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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경북대 vs 국민대 고민하시는 지역 학부모님 글을 보고..

Mosukra7013 조회수 : 7,472
작성일 : 2023-12-16 07:50:29

 

 경북대학교가 너무 위상 하락해도 하락했네요.

 과거 70,80년대 연고~서성한 급간 이었던 학교가...

(믿지 못하시는 분들 계시리라 생각들어 각 인터넷 검색해

보시길 합니다.)

 

경상도권역 분들이 아니면 

 좀 경악할 만한(?) 말씀 드리면

 

국민대의 아웃풋을 비교하면 경북대는 말할 것 없고

대구경북 권역의 사립대인 영남대보다 적습니다.

*영남대도 과거 건국 단국 동국 홍숙 급간 이었고요.

 

국민대에도 자동차학과 등 전통으로 강한 분야가 있지만

지방에서 올라갈 학교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그리고 대기업에 취업한 남성분들 말

들어보면(지방 할당제 운운하시는데 과거에는 엄연히 실력으로 다들 들어왔습니다. 더군다나 대기업은 철저히 사익을 따지는데 할당제 해가면서 부족한 입사자를 뽑지 않죠)

수도권 출신분들을 비롯한 타지역 분들이 사회생활 하고 나서야 놀란다고 하더군요.

 

생각외로 지방대 중 경북대, 부산대 뿐 아니라 

경상대(여기도 지거국입니다), 일반국립대인 부경대, 심지어 사립인 영남대, 동아대, 울산대 까지 

임원부터 해서 상당 수 포진해서 놀랐다고요.

 

경북대와 국민대 고민? 물론 자녀분, 학부모님 개개인의

최종결정 내릴 사안이지만요.

(경남이시면 같은 권역의 부산대도 있네요.)

 

 대한민국 처럼 자기

지역에 대해 애착이 없어도 없는 곳이 있을까 생각드네요.

 

IP : 118.235.xxx.23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23.12.16 7:51 AM (182.230.xxx.93)

    애들의 서울love가 한몫 한다는...

  • 2. ..
    '23.12.16 7:53 AM (211.221.xxx.33)

    세상이 변했어요.
    지금 임원이면 80년대 90년대 초반 학번일텐데
    먹고살기 바빠 애 공부에 돈쓸 여력이 없었으니 집근처 지방대 갔죠.
    지금은 무조건 인서울이예요.
    지방이 죽는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 3. Mosukra7013
    '23.12.16 7:54 AM (118.235.xxx.184)

    경상도권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버리고, 안 거들떠 보고
    진학한다는 포항공대, 디지스트(대구경북과기원), 유니스트(울산과기원)와 달리

    전통있고 연혁 깊은 경북대, 부산대는 날이 갈수록
    하락해서 너무 안스럽고 씁슬하네요.

    교육부, 정부는 기존 지방대를 내다 버리고 방치하려고 작정한 거라고
    생각들어요. 기존 지방대 공대를 밀어주지 않고 자꾸 과기원 등 신생학교를 만드는 것을 보면요.

    * 전남의 한전공대 생겼죠?
    전남대, 전북대가 호남 거점인데 왜 이 두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학교를 만들었을까요?… 생각해보면 위에 언급한
    의도 입니다.

  • 4. ...
    '23.12.16 7:57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몇십년전에는 그랬다는군요
    지금은 세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 5.
    '23.12.16 7:58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여기 연령대가 높아 자꾸 옛날 얘기하는거죠

  • 6. 플럼스카페
    '23.12.16 7:59 AM (182.221.xxx.213)

    라떼 이야기 하심 안돼요.

  • 7.
    '23.12.16 8:0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여기 연령대가 높아 자꾸 옛날 얘기하는거죠
    지금 원글님처럼
    원글이 만난 그 임원들도 결국 옛날 사람들이죠

  • 8. Mosukra7013
    '23.12.16 8:01 AM (118.235.xxx.184)

    참 신기하네요

    카이스트, 디지스트, 지스트, 유니스트,
    포항공대, 한전공대

    이들은 서울 로망의 영향을 전혀 안 받으니까요

    역으로 위 특수학교들이 안 생겼다면
    기존 지거국이나 지사립에게 영향이 덜 갔을까라는 의구심도
    드네요.

  • 9. ㅂㅅㄴ
    '23.12.16 8:02 AM (182.230.xxx.93)

    포공.디지.유니도 애들 생각보다 경쟁 높지 않아요.
    들어갈만한 실력애들은 입학했다가 갈등하다 서울 다시가요.
    서성한으로...

  • 10. ..
    '23.12.16 8:03 AM (58.140.xxx.178) - 삭제된댓글

    국민대 아웃풋이나 경북대나 비슷하지 않나요
    부산대나 상대적으로 조금 더 높을까 요즘 경북대도 딱히
    그러니 걍 형편되는대로 애 원하는대로
    국민대가 서울 로망 채워주거나 인서울이라고 우와 평가받을 학교는 지금도 아니구요

  • 11. ㅂㅅㄴ
    '23.12.16 8:03 AM (182.230.xxx.93)

    그리고 위 대학 살아있는건 학비 생활비 전액지원도 커요.

  • 12. …….
    '23.12.16 8:0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 말고는
    전혀 안받지않아요
    이제라도 아셔서 다행, 아직 모르고 사셨다니 부럽네요

  • 13. ㅂㅅㄴ
    '23.12.16 8:06 AM (182.230.xxx.93)

    이스트는 설대 카이스트 다 채워지고 들어가는곳이고
    수도권애들보다 사실 지방 일반고 애들이 더 많아요.
    작년 과고입시해서 알아요.

  • 14. ㅇㅇ
    '23.12.16 8:07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경상도 독식 시대였군요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 15. Mosukra7013
    '23.12.16 8:07 AM (118.235.xxx.184)

    국민대 아웃풋은 경북대보다 적습니다. 누적은 엄청난 차이가 나고요

  • 16. Mosukra7013
    '23.12.16 8:10 AM (118.235.xxx.184)

    웃기는게 이겁니다.
    카이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지스트, 포항공대, 한전공대 처럼
    지거국들 학비도 무료로 하자고 하니 여당 야당 가릴 것 없고
    지지하는 국민들도 이 때 만큼은 단합해 세금 낭비하지 마라고 맹비난…

  • 17. ㅇㅇ
    '23.12.16 8:11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1985년 고2 때
    사회 선생님이 새로 오셨어요
    총각 미남이라서 학생들 사이에 연신 화제거리였는데
    이 분이 경북대를 나왔어요
    당시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사립이었는데
    서울대출신 선생님이 90프로였어요
    (교사 되려면 서울대를 나와야 되는 줄 알아서
    교사는 꿈도 못꿨어요)
    10프로는 연대와 이대. 여기에서 70프로는 강사였구요
    근데 새로 오신 선생님이 정규로 오면서
    경북대여서 다들 놀랐어요.
    더 놀랐던 건 이 선생님 프라이드가 장난 아니게 높았던 점.
    수업시간 때 경북대가 얼마나 좋은지 사투리로 얘기를
    하시는데 굉장히 낯설었어요.
    하지만 이듬해 그만 두셨어요

  • 18. ㅂㅅㄴ
    '23.12.16 8:12 AM (182.230.xxx.93)

    경북대 가셔서 취업을 서울로 ㅡ가성비짱
    애들은 무조건 서울로 ㅡ가성비 최악
    그럼에도 현실은 원망듣거나 방황할까봐 자식말
    귀 기울일수밖에 없다는...

  • 19. ..
    '23.12.16 8:13 AM (58.121.xxx.201)

    카이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포항공대 1학기 다니고 반수하거나 서울로 도망 오는 친구들 꽤 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학비 부담없지만 아이들은 답답해합니다

  • 20. Mosukra7013
    '23.12.16 8:14 AM (118.235.xxx.184)

    ㄴ 1985년이면 경북, 부산, 전남 등 지거국 전성기 였어요
    카이스트, 포항공대고 아직 없었을 때고요

    포항공대: 1986년 설립, 1987년 첫 신입생 모집
    카이스트: 1990년대 초 학부생 모집

  • 21. ㅂㅅㄴ
    '23.12.16 8:15 AM (182.230.xxx.93)

    175님 저도 똑같은 경험요 222

  • 22. ㅇㅇ
    '23.12.16 8:17 A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필리핀도 예전에 한국보다 잘실았고
    한국 전쟁도 도왔죠

    그래서 옛날 이야기하면 뭐합니까?

    경상도 오래 해먹었어요

  • 23. ...
    '23.12.16 8:18 AM (115.138.xxx.63)

    밑에 분은 대구 거주가 아니예요
    경남 거주예요
    대구 거주면 경북대지만
    경남 거주니 어차피 집 떠나야 하고 얘기가 다르지요

  • 24. ..
    '23.12.16 8:19 AM (222.236.xxx.135)

    현시점은 지거국위주로 통합되는 단계라 지거국들은 몸살을 앓는듯해요. 속상하겠죠. 하위대학과 같은 졸업장이라니.
    이 시기 지나고나면 정부정책이 달라지겠죠.
    지거국위주로 지원책이 달라지면 대학 성장이 따라오겠죠.
    결국 제대로 투자하면 대학위상은 올라가요.
    10년후의 지거국 위상이 궁금해지네요.

  • 25. ..
    '23.12.16 8:23 AM (211.221.xxx.33)

    지방대도 성적차이가 많이 나는데
    글로컬대학이니 뭐니 하면서 대학들끼리 합쳐야 몇천억 지원된다니 여기저기 기웃.
    그 돈 과연 학생들에게 얼마나 지원이 될지.
    차라리 지방대 각 학교에 기자재라도 지원하든가.
    공대라고 가봐야 뭐가 있어야 말이죠.

  • 26. Mosukra7013
    '23.12.16 8:24 AM (118.235.xxx.118)

    ㄴ 특수대학들이 있는한 오르지 않을 겁니다.
    자꾸 언급해서 불편하신 분들 많으시리라 봅니다만

    지거국들과 특수대학 간 같은 파이를 놓고 갈등이 있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 27. Mosukra7013
    '23.12.16 8:25 A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경남 어디신지 모르지만 부산-대구와 거리상 거리 차이가 없을 텐데요..

  • 28. ,,
    '23.12.16 8:32 AM (58.140.xxx.1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서울 살고 있으니 멀리 안내려가려고 국숭세 광명상가 가는건데 지방애들이 그 학교들 가려고 올라오는거 보면 애지간히 서울 살고 싶었나보다 싶어요.
    가성비 최악의 경우죠... 취업률이나 좀 보고 오지

  • 29. 카이스트 빼곤
    '23.12.16 8:37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특수대 다 문닫고 지방 시시껄렁한 사립대도 다 폐쇄시키고
    지거국만 있어야해요.
    일본이 각지방에 았는 거점대 한개만 았어서
    경쟁률쎄고 대학못가면 사립대라도 간다 이런거 없이
    지방에 1개 있는 대학에 못가면 고등으로 끝내요.
    대학병원고 지방대 병원 좋잖아요.
    우리나란 서울에만 병원도 본원 분원 두고
    내려오지 않으려니 국립 대학병원도 후졌어요. 3차 병원 자부심만 았고요.
    저희병원은 지역에 1개밖에 없는 3차에요ㅜ
    끔찍해요. 환저들 불편하고 무섭게 왜 1개밖에 없어요.

  • 30. ㅇㅇ
    '23.12.16 8:39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포항공대가 1987년에 신입생을 모집했군요
    1989년에 포철에서 대학별로 대학 4학년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취업설명회를 했어요.
    저는 여대였는데 그때 4학년이 충족되지 않아서
    3학년인 저와 친구들도 내려갔어요
    포철 단지 구경하고(수목원 간 줄. 숲속에 숙소가 군데군데)
    맛있는 식사하고 나머지는 자유시간~ 3학년이었던 우리는
    공짜로 놀러온 기분이었어요

    근데 취업설명회 내용이 우리 회사 좋으니 취업하세요~~
    이게 아니었어요
    포철 합격했던 학생들이 최종적으로 합격 고사를 해오는데
    그 이유가 여친이 반대해서래요.
    반대를 하는 여친들에게 포철이 얼마나 좋은지 보여준다..

    취업설명 듣는 저희는 기분이 나빴죠
    뭐냐.. 하면서.

  • 31. 카이스트 빼곤
    '23.12.16 8:41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특수대 다 문닫고 지방 시시껄렁한 사립대도 다 폐쇄시키고
    지거국만 있어야해요.
    일본이 각지방에 있는 거점대 한개만 있어서
    경쟁률쎄고 대학못가면 사립대라도 간다 이런거 없이
    지방에 1개 있는 대학에 못가면 고등으로 끝내요.
    걔네 대학병원도 지방대 병원도 좋잖아요.
    우리나란 서울에만 병원도 본원 분원 두고
    내려오지 않으려니 국립 대학병원도 후졌어요.
    저희병원은 지역에 1개밖에 없는 3차에요ㅜ
    끔찍해요. 환자들 불편하고 무섭게 왜 1개밖에 없어요.

  • 32. ㅡㅡㅡ
    '23.12.16 8:44 AM (58.148.xxx.3)

    진짜는 이제 대학자체가 별 가치가 없다는거.
    대학나오면 뭐요. 점점 계약직 선호하고 결혼도 안하고
    공무원도 안하고
    돈먾이 벌고 하고싶은 일 하는 삶으로 점점 갈텐데
    용쓰지 맙시다 세상이 생각보다 빨리 변해요
    얼마안가 대학그거 왜가냐고 하는 소리들 나올거예요.

  • 33. 0 0
    '23.12.16 8:45 AM (119.194.xxx.243)

    입결이 예전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세상은 변하는데
    라떼 얘기 매번 한들 무슨 소용있나요..

  • 34. ㄷㅈ
    '23.12.16 8:46 AM (118.235.xxx.101)

    경대출신인데 94
    당시 전자과 대단했는데
    요즘은 많이 떨어지긴 했더라구요

  • 35. ㄷㅈ
    '23.12.16 8:47 AM (118.235.xxx.101)

    아 94는 수능 첫해라 엉망이긴 했지만ㅎㅎ
    93까지 선배들 보면 진짜 공부 잘했더라구요

  • 36. 또 시작
    '23.12.16 8:47 AM (211.234.xxx.9)

    이분 또 시작이네

  • 37. 지방
    '23.12.16 8:48 AM (58.126.xxx.131)

    일자리가 없어요. 대학이 죽는 이유요
    유니스트 자이스트등이 없으면 지방대가 산다고요????
    그나마 지방에 전국 애들이 모이는 근거가 되는 거죠
    자기 지방 아닌데 누가 내려오나요

  • 38. 뭐래
    '23.12.16 8:49 AM (182.221.xxx.34)

    저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버리고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간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포항공대도 요즘은 많이 안가려고 하는데
    디지스트, 유니스트요?
    이스트 중 많이 떨어지는곳이죠
    서울대 카이스트까지는 고민하는것 봤어도
    디지스트 유니스트라니....
    말이 안되는거 아시죠?
    이래서 정보는 많지만 정확한 정보는 별로 없는거군요

  • 39. ……
    '23.12.16 8:50 A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도 알겠고 일리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서울대 버리고 포공,디지스트,유니스트.라는 말씀을 하시는지???
    ~스트는 대학원일때 연고와 고민하는 듯 하던데요

  • 40. 지방2
    '23.12.16 8:50 AM (58.126.xxx.131)

    누가 계약직을 선호하나요. 정규직 자체가 잘 없어요. 게다가 지방은 서울대비 월급이 너무 작아요
    지방도 키워야 다같이 삽니다

  • 41. Mosukra7013
    '23.12.16 8:51 AM (118.235.xxx.170)

    지거국 외 모두 지잡대로 여기는 풍조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지방사립대들 중에서도 재정 건전하고 운영은 잘 되는 학교들 많아요
    지거국 다음으로 지역 마다 연혁 오래된 사립대들인
    영남, 동아, 조선, 원광, 한남, 울산, 한림, 순천향, 청주, 제주 국제대 등

    권역별로 균형있게 대학들이 존재해야 지역이 고루 발전하고
    인력 공급도 되죠. 1도 1국립대?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1도 1개 국립대는 너무 적어요.
    남은 학생들은 다들 상경하라는 것도 아니고..

  • 42. ……
    '23.12.16 8:52 A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도 알겠고 일리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서울대 버리고 포공,디지스트,유니스트.라는 말씀을 하시는지???
    ~스트는 대학원일때 연고와 고민하는 듯 하던데요

    혹시 며칠전에 87에 미팅상대가 그좋은 경북대 버리고 고대왔다고 신기해 하셨던
    도대체 어느세상에서 살던 분인가?싶었던 그분인가요?

  • 43. Mosukra7013
    '23.12.16 8:52 AM (118.235.xxx.170)

    일본은 제국대 뿐 아니라 지역 사학들도 인식이 나쁘지 않아요
    (칸사이, 리츠메이칸 등)

  • 44. ㅇㅇㅇ
    '23.12.16 8:53 AM (58.237.xxx.182)

    대기업 공대출신중 어느 학교가 더 많은지 보면됨
    당연히 경북대죠

  • 45. ㅎㅎ
    '23.12.16 8:54 AM (211.234.xxx.245) - 삭제된댓글

    누가 서울대 버리고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가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공대서열 서카포연고인데
    국내탑 서울대버리고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간다구요?
    어이없어 웃음만 나네

  • 46. ㅎㅎㅎ
    '23.12.16 8:55 AM (211.234.xxx.245) - 삭제된댓글

    누가 서울대 버리고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가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공대서열 서,카,포,연,고인데
    국내탑인 서울대버리고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간다구요?
    어이없어 웃음만 나네

  • 47. ..
    '23.12.16 8:56 AM (210.179.xxx.245)

    경북대 비교하다가 갑자기 왠 영남대 ㅍ

  • 48. ..
    '23.12.16 8:59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70~80년대 입시 얘기하면 뭐하나요?
    그리고 이스트들 서연고 버리고 간다구요?
    카이스트 제외 전혀 아닙니다.

    수만휘에 가면.. 특히 지방 부모님들이
    입시 업데이트가 늦는 경우가 많아
    애들과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82는 입시때마다
    라떼는...입결을 말씀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전문가의 데이터를 갖고 와도 막무가내로
    우기니 할 말이 없어요.

  • 49. Mosukra7013
    '23.12.16 8:59 AM (118.235.xxx.170)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소규모 특수대를 전국에서 선호하는데

    지거국 또한 전국에서 올 유인이 없는건 아니죠
    정부의 정책이 잘 된다면요

  • 50. 또시작
    '23.12.16 8:59 AM (122.36.xxx.22)

    몇몇과나 서성한정도였지
    무슨 연고대급..또나왔네요.
    잘 봐줘야 중대정도였던데
    부산대 경북대 넘 올려치기 하네요ㅋ

  • 51. ㅎㅎ 어이없네
    '23.12.16 9:00 AM (211.234.xxx.245)

    누가 서울대 버리고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가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공대서열 서,카,포,연,고인데
    서카포연고 순위에도 없는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왜가요?
    국내탑인 서울대버리고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어이없어 웃음만 나네

  • 52. Mosukra7013
    '23.12.16 9:01 AM (118.235.xxx.170)

    ㄴ 과거 기록 찾아 보세요
    중경외시는 90년대 중후반 부터 였죠.

  • 53. ㅎㅎ
    '23.12.16 9:02 AM (211.234.xxx.245) - 삭제된댓글

    과거과거
    현재를 사세요

  • 54. Mosukra7013
    '23.12.16 9:02 AM (118.235.xxx.170)

    수험생 풀이 확실한건 현재보다 높았어요

  • 55. ㅎㅎ
    '23.12.16 9:04 AM (211.234.xxx.245)

    과거과거
    현재를 사세요 ㅎㅎ
    할머니신가?

  • 56. Mosukra7013
    '23.12.16 9:06 AM (118.235.xxx.170)

    https://orbi.kr/00026662855

  • 57.
    '23.12.16 9:09 AM (182.221.xxx.34)

    이 윗분 언제적 기사를??

  • 58. ………
    '23.12.16 9:11 AM (112.104.xxx.134)

    같은 과를 놓고 비교해야죠
    연대 의대가 서울대 농대보다 높다고 연대가 서울대보다 높다고 할 수 없듯요

  • 59. 고3맘
    '23.12.16 9:13 AM (1.232.xxx.245) - 삭제된댓글

    요즘도 지방 애들에게 건동홍 까지가 매리트 있죠
    그 이하 인서울은 그냥 자기 만족인듯

  • 60. 그리고
    '23.12.16 9:15 AM (112.104.xxx.134)

    어디가서 서연고 버리고 포공,~~스트 간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전달하고 싶은 말의 신뢰도를 확 낮춰버리니까요

  • 61. 똑독ㅎㄴ척
    '23.12.16 9:15 AM (58.141.xxx.56)

    글 쓰더니 결국 애향심?
    지금 입학생이 졸업할즈음에도 지거국 할당이 잇겠지만 숭진은 어렵죠.

  • 62. como
    '23.12.16 9:15 AM (182.230.xxx.93)

    아이구 국평 집값이 15억넘는 시대입니다.
    2~3억 시절이야기 그만하심이

  • 63. como
    '23.12.16 9:16 AM (182.230.xxx.93)

    지방단점이 애나 어른이나 시간이 지나도 업데이트 안된다는...

  • 64. 어휴
    '23.12.16 9:17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중병이다 진짜

  • 65. ㅇㅇ
    '23.12.16 9:18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경북대학교가 너무 위상 하락해도 하락했네요.
    과거 70,80년대 연고~서성한 급간 이었던 학교가...
    ㅡㅡㅡㅡㅡ
    이게 현실이에요

    과거에 나 잘 나갔어 하는 뒷방 할아버지 같아요

  • 66. ㅇㅇ
    '23.12.16 9:18 AM (125.130.xxx.140)

    너무 싫다 늙은이가 젊은이 인생에 훈수둘꺼면 고집 아집 욕심은 버리던가 애향심때매 지금 뭐하는건가요

  • 67. ㅋㅋㅋ
    '23.12.16 9:22 A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원글은 매번 애향심 글 올리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경상도인지 부산의 위기가 대한민국의 위기인 것처럼

    지난 번에는 젊을 때 서울서 놀다가 늙어서 지역에서
    돈 쓸어가는(?) 원로 미술인 욕하더니 ㅉ

  • 68. ..
    '23.12.16 9:22 AM (211.234.xxx.209)

    어디가서 서연고 버리고 포공,~~스트 간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전달하고 싶은 말의 신뢰도를 확 낮춰버리니까요2222222222

  • 69. ..
    '23.12.16 9:24 AM (118.235.xxx.227)

    지금 경북대랑 금오공과대랑 통합한다고
    경북대생들 시위하고 난리가 났는데
    70,80년대 경북대 위상이라니요
    금오공과대 통합이 앞으로의 경북대의 위상이고 지방대의 미래예요 저출산으로 이제 입학할 학생이 없어서 지방대는 우수수 문닫을거예요
    공부 열심히 해서 3류대랑 통합할 수도 있는 대학다닐바에 통합은 없는 인서울하죠

  • 70. 지방위기
    '23.12.16 9:47 AM (223.39.xxx.79)

    지방이 죽으면 대한민국 위기 맞지요.
    다같이 죽는 거예요
    근데 일자리가 먼저예요. 대학들 돈 벌어주면 뭐하나요. 나와서 할일이 없눈데요.
    솔직히 지방은 서비스직이 대부분이라 대학학벌이 아깝ㅈㅅ

  • 71. 아ㅡ
    '23.12.16 9:56 AM (116.39.xxx.174)

    사실 젊은 애들이 즐기고 살아가기에는 서울만한곳이
    없죠. 저도 서울서 학교다녔어요.. ..
    진짜 재미난 기억이 많거든요.
    저희때는 홍대 신촌 이대 ..특히 홍대의 예전 그 특유의 멋짐을
    다누렸기에 추억도 너무 많구요.
    거기에 대학로도 추억의 장소...
    크리스마스나 새해때 명동 종로 ...
    솔직히 요즘은 성수동만 가도 눈돌아가던데..
    알바할곳도 많고 즐길거리 천지인 서울에서 살고싶을것
    같아요.. 저라도~~
    사실 그래서 저도 애들 때문에 지방 못내려가고
    서울 근처에서 터잡고 있지만요.ㅜㅜ

  • 72. ..
    '23.12.16 10:09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입시전문가들의 데이터를 무시하고
    (입결 아웃풋 취업률 고시 로스쿨...)
    본인의 주장이 맞다고 우기는
    분들과 무슨 대화가 될까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식은 쉽게
    바뀌는 게 아니야"라고 말씀하셨던 분들까지..
    무한반복 무한댓글!!!

  • 73. 음음음
    '23.12.16 10:26 AM (118.217.xxx.25)

    또 시작이다.
    경북대 유난해요.

  • 74. ...
    '23.12.16 10:34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연세드신 분 같은데
    서연고 버리고 디지 유니 간다는 말도 안되는 정보
    걸러들을수밖에

  • 75.
    '23.12.16 10:48 A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

    중경외시까지는 서울
    건동홍은 마지막 보루로 (여기서부터는 취업시 지방국립대가 더 나아보여요)
    그 밑은 지방 살 재력이 된다면 무조건 지역거점국립대로ᆢ설 살아도 보통은 거주비등 생각해서 못가는 사람들이 많은듯ᆢ그리고 서울외 지방은 시골이다?이런 우물안 개구리들은 모르죠
    서울로망은 여행으로 만족하고
    기업 임원들 지역거점국립대출신 많고
    그들만의 리그도 공공해요
    기업들이 지역거점국립대애들이 성실하고 이미지 좋은것 우리보다 더 잘 알고있고 ᆢ
    해외에서는 국립대 출신에게 점수가 후해요
    지역거점국립대 진학후 공부 더 필요해 해외 유명대학 유학시도
    국립대가 많이 유리해요

  • 76. 777
    '23.12.16 10:55 AM (175.199.xxx.58)

    짜장면 한그릇 500원이었는데 하는 소리랑 다를게 없는 얘기네요

  • 77. ....
    '23.12.16 10:56 AM (115.21.xxx.199)

    지금은 경대를 그렇게 높게 쳐주지 않아요. 입결 자체가 내려갔거든요.

  • 78. 그넘의 라테
    '23.12.16 11:35 AM (59.10.xxx.141)

    짜장면 한그릇 500원이었는데 하는 소리랑 다를게 없는 얘기네요 xxx2222

  • 79. 영혼의 쌍둥이
    '23.12.16 11:37 AM (59.10.xxx.141)

    수능 만점자에게 '서울대 말고 지방대' 권유…"애 인생 망치는 건가요?"

    https://naver.me/G4xQqhaL

    해당 글은 부산 한 지역신문 편집장 A씨가 지난해 1월과 12월 부산 남구청에서 발행하는 월간 소식지 오피니언란과 오마이뉴스에 각각 기고한 글이다.



    그러면서 A씨는 "수능 만점자가 지방대학에 가는 것이 과연 인생을 망치는 일인지 지금도 납득되지 않는다. 이 일이 있고 얼마 뒤 그는 '예정대로' 서울대 교문을 밟았다"며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은 서울을 향한 우리의 열등의식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 80. 지거국의 유학
    '23.12.16 12:51 PM (108.41.xxx.17)

    다른 건 몰라도 지거국 ... National University 라는 타이틀은 유학에 유리하긴 해요.
    그런데 해외로 유학 갈 경제형편인 집안 애들이 지거국 갈 실력이면 인서울로 학교 가죠.

  • 81. 일반적학부모의견
    '23.12.16 1:13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서울에 있어도 저 학교가 설 어디쯤 있는 학교인지 모르는 학교들도 많아요
    그 인서울이라는 의미가
    끄트머리 건동홍까지로
    인서울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아닌 포괄적의미에 부합하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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