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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않 다녔어도 잘 사시는 분 만으시죠

ㅇㅇ 조회수 : 4,488
작성일 : 2023-12-14 23:16:28

대학교 않 다녔어도 잘 사시는 분 만으시죠

초졸 중졸 고졸 만해도 잘 사는 분들 많으시겠죠~?

IP : 223.39.xxx.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3.12.14 11:19 PM (61.105.xxx.11)

    시아주버님요
    부동산 부자세요

  • 2. ...
    '23.12.14 11:21 PM (39.117.xxx.39)

    안다녔어도
    많으시죠

  • 3. ...
    '23.12.14 11:22 PM (183.102.xxx.152)

    않다닌게 아니고 안다닌겁니다.

    제 고향친구들 중에 가장 공부 잘한 친구는 교수가 되었고
    인문계고도 못가고 이름도 모를 고등학교 나온 친구는 대학 못갔어도 집안 재력으로 읍내 시장에 상가도 있고 논밭 과수원 물려받아 사람시켜서 농사짓고 본인은 사냥 다니고 골프다니고 최고로 잘 살아요.

  • 4.
    '23.12.14 11:22 PM (59.13.xxx.78)

    대학교 않 다녔어도 잘 사시는 분 만으시죠
    ××××××
    대학교 안다녔어도
    많으시죠

    너무쉬운 단어인디

  • 5.
    '23.12.14 11:25 PM (110.13.xxx.150)

    일부러 저렇게 쓴거죠?
    공부해야한다는 메세지인가요?

  • 6. ..
    '23.12.14 11:30 PM (211.251.xxx.199)

    우스개말로 예전 서울 근교 신도시지역 공부잘하는 자식때문에 논밭팔아 학비댄 부모는 늙어 꼴랑 집한채 자식은 잘나가야 의사.교수인데 공부못해?안해서 고졸인 자식들
    부모들은 그 논.밭들이 신도시 들어서며
    토지보상금 몇십억 몇백억으로
    노년에 역전된 삶을 지낸다는

  • 7. ..
    '23.12.14 11:32 PM (58.227.xxx.161)

    네 제주변에보면 80년생들인데
    대학나온 직원데리고 사업해요
    서울대나온 친구는 월급쟁이...

  • 8. 네..
    '23.12.14 11:35 PM (124.53.xxx.169)

    제주변 최고 부자는 중학교 중퇴한 분이라오.
    계셨다면 곧 백세되신 분들 삼형제
    둘은 돈에 허덕거리시다 가셨고
    그중 한분은 지방 부자여서 기사 식모 둘
    거느리고 사셨지만 자식대와서
    홀라당 ..
    자식대 와서 서민으로 전락해 사는게
    참..부자가 망하면 비참 자체같아요.
    위의 중학교 중퇴한분 곧 칠순이지만
    자식들이 힘들게 자라 그런지
    재산 손실없이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네요.

  • 9. 네..
    '23.12.14 11:36 PM (124.53.xxx.169)

    참 삼형제 분들은 그시대에 대졸이신 분들..

  • 10. 아니요고졸
    '23.12.14 11:39 PM (223.39.xxx.76)

    칭구한테 전공 뭐냐고 물어봐도 못 본척하는 건지 답이 없네요
    잘 살면 됐죠

  • 11.
    '23.12.14 11:55 PM (112.152.xxx.66)

    않ㅡ안
    만ㅡ많

    대학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다만 ㅠ

  • 12. .....
    '23.12.15 12:13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와 오타지적 연달아서 댓글 다는 사람들보면 진짜 싸이코패쓰같아요

  • 13. 그럼요
    '23.12.15 12:15 AM (70.106.xxx.95)

    동창중에 서울대 나온 친구는 가난한 같은 남편 만나
    양가 빨대꽂히며 맞벌이에 울고불고 제일 고생하고 살구요
    공부못해서 전문대 간신히 나온 애랑 - 얜 결혼을 잘함.
    전문대 중퇴한 애가 - 얘는 땅수저 집안
    제일 잘살아요
    서울 종로구 땅이 다 그친구네 부모님꺼에요 ㅋㅋ

  • 14. .....
    '23.12.15 12:16 AM (118.235.xxx.51)

    맞춤법은 일부러 장난치는거잖아요

  • 15. 그럼요
    '23.12.15 12:16 AM (70.106.xxx.95)

    힘들게 연구소 다니며 맞벌이하며 애 둘 키우고
    가난한 양가 집안 제사 꼬박 꼬박 차려요
    학교내내 전교1등에 서울대 공대 출신이구요
    학벌도 집안이 받쳐줄때 얘기네요

  • 16.
    '23.12.15 12:29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어째
    실제로 모르시는 분같은디

  • 17. 대학
    '23.12.15 12:35 AM (14.32.xxx.215)

    안나와도 맞춤법은 좀 알고 써야 무시 안당햐

  • 18. ......
    '23.12.15 1:51 AM (1.241.xxx.216)

    남편 초등때 친구들 보니까 공부 잘한 애들은 스카이 나와서 월급쟁이로 평범하게 살고
    고등학교나 전문대 나 온 친구들은 가업 물려받거나 장사나 사업해서 재력가로 아주 여유있게 삽니다...3~40대 치열하게 살면서 기반 마련하더라고요
    제가 그거 보면서 각자의 재능이 다르구나 많이 느꼈네요

  • 19. ??
    '23.12.15 2:26 AM (122.203.xxx.243)

    맞춤법을 왜 장난을 쳐요?
    의도가 뭔지...

  • 20. ㅇㅂㅇ
    '23.12.15 7:16 AM (182.215.xxx.32)

    희한한 글이네요
    친구한테 전공뭐냐 물었는데 답을 안하니
    얘는 대학 안나온거 같고
    그렇지만 얘는 부자로 잘살고있으니 이상하다
    고졸 중졸이어도 잘살수있냐 이런말인가요

  • 21. 안안!
    '23.12.15 8:15 AM (211.200.xxx.116)


    낫다 ㅡ 나아서 (낳x)
    한대 ㅡ 데 x

  • 22.
    '23.12.15 1:43 PM (163.116.xxx.116)

    잘산다는 기준이 뭐죠?
    잘산다는 정의가 있어야 답이 나올것 같은데요.
    대학 안나와도 대학 나온애들 밑에 두고 사업한다고 해서 대학 안나와도 위너..이거 너무 단편적이네요. 여튼 다 필요 없고 본인이 자기 기준 가지고 삽시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대학가고 다른 기회를 포기했으면 그대로 살고, 왜 남의 인정이나 평가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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