요. 준연예인처럼 나오는것도 이상하고 관계자들에게 뭘 했길래 저리 나올까.. 한국 살고 한국말하면 정체성도 한국인이어야지..

  • 46. . .
    '23.12.23 2:3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최민수 평소 말투 못들어 주겠음.
    자기 와이프 억양까지 따라 하던데 왜 저러나 싶어요.

  • 47. ㅉㅉ
    '23.12.23 2:38 P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윗님 부모님은 참 안됐네요
    키워놨더니 부모덕으로 성공하고 누려야 부모복이래
    남 비아냥이나 하고
    사랑받고 자란 티가 전혀 안나는데

  • 48. ㅇㅇ
    '23.12.23 2:44 PM (211.234.xxx.99)

    최민수 이제 배우로 별로에요
    가끔 단역으로 나오던데 진짜 한물 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강주은이랑 그런 예능에 나올때 차라리 재밌어요
    왜 나오냐니
    안보면 그만이지 왜 나오나는 소리를 왜 하죠
    각자 보고 싶은거 보면 되지
    티비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마음에 들어야하나

  • 49. 부모님
    '23.12.23 2:49 PM (117.111.xxx.180)

    유명하면 뭐하냐니요
    이런분들은 그냥 유명하다 글로 배운사람들인듯..
    그 의미안에 최민수가 어릴때부터 어떻게 자랐는지의 이해와 그 끼와 재능을 말해주는데 말입니다

  • 50. ...
    '23.12.23 2:59 PM (73.148.xxx.169)

    애들과 본인은 비호감 대박이 아이러니 ㅎㅎ

  • 51. ...
    '23.12.23 3:02 PM (58.234.xxx.21)

    한 인간으로서 제대로된 가정환경에서 제대로된 양육을 받고 자라지 못했으니 그런것들이 부모 유명세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이잖아요
    유명하고 잘 나가지만 사고치며 풀안해 보이던 전에 비해
    강주은 부모님의 포용과 지지를 받고 사는 지금의 최민수가 더 행복해 보여요

  • 52. 휴식같은
    '23.12.23 3:28 PM (125.176.xxx.8)

    유명한 배우로 성공하기보다는
    같이 한평생 서로 의지하고 같이 나이들어갈 배우자와 가족과 함께 하는것이 최민수 개인으로 볼때는 훨씬 행복하겠죠.

  • 53. 아휴
    '23.12.23 4:41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너무 가식적이던데요?
    갠적으로 사람을 대할때 성질머리대로 막 대하고 그런것보단
    일부러 착한척 선한척까진 아니라도 표면적으로나마 친절한게 백배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사회생활 하려면 가식이라도 있어야하고 가면이라도 써야죠

    근데 강주은은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은걸 봐버려서 넘 가식적이고 별로예요
    최민수 그렇게 한식 좋아해도 밥도 거의 안해주고
    아들 유성이 어릴때 라면 먹고 싶다는데 끝까지 다른 음식 먹이고
    성시경 신동엽 요리프로 나와서 본인이 생전 해보지도 않았을 끔찍한 수제비 만들어놓고 맛있다 강요
    평생 김치도 냄새난다며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안줬을텐데
    급 친정 아버지가 딸을 위해 김장을 해준다며 컨셉잡는데
    참 가식적이었네요
    가식도 좀 어느정도 떨어야죠
    언제 김치는 먹었다고요
    담는건 커녕 먹지도 않는 사람들이 정겹게 김장을 한다니요

  • 54. 어휴
    '23.12.23 4:45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너무 가식적이던데요?
    갠적으로 사람을 대할때 성질머리대로 막 대하고 그런것보단
    일부러 착한척 선한척까진 아니라도 표면적으로나마 친절한게 백배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사회생활 하려면 가식이라도 있어야하고 가면이라도 써야죠

    근데 강주은은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은걸 봐버려서 넘 가식적이고 별로예요
    최민수 그렇게 한식 좋아해도 밥도 거의 안해주고
    아들 유성이 어릴때 라면 먹고 싶다는데 끝까지 다른 음식 먹이고
    성시경 신동엽 요리프로 나와서 본인이 생전 해보지도 않았을 끔찍한 수제비 만들어놓고 맛있다 강요
    평생 김치도 냄새난다며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안줬을텐데
    급 친정 아버지가 딸을 위해 김장을 해준다며 컨셉잡는데
    참 가식적이었네요
    가식도 좀 어느정도 떨어야죠
    대체 김치를 언제부터 먹었다고요
    뼛소킾이 한식이나 김치 싫어하는거 다 들켜놓고선
    담는건 커녕 잘 먹지도 않는 사람들이 정겨운척 새삼 딸 위해주는척 김장을 한다니요
    온 가족이 무슨 연극공연 하는것도 아니고요

  • 55. 어휴
    '23.12.23 4:46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뼛소킾이 ㅡ 뼛속 깊이

  • 56. 어휴
    '23.12.23 4:48 PM (112.214.xxx.197)

    너무 가식적이던데요?
    갠적으로 사람을 대할때 성질머리대로 막 대하고 그런것보단
    일부러 착한척 선한척까진 아니라도 표면적으로나마 친절한게 백배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사회생활 하려면 가식이라도 있어야하고 가면이라도 써야죠

    근데 강주은은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은걸 봐버려서 넘 가식적이고 별로예요
    최민수 그렇게 한식 좋아해도 밥도 거의 안해주고
    아들 유성이 어릴때 라면 먹고 싶다는데 끝까지 다른 음식 먹이고
    성시경 신동엽 요리프로 나와서 본인이 생전 해보지도 않았을 끔찍한 수제비 만들어놓고 맛있다 강요
    평생 김치도 냄새난다며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안줬을텐데
    급 친정 아버지가 딸을 위해 김장을 해준다며 컨셉잡는데
    참 가식적이었네요
    가식도 좀 어느정도 떨어야죠
    대체 김치를 언제부터 먹었다고요
    뼛속깊이 한식이나 김치 싫어하는거 무시하는거 이미 다 들켜놓고선
    담는건 커녕 잘 먹지도 않는 사람들이 정겨운척 새삼 딸 위해주는척 김장을 한다니요
    온 가족이 무슨 연극공연 하는것도 아니고요

  • 57. ㄴㄴ
    '23.12.23 5:11 PM (211.36.xxx.115)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 못 하는 아들 둘을 키워낸 여자라 전 섬뜩하게 무섭던데요
    최민수와 두 아들은 30여년간 과연 의사소통을 어찌 했을까? 라는 의문도 있고요

  • 58. ...
    '23.12.23 5:20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그집 가족은 티비조선 전속 탤런트들 같아요.
    너무 많이 나오네요.

  • 59. ㅇㅇ
    '23.12.23 5:30 PM (211.36.xxx.52)

    60다된 사람이 자기가 이룬거 자랑할게 없으니
    늙은 부모 데려다 사랑받고 자랐다고 자랑하는거 웃겨요
    스타 남편 바보 만들고 자식들 잘못키운거 다 드러났으니
    (그것도 스스로 방송에 나와서 보여주다가)
    이제는 사랑받고 자란걸 내세우다니 안쓰럽네요
    그걸 칭찬하는 시녀들도요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들 사랑해요 도대체 어떤 부모밑에서
    자랐기에 방송에 나와 가식떠는걸 부러워하고
    칭찬을 퍼붓는지 지난번에도 한번 휩쓸고 지나갔던데
    또 시작하네요

  • 60. ....
    '23.12.23 5:37 PM (211.234.xxx.14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은 부모님 많지 않아요 저희 부모님만 해도 맨날 싸웠는데요 사회적 지위 높아도.. 최민수씨 복입니다

  • 61. ....
    '23.12.23 5:37 PM (211.234.xxx.142)

    그렇게 좋은 부모님 많지 않아요 저희 부모님만 해도 맨날 싸웠는데요 사회적 지위 높아도.. 최민수씨 복입니다 좋은 처가 만나는 것도..

  • 62. ....
    '23.12.23 5:51 PM (106.101.xxx.236)

    최민수한테 말하는 말투랑 애들 한국말 못 하고 이런거 보고 그닥이라 생각했었는데 부인 언어적 재능 없는거 보니 애들도 그래서 언어를 선택해야했었다는 말도 사실이었던거 같고 시어머니 가시기 전 부인이 자발적으로 아픈 시어머니를 합가해서 2년가까이 모셨고 본인에게 굉장한 정신적 힘이었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 하는거 듣고 타인이 가정에 모든걸 다 알 수는 없다 최민수가 그래서 뿌리 내리고 사는구나 싶었어요 저런 부인이니까 이혼 안하고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산거 같아요

  • 63. 또또또
    '23.12.23 6:12 PM (121.166.xxx.230)

    또또또 배아파서 빈정거리는 댓글 돔 보소
    강주은씨 임신했을때 나 또한 임신시기여서 삼성병원서 자주 봤는데
    (갈때마다 같은 날짜 배정받았는지 ) 최민수가 강주은한테 엄청 사랑하는게
    보였어요. 그 장모님 말이 생각나네요. 나는 저사람의 속을 알기에 겉을
    어떻게 하고 다녀도 상관없다 저 사람의 속이 어떤사람인지 알기에
    참으로 좋은 부모님이고 강주은은 사랑깊이 받아 사랑할줄도 알더군요

  • 64. a1b
    '23.12.23 6:20 PM (180.69.xxx.172)

    부모입장에서도 대단히 인자하시고 성품훌륭함이 느껴지더군요..
    기품있고 저렇게 자식에게 잘하는거보니 본받고싶네요.. 강주은씨도 말을 이쁘게 하던데 다보고자란거겠죠.. 배우고싶다ㅠ

  • 65. 저는
    '23.12.23 6:22 PM (61.105.xxx.11)

    강주은 부모님 티비에 나오는거
    너무 좋아요
    갑자기 뮤지컬 하는거 넘 웃겨요ㅋㅋ

  • 66. ..
    '23.12.23 6:32 PM (118.235.xxx.229)

    그 프로그램은 못봤지만 좋은분들 인가봐요.
    저는 요즘 손태진씨랑 부모님 같이 나오는거 보면서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화목한 가정에서 좋은교육 받고 자란게 잠깐봐도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 67. 몰랐는데
    '23.12.23 6:4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2년간 강주은이
    치매와 당뇨병인 시어머니를 혼자 돌봤다네요

    캐나다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나와
    철없는 남편과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던데 왜들미워하는지 ..

  • 68. 강주은씨
    '23.12.23 6:46 PM (118.217.xxx.34)

    어머니도 참 좋은 분 같아요. 뭔가 싫고 맘에 안드는 분위기에도 참 좋다, 맛있다 등등 상대방 맘을 헤아리며 말씀하시더라구요

  • 69. ㄷㄷㄷ
    '23.12.23 6:47 PM (211.234.xxx.36)

    좋은부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되고
    다들 감동 받아 좋은 얘기 하는 와중에
    시녀 타령이라니
    사랑 못받고 자란티 나네
    본인만 모르는듯 ㅉㅉ

  • 70. ..
    '23.12.23 6:49 PM (223.38.xxx.220)

    애들 이야기하긴 좀 글치만 주은아이들은 좀 아니던데요 강주은이 키웟는데?? 큰애는 인상이 너무 무서워요

  • 71. 근데
    '23.12.23 6:53 PM (112.214.xxx.197)

    강주은 의대 학력 관련해서 논란도 있고
    거짓말 은근 하는듯 싶은데
    그게 부모사랑 많이 받은 사람이 하는 행동은 아니거든요
    뭔가 크게 결핍이 있는 아이들이 그렇고 안고쳐지고 평생 가더군요

  • 72. ㅇㅇ
    '23.12.23 7:09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강주은 자체는 스타성이 없으니
    남편 부모 끌어들이고
    자식은 실패
    가족 밟고 인기 있어 좋으려나

  • 73. 전..
    '23.12.23 8:04 PM (119.193.xxx.121)

    홈쇼핑위해 저런거 계속 찍는구나..역시 돈이 좋다는 생각이들던데... 이승연은 왜저리 불안정한지 알겠더라고요. 뭔가 불안정한 모습이 어려서 부터 그런 환경에 살아서 잘나가도 그걸 유지하지 못하고 무너져버리는...

  • 74. 여기
    '23.12.23 8:48 PM (117.111.xxx.201)

    회원들 아버지 나이대면 칠십 팔십인데 그 당시 한국남자들 가부장적이고 집에서 군림하고 아내 패고 자식 때리고 돈 벌어 오라 하고 놀음 술 여자 문제 일으키고도 당당하게 배 째라 하는 사람 무능하면서도 끝까지 남자라고 유세 떨고 꼴값하는 집 많았어요. 동네에 멀쩡한 아버지 반 미친 아버지 반인 시대를 살아온 거니까요. 그러니 자식 세대 딸들이 갖는 좋은 아버지 로망이 있죠.

  • 75. ...
    '23.12.23 9:28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

    윗님 맞아요. 요즘은 저런 남자들은 결혼 못하고 쭈그리로 혼자 살아 하는데 옛날엔 남자면 아무나 결혼하던 시절이라 개차반이 넘치던 시대. 그런 저질 인걱을 가진 남자들이 아버지가 되었으니 자식들이 다들 저런 강주은 부모에 대한 로망이 많을 수 밖에요.

  • 76. ...
    '23.12.23 9:29 PM (173.63.xxx.3)

    윗님 맞아요. 요즘은 저런 남자들은 결혼 못하고 쭈그리로 혼자 살아 하는데 옛날엔 남자면 아무나 결혼하던 시절이라 개차반이 넘치던 시대. 그런 저질 인격가진 남자들이 아버지가 되었으니 자식들이 다들 저런 강주은 부모에 대한 로망이 많을 수 밖에요.

  • 77. 무슨
    '23.12.23 9:34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이 과거 아버지 세대보다는 분명 낫긴 하지만
    요즘에도 강주은 아버님 같이 성숙하고 다정한 남자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아요

  • 78. ㅇㅇ
    '23.12.23 9:38 PM (119.69.xxx.105)

    칠팔십대 아버지들이 다들 아내패고 자식때리고 그랬다고
    생각하는게 오버죠
    자기몸 헌신해서 돈벌어서 묵묵히 가족부양하는 따뜻한
    아버지들이 훨씬 많았어요
    학력 짧아도 책임감 하나로 가장노릇하고 그많은 자식들
    공부시킨 아버지들이요
    가난한 한국땅에서요
    강주은씨 아버지 추켜세우느라고 열심히 살아온 한국의 아버지들을
    욕보이네요 ㅜㅜ
    지금은 돌아가신 다정했던 아버지가 지금도 그리운데 말이죠

  • 79. 무슨
    '23.12.23 9:3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이 과거 아버지 세대보다는 분명 낫긴 하지만
    요즘에도 강주은 아버님 같이 어른답게 성숙하고 자상 다정한 남자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아요

  • 80. ..
    '23.12.23 9:44 PM (14.36.xxx.99)

    여기서 강주은 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어머니일듯

    최민수 하는거 보고 그런말이 나오나

    다른 여자였음 열번은 이혼했을듯

  • 81. 무슨
    '23.12.23 9:47 PM (58.234.xxx.21)

    요즘 남자들이 과거 아버지 세대보다는 분명 낫긴 하지만
    요즘에도 강주은 아버님 같이 어른답게 성숙하고 자상 다정한 남자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아요
    저희 아버지도 때리거나 술 여자 문제도 없고 행패부리지도 않았고 성실한 보통의 아버지 였고 늘 고맙게 생각해요
    7~80대가 다그랬다는 식은 넘 오바네요
    다만 강주은 아버지가 우리네 아버지보다 내가 부모로써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어떤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에 더 가까워서 그런거죠

  • 82. 쇼를 아는
    '23.12.23 10:18 PM (182.224.xxx.182)

    쇼맨쉽있는 할머니
    일제시대 기마이 쓰는 할머니
    부자인건 알겠고 그시절 부자란... 친일을 안하고 그 재산 어떻게 지켰을까.... 그냥 의문이 드네요

  • 83. 사랑 받고
    '23.12.23 10:26 PM (125.251.xxx.12)

    자랐다는 사람들 많지만
    10명 중 1명 될까말까예요.
    사랑 받는게 뭔지 잘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고요.
    강주은처럼 자란 게 진짜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의 유형이에요.
    완벽한 안정 애착이요.

  • 84. ㅎㅎ
    '23.12.23 10:41 PM (73.148.xxx.169)

    자식들은 왜 그모냥인지 신기하네요.
    아들들은 엄마 인성 닮았나보네요.

  • 85. 부모복
    '23.12.23 10:5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자식앞에서 남편 시종일관 무시하는거
    자식이 고대로 보고 커서 아빠한테 fxxx 욕하고 막대하고 우습게 아는거 이게 교양있게 잘 자란 사람의 훈육인가요?
    대학 안나오고 집안후광 남편후광 없어도
    현명하게 자식 가족 올바르게 돌본 여성들 쎄고 쎘는데 왜 이리 찬양일색인지 다들 부티 귀티 우아면 이성이 마비된건지

  • 86. ....
    '23.12.23 10:5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자식앞에서 남편 시종일관 무시하는거
    자식이 고대로 보고 커서 아빠한테 fxxx 욕하고 우습게 아는거 이게 교양있게 잘 자란 사람의 훈육인가요? 남편후광으로 여태살면서요.
    대학 안나오고 집안 남편 후광 없어도
    현명한 여성들 쎄고 쎘어요

  • 87. ..
    '23.12.23 11:18 PM (220.76.xxx.191)

    https://youtu.be/1JY61u2rL6Y?si=F_PagiELMcrg6viY
    유튜브에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첫째아이가 어릴적부터 아빠를 아주 똥으로 아네요
    닥치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ㅎㄷㄷ
    아이들이 언어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건지 엄마는 영어로 말해도 아빠는 한국어로 말하는데
    왜 한국말을 그렇게나 못할까 불가사의에요

  • 88. ㅇㅇ
    '23.12.24 12:14 AM (211.234.xxx.22)

    인터뷰하다가 부끄러워서 아빠한테 셧업이라고 한건데
    최민수가 왜 그런말 하냐고 하고 한국말로 닥쳐라고 하니까 아이가 아니라고 당황하네요
    아빠도 나한테 그러지 않았느냐
    최민수가 난 원래 그런놈이라 해도 된다는게 대화 내용이네요
    어리니까 아빠 말버릇을 따라 한거고 강주은은 그자리에 있지도 않은데 이게 강주은 탓인가요?
    놀이기구 양보하게 시키는거나 기념품 가게에서 하나만 사도록 타협하는거나 강주은은 잘하고 있는데요

  • 89. ..
    '23.12.24 12:27 AM (73.148.xxx.169)

    한국에서 한국어 못하는 자식들 로 키우는 것도
    참 이해하기 힘든 집안이죠. 티비조선에 어울리는 관종

  • 90.
    '23.12.24 2:01 AM (61.80.xxx.232)

    최민수가 처복이 많은듯 강주은 사람좋아보여요

  • 91. ㅇㅇ
    '23.12.24 2:18 AM (108.180.xxx.241)

    최민수 강주은 강주은 어머니… 셋 다 자아가 지나치게 과한 성격이에요.

    강주은 아버지가 중간에서 열일 하시던데요. 그 분이 대단하세요.

  • 92. 그런가요?
    '23.12.24 2:27 AM (217.149.xxx.145)

    1. 근데 왜 그 엄마는 삼성 최초 지사장이라고 거짓말을 했을까?

    2. 그 딸은 의대생이라고 거짓말을 했을까?

    3. 한국 사는 그 집 손자들은 한국말을 1도 못할까?

    미스테리네요.

  • 93. ..
    '23.12.24 8:00 AM (58.236.xxx.168)

    부럽네

  • 94. 질투
    '23.12.24 8:36 AM (14.138.xxx.76)

    훈훈한 댓글에 꼭 내비치는 나쁜인성이 있네요..


    백일섭님께서 최민수씨 엄청 꼴통(죄송)인데
    잘 사는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 했다 라는
    멘트 치시는 걸 들으니
    강주은씨 참 대단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95. 12
    '23.12.24 9:53 AM (175.223.xxx.103)

    1. 근데 왜 그 엄마는 삼성 최초 지사장이라고 거짓말을 했을까?
    2. 그 딸은 의대생이라고 거짓말을 했을까?
    3. 한국 사는 그 집 손자들은 한국말을 1도 못할까?

    미스테리네요. 222222

  • 96. ..
    '23.12.24 10:46 A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미워서 안가르쳤을 거 같아요. 아내된 입장으로 남편을 감싸안으면서도 속 많이 썩었을 거 같던데 당시 한국 무시하는 분위기 + 남편이 미워서 한국말 일부러 못하게 했을 거 같아요. 지금은 후회하겠죠. 자식들 문제는 좀 그렇지만 부모님들 인자하시고 외동딸 하나 곱게 자란건 부럽긴 부러워요.

  • 97. 아버지가
    '23.12.24 11:30 AM (99.241.xxx.71)

    그렇게 좋은 사람인데 딸이 강주은씨는 자기 아이들에게 한국어도 제대로 못가르쳐서
    아이들이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와 의사소통도 제대로 못하게 키우나요?
    것도 한국에서 자란 아이들을?

    말이 아니라 결과를 봅시다 다들.

  • 98. 뭥미
    '23.12.24 11:4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저도 그여자 캐나다 삼성 지사장?이라고 인터뷰한거
    선명하게 봤어요. 그때 그거보고 커리어 우먼인가부다 했는데 그건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나이들어 과거에 어쩌구 저쩌구 그러며 본인을 내세우는거 지양해줬으면
    김혜자배우님이 좋은 이유중 하나가 친정이 엄청남에도 그런걸로 본인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연기와 선한 성품으로 빛나시는거잖아요.

    과거 왕년에 부잣집 딸로 고상하게 자랐다고 내세우는게 유일한 커리어인 여자치고 괜찮은 사람 본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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