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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소소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23-12-16 16:26:40

 중2막내 딸은 목욕을 좋아해요. 오늘도 픽업가는길에 아이가 목욕 가방 챙겨 오래서 둘이 동네 목욕탕에 갔어요.5분 뜨거운물 담갔다 세신사 분께 둘다 때밀고 머리 감고 나오니 50분쯤 있었나 봐요

 제가 바디용품 좋아해서 머리부터 바디용품(러쉬) 잔뜩 챙겨 바르고 집에 와서 둘이 코타츠(따뜻한 바람 나오는 테이블)에 앉아 온갖 군것질 하고 앉아 있어요

저는 오늘 운전할일 없어 일찍 맥주 한캔 합니다 ㅎ

 

 

IP : 222.120.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16 4:37 PM (1.229.xxx.243)

    상상하며 글읽었어요
    혹시 일본에 거주하세요?^^
    목욕에 코타츠 일본영화 한장면 생각했거든요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죠
    오늘 하루도 따뜻하게 마무리 하시네요~~❤️

  • 2. 좋아요
    '23.12.16 4:39 PM (222.108.xxx.44)

    작은행복을 넘어 큰행복같아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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