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 3년차 아파트에요 이게 결로인가요?

결로?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3-12-18 15:11:37

남향인데 실내온도 20~21도라 

19도 설정하니 난방이 돌릴이 없네요 아직

요즘 신축이 다 확장이잖아요

그래서 일까요?

이중창인데 안쪽창은 안그런데

바깥쪽창은 창유리에 물맺히고 가장자리

실리콘에도 물이 맺히네요

원래 바깥창은 이런거지요??

세탁실 안방베란다 벽에는 곰팡이나 물맺힘

없어요

IP : 121.169.xxx.1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8 3:15 PM (125.130.xxx.125)

    저희도 그래요.
    실내외 온도 차이가 있어서 물방울 생기는 거에요
    겨울에는 항상 그렇더라고요.

    각 방의 이중창중 외부창이 그렇고
    안방 베란다 외부창이 그래요

  • 2. 창문을
    '23.12.18 3:16 PM (119.200.xxx.67)

    바깥창 문을 1cm 정도 열어 두세요

    저희집도 신축이지만 모든창 이렇게 열어 두니 결로 전혀 없고 보일러 가동 안해도
    21도 유지 합니다.

    드레스룸 까지 위와 같이 열어 두고 생활합니다.

  • 3. 아니오
    '23.12.18 3:17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그거 결로에요
    유난히 신축아파트가 더하더라고요
    그대로두면 까맣게 곰팡이 필거에요
    신축이그랬는데 이번에 10년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물방울하나 안맺히고 멀쩡해서 놀랐습니다.여기서 보면 창문을 열어놓으라고하는데 어이없음입니다.
    무조건 결로에요
    창문 실리콘쪽이든 틀쪽이든 어디선가 바람이 새고있다는증거에요

  • 4.
    '23.12.18 3:17 PM (125.130.xxx.125)

    아침 저녁으로 환기 시키고
    내부 평균 실내온도가 20도라서 아직은 난방 안해요
    결로가 아니라 자연스런 현상 같던데요
    워낙 외부 온도랑 내부 온도 차이가 있어서 물방울이 생기는 거더라고요

  • 5. 맞아요
    '23.12.18 3:18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신축확장인데 바깥쪽창마다 물기있어서
    바깥쪽만 조금 열어놓고 또 닫고 그러고있어요.

  • 6. 노우
    '23.12.18 3:21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바람이 새면 물방울 안맺혀요.
    너무 바람이 안통하고 단열 잘되서 그래요.
    2005년도식 d아파트에 살때 결로 전혀없고 가장 물맺힘없이 뽀송했는데 그 집이 샷시가 잘못되서 바람 숭숭 들어오던 집이었어요

  • 7. ㅎㅎ
    '23.12.18 3:21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바람이 새고있다는증거
    결로입니다
    내외부 온도차로 생기는 결로입니다
    건설회사에서 집을 잘못지어놓고 환기가 어쩌고 하거든요
    건설회사 다니는 내동생이 웃으면서 하는얘기입니다 요즘 공법이 옛날과 달라서 결로가 더 많이 생기는것 같대요

  • 8. 맞아요
    '23.12.18 3:21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지금 겨울 세번째 보내고 있는데 겨울마다 그랬고
    다른계절엔 자주 열어놓고 곰팡이 안생겼어요

  • 9.
    '23.12.18 3:21 PM (211.230.xxx.187)

    단열이 너무 잘돼서 외기와 접하는 바깥부분과 내부쪽의 온도차가 커서 그러는건데 이건 당연한거잖아요. 바람부는 곳에 곰팡이 안생깁니다.

  • 10. ...
    '23.12.18 3:24 PM (211.230.xxx.187)

    경력 30년차 건축사가 단열 포기하면 결로 안생긴대요

  • 11. 온도차가 있으니
    '23.12.18 3:25 PM (116.34.xxx.234)

    당연히 물방울 맺혀요;;;;
    그 물방울 맺힘이 한자로 하면 결로에요;

  • 12. ㅎㅎ
    '23.12.18 3:29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왜 물방울 하나도 안맺히고 뽀송할까요? 정남향이라 거실은 난방 안해도 23도 항상 유지되는데 바닥이 차거워서 저녁에만 한두시간 보일러 돌려요
    친구네 새아파트 물이 줄줄 흘러서 못살겠다고 팔고 나오던데 진짜 창문마다 수건을 대놓았더라고요. 마침내는 실리콘에 곰팡이가~
    보기싫다고 실리콘에 페인트를 칠하고
    문을 열어놓고 살던데 그러면 이중창이 뭔소용인지 ~~~

  • 13. ㆍㆍㆍㆍ
    '23.12.18 3:36 PM (118.235.xxx.242)

    바깥창을 1미리 정도만 열어놓고 방쪽 창은 꼭 닫으면 바깥창에 물 안 맺혀요
    안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차가운 창에 만나 물이 생기는 거라 바깥 청문을 열어서 습도를 날려줘야하는데 열고닫기 귀찮으니까 실바람이 통할 정도로만 계속 열어놉니다
    겨울에만 그렇게 해놓고 살아요

  • 14. 그래서
    '23.12.18 3:37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집살때 결로 있는지 잘보고 사야하는데 겨울에만 결로가 생기니 집을 겨울에 사야하는건가?

  • 15. 웃기네
    '23.12.18 3:38 PM (14.49.xxx.105)

    온도차 없는집 손?!
    한겨울에 집안과 밖 온도차 없는집이 어디 있어요?
    난방 안하는 집도 온도차는 있지
    그럼 모든집이 예외없이 창문에 물이 맺혀야 하는데 어떤집은 맺히고, 어떤집은 안맺혀요?
    100퍼 하자예요
    건설사에서 그럴싸하게 말 만들어낸게 결로구요
    결로는 하자입니다
    저희집 신축 첫해부터 한번도 창가에 물 맺힌적 없어요
    100퍼 하자
    결로 있는집은 오래 살았다고 결로가 없어지지 않아요
    하자를 없애야 사라져요

  • 16.
    '23.12.18 3:41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창문에 물방울 맺히지 않는다고 하신분들은 남향이지요?
    하루종일 햇빛이 창으로 내리쬐니 물방울이 안생기는게 당연하죠.
    남동향은 온도차가 심해서 물방울 맺혀요

  • 17. ...
    '23.12.18 3:41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

    신축살고있어요
    창문에 물방울 하나도 안맺힙니다
    결로맞아요

  • 18.
    '23.12.18 3:42 PM (223.38.xxx.215)

    웃기네님
    정답입니다
    결로 없는집이 더 많습니다
    요즘 새아파트들이 유난히 더 결로가 생겨요
    ㅎㅎㅎ
    결로가 뭔지 설명하시는분들
    공부좀 더하셔야겠네요

  • 19. ...
    '23.12.18 3:45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ㅎㅎㅎ 님은 왜 그렇게 신이나세요?
    결로없는 정남향집 사셔서 좋으신가본데 자제 좀 부탁드려요.

  • 20. 온도차?
    '23.12.18 3:4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당연 내외부 온도차이 있죠
    겨울이면 더 큰 차이가 있구요
    그럼 모든 집에 물방울 먖혀야하는거네요?
    집을 잘못 지은거죠
    바람 술술 들어오는 구축에 사는데 여름이든 겨울이든 십수년 살면서 곰팡이같은거 본적도 없네요 한겨울에 바깥샷시문을 열어놓으라구요?? ㅎㅎ

  • 21. 추운집
    '23.12.18 3:49 PM (175.208.xxx.213)

    이 결로가 없더라구요. 오래된 재건축 아파트 실리콘으로 창틀 틈새 싹 발랐거든요.
    그러니 없던 결로가 생기고 곰팡이 생겼고.
    새로 이사온 신축 아파트 희안하게 여기는 26도쯤 돼야 훈훈할까 24~5도 일때는 어깨가 썰렁해요,
    실외기실, 대피공간까지 결로 하나도 없어요,

    결로를 잘못 이해하는 분들 많네요.
    창문 왜 열어두겠어요?
    온도차 줄이고 공기드나들라는거지

  • 22. ㅎㅎㅎ
    '23.12.18 3:51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바람 술술 들어오는 집엔 당연히 결로 없다니까요

  • 23. 저희도
    '23.12.18 3:52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신축아파트인데 결로 없어요
    옆집은 결로땜에 문을 열어두니 넘춥더라고요

  • 24. ...
    '23.12.18 4:08 PM (220.76.xxx.168)

    남동향신축 몇년째 살고있는데 물방울 하나도
    안맺혀요
    결로 맞아요
    겨울에 안과밖이 온도차 안나는집 있나요?

  • 25. ..
    '23.12.18 4:10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실내온도 낮게 해놓는 집도 결로 없는 것 같아요.
    21도 아래.
    그리고 아기 있어서 난방 계속하고 가습기 틀면 결로 심해요.

  • 26. --
    '23.12.18 4:23 PM (122.36.xxx.85)

    같은 단지내에서도 있는집, 없는집.
    저희집은 있습니다.ㅜㅜ

  • 27. 저희집
    '23.12.18 4:26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추위타서 항상 24도유지하는집인데요
    아이가 있어서 방마다 가습기 풀로 틀어놓고있어요
    결로 전혀없어요.

  • 28. …….
    '23.12.18 4:5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이번에 처음 그런거면
    비가 샷시아래 빗물받이에 고여있어서 그럴거에요
    결로 없는 남향집인데 처음으로 물방울이 맺혔거든요
    바로 전날까지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아진게
    맺힌거 같더라구요
    물기 닦아내고 말린후 닫으니 결로 안생기네요
    이번 겨울이 유난히 습도도 높은것같아요

  • 29. 저희
    '23.12.18 4:59 PM (223.38.xxx.60)

    언니와 같은아파트 신축
    저희언니는 결로 있어요
    저희집은 없어요
    둘다 아기가있어서 따뜻하게 지내느라고 난방 많이 틀어요 가습기도 빵빵하게
    그런데 언니네는 결로땜에 창문을 열어두니 난방비가 우리집보다 배가 많이 나와요
    울언니 이사가야겠다고~~~

  • 30. 신축
    '23.12.18 6:00 PM (121.190.xxx.89)

    결로 있어요
    이유는
    1. 샷시 성능 너무 좋아서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2. 유명 건설사 경우 페인트 친환경 페이트 써서 그래요

  • 31. ㅎㅎㅎ
    '23.12.18 6:05 PM (223.38.xxx.30)

    실내외 온도차가 없는집이 있을까요? ㅋㅋㅋ
    샷시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시공을 잘해야 결로가 없습니다

    하자라고해도 절대 용납못하시는분들

    결로는 하자다
    외우세요

  • 32. ..
    '23.12.18 7:28 PM (125.181.xxx.187)

    모르면 외우기라도
    하자 맞아요.
    결로 있는 집에 살아봤는데 뭔 짓을 해도 못막아요. 지금 집 결로 전혀 없는데 제가 집관리하는 방법이나 집안 온도는 늘 비슷한데 전에 살던 집이 문제였던거죠.

  • 33. ..
    '23.12.18 8:27 PM (110.45.xxx.201) - 삭제된댓글

    제가 듣기론 새아팤트에 유독 결로가 심한게 새로지은집이아 아직 시멘트가 다 안말라서 벽에 물가가 남아있어서라던데.. 년차가 쌓잉수록 덜 할거라고라던데.. 눈가리고 아웅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35 패드 얇은 브라탑 추천해주세요 1 질문 08:43:42 50
1593834 자녀분들 청년전세 받으신분들 계시나요 1 부모가 지원.. 08:38:15 159
1593833 빚을 1000원씩 갚는 채무자 9 .. 08:38:07 515
1593832 아휴 아파트서 추락 위기 치매 여성 구조 2 ㅇㅇ 08:30:08 514
1593831 집찾기 도움주세요. 1 대한민국 08:20:35 321
1593830 점점 살림살이가 꾸질꾸질해지네요 8 살림 08:18:50 1,245
1593829 얇은 긴팔 상의는 어디서 사나요? ... 08:17:20 180
1593828 쥐젓(?)제거 피부과가면 되나요? 3 ... 08:13:14 454
1593827 베스트 펑된 글이요 3 베스트 08:12:47 899
1593826 만 46살 건강검진 어떤거 추가하는게 좋을까요 4 ㅇㅇ 08:10:48 435
1593825 대학병원 의사들 2 나무 08:06:19 469
1593824 골든듀 6월에 행사하나요? 1 골든듀 08:04:34 345
1593823 날씨가 춥네요 오늘 겉옷 차림궁금 6 날씨 07:54:11 1,157
1593822 베스트글 보니 떠오르는 남편 친구 부인 15 ... 07:43:54 2,360
1593821 아프다고 계속 전화 19 ... 07:25:38 2,491
1593820 나는 솔로 어제 보고 광수 현숙 좋으네요 6 07:06:57 1,835
1593819 뉴진스는 민희진없이도 잘 나갈꺼같아요 15 .. 07:00:24 2,239
1593818 라인사태와 독도문제 해결책 16 공감 06:51:33 917
1593817 조석래 회장 의절한 차남에 “유산 나눠줘라” 3 분배는공정히.. 06:50:56 2,530
1593816 학원원장한테 공휴일겸 스승의 날에 숙제묻는 문자 13 06:50:20 1,749
1593815 부산맘님들 도와주세요~~~ 단독주택지역? 4 부산 06:30:28 934
1593814 중국인들 잘 아는 분께 여쭈어요 14 ㅇㅇ 06:05:56 1,248
1593813 지춘희 옷 한 번 입어 보고 싶은 마음 들었어요 15 더늙기전에 05:57:24 4,810
1593812 한국불교 살리려면 현각스님 불러라 4 탈종교 05:35:56 1,502
1593811 부탁 좋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11 ㅇㅇ 05:34:54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