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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국숫집 중년 3명, 앞접시 16개·수저 9세트 썼다…"집에서도 이러냐" 분노

123 조회수 : 16,955
작성일 : 2023-12-18 18:31:34

음, 보통은 각자 주문한 음식을 앞에 놓고 먹고..

맛을 보고 싶으면 개인 접시에 조금씩 덜어먹는 것으로 끝내는데

보아하니 의도적으로 각각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걍 이거 먹고 저거 먹고..

거기에 나름 깔끔 떤다고 앞접시 사용하고 수저도 음식 마다 다르게??????????

 

에휴..미친...................

 

 

https://v.daum.net/v/20231218141201658

 

 

 

 

IP : 119.70.xxx.17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8 6:32 PM (118.235.xxx.187)

    잘한짓은 아니긴한데
    이게 뭐 그렇게 기사화될 일 인가요?

    살인폭력이런 사건도 잘 기사화 안되는 판에..

  • 2. 123
    '23.12.18 6:34 PM (119.70.xxx.175)

    118.235 / 기사에 나왔듯이 자영업자 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
    기레기가 기삿감이 된다 싶어서 퍼간 가겠지요.

  • 3. 코스
    '23.12.18 6:37 PM (118.235.xxx.66)

    요리집도 아니고
    칼국수집에서 좀 유난스러웠네요
    들깨칼국수를 마지막에 덜어
    먹음 될텐데...

  • 4. ㅁㅁ
    '23.12.18 6:3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꼴값들 부리는 인간들 개똥에 미끄러져라 빕니다

  • 5. ..
    '23.12.18 6:40 PM (49.142.xxx.184)

    개진상들이네요

  • 6. ..
    '23.12.18 6:40 PM (218.236.xxx.239)

    저럼사람들 많아서 여기선 좋은소리 못들어요. 울집에도 울남편이랑 딸이 꼭 저래요. 외식할때 앞접시 계속 요구하고 물티슈 달라 수저 떨어트리고.. 어휴 진상들... 물론 집에서도 그럽니다. 옷도 한번입고 청바지나 니트나 다 빨아달라고 내놓고..진짜 따로 살고 싶어요. 외출한번했다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내놓고 진짜 환경적으로 민폐예요. 지몸뚱아리만 깨끗이 씻어대고 치우진않고...아휴 열받아.

  • 7. ㅇㅇ
    '23.12.18 6:40 PM (180.224.xxx.34)

    70년대라면 빠른 경제 성장으로 생활수준과 문화수준차이가 난다고 하겠지만
    지금은 2023년이고.
    살인폭력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벌어지는 저런류의 폭력도 중요합니다.
    폭력이란게 물리적인거 뿐만 아니라 저런 비상식적인것도 폭력입니다.

    헬스장에서 씻는거 보면 집에서도 저러나 싶은사람들 진짜 많아요.
    수건쓰고 바닥에 던져놓고, 몸에 물도 안닦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샤워한 타월도 아무데나 내던져놓고가고 드라이기로 민망한곳 대놓고 말리고...등등.
    집에서도 샤워들 하고 저럴까요?

  • 8. 저도
    '23.12.18 6:43 PM (112.155.xxx.85)

    커피숍 가면 꼭 한 시켜서 자기랑 나눠먹자는 사람이 있는데(고질적)
    자리값이란게 있지 왜 꼭 이러나 싶어 짜증나요.
    나도 커피 한 다 먹고 싶지 나눠먹고 싶지도 않고요
    커피 한 잔 시키면서 종이컵은 몇 개를 요구를 하는지 정말 같이 다니기 민망스러워요.

  • 9. ...
    '23.12.18 6:44 PM (175.196.xxx.78)

    기본 선이 없는 사람들
    그와중에 첫댓 뭐지?

  • 10. ...
    '23.12.18 6:53 PM (116.32.xxx.73)

    어이쿠야 진상녀들!

  • 11. ㅡㅡ
    '23.12.18 7:05 PM (175.212.xxx.245)

    둘이 갔는데 다른거 시키더니 반씩 나눠 먹자 해서 당황한적 있어요
    별맛도 아닌 국수인데

  • 12. 상식 실종
    '23.12.18 7:10 PM (118.235.xxx.170)

    저 많은 접시와 수저를 뭣에 썼을까요?
    셋 중 하나도 제 정신인 사람이 없었다는 게 참.

  • 13. ...
    '23.12.18 7:10 PM (223.62.xxx.25)

    진상들

  • 14. 지겨워
    '23.12.18 7:13 PM (121.162.xxx.174)

    정말, 진심
    왜 저러는지 궁금할지경.
    저런 사람들 뭐라하면 또 망해라 악담 줄줄이 달리겠지 ㅉㅉ

  • 15.
    '23.12.18 7:20 PM (116.33.xxx.48)

    저 예전에 호텔뷔페 글 올렸는데 커트러리 10분동안 3개 갖다달라한 사람도 있었어요 진심 노이해ㅠ

  • 16. 으악!
    '23.12.18 7:57 PM (183.97.xxx.184)

    설거지 지옥!

  • 17. ...
    '23.12.18 8:01 PM (218.146.xxx.219)

    진상 맞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82에서 맨날 찾는 귀티 품위가 딴게 아니에요. 저런 남 배려라곤 1도 없는 몰상식한짓 안하는 거임

  • 18. 첫댓글
    '23.12.18 8:07 PM (61.43.xxx.248)

    동의해요

    82에 우리끼리 본 이야기 올리면 모를까
    저게 기사까지 날 정도는 아니죠
    기자들이 진짜 중요한 기사는 안쓰고
    저렇게 커뮤에 올라온 글들을 긁어서 기사를 내니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 19. ..
    '23.12.18 8:08 PM (114.204.xxx.203)

    적당히 해야죠 .
    심하긴 하네요

  • 20. 12
    '23.12.18 8:21 PM (175.223.xxx.103)

    얼굴 공개해 부끄러움을 알게 해야 함.

    지금은 2023년이고.
    살인폭력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벌어지는 저런류의 폭력도 중요합니다.
    폭력이란게 물리적인거 뿐만 아니라 저런 비상식적인것도 폭력입니다. 222222222

  • 21.
    '23.12.18 8:33 PM (121.163.xxx.14)

    뭐지???
    내가 뭘 본 거지?

  • 22. 기본세팅이상을
    '23.12.18 9:36 PM (108.41.xxx.17)

    요구하는 손님들에게 그에 대한 추가 비용을 내게 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살던 곳이 유학생들이 많은 곳이었는데, 특정 한국식당에 중국유학생들이 와서 반찬 무료 리필 자꾸 시켜서 그걸 다 투고박스에 담아 가지고 가는 유행이 생기니까,
    투고박스랑 리필등에 돈을 내게 하는 것으로 해결했거든요.
    사실 저렇게 유난 떨고 깔끔 떠는 사람들이라면 돈 좀 더 내고 누리면 됩니다.

  • 23. 세상에
    '23.12.19 11:35 AM (125.190.xxx.212)

    무슨 저런 몰지각 몰상식 파렴치한 인간들이 있나요.

  • 24. ....
    '23.12.19 11:42 AM (112.220.xxx.98)

    또라이 아줌마들
    한심하네요

  • 25. ㅇㅇ
    '23.12.19 11:57 AM (59.29.xxx.78)

    왜 나이들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걸까요 ㅠㅠ

  • 26. 어휴
    '23.12.19 12:00 PM (223.39.xxx.99)

    이런 건 기사화해서 좀 부끄러운줄 알아야해요
    뭐하는 짓인지 .. 저도 한 깔끔 떨지만 앞접시 하나면 되는 걸
    진짜 진상들 저중에 말리는 사람도 없이 셋이서 끼리끼리 다니네

  • 27. 커트러리가
    '23.12.19 12:05 PM (1.225.xxx.136)

    커트러리가 뭐죠? 커트하는 사람?

  • 28. 사진 보니
    '23.12.19 12:0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3명 먹은 접시들이 쌓인게 저리도 많이 나오다니요

    셀프 방식인데도 여러 번 접시들 가져와라, 물도 가져와라 기타 등등 요구해서
    바쁜 식당 주인이 다른 손님들 음식을 간신히 만들어줬다고 하네요

  • 29. 코스트코나
    '23.12.19 12:13 PM (223.38.xxx.228)

    트레이더스 카페 가보면 저런 사람들 수두룩
    집에선 설거지 나온다고 저러지 않겠죠
    내일 아니고 돈냈으니 그만이라는 천민자본주의적 생각들

  • 30. ㅉ ㅉ
    '23.12.19 12:2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중년 여성 3명

  • 31. ...
    '23.12.19 12:50 PM (223.62.xxx.159)

    무슨 정찬 디너 코스요리라도 먹었나요. 요리마다 앞접시 수저 바꾸게. 어휴 진상들.

  • 32. ㅇㅇㅇㅇ
    '23.12.19 1:05 PM (211.114.xxx.55)

    기사화 해서 미안해하고 안해야죠 ~~~~
    같은 중년 짜증납니다

  • 33. ㅋㅋㅋ
    '23.12.19 1:13 PM (14.36.xxx.99)

    하나가 저런짓 하면 나머지도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욬ㅋㅋㅋ

  • 34. 어이쿠
    '23.12.19 1:29 PM (218.148.xxx.246)

    아줌마 셋이서 저렇게 썼다는건가요?
    한심하네요.

  • 35. ....
    '23.12.19 1:53 PM (112.220.xxx.98)

    보통은
    하나가 저러면 나머지 사람들이 못하게 말리죠
    저건 셋다 또라이미친ㄴ들임

  • 36. 생일파티
    '23.12.19 2:00 PM (61.109.xxx.211)

    하면서 생일케잌 나눠먹게 앞접시 가져다 달라 하는 분들도 너무 많아요
    모임 인원 10~15명...
    모두 무거운 사기접시인데 케잌 묻은건 세척도 힘들고
    요리 앞접시까지는 이해 하는데 생일케잌은 집에 가서 드세요

  • 37. ㅇㅇ
    '23.12.19 2:30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진상은 맞는데 이게 뉴스에 나올일인지 저런사람이 몇프로나 된다고 마트에서 카트안치웠다고 뉴스나와 접시많이 썼다고 뉴스나봐...

  • 38. ...
    '23.12.19 3:05 PM (14.6.xxx.172)

    별 **것들이...
    어찌 쓰면 3종류 칼국수에 3명이 와서 16개 접시와 수저9개를 쓸 수 있는지
    정신좀 차립시다

  • 39.
    '23.12.19 3:05 PM (121.167.xxx.7)

    생일 모임 하면서 예약때 미리 케잌 먹어도 되냐고 묻고요.
    칼이랑 일회용 접시 다 챙겨 갔더니 식당에서 너무 고마워했어요.
    역지사지 해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 40. 저런것도
    '23.12.19 3:45 PM (116.125.xxx.59)

    역성을 들어주는 댓글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저런 년들은 집에서는 바들바들 아끼고 진상떨며 사는 것들일텐데

  • 41. 저기요
    '23.12.19 3:47 PM (180.70.xxx.42)

    저런 걸 오히려 기사화 해야죠.
    기사화 해야 지금까지 저렇게 해왔던 사람들, 혹은 저래도 되는 줄 알고 있었던 사람이 여론을 보고 아 저러면 안 되구나 알기라도 하죠.
    기사가 되지 않으면 그래도 되는 줄 아는 사람들 꽤 많을 겁니다.

  • 42. 기관근무자인데
    '23.12.19 4:11 PM (203.142.xxx.241)

    중년부부나 2명이상 같이오면 서로 진상이 될 확률이 높아요
    믿고 거르게 되는
    진짜 왜 나이들면 저리 추해지나 몰라요
    참 나이드는 사람으로 슬퍼집니다

  • 43. ..
    '23.12.19 4:30 PM (218.52.xxx.41)

    아이엄마가 그랬음 맘충이라 더 난리 났을텐데요ㅜㅜ
    무개념 진상짓이니 기사가 올라온거죠.

  • 44. 하하하하
    '23.12.19 4:49 PM (222.106.xxx.148)

    하도 특이하니 기사가 된거죠
    개가 사람 물면 기사 안되도, 사람이 개 물면 기사되듯

    얼마나 특이한 진상력입니까? ㅋㅋ
    저거 실제보면 엄청 웃길것 같아요.

  • 45. 사진만 봐도
    '23.12.19 5:09 PM (110.10.xxx.120)

    쌓인 접시들 그리 많은데...

    바쁜 와중에 셀프 방식인 식당에서 여러 번 접시들 가져와라 물도 가져와라
    기타 등등 계속 불러대고 요구해서 주인은 다른 손님들 음식을 간신히 만들었다는데요
    주인 심정이 어땠을지 짐작이 가네요

  • 46. 참나
    '23.12.19 6:22 PM (223.39.xxx.20)

    기시화 할거까지 없다 하는 사람들
    자기들이 저러고 다니는 듯
    예전 마트 비닐봉투 거지 코스트코 양파거지들
    기시화나 커뮤니티에서 욕 안했으면 아직도 그러고 있을 듯
    저런 인간들도 마찬가지 널리널리 진상임을 알려야 정신차리지

  • 47. 상진이 엄마.
    '23.12.19 6:56 PM (222.119.xxx.147)

    저런 걸 오히려 기사화 해야죠.
    기사화 해야 지금까지 저렇게 해왔던 사람들, 혹은 저래도 되는 줄 알고 있었던 사람이 여론을 보고 아 저러면 안 되구나 알기라도 하죠.
    기사가 되지 않으면 그래도 되는 줄 아는 사람들 꽤 많을 겁니다.
    222222222222

  • 48. 커뮤니티에서
    '23.12.19 7:31 PM (119.192.xxx.50)

    얘기하는거하고 기사나서 조림당하듯 하는거랑 같나요?

    이런 얘기한다고 그러고 다니는것같다는 223.39같은

    사람들
    저런 꼬인마음가진 사람들이 다 조림댓글 다니까 그렇죠

  • 49. 윗님
    '23.12.19 7:57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기사화 하는데 맞고 커뮤니티에서 욕먹어도 됩니다
    그게 무슨 조리돌림이에요 잘못한거 없는데 욕먹어요????
    님같은 사람이 꼬였고 진짜 그러고 다니나 보네요
    저런 진싱짓 안하는 사람들은 진상 기사보면 아연실색 하거든요
    기시화 되고 커뮤에서도 욕먹어도 쌉니다

  • 50. 윗님
    '23.12.19 8:00 PM (115.140.xxx.4)

    왜 발끈하세요??
    기사화 하는게 맞고 커뮤니티에서 욕먹어도 됩니다
    그게 무슨 조리돌림이에요 잘못한거 없는데 욕먹어요????
    님같은 사람이 꼬였고 진짜 그러고 다니나 보네요
    저런 진싱짓 안하는 사람들은 진상 기사보면 아연실색하게되고
    이해안되거든요 이해되는 사람들은 찔리는게 있나보죠
    기사화 되고 커뮤에서도 욕먹어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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