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이 끝나가네요.. 올 한해 잘 보내셨나요?
전 올한해 너무 열심히 보냈던거 같아요.
아무도 별 말 안해주지만 저 혼자 저를 칭찬합니다...
올 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년 올 한해 잘 보내셨나요?
23년 마무리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23-12-22 22:54:09
IP : 223.38.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ㅡ
'23.12.22 10:57 PM (121.155.xxx.24)독하게 보낸 한해입니다
견디고 견뎠습니다2. ..
'23.12.22 10:59 PM (121.163.xxx.14)너무 힘든 한 해네요
제가 있어야 할 곳에 타의에 의해 못가고 있어요
내년엔 … 정말 이 악의 고리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솔직히 원글 같은 마음 부러워요
전 그렇질 못해요
마냥 힘들었어요
지금 오늘도 힘드네요 …
31일까지 … 휴우
2023 못잊을 거 같아요3. 흠
'23.12.22 11:10 PM (67.70.xxx.18) - 삭제된댓글너무 빨리 갔어요~
아직 재택근무지만 이런식으로 60세까지 갔으면 좋겠네요~~4. 아이고
'23.12.22 11:17 PM (183.97.xxx.184)힘들었고 많이 좌충우돌했지만 이제 겨우 자리 잡아 가네요
5. 사춘기
'23.12.22 11:31 PM (89.150.xxx.157)저도 올 한해 잘 보냈다고 제 자신에게 셀프칭찬하고 싶어요.
돈 욕심 명예 욕심 내려놓고 그래서 부모님도 좀 마땅하게는 보지않으시고 제수입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최근 10년들어 가장 곤난했지만, 올 한해는 상처받고 앞만보고 달렸던 제 자신이 저를 돌아보고 제 꿈과 제 인생을 돌보도록 용기내본 한 해입니다.6. 저는
'23.12.23 12:01 AM (58.239.xxx.59) - 삭제된댓글잘보내지 못한것같아요. 준비하는 자격증시험이 있는데 또 떨어졌거든요
원글님은 열심히 보내셨다니 축하드림니다
올해 겨울은 춥지만 내년겨울엔 마음이라도 따뜻했으면 하고 바람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