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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조리원 괜찮으실까요?

설원풍경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3-12-17 17:58:27

정원 20여명 남짓한 작은 요양원입니다.


조리원에 60초반 남자분이 지원하셨는데 분식집 운영하셨다고 해요.

생각지 못한 일이라 남자분 어떠실까요?

IP : 125.180.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7 6:05 PM (183.108.xxx.167)

    인력 부족하면 받고 아니면 다른사람 이죠
    분식점 사장이였는데
    누구 밑에서 지시 받고 명령 잘 받아들일지는
    모르는거에요

  • 2. 남녀가
    '23.12.17 6:05 PM (175.223.xxx.23)

    무슨 상관인가요? 일잘하고 오래 있을 사람 뽑으세요

  • 3. ㅐㅐㅐㅐ
    '23.12.17 6:08 PM (118.221.xxx.243)

    일반적으로
    체력좋은 장점이 있고
    나머지는 케바케죠
    인성 나름

  • 4. 바람소리2
    '23.12.17 6:10 PM (114.204.xxx.203)

    남녀 차이는 별로 없죠

  • 5. ????
    '23.12.17 6:11 PM (211.58.xxx.161)

    남자분이 힘도쎄고 체력도좋은데 더 좋지않나요??
    같은급여라면 저라면 남자뽑을거같은데요

  • 6. 남자가
    '23.12.17 6:13 PM (39.7.xxx.202)

    오래 있어요 가장이라

  • 7. 그럼
    '23.12.17 6:20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호텔 쉐프들이 죄다 남자인것은요?

  • 8. ㅁㅁ
    '23.12.17 6:38 PM (211.62.xxx.218)

    ㄴ쉐프는 우두머리죠.
    쉐프 아래에서 일하는건 언젠가 쉐프가 되기위한 과정이고요.
    조리원? 조리사?로 미래의 영광을 예비하긴 어려우니 남자가 과연 고분고분 말을 들을지 걱정되는 것도 당연.

  • 9. ..
    '23.12.17 6:44 PM (1.251.xxx.130)

    힘쓰는것땜에 남자도 필요해요

  • 10. 아니요
    '23.12.17 9:43 PM (121.142.xxx.108)

    이것 때문에 로그인하고 댓글 답니다.
    우선 본인 장사한 사람들 고집이 장난 아닙니다 본인이 사장이었던것 에서 마이너스구요.
    거기에 남자분들 요리쪽 직업보면 남자가 더 고집 심하고 상사말 더 안듣습니다.
    상사가 여자면 더 말 안듣씁니다 다른분 뽑으세요.
    어차피 식수도 적어서 힘쓸일 크게 없을거 같은데 절대 반대입니다.
    예전에 영양사 했을때 크게 느낀거라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여자분들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장점은 힘쓰는데 여자보다 나은 것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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