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처음 요가 시작해요 복장조언부탁해요

모모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23-12-19 22:37:10

주민센터에 등록했어요

조거팬츠 추리닝 상하세트

사면 될까요?

아님 조거팬츠에  

상의는 헐렁한 티셔츠는 

어떤가요?

상의는 딱붙게  입어야 되나요?

정통 요가복은 

부담되서 안되구요

어떤복장이 좋을까요

IP : 219.251.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9 10:41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상반신을 굽히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헐렁한 티셔츠는 뒤집혀 흘러서 배가 노출되고 동작에 집중하기 힘들어요. 적당히 몸에 고정될 정도의 티셔츠 입으세요.

  • 2. ..
    '23.12.19 10:44 PM (119.69.xxx.42)

    예전에 요가할때 강사님이 요가복을 추천하시드라구요.. 몸매보다는 자세봐주실때 헐렁한티보다는 요가복이 즉 몸라인을 볼수있는 복장이 좋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 3. 주민센타
    '23.12.19 10:52 PM (211.206.xxx.191)

    요가반은 복장이 자유롭습니다.
    츄리닝도 있고 요가복도 있고...

  • 4. ,ㅡㅡ
    '23.12.19 10:52 PM (125.181.xxx.200)

    요가인으로 축하드려요
    전 46에.시작해서,8년 됬어요.
    단한번도 그만둔적없어요.
    옷은 일단 그정도면 되요
    시설이 추운지,따뜻한지
    가보셔서 하나하나 감이 오실거에요
    얼마나 어느수준으로 가르쳐줄지도
    모르고요. 일단 해보시고, 본인 편한 기준이
    생기실거에요

  • 5. ...
    '23.12.19 10:53 PM (118.235.xxx.24)

    몸에 딱맞는 찜질방용 옷이요.
    연세 많은 분들과 할때는 헬스장에 있는 옷이 적당했어요. 주민센터라 하셔서...

  • 6. .바지는 츄리닝
    '23.12.19 10:57 PM (211.254.xxx.116)

    처음이시면 일단 티 안에 반팔티 하나 입으세요 동작
    따라하다보면 뱃살보일수도 있어서.. 한두번 가보시고
    옷 준비하셔도 될듯..

  • 7. ㅇㅇ
    '23.12.19 11:05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티셔츠 입으셔도 돼요
    굽히는 동작할때는 상의를 바지에 대충 찔러놓고 하셔도 되구요
    저희 요가원은 연령대가 다양해서 그런지
    다들 자유롭고 편하게 입으시더라구요
    조거팬츠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요가복도 조거 스타일로 많이 나와서 편하더라구요

  • 8. ㅇㅇ
    '23.12.19 11:06 PM (211.234.xxx.144)

    그냥 티셔츠 입으셔도 돼요
    굽히는 동작할때는 상의를 바지에 대충 찔러놓고 하셔도 되구요
    저희 요가원은 연령대가 다양해서 그런지
    다들 자유롭고 편하게 입으시더라구요
    조거팬츠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요가복도 조거 스타일로 많이 나와서 편해요

  • 9. ...
    '23.12.19 11:18 PM (58.234.xxx.222)

    멋지시네요.
    운동이든 문화생활이든 즐기는 연령대가 높아진다는게 참 좋아요.
    제 시부모는 60대에 맨날 아들 붙잡고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타령 했는데말이죠.

  • 10. 처음엔
    '23.12.19 11:36 PM (124.53.xxx.169)

    일반 편한 티셔츠에 츄리닝도 괜찮아요.
    좀 다녀보면 대략 감이오니 그때 구입하세요.

  • 11. 모모
    '23.12.20 12:26 AM (219.251.xxx.104)

    감사합니다
    열심히 꾸준히 할께요^^

  • 12. 이기회에
    '23.12.20 5:54 AM (49.224.xxx.136)

    예쁜요가복 몇벌구입하세요. 기분이 훨씬좋아지고 가고싶어져요. 여유가되시면 룰루레몬 검정레깅스나조거 부드러운걸로 하나 구입하시면 언떤옷과도 매치잘되고 편해요.

    저도 요가한지 오래되어서 야금야금 요가복이 불어나지만 손이 자주가는옷은 기본검정레깅스에요.

  • 13. 사지
    '23.12.20 6:24 AM (59.6.xxx.156)

    마시고 집에 있는 편한 옷(윗 분들 써쥬신 스타일. 너무 늘어지거나 하지 않는 것) 입고 가셔서 해보시고 내게 필요한 게 있다 싶으면 으때 사세요. 장비 갖춰야 탄력 받는 사람 있고 장비 사는 쇼핑
    싫어 시작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14. ㅇㅂㅇ
    '23.12.20 7:22 AM (182.215.xxx.32)

    헐렁한 옷은 좀 불편해요
    상체숙이거나 다리올리는 자세할때
    훌러덩 내려오거나 시야를 가려요

    겪어보시면 알거에요

  • 15. 70대
    '23.12.20 9:49 AM (211.205.xxx.145)

    울 엄마 젊은 애들은 이쁘게도 잘 입는다며 부러워 하시길래 요가복 몇벌 사드렸더니 돈 몇십만원 드린것보다 좋아하셨어요.

    일단 바지는 부츠컷 레깅스 일상복으로도 입을수 있는것으로 브라운 회색 블랙 사드렸구요.ㅡ사이즈 한사이즈 크게 입으시더라구요.엉덩이 딱 맞는거 부담스러우시다고.

    상체는 헐렁하면 요가하기 너무 불편해요.
    몸매 다 드러나도 붙는핏으로 롱 사이즈로 사드렸어요.
    바지색이랑 깔맞춰서 사드렸어요.

    엄마가 어디서든 스타일 좋다소리 듣는걸 좋아하셔서요.
    기운빠지셔서 간신히 가서 쉬다 따라하다 다니시는데 옷이라도 이쁘게 입으시니 기분 좋아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352 남편이 돈을 안 주니 남편을 무시하게 되는데 이거 당연한거 아닌.. dd 06:47:31 268
1740351 학교 안가서 F받았는데 정상 졸업 시켜주면 6 .. 06:42:02 304
1740350 추억 돋는 노래 한곡 …같이 들어요 1 몽글몽글 06:17:58 320
1740349 민생지원금 3 ... 05:40:09 807
1740348 여자연예인 유튜브 왜 하는걸까요? 7 질문 05:26:53 1,518
1740347 인천공항 가는 택시 1 .. 05:25:15 396
1740346 내꿈 꿔주는 내 친구 5 내친구 05:11:26 696
1740345 꿈 얘기 나온김에 평생 못잊는 꿈 써보면요 2 내꿈 04:55:06 624
1740344 로또 사야되는 꿈이래요 4 되고싶다 04:30:26 1,685
1740343 오늘 기온 꽤 높아요! 1 날씨 04:20:47 1,591
1740342 도와주세요 4 도움 03:16:15 1,430
1740341 뽁뽁이.. 시선 차단 되나요? 5 뽁뽁이 02:11:19 1,413
1740340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 4 .. 01:48:54 2,424
1740339 깨진 앞니.. 동네 치과가도 될까요 ㅇㅇ 01:37:56 463
1740338 미드 이퀄라이저 추천합니다 2 주말을 날려.. 01:37:10 1,202
1740337 시어머니 장례식 참석안하는 며느리 어떨까요? 21 .. 01:30:45 4,126
1740336 회사 구내식당같은거요. 아파트 많은 곳에 여러개씩 생길 법한데 .. 9 밥구찮 01:27:07 1,501
1740335 모기 기피제 확실히 효과 있네요 2 .... 01:22:58 1,202
1740334 코로나 후유증으로 2 .. 01:15:40 1,028
1740333 우리 어렸을때 애국조회요 23 ........ 00:56:05 1,614
1740332 모시조개와 바지락은 어떤 차이예요? 3 와알못 00:51:38 963
1740331 관세협상에서 대통령이 안보여요 52 ..... 00:42:17 4,145
1740330 다시없을 레전드 방송 맞네요 2 추억.. 00:36:40 3,647
1740329 서울역에서 만남의 장소로 좋은 곳(외국인) 추천해주세요 8 ㅁㅁㅁ 00:18:38 734
1740328 그릭요거트 바크 추천합니다. 1 ... 00:00:0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