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 가방 어때요? 50대 백팩

4웨이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23-12-19 19:04:06

가방에 통달하신 패피님들

이것 좀 봐주세요.

캐주얼한 옷, 롱치마 주로 입는 160, 55키로 50대 초입니다. 

요거 끈 달기따라 백팩, 크로스, 슬링  다 되네요.

근데 옷이 죄 검정, 그레이 이러네요.

https://l.kolonmall.com/wIRU/rlyusp1m

IP : 175.208.xxx.21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지도
    '23.12.19 7:06 PM (175.208.xxx.213)

    https://product.29cm.co.kr/catalog/2221898?utm_source=growth_naver&utm_term=22...

    근데 블로그 후기보니 20대들이 많이 하긴 해요. 더 이쁘고

  • 2. ..
    '23.12.19 7:10 PM (117.111.xxx.55)

    디자인등 좋은데
    이런재질은 세탁이안되고
    부식되어 떨어지기 시작하면 대책없어서
    저는 비선호하는데 단분들은 관리가.되시나봐요

  • 3. ...
    '23.12.19 7:11 PM (223.38.xxx.37)

    이상해요, 복서 짐가방 같아요

  • 4. 00
    '23.12.19 7:11 PM (182.215.xxx.73)

    이뻐요 사세요

  • 5. ㅇㅇ
    '23.12.19 7:13 PM (175.207.xxx.116)

    백팩이 어디에...

  • 6. 예뻐요
    '23.12.19 7:21 PM (104.234.xxx.85)

    저렇게 자연스럽게 쳐지는 가방이 풍기는 멋이 있더라고요
    어짜피 저 가방이 별로인 분들은 들면서도 어색할거라 더 안 이쁠거고 저 가방이 이쁘다 생각되는 분들은 자신있게 들거라 더 멋있어 보일거고…
    나이에 상관없이 기분좋게 들 수 있는 사람이면 멋있을듯

  • 7. 30년전에
    '23.12.19 7:24 PM (211.250.xxx.112)

    비슷한 질감의 가죽으로 원통형 백팩이었는데 사진처럼 메는 거였어요. 그때 동대문에서 8만원 주고 샀었는데 진짜 진짜 잘 썼고 예뻐서 사랑했었어요. 근데 그 후로 그렇게 생긴 모양이 안나오더라고요. 이뻐요. 지퍼가 세로형인데 쓰기도 편했어요. 좋아보이는데요

  • 8. 30년전에
    '23.12.19 7:25 PM (211.250.xxx.112)

    그때 저는 숏 가죽재킷에 긴 니트 스커트..또는 회색 재킷에 미니스커트에 롱부츠 신었어요. 빨강 립스틱에..ㅋ

  • 9. 50대
    '23.12.19 7:39 PM (175.208.xxx.213)

    나이에도 어울릴까요?
    젊고 마른 분들이 시크하게 들면 더 예쁠것 같아요.
    색은 검정하까요?

  • 10. 맞다
    '23.12.19 7:39 PM (219.255.xxx.120)

    복서 짐가방 같아요 2222

  • 11. 9949
    '23.12.19 7:43 PM (222.239.xxx.223)

    힙한데요 두루두루 어울릴것 같아요

  • 12. 검정
    '23.12.19 7:46 PM (211.250.xxx.112)

    검정이 좋을거 같아요.

  • 13. ㅡ..
    '23.12.19 7:46 PM (59.12.xxx.4)

    예쁜데요? 가죽이라 무겁지 않으연..금상첨화 겠어요.

  • 14. 상상
    '23.12.19 7:57 PM (211.250.xxx.112)

    베이비펌, 가죽재킷, 원피스, 롱부츠 신고 봄에 돌아다니고 싶어요. 겨울에는 롱코트랑도 잘 어울릴거예요.

  • 15. .....
    '23.12.19 8:18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50대에 한 쪽 어깨로 걸치면 어려울 수

  • 16. ..
    '23.12.19 8:5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이쁜데요. 근데 무겁지 않을까요?

  • 17.
    '23.12.19 9:09 PM (180.228.xxx.130)

    50대인데요.
    예쁜대요^^
    저라면 하겠어요
    베이지가 예쁘네요
    무난하게 검정하세요
    전 가방 많아서 베이지 할래요

  • 18. 저도
    '23.12.19 9:23 PM (112.166.xxx.99)

    30년전 20대 때 금강제화 매장에서 저런 스타일 가방을 사서 휘뚜루마뚜루 잘 들고 다녔어요. 살짝 쳐지게 하는게 이뻐서 물건 많이 넣고 다니심 비추구요. 끈이 하나라 백팩이라기 보다는 어깨에 툭 걸치는 숄더에 가까워요.

  • 19. 이쁘네요.
    '23.12.19 10:01 PM (1.224.xxx.182)

    요새 유럽언니들이 많이 메고다니는 스타일이네요~예뻐요.
    2-30대 스타일이긴한데 원글님 패션이 좀 영하시면 잘 어울리실듯해요~

  • 20. ....
    '23.12.19 10:19 PM (112.154.xxx.59)

    저 백팩 안좋아하는데 이뻐요
    자유로운 스타일 좋아하심 잘 쓰실 듯.

  • 21.
    '23.12.19 10:43 PM (220.78.xxx.153)

    이뻐요. 저런 축처지는 내추럴한 가방의 매력이 있죠.
    휘뚜루 마뚜루 메기엔 검정색 괜찮네요.

  • 22. 센스있게
    '23.12.19 10:45 PM (211.206.xxx.180)

    입고, 스포티한 거 잘 받으시면 굿템일 듯.

  • 23.
    '23.12.19 10:59 PM (175.208.xxx.213)

    배송받고 남편이 자기 샌드백으로 쓰겠다길래 반품고민하다 올려봤더니 역시나 82언니들! 제 취향 알아보시는군요. 211님 112님... 뭔가 패션 지향점이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저도 딱 그런 느낌 원했답니다.

    .. 소가죽인데 별로 무겁진 않아요. 겨울옷에 어깨가방들이 자꾸 흘러서 뭔가 몸에 착 붙는? 아님 휘감는 게 필요했는데 걍 구매확정합니다. 판단에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 24. ㅇㅂㅇ
    '23.12.20 7:44 AM (182.215.xxx.32)

    이뻐요 세련되고 자연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44 남편이 싫어질때 어찌들 하시나요? 지친다. 03:41:30 28
1593943 제 잘못으로 아이가 불편한상황이 됐어요. 6 에휴 03:10:32 395
1593942 장시호의 김스타 검사 녹취록 후 사과문 ㅇㅇㅇ 02:45:24 305
1593941 맛살 없이 김밥 맛있게 될까요~~? 11 배고파 02:45:02 336
1593940 탕후루요. 처음으로 폐업수가 개업수를 넘어섰다네요... 2 ㅇㅇ 02:43:37 347
1593939 스킨십 1 심리 02:39:30 182
1593938 "유아인, 우울증과 공황호소 죽음 언급" 처방.. 9 ..... 02:34:50 966
1593937 이런 경우 oo 02:21:07 113
1593936 절기가 양력이라구요? 그럼 조선시대에는? 7 궁그미 01:44:03 499
1593935 오늘 혼자인 분들 뭐하실거예요. 5 참고 01:37:15 650
1593934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에 빠진 이유가 뭐예요? 12 솔선수범 01:26:17 989
1593933 선업튀 ost 봄눈 01:21:57 208
1593932 김호중 벤틀리 차사고 정면샷 12 쌰쌰 01:08:31 3,036
1593931 초2 아들에게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고 했더니 5 .. 01:02:24 1,048
1593930 자궁내벽 폴립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1 .. 01:00:29 366
1593929 100분 토론 보고 계세요?? 5 100 00:42:23 1,140
1593928 저 아직 구스이불 덮고 자는데요 12 ........ 00:41:50 1,335
1593927 그냥 조수빈이 직접 말하세요 3 .. 00:40:27 1,653
1593926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00:39:44 327
1593925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9 00:26:57 2,190
1593924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14 열통터지네요.. 00:11:29 3,289
1593923 병원약 효과없을때 다른병원가면 병원비 더 나와요? 3 ........ 2024/05/14 565
1593922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10 .. 2024/05/14 1,077
1593921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1,100
1593920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4 ..... 2024/05/14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