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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같이 보려고요

내가 이상한가 조회수 : 12,671
작성일 : 2023-12-16 09:26:15

남편이 아침에 나가려는데 입고 있던  와이셔츠 오른쪽 앞쪽 아랫부분의 실밥이 나온걸 발견하고 저한테 토치를 찿더라구요. 그래서 주었더니 옷을 입은채로 그 토치를 사용하는데 물론 미니토치라 작긴한데 초에 불 붙잁때 사용하려고 산거였거든요.

어떻게 옷을 입은채로 토치를 사용하냐고 했더니 괞찮다면서 하는거에요

이거 완전 안전불감증 아닌가요

저를 까탈스러운 사람 취급하던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런 상황이 이해가 가시나요

아님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나이들어 잘 보이지도 않으면서 옷에 불이라도 붙으면 어쩌려고 하는지

 

&&댓글들 읽다가

라이터 사이즈의 작은 토치이고 이름이 토치이지 라이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캔들라이터 댓글중에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전 가위로 실밥을 정리하는데 남편은 꼭 불을 사용해요.

그것도 취향인거 같아 놔두긴하나..

문제는 옷을 항상 입고서 사용하니 전 그게 위험해 보이고요.

제가 불을 무서워 하거든요.

댓글중에 옷에 라이터 사용하는 분들은 힘 조절 잘한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여러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149.167.xxx.1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12.16 9:27 AM (220.65.xxx.205)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나일론 옷이라서 단번에 화르륵 탄다면 모를까. 그리고 요즘 옷들은 아무리 나일론이라도 대부분 기본 방염 가공은 돼 있어요. 더군다나 면폴리 와이셔츠라면 불 일부러 붙일래도 잘 안 붙어요

  • 2. ㅇㅇ
    '23.12.16 9:28 AM (125.130.xxx.140)

    안전불감증 맞는것같아요

  • 3. 그냥
    '23.12.16 9:2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살짝 할 수 있을정도면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뭐 이거 걱정하기 시작하면 옷 벗고 한들 뭐가 다르나요...
    불 붙어서, 옆에 다른 뭐에 붙어, 그 옆에 붙어서, 집 전체가 타 버린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어요...

  • 4. 저도 아무렇지~
    '23.12.16 9:2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와이셔츠가 화르륵 불붙는 옷도 아닌데 저라도 그냥 입고했을듯
    아! 저는 가위로 자릅니다

  • 5. ...
    '23.12.16 9:30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글쎄요
    큰 문제 없어 보이는데
    남편분 피곤하실 거 같네요

  • 6. 옴마나
    '23.12.16 9:31 AM (1.241.xxx.48)

    저도 가끔 나일론 같은건 실밥 보이면 라이터로 지져요. 약하게해서…하지만 입고하지는 않아요.
    가능하면 와이셔츠는 가위로 자르세요..

  • 7. 그게
    '23.12.16 9:31 AM (1.227.xxx.55)

    폭발을 하는 것도 아닌데...별 문제 아닌듯 하네요.
    여차팧면 벗으면 되고

  • 8. oo
    '23.12.16 9:3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쪽가위가 없으면 일반 가위로라도
    자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옷에 토치를 갖다댄다는 자체가 놀랍고
    거기다가 입은 채로??

    화상까지는 몰라도 옷이 망가질 확률은
    높아보여요.
    두 분 다 조금 이상하니

    싸우지 말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9. ㅁㅁ
    '23.12.16 9:33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그정도는 그냥 두세요
    이글 남편 못보여준다에 한표

  • 10.
    '23.12.16 9:33 AM (218.155.xxx.188)

    실밥에 토치를 찾고 그걸 주는 두 분 다 이상.
    실밥은 가위로.

  • 11. ...
    '23.12.16 9:33 AM (211.227.xxx.118)

    아래쪽이라 그냥 했나봐요
    저도 가끔 라이터로 지져요.
    벗고 하려고 하지만 그냥 후닥닥

  • 12. 솔직히
    '23.12.16 9:36 AM (175.195.xxx.148)

    저두 보통 남편분처럼 그렇게 해요
    여지껏 아무 문제없었어요 그 정도는 대응되던데요
    아내분이 남편분을 자상히 챙겨주시는 마음이 커서 걱정되시나봐요

  • 13. ..
    '23.12.16 9:36 AM (211.108.xxx.113)

    옷을 입은채로 한다는게 문제라는 말씀이신지 아님 토치를 옷에 사용한다는게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토치사용은 그럴수있다하신다면 살짝 그을리는건데 입고하나 벗고하나 뭔 문제인지 모르겠고

    토치사용 자체가 위험하다면 그건이해가긴하는데 다들 자주쓰는 방법이에요 ... 예민하신듯

  • 14. ????
    '23.12.16 9:36 AM (112.104.xxx.134)

    안전불감증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왜?가위를 놔두고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5. 원글
    '23.12.16 9:37 AM (149.167.xxx.19)

    저도 가위를 사용하는데 이 사람은 지져야 안 풀린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게 괜찮을수도 있군요
    댓글중에 이글 저 남편한테 못 보여줄것 같네요

  • 16. ..
    '23.12.16 9:37 A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토치를 준다는게 이상
    보통 쪽가위로 잘라주지 않나요

  • 17. 아진짜
    '23.12.16 9:38 AM (118.235.xxx.35)

    옷을입느냐아니야가 문제가 아닌듯요..

    실밥에 토치라니 이해불가

  • 18. ...
    '23.12.16 9:38 AM (175.112.xxx.180)

    저는 실밥 정리에 토치(미니건 라이터건)를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보통 가위를 사용하지않나요???

  • 19. ???
    '23.12.16 9:38 AM (14.42.xxx.44)

    가위로 하면 될 것을 왜 토치로 ?
    남편이 좀 이상해요ㅠ
    남편이 도구 사용 법을 모르네요ㅠㅠ

  • 20. 저라면
    '23.12.16 9:38 AM (175.223.xxx.101)

    내가 해줄게 하고 끝

  • 21. ?
    '23.12.16 9:39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왜 토치를 쓰시는지요? 가위가 없나요?

  • 22. ㅇㅇ
    '23.12.16 9:40 AM (118.235.xxx.108)

    저는 라이터로 지질 때 있어요

  • 23. 저도
    '23.12.16 9:41 AM (183.99.xxx.254)

    제가 그냥 가위 찾아 잘라주고 끝.

  • 24. ...
    '23.12.16 9:42 AM (61.75.xxx.185)

    말도 안 되죠. 토치라니..
    남편도 질색했을 거 같아요

  • 25. ......
    '23.12.16 9:43 AM (118.235.xxx.49)

    라이터랑 토치가 비교가 되나요?
    불 세기랑 퍼지는게 다른데
    남편분 아상해요.어떻게 토치를 옷 입고서 갔다 댈 생각을하지?

  • 26. ...
    '23.12.16 9:43 A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알아서해라 하고 끝

  • 27. 작어여
    '23.12.16 9:45 AM (149.167.xxx.19)

    제가 생일때 초에 불키려고 산 작은토치예요
    라이터 같은
    라이터 켜는게 무서워서 산 거예요

  • 28. ㄱㄴ
    '23.12.16 9:47 AM (118.235.xxx.244)

    저는 그냥 제가 가위로 잘라줄꺼같음.

    꼭 토치하고 싶다고 찾으면 옷을 벗고 하라고할듯

  • 29.
    '23.12.16 9:48 A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도 저 상황에서 백퍼 라이터 찾아요.
    전 그때마다 가위로 잘라주고요.
    불붙이는게 위험하든 안하든 제가 싫어서요.

  • 30. 토치를
    '23.12.16 9:48 AM (39.7.xxx.11)

    다들 개각각 생각하는듯 라이터 불같은 토치 있어요

  • 31. 그건
    '23.12.16 9:49 AM (182.212.xxx.153)

    토치가 아니죠. 토치는 화력이 어마어마해요.
    촛불용 라이터는 괜찮아요.

  • 32. 토치
    '23.12.16 9:51 AM (58.79.xxx.141)

    음식할때 부탄가스 통째로 꽂아 쓰는 화력 센 토치가 아니라
    입구가 길어서 말이 토치지, 라이터잖아요
    저 여자고 옷 입은채로 실밥 풀린거 라이터로 잠깐 지질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걸로 글까지 올려서 본인 의견이 맞다 틀리다를 검증하려는 원글님 너무 피곤해요..

  • 33. ..
    '23.12.16 9:52 A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면 천연은 싹둑 자르고
    합성섬유는 불로 지지는 게 낫긴해요.
    입은 채로

  • 34. ..
    '23.12.16 9:52 AM (211.234.xxx.213)

    면 천연은 싹둑 자르고
    합성섬유는 불로 지지는 게 낫긴해요.
    입은 채로는 좀..

  • 35. 걱정됩니다
    '23.12.16 9:52 AM (173.73.xxx.57)

    저같아도 걱정될듯요 제 친구 아버지 뜰앞에 낙엽 태우시다가 마당 구석쪽으로 몰리면서 불이 번져 댁에서 그야말로 산채로 당하셨어요. 가족들이 얼마나 망연자실했는지....불은 무조건 최대 안전하게 사용해야되요

  • 36. ..
    '23.12.16 9:53 AM (223.38.xxx.249)

    저도 라이터로 지질 때 있어요.
    안전한거 좋지만 지나치면 피곤합니다.

  • 37. 지져요
    '23.12.16 9:53 AM (223.39.xxx.127)

    끝이 오그라들어 매듭역할

  • 38. 뭔가
    '23.12.16 9:53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토치는 아는데 미니토치가 뭔가 찾아봤더니 불길이 직선으로 꽤 멀리나가네요.
    동영상보니 옷 입은채로 쐈다면 위험할 수 있는 정도로 화력이 센데요?
    오늘은 무탈했으니 됐고 다음에는 쪽가위로 자르세요.

  • 39. 저기요
    '23.12.16 9:54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뜰앞에 낙엽 태우는건 불법이에요..-.-

  • 40. 그런데
    '23.12.16 9:59 AM (121.165.xxx.112)

    토치라 쓰셔서 논란인거지
    캔들 라이터 아닌가요?
    생일초 켜기엔 아무리 미니라도 토치는 오버인것 같은데요.

  • 41. 라이터죠
    '23.12.16 10:01 AM (222.102.xxx.75)

    첨부터 라이터 사이즈라고 하셨어야죠 ㅎㅎ
    그거 괜찮아요 지지면 끝이 오그라들어
    더 풀리는걸 막나봐요
    양가 어머님이 꼭 그렇게 하세요
    그 방법 쓰는 사람들은 힘조절 잘 해요

  • 42.
    '23.12.16 10:06 AM (106.102.xxx.250)

    남편분 피곤한 일 많으시겠어요
    애가 그런다면 혼내켜야지만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 43. 챙챙
    '23.12.16 10:06 AM (1.228.xxx.227)

    그정도는 하는 편이라 별스럽지 않아요

  • 44.
    '23.12.16 10:08 AM (106.102.xxx.250)

    댓글보니 라이타 켜는것도 무서우시다면 엄청 소심하신 듯

  • 45. ㅁㅁ
    '23.12.16 10:08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토치라고 하셔 다들 놀라시지만 라이타불보다 작게 켜지는
    심지어 어떤건 불만번쩍수준인거

    그리고 실끝을 지지는게 덜풀리기도 하구요

  • 46. 담배
    '23.12.16 10:12 AM (222.120.xxx.133)

    입에 물고 라이터 켜서 피지나요? 작은 불씨라 컨트롤 가능하다 생각해서 인거 같아요. 살밥 정도 한다고 위험 하진 않을거 같아요

  • 47. 근데
    '23.12.16 10:15 AM (221.140.xxx.198)

    와이셔츠가 무슨 100퍼 나일론 와이셔츠인가요? 면 아니에요?
    나일론 이라도 실끝을 지지면 누렇게 타거나 아무리 잘 되어도 까실까실해서 피부에 스치지 않나요?

  • 48. dd
    '23.12.16 10:1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지나치게 겁이 많은거 같네요
    작디 작은 토치면 별문제없을거 같네요

  • 49. ㅇㅂㅇ
    '23.12.16 10:19 AM (182.215.xxx.32)

    조심스럽지못한건 맞죠
    귀차니즘..

  • 50. ...
    '23.12.16 10:2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남편용 라이터를 하나 두세요
    실밥에 토치는 좀 이상합니다..

  • 51.
    '23.12.16 10:3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캔들라이트면 내비두세요
    원글이 호들갑이네요

  • 52. ...
    '23.12.16 10:57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리본공예에서 그런 거 써요
    올풀림 방지용으로

  • 53. 원글님이
    '23.12.16 11:08 AM (121.133.xxx.137)

    불을 무서워해서가 원인
    저도 라이터로 입은채 지집니다 ㅋ

  • 54.
    '23.12.16 11:10 AM (49.163.xxx.161)

    라이터를 쓰면 더 풀리는 게 방지되요
    저나 남편도 가끔 씁니다
    위험해 보인다면 할 말 없지만요

  • 55. 옷을 입은채로
    '23.12.16 12:20 PM (108.41.xxx.17)

    라이터로 지진 부분에서 안전 불감증 맞다 싶습니다.
    저도 가위보다는 불로 지지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누구라도 옷을 입은 상태에서,
    몸 가까이에 라이터불을 켠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말려야죠.
    진짜 나이 먹고 눈도 어두운데 위험하죠.
    칼, 가위, 라이터 불 등을 사용할 때엔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안전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안 그럼 애들(손주들이라도) 보고 따라 할 수도 있고요.

  • 56. 깜놀
    '23.12.16 2:53 PM (175.121.xxx.73)

    저 나름 오래산 사람인데 옷을 입은채로 라이터를 켜는건 처음봅니다
    불을 그닥 무서워 안하는데도 무서워요
    헤벌레하는 소매나 목부분에 고무줄을 느슨하게 끼워 입을때가 있는데
    그때 고무줄 자른부분에 풀어지지 말라고 라이터로 지지기는 합니다

  • 57. 다들
    '23.12.17 1:29 AM (213.89.xxx.75)

    분신자살 예비자들 같아서 무섭습니다.

    원글님이 맞는 행동 이에요.
    남편분 너무 무식하고 다신 그러지말라고 해주세요.
    혼자 나가 죽으면 죽었지 왜 재산상 피해까지주고 남의집까지 불타오르게 무슨짓을 하는겁니까.

    댓글들이 이구동성 다 그런다니 기절합니다.
    다들 미쳤어요.

  • 58. ...
    '23.12.17 2:54 AM (39.115.xxx.236)

    저는 별 일 아닌걸로 보여요.
    저라도 그렇게 할듯..
    어릴때 실밥 풀린거 아빠가 라이터로 살짝 갖다대니 순식간에 오그라들면서 말끔해지는거 보고 감탄했었거든요. 휴지에 불 갖다 대는건 위험하지만 실밥 정도야 뭐..

  • 59. 이게 물어볼일??
    '23.12.17 3:52 AM (95.91.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제가 불을 무서워 하거든요.''
    이렇게 쓴 부분을 읽고선, 정리됐네요.

    불 무서워서 머릿속에 온갖 상상을 하시는거 같은데;;;
    저런거 폭발할 가능성 적어요. (저게 무서우면 담배 피우시는 분들.. 다 위험불감증이게요??)

  • 60. .dfd
    '23.12.17 5:43 AM (125.132.xxx.132)

    오늘은 이미 사용하신거쟎아요. 일단 됫고. 그냥 그 작은 토치 없애버리세요. ㅋㅋㅋㅋㅋ
    집에 토치 있는 집이 얼마나 되나요. 알아서 하겠죠.

  • 61. .dfd
    '23.12.17 5:44 AM (125.132.xxx.132)

    건조할때는 먼지에 불길만 스쳐도 큰 화재 납니다. 옷이 나일론이면 어떤 일이 있을 줄 알고. 입고서. 참. 댓글들도 좀...

  • 62. 잉??
    '23.12.17 7:43 AM (1.235.xxx.138)

    올풀림에나 라이터로 지지지
    실밥나온건 가위로 끊는거 아닌감요?ㅎ

  • 63.
    '23.12.17 7:49 AM (117.111.xxx.75)

    부근도 아니고 아랫쪽이라며요
    그럼 살짝 지지면 되죠
    성인이 그 정도 테크닉은 있잖아요
    원글님, 되게 피곤한 성격이네..
    매사에 사람 엄청 피곤하게 할 거 같아요

  • 64. 댓글들보니까
    '23.12.17 8:45 AM (108.41.xxx.17)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만연한지 ㅠ.ㅠ
    건조한 한 겨울에 불을 너무 우습게들 아시네요.

  • 65. 어머
    '23.12.17 8:48 AM (41.73.xxx.69)

    저도 늘 라이터로 지져서 없애요
    깨끗하고 편합니다
    물론 실수로 너무 태울때도 있지만 …
    조도 옷 입고 할때 많은데 그게 안전 불감증이라고요 ????

  • 66. 가을여행
    '23.12.17 9:29 AM (122.36.xxx.75)

    남자라서 그럴거예요
    여자보단 겁이 없고
    또 라이터 사용할 기회도 많으니까 편하고 자신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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