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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다 없애세요

... 조회수 : 19,379
작성일 : 2023-12-14 23:23:00

대한민국 소멸 각에

죽지도 못하고 늙은 상태로 오래 살아야만 하는 시대가 됐어요.

노후 생존이 가장 중요해요.

제사, 과도한 부모 봉양, 안되는 자녀에게 월 몇 백씩 사교육도 집어치세요.

* 특히 제사. 죽은 이까지 챙길 때가 아니예요. 내 생존이 문제인데...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고,

개인적 행복에 집중하는 게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IP : 223.62.xxx.22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4 11:2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주데 넘소.

  • 2. ....
    '23.12.14 11:26 PM (121.168.xxx.40)

    맞는 말이네요 ㅠㅠ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 3. ..
    '23.12.14 11:2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주제. 주제. 주제

  • 4. 아줌마
    '23.12.14 11:27 PM (211.234.xxx.165)

    네. 그렇게 하세요.
    우리 일은 우리가 각자 알아서 잘 할게요.

  • 5. ...
    '23.12.14 11:27 PM (58.234.xxx.222)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고,

    개인적 행복에 집중하는 게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2222222

  • 6. ..
    '23.12.14 11:29 PM (124.5.xxx.99)

    어쩌다 쓸데 없는 외국문화가 들어와서
    다들 고생에 낭비인가요
    어른들이 없애야해요

  • 7. 옳소
    '23.12.14 11:29 PM (124.53.xxx.169)

    다 맞습니다.

  • 8. ..
    '23.12.14 11:30 PM (118.35.xxx.110)

    옳은 말씀

  • 9. 어이 없는
    '23.12.14 11:32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주변에
    암환자인데 꾸역꾸역 제사상 차려요.
    말은 못하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 10.
    '23.12.14 11:32 PM (1.238.xxx.39)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자면서

    "제사, 과도한 부모 봉양, 안되는 자녀에게 월 몇 백씩 사교육도 집어치세요."

    이런 명령조의 어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 11. 감동
    '23.12.14 11:32 PM (211.235.xxx.125)

    옳소!!!!!!!!!!!!!!!!!!!

  • 12. 다행
    '23.12.14 11:34 PM (117.111.xxx.18)

    주변에 최근에 제사 없앴다는 사람들 많아요
    이제 제사 안 지내는 집이 더 많고 앞으로는 대부분 없앨 거 같아요

  • 13.
    '23.12.14 11:35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전 늘 궁금했던게 제사 지내면 복을 받는다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전세계 인구 80억명중 우리나라 5천만명을 제외하고 제사 없는 79억5천만명은 죄 받아요??

  • 14. 현타스
    '23.12.14 11:35 PM (124.5.xxx.102)

    명절에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는데
    복은 제사 안지내고 명절에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받은 것 같음.

  • 15. 옳소
    '23.12.14 11:42 PM (220.117.xxx.61)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고,

    개인적 행복에 집중하는 게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2222222

    박수 짝짝짝

    여기 제사 없대서 시집왔는데 정말 없음
    케좋아

  • 16. ㅇㅇ
    '23.12.14 11:54 PM (221.140.xxx.80)

    형식적인 제사 정말 필요없는듯
    추모 하고 싶으면 따뜻한 차 한잔 타서 추모해도 됌

  • 17. . .
    '23.12.14 11:58 PM (182.210.xxx.210)

    정말 옳은 말씀~!!!

  • 18. ..
    '23.12.15 12:03 AM (124.5.xxx.99) - 삭제된댓글

    윗님은 어떻게 제사없는 집으로 가실 생각을
    미리 내다보시고 외우 입니다

    이혼소송중이나
    몇년이나 지속되다보니
    남편은 용서하더라도 제사가있는 집이라
    제사가 끔찍해서 취하못하는데 속을 누가 알겠어요
    시어머니도 몰라요 제사는 가정도 깨트릴수 있어요
    이게 현재는 제 사정이에요 ㅠ

  • 19. ..
    '23.12.15 12:09 AM (211.221.xxx.212)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고,
    개인적 행복에 집중하는 게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33333333

    제사 없애기 캠페인 한다면 후원할래요.

  • 20. .....
    '23.12.15 12:09 AM (118.235.xxx.77)

    제사 지네는데 몇 푼 드나요.
    정말 노후를 걱정하고 대비한다면 그깟 제사를 없앨께 아니라

    매달 몇십 몇백씩 드는 애들 사교육비를 줄여아죠.

  • 21. 걱정뚝
    '23.12.15 12:13 AM (70.106.xxx.95)

    요즘애들 자기 밥도 안차려먹어요.
    남편 밥하기싫어서 결혼도 안하는 추세구요

    제사 안지내요 ㅋㅋ

  • 22. .....
    '23.12.15 12:16 AM (125.240.xxx.160)

    다 맞는 말씀!!!!

  • 23. 그리고
    '23.12.15 12:24 AM (70.106.xxx.95)

    제일 잘사는 친구는 제사는 커녕 명절마다 하와이 별장 가있어요
    제사 지낸다고 복받는다는 말 요즘 누가 믿어요
    없는집이나 바글바글 좁은 집에 모여 지지고볶고 술먹고 싸움나지

  • 24. ㅇㅇ
    '23.12.15 12:42 AM (14.53.xxx.152)

    저 결혼하고 30년 제사 모셨더니 아주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제 대에서 없앨 겁니다
    50 중반인데 정말 낀세대 맞네요. 위로 아래로 치이는

  • 25. ....
    '23.12.15 2:36 AM (110.13.xxx.200)

    저헌테 넘겨주면 싹 다 없애줄텐데 종손 큰집이 아니라 넘겨받울건 없고 시부모 제사는 당연히 애초에 없을 것이고
    이것도 웃긴게 왜 남편조상을 여자가 노동해가며
    여자가 힘들게 지내야 하나요?
    진짜 어이없는 관습.
    조상의 자손이 직접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친 괸습이라 생각해요.
    작은 집 며느리라 제사 참석없이 명절 노동만 해줚지만
    명절노동도 남자인간들 다 ㅊ놀고
    여자만 죽어라 하는것도 너무 열받았어요. 썩을..
    우리나라는 이거보면 남자성별 자체로 기득권이에요.
    빨리 세대가 바뀌어서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데 수명이 너~~~무 길어져서 것도 쉽지 않아보여요.
    없는 집구석이 돈없으니 바글바글 모여서 제사나 지낸다는 말 극공감해요.
    조상복 있는 사람들은 다 공항가 있죠.

  • 26. ....
    '23.12.15 4:57 AM (175.223.xxx.167)

    제사는 기리는 마음이 크죠 뜻은 좋은데 상이 너무커요 제사지낸다고모여소 여자들 상받는 것도 문제구요 자가 식구들끼리 부모조부모 정도먼 간소하게 하면 좋겠어요

  • 27. ...
    '23.12.15 5:00 AM (58.121.xxx.118)

    개소리글 많이 올라온다
    니혼자 그러세요
    다들 알아서 잘 살테니

  • 28. 맞네요
    '23.12.15 5:12 AM (211.234.xxx.173)

    인구감소에 제사추방이 큰 역할이 될 수 있어요
    여성들이 제사 싫어해서
    그거라도 빨리 없애야 ㅋㅋㅋ

  • 29. 아랫세대
    '23.12.15 6:10 AM (58.126.xxx.131)

    지낼사람 없을껀데
    본인들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아래로 갈 수록 미개한 취급 받겠지만..

  • 30. 국민들
    '23.12.15 8:35 AM (223.39.xxx.176)

    국민들이 화합하길 원하지 않고
    분열 갈라치기하고 싸우고 살길 원하는
    어떤집단들이 있죠
    그런 집단들은 제사를 적극 지지할 겁니다

  • 31. ..
    '23.12.15 8:36 AM (49.173.xxx.146)

    60대들까지 사망해야 제사가 사라질까요.
    고물가시대에 쓸데없는 낭비짓이죠..

  • 32. ㅡㅡ
    '23.12.15 9:07 AM (222.109.xxx.156)

    제사는 지내고 싶은 사람만 지내면 좋겠네요
    웃긴 건 그럼 아마 거의 안지낼 거라는 거죠
    집안에 사당 차리고 생각날 때마다 인사하는 게
    나을 거 같음 그렇게 망자가 그립다면요 영화코코처럼요
    에효 뭣이 중한지

  • 33. 옳소
    '23.12.15 10:16 AM (223.39.xxx.236)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는데
    시아버지 제사 지내면서 작년에도 싸우고
    올해도 싸우고
    제사를 너무 중요시 하는 50다후반 60대초반
    시댁형제들 기가 찹니다
    살아있는 시어머니한테 더 잘하지
    그렇게는 안하네요

  • 34. ㅎㅎㅎ
    '23.12.15 10:57 AM (59.15.xxx.53)

    살아있을때 잘해야지 죽고나면 다끝인데 뭔짓인가싶어요
    진짜 헛짓병신짓이 제사에요

  • 35. ㅇㅇ
    '23.12.15 11:00 AM (125.187.xxx.79)

    조상복 있는 후손은 유산받아서 명절마다 해외여행
    조상복 없는 후손은 여행은 커녕 제사상차리느라 등골휜대요

  • 36. 맞는말씀.
    '23.12.15 11:22 AM (61.254.xxx.115)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국가 소멸각인데 제사라도 없애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노동에서 벗어나게 해야죠 아주재벌집이나 못사는 사람들이 제사 차리더만요 좁은집에서 와글와글 모여서 먹고마시고 싸우고..배운사람들은 다 공항에서 해외로 놀러감.지능순으로 탈출이죠 재벌가야 조상님이 나무너무 고마워서 차린다고 이해라두가지 가난한 사람들이 제사 떠받드는건 머리가 나쁜거임.

  • 37. ...
    '23.12.15 11:2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제사지낼 재력이나 여력으로
    살아생전에 잘해드리지 않고
    맘 괴로운걸 재사로 퉁치는건 아닌지.

  • 38. 영어가 대세인데
    '23.12.15 11:3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글도 없애는게 ..

  • 39. 22222
    '23.12.15 12:20 PM (121.168.xxx.40)

    재벌가야 조상님이 나무너무 고마워서 차린다고 이해라두가지 가난한 사람들이 제사 떠받드는건 머리가 나쁜거임.22222222222222222222

  • 40. ..
    '23.12.15 12:28 PM (61.254.xxx.115)

    차리고싶음 남자들더러 차리라고 하던지 못하겠다고 뻗대면됨.
    죽이겠어 어쩌겠어? 욕이 배뚫고 안들어옴.

  • 41. ...............
    '23.12.15 12:30 P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늙어가는 나라, 소멸되는 나라, 흑사병 창궐 때 보다 살기 힘든 세상을 사는 요즘 사람들... 이 왕 이렇게 된게 마음편히 즐겁게 살다 가는게 맞는거같네요... 개인에 집중하며 그렇게 즐겁게 소소한 행복느끼며 살다 보면 또 아나요.... 너무 행복해서 이 행복 자식들과 나누고 싶어 출산율 올라갈지.....그러니 제발 나이드신 노인 분들 욕심 좀 줄이고 젊은 애들 숨통 조이지 마세요...

  • 42. ......
    '23.12.15 12:32 PM (121.168.xxx.40)

    늙어가는 나라, 소멸되는 나라, 흑사병 창궐 때 보다 살기 힘든 세상을 사는 요즘 사람들... 이 왕 이렇게 된거 마음편히 즐겁게 살다 가는게 맞는거같네요...
    개인에 집중하며 그렇게 즐겁게 소소한 행복느끼며 살다 보면 또 아나요.... 너무 행복해서 이 행복 자식들과 나누고 싶어 출산율 올라갈지.....
    그러니 제발 나이드신 노인 분들 욕심 좀 줄이고 젊은 애들 숨통 조이지 마세요...

  • 43. 제사 30년
    '23.12.15 12:42 PM (58.124.xxx.70) - 삭제된댓글

    이제 저도 안합니다. 몸이 아파와서 이젠 그만 하겠다고 했어요.
    몸 아파보니 주변에 오로지 나의 몫.
    솔직히 제사 지내는 집들은 부모의 목소리가 큰 집들. 자식에게 은연중 효도 강요하고 죄책감 심어주는 ..
    자식들 힘든줄 모르고 자신만 챙기려는 부모들의 욕심인 듯.
    한마디로 세뇌죠.
    날 잘 모셔야한다!
    저희 집만 이런 분위기일 수도 있지만 ..

  • 44. 50에
    '23.12.15 12:43 PM (211.235.xxx.110)

    제사 안지내요. 너무 좋네요.
    산소도 다 파묘해서 산소였던 자리에
    뿌리고 나니 벌초때마다 감사하네요.

  • 45. 윗 댓글
    '23.12.15 12:50 PM (58.124.xxx.70)

    시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신다는… 글에 공감해요.
    정말 아플 때는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죽고나니 ..
    진짜 어이없음.

  • 46. 그럴수만있다면
    '23.12.15 12:55 PM (218.39.xxx.240)

    제사 돌아오네요..
    10년 됐는데 명절은 어쩔 수 없다치지만
    그 제사는 왜 지내는건지..
    나만 죽어라 일하고 제사음식하고
    셋이서 전 부치는데 사왔더군요
    결국 나만 혼자 나물에 국에..팔지도 않아 살 수도 없고
    이번엔 바꿔서 준비하자 하고 싶어요
    나도 사가고 싶다......

  • 47. 윗 댓글
    '23.12.15 12:57 PM (58.124.xxx.70)

    제사 지내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제사를 고집하는 집안은 그럴 감당해야하는 사람에게는 족쇄라는게 문제죠. 그리고 자식들에게 효도 강요하는거죠.
    나 죽어도 나를 챙겨라 !
    좋은 부모였다면 매일 매일 생각나요.

  • 48. 어휴
    '23.12.15 1:08 PM (223.39.xxx.176)

    아랍 무시할 거 없어요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고,

    개인적 행복에 집중하는 게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5555555

  • 49. ...
    '23.12.15 1:3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맞말 짝짝짝!!!!!

  • 50. 분열
    '23.12.15 1:53 PM (223.39.xxx.176)

    국민들이 화합하길 원하지 않고
    분열 갈라치기하고 싸우고 살길 원하는
    어떤집단들이 있죠
    그런 집단들은 제사를 적극 지지할 겁니다2222

  • 51. 몬스터
    '23.12.15 1:53 PM (125.176.xxx.131)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고,

    개인적 행복에 집중하는 게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6666666666

  • 52. 인정..
    '23.12.15 2:04 PM (221.138.xxx.71)

    아랍 무시할 거 없어요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고,
    개인적 행복에 집중하는 게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9999999

    따지고 보면 제사 그거 외국문화 아닌가요?
    할로윈 크리스마스 같은..
    결국은 가족이 행복자하고 하는 건데
    언젠가 부터 변질되어서 기복신앙 처럼 되어버렸죠.

    노인네들 입버릇처럼 "제사 잘 지내야 후손이 복을 받는다" 이러는데
    조상귀신을 강제로 소환해서 자손들 이득을 보게 해달라고 비는게 정상인가요?
    자식도 아니고 손주도 아니고
    얼굴도 못본 몇대 후손에게 강제소환당하면
    저는 짜증날 것 같네요.

    자식이 40이 넘어도 결혼 못했다거나,
    이혼해서 돌아와 있는 집안은 제사 멈춥시다.
    조상이 '강제소환술' 원치 않고 계십니다.
    쉬게 해드립시다.

  • 53. 와우
    '23.12.15 2:06 PM (125.130.xxx.244)

    맞는 말씀
    자녀 사교육 특히 특히

  • 54. .....
    '23.12.15 2:09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이럴수록 나중에 우리나라는 동남아인들이나 아랍인들 서양인들이 다 차지하고 우리나라는 오히려 소수민족이 될거 같에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수민족이 되어 억압과 차별속에서 사라야할지도

    전 제사는 지낼거에요 간단히요 각자 맘대로 하는게 나을듯 내가 지내라 마라 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 55. .....
    '23.12.15 2:10 PM (124.49.xxx.81)

    인구가 줄어들면 나중에 우리나라는 동남아인들이나 아랍인들 서양인들이 다 차지하고 우리나라는 오히려 소수민족이 될거 같에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수민족이 되어 억압과 차별속에서 사라야할지도

    전 제사는 지낼거에요 간단히요 각자 맘대로 하는게 나을듯 내가 지내라 마라 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 56. 00
    '23.12.15 2:22 PM (1.242.xxx.150)

    제사 없애기 캠페인 좋네요. 제발 미개한 문화에서 좀 벗어나자구요

  • 57. 결국
    '23.12.15 2:27 PM (116.125.xxx.59)

    우리 애들 세대는 없어질건데 뭘 훈계에요. 지금 지내는 사람들은 그들 선택이구요

  • 58. 인정...
    '23.12.15 2:30 PM (221.138.xxx.71)

    전 제사는 지낼거에요 간단히요 각자 맘대로 하는게 나을듯 내가 지내라 마라 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
    이건 맞는 말이예요.

    대신 제사 지내는 집에 빛받으러 가는 사람마냥
    일가친척들이 당연한 듯이 쳐들어가서
    밥먹고 제사상 품평회하고
    그집 구석구석 뒤지면서 지적하는 것만 줄어도 괜찮을 듯요..
    저는 이거 싫어서도 제사 안지냅니다.

  • 59. ...
    '23.12.15 4:02 PM (124.57.xxx.151)

    제일먼저 없어져야할 문화
    경조사와 함께

  • 60. ...
    '23.12.15 4:03 PM (124.57.xxx.151)

    제사때문에 집집마다 갈등고조
    결국 손절

  • 61.
    '23.12.15 4:08 PM (211.234.xxx.217)

    알지도못하는 아버님의 부모님과 그조부모님까지 제사지내면서
    이제 그분들 환생하셨겠다 싶어요

  • 62.
    '23.12.15 4:32 PM (116.120.xxx.116)

    모두 맞는 말씀!

  • 63. 추가
    '23.12.15 4:34 PM (116.120.xxx.116)

    속이 다 시원하네요!

  • 64. lo
    '23.12.15 4:37 PM (210.113.xxx.253)

    저희 집 제사 지내는데, 전 제사 지내는 것 좋아요. 할아버지는 모르지만, 같이 살았던 할머니 제사 지낼 때 다시 한번 그리워요. 제사 지내며 할아버지 할머니 관련 얘기들 듣는 것도 좋아요. 제사가 갈등의 씨앗이 된다면, 방식을 개선하려고 해야죠. 왜 문화 자체를 폄훼하나요??
    요즘 제사 그렇게 윗대까지 지내는 집안들 많지 않고 음식도 줄이고 그럽니다. 다들 종가집이신가요?? 참고로 저 미혼이고, 어려서부터 제사음식 도왔습니다.

  • 65. 아이고
    '23.12.15 4:40 PM (175.223.xxx.225)

    미혼이니 그런 소리 하죠 얼굴도 모르는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제사 받은것도 없는데 일만 있는데 뭐가 좋나요 님이야 제사 주관하는것도 아니고 옆에서 돕는거잖음.책임지는건 다른문제고 시댁제사는 또다른 갈등의 요소임

  • 66. ..
    '23.12.15 4:43 PM (175.223.xxx.225)

    밤12시에 귀신들어오라고 대문열어놓고 시댁사람들이 몰려와 음식이 어떻다저떻다 말많고 못자게 하니 그렇죠 우리 시어머니 80대인데 제사 맘대로 18시에 지내고 치우고 시댁식구들 아무도 안오니 살것같다 하십니다

  • 67. ..
    '23.12.15 5:23 PM (175.113.xxx.252)

    아직도 제사 지내는 집이 있나요?
    오래전 없애서 ...새삼스럽게 느껴 지네요

  • 68. 미혼인
    '23.12.15 6:14 PM (124.54.xxx.37)

    제사좋아하는 분아 님 이 제사상 차리고 집치우고 설거지 다 해봐 ..그러고나서 얘기하자고~~

  • 69. ㅎㅇ
    '23.12.15 6:33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영어가 대세인데

    한글도 없애는게 ..222222
    그러게요
    아예 중국어를 씁시다

    제사가 갈등의 씨앗이 된다면, 방식을 개선하려고 해야죠. 왜 문화 자체를 폄훼하나요??222222
    화교 쭝꿔런들이 미개 타령 하면서 한국 정신 문화 흔들려고 이짓 저짓 다 하고 돌아다니죠
    복받기 위해 제사 지내는거 아니고요 조부모님, 부모님 추모하고 기릴려고 지내는 거거든요 간소화 해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내면 되지 문화 폄하는 하지마세요

  • 70. 이러다 진짜
    '23.12.15 6:49 PM (61.84.xxx.71)

    양반들 후손만 겨우 제사지내겠네요.
    무형문화제로

  • 71. doubleH
    '23.12.15 6:51 PM (121.138.xxx.240)

    제사가 무슨 문화인가요?
    중국 유교 에서 온건데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거면 계속해도 되지만
    그것때문에 남의집 딸들이 맘고생 몸고생하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속상하고
    하고 남은 음식때문에 살찌고
    그시간에 조상 산소에 찾아가서 얼굴 비추고 벌초라도 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요
    살아생전에 더 잘해드리구요

    우리 남편은 없애고 싶어할거 같은데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도 안하고 돈만 갖다 쓰던 우리 시동생이
    제사 너무 챙겨요 ..자기네가 지내는거 아니고 준비는 제가 하는데 말이죠..
    코로나 때 제사 한번 건너뛰자고 했더니 노발 대발하더라구요
    에휴 ......

  • 72. 당연히
    '23.12.15 8:58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 위해서 모여야하고 상차리는게 어떻게 하면 갈등해소가 되나요? 그 개념 자체가 현대 사회에 맞지 않는 것을
    그 시간에 묘지가서 풀이나 뽑으세요.

  • 73. 당연히
    '23.12.15 9:14 PM (124.5.xxx.102)

    죽은 사람 위해서 모여야하고 상차리는게 어떻게 하면 갈등해소가 되나요? 그 개념 자체가 현대 사회에 맞지 않는 것을
    그 시간에 묘지가서 풀이나 뽑으세요.
    위에 얼굴도 모르는 남편조부모 제사를 왜요?
    남편이 내 조부모 제사상 차려줍니까?
    하고 싶으면 자기네 성씨끼리 모여서 하던지 말던지

  • 74. ㅎㅇ
    '23.12.15 9:55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영어가 대세인데

    한글도 없애는게 ..222222
    그러게요
    아예 중국어를 씁시다

    제사가 갈등의 씨앗이 된다면, 방식을 개선하려고 해야죠. 왜 문화 자체를 폄훼하나요??222222
    화교 쭝꿔런들이 미개 타령 하면서 한국 정신 문화 흔들려고 이짓 저짓 다 하고 돌아다니죠
    복받기 위해 제사 지내는거 아니고요 조부모님, 부모님 추모하고 기릴려고 지내는 거거든요 간소화 해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내면 되지 문화 폄하는 하지마세요

  • 75. 조선망하고갑자기
    '23.12.15 10:07 PM (39.7.xxx.173)

    양반들이 늘어났다가 이제 다시 제자리 찾아가는거 아닐까요

  • 76. 지난
    '23.12.15 10:45 PM (58.77.xxx.251)

    추석때 성묘 안간다 보이콧하고(사연이 있음)
    남편과 대판 싸운 후유증..
    지금까지 투쟁중인 1인이요.

    성질 개더러운 인간하고 살래니
    내가 죽겠네요.

  • 77. 산사람이 먼저다
    '23.12.15 10:58 PM (121.190.xxx.215)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려와 친절을 더 늘리고,
    개인적 행복에 집중하는 게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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