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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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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있는 환자 문전박대하는 한의사

ㅇㅇ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23-12-20 10:04:23

지인이 하반신 마비라서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닙니다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에 갔는데

병원침대에 올라가거나 내려갈때는 옆에서 잠깐 도와줘야해요

한의원 간호사들이 부축해서 잘 올라갔고 내려올때도 도움받아 잘 내려왔어요 간호사들은 친절했다고 합니다

근데 원장이 다음에 올때는 반드시 보호자나 요양보호사 같이와야한다고

이렇게 혼자오면 치료 못한다고 쌀쌀맞게 얘기했대요

이경우 진료거부에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보건소에 신고해도 되는 사안이 아닐까요?

IP : 223.62.xxx.1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0 10:05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병원을 바꿔요
    싹퉁바가지같은 의사네

  • 2. ...
    '23.12.20 10:07 AM (27.167.xxx.178)

    보호자가 같이 오는게 맞아요

  • 3. ...
    '23.12.20 10:08 AM (118.235.xxx.37)

    한의원 많은데, 다른곳 가세요.
    친절하지 않지만
    진료거부는 아닌것 같네요.

  • 4. 제 생각에도
    '23.12.20 10:08 AM (222.120.xxx.60)

    보호자가 같이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ㅠㅠ
    좀 야박하긴 하지만 진료 거부에 해당되지는 않을 듯.

  • 5. 근데
    '23.12.20 10:09 AM (49.164.xxx.30)

    그게무슨 진료거분가요? 보호자도 없이 그정도
    도움받았음 된거죠. 당연히 보호자랑 가야죠
    만약 도와주다 무슨일생기면 누가책임지는데요?
    그놈의 신고!!

  • 6. dd
    '23.12.20 10:1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다른 시점에서 보면 혹시나 간호사가 부축해주다가
    잘못해서 다치기라도 하면 병원 책임이잖아요
    요새 어디서 조금만 다쳐도 보상 요구하는 세상이니
    몸사리는거 같은데요

  • 7. ...
    '23.12.20 10:10 AM (218.234.xxx.14)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하시라고 하세요

  • 8. ...
    '23.12.20 10:11 AM (223.53.xxx.134)

    서비스를 당연히 요구하는 환자와
    이 이야기를 듣고 한의원 보건소 고발하겠다는 지인
    아이구 머리야

  • 9. 다치면
    '23.12.20 10:11 AM (39.7.xxx.142)

    병원책임입니다. 보호자 오시는게 맞아요
    그 환자 한분 때문에 대기가 10명이상 늘어 날수 있어요.
    원글님 대학 병원 가서 간호사에게 침대에 올려달라 내려 달라 하겠어요,? 솔직히 저렇게 혼자 오면 어느 한의원도 안좋아해요.

  • 10. 한의원
    '23.12.20 10:14 AM (175.223.xxx.251)

    근무 하는데 솔직히 저런분 오시면 너무 골치 아파요
    원장님 감사하네요
    저런분은 오셨어 가실때까지 다칠까 겁나요
    한의원 문을 나가시면 안도하고요 다치면 누가 책임질건가요?
    직원들이 저런분 부축하다 허리 나가는 직원도 있고요

  • 11. 한의사
    '23.12.20 10:15 AM (116.44.xxx.5)

    말하는 태도가 문제이긴 하네요. 그래도 진료거부까진 아닌 것 같고요.

  • 12. 저기
    '23.12.20 10:15 AM (49.164.xxx.30)

    그리고 문전박대니..진료거부니..지금이상황에
    맞는 말인가요? 진상 참 많아요
    장애있다고 모든걸 다 해줘야하나요? 어디가나
    환영못받으니 그런마인드 버려요

  • 13. ㅇㅇ
    '23.12.20 10:17 AM (223.62.xxx.10)

    얼마전에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타는 유튜버가 미국 여행 간 영상보니 버스나 택시 등 이용할때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더군요 보호자나 요양보호사 동반하라고 매몰차게 대하는 경우 못봤어요

  • 14. 몸이 불편하심
    '23.12.20 10:19 AM (1.235.xxx.138)

    당연히 보호자 동반이 맞아요.
    의사샘 말씀은 당연한거라 봅니다.
    거의 간호사들 여자고...힘을 얼마나 쓸수있겠어요...

  • 15.
    '23.12.20 10:20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하반신마비 환자인데 활동지원서비스 받으세요
    이런일하라고 채용하는데 ᆢ
    원장님 의견이 맞아요

  • 16. 버스택시와
    '23.12.20 10:21 AM (211.250.xxx.112)

    병원은 다르지요

  • 17. ...
    '23.12.20 10:22 AM (223.57.xxx.145)

    원댓 보니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군요

  • 18. 그거
    '23.12.20 10:22 AM (124.5.xxx.102)

    며칠 전 어떤 할머니가 보청기를 빼고 병원에 왔더라고요.
    아무리 고함 질러도 못 알아들어서 결제하라고 해도 멍하게 있고 간호사가 다음엔 꼭 보청기 끼고 오라고 그러던데요. 그것보다 더한 상황이죠. 다들 옮겨주고 다 도와줘야 하니까요.

  • 19. ...
    '23.12.20 10:22 A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일반 병원도 허리아파 움직이기 힘들어도 설명으로만 하지 손 잘 안대요. 천천히 움직여도 된다고만하지요...

  • 20.
    '23.12.20 10:23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친절하게 도와주는 건 배려지 의무가 아닙니다.
    병원에서는 환자가 수십명인데 모든 인력이 그 환자에게만 매달려서도 안되잖아요.
    특별대우를 바라신다면 장애인 전문 병원에 가셔야죠.

  • 21. 보호자동반이
    '23.12.20 10:28 AM (118.235.xxx.8)

    맞는것 같아요.이건 책임소재라서 선의를 베풀고안베풀고의 문제는 아닌것같네요.

  • 22. 원글님이
    '23.12.20 10:29 AM (175.223.xxx.235)

    도와 드림되겠네요
    왜 친절을 강요하세요? 한의원 노인 환자 태반인데
    침대에 올려 주고 내려주고 하루 종일 할수 있나요?
    대기 환자는 나 왜 빨리 안해 주냐 난리 치고
    저런 환자 몇명만 와도 오전에 환자 10명도 못받아요
    본인이 하셔야 하는걸 왜 타인이 당연하게 해줘야 하는지

  • 23. ...
    '23.12.20 10:30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다음에는 보호자 동반하세요.
    그러다 길거리 턱에 걸려 넘어지면 어찌하시려고..

  • 24. ...
    '23.12.20 10:35 AM (114.203.xxx.111)

    사회적 지원 받아야 할 문제를
    개인적 선의로 해결할건 아니라 봅니다
    예로드신 미국의 경우도 사회시스템의 해결같구요

    원장도 본인이 책임지고 말할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직원의 업무에 관한일은 또 그원장의 책임이니까요

    그지인의 보호자나 우리 사회 시스템의 지원을
    먼저 알아 보시고 그 쪽으로 해결해야 하셔야지요
    너 안도와 줘? 너 고소 이런 느낌입니다

  • 25. 당연히
    '23.12.20 10:35 AM (223.39.xxx.214)

    보호자 대동아닌가요
    잘못 건드리면 또 일만드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
    얘기해주는거죠 나라에서 도와주는 일인데 당연하죠
    객관적으로 한의사 잘못 아니라고 봅니다

  • 26. ..
    '23.12.20 10:36 AM (117.111.xxx.55)

    병원이 징계를 그런걸로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신고하고 하는 사람보면 무서워요
    그런것도 나와 나의 가족을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내 자녀나 지인이 듣기에도 결국 조심해야 하는사람으로
    보여요

  • 27. ....
    '23.12.20 10:48 AM (211.208.xxx.249) - 삭제된댓글

    안탁깝긴한데요...도와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배려와 사랑을 강요할 수는 없잖아요~! 윗분 중에 어떤분이 적으셨던 것처럼...병원에서 "낙상"사고가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침대에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충분히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병원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오면 참 곤란해지고 환자분도 낙상피해를 입으면 병원에 피해상황을 호소할 수 밖에 없잖아요.

    보호자가 동행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 28. ...
    '23.12.20 10:50 AM (211.208.xxx.249)

    안탁깝긴한데요...도와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배려와 사랑을 강요할 수는 없잖아요~! 윗분 중에 어떤분이 적으셨던 것처럼...병원에서 "낙상"사고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고 따로 관리합니다.
    침대에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충분히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병원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오면 참 곤란해지고 환자분도 낙상피해를 입으면 병원에 피해상황을 호소할 수 밖에 없잖아요.

    보호자가 동행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 29. .....
    '23.12.20 10:56 AM (211.225.xxx.144)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받으라고 하세요
    한의사가 쌀쌀하게 말한것은 잘못 했지만
    진료 거부 해당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이 환자를 부축해서 침대에 올리고 내리고
    얼마나 힘들까 싶습니다
    우리 올케가 환자로 인해 손목의 힘을 많이 써서
    정형외과 다니고 한의원 침도 맞고 고생하고 있어요

  • 30. ....
    '23.12.20 10:58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진료다해주고
    다음에 올땐 보호자랑 오라는건데
    어디가 문전박대이가요??

  • 31. ....
    '23.12.20 11:05 AM (112.220.xxx.98)

    진료다해주고
    다음에 올땐 보호자랑 오라는건데
    어디가 문전박대인가요??

  • 32. ㅋㅋ
    '23.12.20 11:12 AM (211.250.xxx.112)

    문전박대를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 33. 쌀쌀
    '23.12.20 11:13 AM (110.9.xxx.70)

    쌀쌀맞게 말했다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어요.
    같은 말이라도 본인이 듣기 싫은 내용이면 불친절하다 쌀쌀맞다 싸가지 없다고 느끼니까요.

  • 34. 아무리
    '23.12.20 11:1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
    장애인 특별 서비스가 없는데서 장애인을 받아달래요.
    그래서 받아줬어요. 근데 너넨 왜 특별 서비스 안해주냐
    그걸로 항의하고 고소하고 문제 삼아요. 애초 서비스가 없는 곳이어요. 그런 곳이 님 같은 분이 항의하고 문제삼으면 아예 카운터에
    "거동이 불편한 분은 보호자 동반 없이 진료가 어렵습니다" 라고 쓸 건 같아요.
    개인 목욕 서비스 하는데 말이에요. 거기 그런 사람 너무 와서 카운터에 쓰여있더라고요. 자기 몸 움직이지 못하는데 사람들이 욕조로 들어 옮겨주고 때밀이 판에 올려주고 하라고 왔나봐요. 119구조대도 들것도 남자 하나가 못하는데 그걸 병원에서 간호사한테 계속 하라고 하면 누가 할 수 있어요? 해주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몇을 누가 얼만큼 해야하나요?

  • 35. 아무리
    '23.12.20 11:1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
    장애인 특별 서비스가 없는데서 장애인을 받아달래요.
    그래서 받아줬어요. 근데 너넨 왜 특별 서비스 안해주냐
    그걸로 항의하고 고소하고 문제 삼아요. 애초 서비스가 없는 곳이어요. 그런 곳이 님 같은 분이 항의하고 문제삼으면 아예 카운터에
    "거동이 불편한 분은 보호자 동반 없이 진료가 어렵습니다" 라고 쓸 건 같아요.
    개인 목욕 서비스 하는데 말이에요. 거기 그런 사람 너무 와서 카운터에 쓰여있더라고요. 자기 몸 움직이지 못하는데 사람들이 욕조로 들어 옮겨주고 때밀이 판에 올려주고 하라고 왔나봐요. 119구조대도 들것도 남자 하나가 못하는데 그걸 목욕탕 세신사가 병원에서 간호사한테 계속 하라고 하면 누가 할 수 있어요? 해주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몇을 누가 얼만큼 해야하나요?

  • 36. 아무리
    '23.12.20 11:21 AM (124.5.xxx.102)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
    장애인 특별 서비스가 없는데서 장애인을 받아달래요.
    그래서 받아줬어요. 근데 너넨 왜 특별 서비스 안해주냐
    그걸로 항의하고 고소하고 문제 삼아요. 애초 서비스가 없는 곳이어요. 그런 곳이 님 같은 분이 항의하고 문제삼으면 아예 카운터에
    "거동이 불편한 분은 보호자 동반 없이 진료가 어렵습니다" 라고 쓸 건 같아요.
    개인 목욕 서비스 하는데 말이에요. 거기 그런 사람 너무 와서 카운터에 쓰여있더라고요. 자기 몸 움직이지 못하는데 사람들이 욕조로 들어 옮겨주고 때밀이 판에 올려주고 하라고 왔나봐요. 119구조대도 들것도 남자 하나가 못하는데 그걸 목욕탕 세신사가 병원에서 간호사한테 계속 하라고 하면 누가 할 수 있어요? 해주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몇을 누가 얼만큼 해야하나요? 간호사들 앞에서 친절해도 다 싫어해요.

  • 37.
    '23.12.20 11:21 AM (110.13.xxx.150)

    특별서비스요구 사고나면 병원책임?

  • 38. 에혀
    '23.12.20 11:23 AM (209.141.xxx.113) - 삭제된댓글

    허리, 다리 아파 거동 힘드신 90세 시어머니도 병원 다니시면서 다음엔 보호자나 요양보호사와 동행해 오시라는 소리 들으셨다는데 그 상황에 자식 며느리들 병원에 엄청 미안해했어요.
    당연히 거동 힘들면 보호자가 따라가야하는거죠.
    낙상이나 사고의 위험이 있을때는 노약자, 장애인들은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게 맞아요.

  • 39. 에혀
    '23.12.20 11:27 AM (209.141.xxx.113)

    허리, 다리 아파 거동 힘드신 90세 시어머니도 병원 다니시면서 다음엔 보호자나 요양보호사와 동행해 오시라는 소리 들으셨다는데 그 상황에 자식 며느리들 병원에 엄청 미안해했어요.
    낙상이나 여타 사고 예방이 중요한거니까 노약자나 장애인은 보호자가 있어야하는게 맞아요.

  • 40. 그래도
    '23.12.20 11:2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서운할 순 있지만 우리 손자가 간호사라 생각해보세요.
    노인환자 와서 자기를 들어라 놓아라 그걸 하루에 여러번 하는 병원이면 가지마라고 할 것 같아요. 무거운 짐 지는 막노동이고 책임도 져야하고요. 요즘 간조 구하기 힘들어서 의사가 저럴 수 있어요. 간조가 월급이 적어서 젊은 애들 힘들고 그러면 잘 관둬요. 카페에서 커피 만들어도 같은 월급이니까요.

  • 41. 문전박대
    '23.12.20 11:28 AM (118.235.xxx.35)

    라니 오바에요.
    그건 아니지요.

  • 42. 그래도
    '23.12.20 11:29 AM (124.5.xxx.102)

    서운할 순 있지만 우리 손자가 간호사라 생각해보세요.
    노인환자 와서 자기를 들어라 놓아라 그걸 하루에 여러번 하는 병원이면 가지마라고 할 것 같아요. 무거운 짐 지는 막노동이고 책임도 져야하고요. 요즘 간조 구하기 힘들어서 의사가 저럴 수 있어요. 간조가 월급이 적어서 젊은 애들 힘들고 그러면 잘 관둬요. 카페에서 커피 만들어도 같은 월급이니까요. 요즘 주변 친구들 간호사 대타로 남편 병원 나가는 일이 종종 있어요.

  • 43. 제목보고
    '23.12.20 11:35 AM (61.98.xxx.185)

    어이없네요.
    뭔 문전박대고 진료거부에요?
    보호자 있는게 맞고 본인 역시 그게 훨씬 편하죠
    그러다 사고나면 병원 탓할거쟎아요?
    본인이신거 같은데
    입장바꿔 본다면 더 할분 같네요

  • 44. .....
    '23.12.20 11:36 AM (121.141.xxx.145)

    그정도가 무슨 문전박대인가요...진료거부는 무신...
    세상이 전부 본인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줄 아나봐요..
    본인할일을 먼저하고...권리를 주장하세요

  • 45. . . . .
    '23.12.20 11:40 AM (61.98.xxx.185)

    쌀쌀맞게 했다고 문전박대요?
    조금이라도 아프게 침놓으면 의료사고라고 할 사람이네

  • 46. ...
    '23.12.20 12:19 PM (59.15.xxx.114)

    보호자가 동행하는게 맞아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약자의 경우엔 특히요
    저도 지금 엄마 모시고 한의원 왔는데
    방금도 한분 치료 받으시고 일어나 옷 입으시다가 넘어지셨어요 전부 달려가고 저도 순간 깜놀
    병원은 이런일이 빈번하기에 책임소재 여부도 그렇고
    병원에서 하는 요구사항이 무리는 아닌것 같아요

  • 47. ….
    '23.12.20 2:25 PM (193.114.xxx.118)

    문전박대도 아니고 진료거부도 아니에요. 버스등 교통수단이랑 치료받는 병원과 비교하시면 안돼요. 서양도 장애있으신분들은 병원갈때 보호자나 케어러와 같이 갑니다.

  • 48. 당연
    '23.12.20 4:06 P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

    저 울남편 보호자 입니다,
    저는 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진료 안할거 같아요
    보호자가 와야 맞지요

  • 49. 글쎄요
    '23.12.20 8:33 PM (211.234.xxx.37)

    당연히 보호자 있어야지요. 혹시모를 책임 위험때문에 그런거예요. 한의원 원장이 조금 친절했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진료거부는 전혀 아니예요.
    그리고 의료기관에서 환자 부축까지 해드려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환자 많은 한의원이면 더더욱 그런 서비스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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