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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시부 칠순기념 일본여행간다는데 기분이

남편이 조회수 : 18,070
작성일 : 2023-12-10 17:39:15

시집손절했고(당했고?)

남편이 시부칠순기념 여행으로 2명해서(남편.시부)

일본 간다고하는데, 왜이렇게 화가나는지요.

연말~연초 3박 4일에서 450정도 생각한다하는데

머리로는 당연히 가야지 하지만,

부글부글 화가ㅠㅠ왜일까요?

저랑은 안갔고 못갔어요. 먹고사는거 급하고

애키우느라 힘들어서요. 남편 돈 잘법니다.

저는 잘 못벌어요. 그 이유로, 주눅들어서 말로는

나는 여행안가고싶다. 자기 집이랑 같이 가고,

시부 보내드려라고 했어요. 난 귀찮다며.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도 가고싶은데 양보하고 못갔고

시부는 여기저기 잘 다녔어요. (해외)

저랑 남편은 주말부부라서 주말에 제가 애랑 

기차타고 맨날 내려가서,  길에서 시간 다보내고

그렇게 우리 원가족은 주말의 여행으로 끝내면서

시부랑은(정확히 나에게 못되게 한)  비싸게

해외간다고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시집은 부자아니고

오히려 극서민층인데 해외 여행좋아해서 많이 다닌편이고요. 솔직히 돈달라고 안하시지만 

차라리 선물로 500을 준다고하면 차라리 나을거같기도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IP : 1.102.xxx.10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라고
    '23.12.10 5:41 PM (175.223.xxx.122)

    싶어요. 여자들 셀프효도 하라지만 사실 거짓말이죠
    돈쓰지 말고 효도 하고 애 어릴땐 안되고 이건 이래서 안되고 하지만 셀프효도해라

  • 2. 제가 몬된거
    '23.12.10 5:42 PM (1.102.xxx.10)

    제가 못된거 맞죠?
    제 감정이 왜 이런지 모르겠음여

  • 3. .....
    '23.12.10 5:42 PM (118.235.xxx.197)

    주말부부면 대부분 핸자있는 아빠가 움직이는데
    애 데리고 부인이 오가게 하다니
    그것만 봐도 남자가 이기적이네요.
    맞벌이에 독박육아까지 하고 있는 부인
    돈 적게번다고 눈치 준다니

    원글은 남편한테 기대 접는게 낫겠어요.

  • 4. ...
    '23.12.10 5:42 PM (14.51.xxx.97)

    그냥 신경 끄세요.
    날 위해서....

  • 5. ...
    '23.12.10 5:43 PM (106.102.xxx.115)

    칠순이니 그냥 보낼 수는 없고
    시부가 원하는 게 여행이니 가야죠
    근데 일본을 얼마나 호화롭게 가기에
    3박 4일에 450을 쓰나요

    그와 별개로 원글님 대화법을 바꿔보세요
    내 맘 알아주기 바라지 말고
    원하는 걸 말하세요

  • 6. 내년
    '23.12.10 5:43 PM (27.179.xxx.198)

    여름 휴가 해외로 가세요

  • 7. 솔직히
    '23.12.10 5:43 P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

    욕심이 많으신거죠. 손절해서 어쨌든 보기싫은 시부 안보고 사는데
    남편이 돈잘버는데 본인 번돈으로 칠순여행이면 충분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 8. ㄴㄴㄴ
    '23.12.10 5:43 PM (220.118.xxx.69)

    네 못됐어요
    돈도 잘벌고 셀프효도에
    칠순여행가겠다는데~~
    이런 며느리얻을까 무서워요

  • 9.
    '23.12.10 5:4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환갑도 아니고 칠순에 450이면 뭐 싸게 잘 막았네요.

    원글님은 시가가 미우니 님남편만 쏙 빼오고 싶겠지만 그거 안되는 건 알테고요. 그리고 글 읽어보면 님남편이 뭐 쏙 빼올 가치있는 좋은 남자같지도 않아요ㅎㅎ 주말에 지가 올라올 생각도 안한거 보면요.

    그냥 포기할 건 포기하세요. 이거 울어서 뭐할 건가요. 님만 손해입니다.

  • 10. 원글님
    '23.12.10 5:43 PM (14.100.xxx.84)

    원글님이 안 간다고 해 놓고 나도 못 간거 시부랑 간다니 기분 안 좋은 거 잖아요

    애도 있으니 너무 돈 생각말고 남편하고 가족여행 한번 계획하셍ㅅ. 그리도 돈을 많이 못 번다니 주말 부부 청산하고 같이 사는 건 어떤가요?

  • 11. 네 좀
    '23.12.10 5:44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그렇죠.
    다른 때도 아니고 칠순 기념이라는데 같이 여행 가자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부자지간에 호젓하게 간다는데 그것갖고 뭐라고하면 원글님이 너무하죠.

  • 12. 맞아요
    '23.12.10 5:44 PM (1.102.xxx.10)

    저희는 이런식으로 여행을 했어요.
    주말기차여행을요..
    간편하게 먹고. 남펀숙소에서 자고
    우리가족 여행은 간이이동이었어요 항상
    근데 시부하고 간다니.
    사실 시부도 데려가는게 맞는거같기도해요.
    그래도 7개국정도는 다녀왔을거메요 시부는

  • 13. 돈못벌어도
    '23.12.10 5:45 PM (42.29.xxx.41)

    돈은 많이 못벌어도
    분명히 가정에 도움은 되니 일은 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우리는 간이 여행해놓고
    시부만 호화? 여행간다니 기분이 안좋았어요

  • 14. 이거슨
    '23.12.10 5:45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용심이 라니라
    며느리 용심
    내가 내돈으로 내부모랑 간다는데 왜?

  • 15. .....
    '23.12.10 5:46 PM (118.235.xxx.197)

    왜 그렇게 살았어요?
    애랑 여행가자고 하면 남편이 싫어해요?
    남편은 휴가 없나요?
    휴가 맞춰서 국내든 해외든 가면될텐데
    그리고 혼자있는 남편보고 오라고 하세요.

  • 16. 반대
    '23.12.10 5:46 PM (42.29.xxx.41)

    반대로 친정에는 여행안가요.그에 상응햐ㅡㄴ 돈도 안주고요

  • 17. 솔직히
    '23.12.10 5:46 PM (115.143.xxx.182)

    원글니이 이기적인거죠. 보기싫은 시부 안보고 사는데
    돈잘버는 남편이 셀프효도까지 뭐라하심 지나친 욕심입니다~~

  • 18. 그릇이
    '23.12.10 5:47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칠순 평생한번있는 기념일인데
    뭘 그런걸로 속상해하나요
    두사람 일본여행450
    기념으로 그리비싸게 가는것도 아닌데
    그냥 남편에게 불만있으니 곱게 안보이는듯하네요

  • 19. ....
    '23.12.10 5:48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칠순 500으로 해결하면 선방한거다 생각하심이.

  • 20. ㅁㅁㅁ
    '23.12.10 5:48 PM (220.118.xxx.69)

    그럼 님도 돈 많이벌어서
    친정이랑 여행가요
    똑같이 버는것도 아니면서
    상응하는 돈은 왜줘야해요
    입장바꿔 생각해봐요
    손절까지 했다면서~~~~
    욕심이 욕심이

  • 21. 그런가봐요
    '23.12.10 5:48 PM (1.102.xxx.10)

    그럼 면세점에서 뭐라도 사다달라니까
    본인이 돈이 어딨냐며...
    기분이 안좋죠? 왜?
    저도 가정위해 맞벌이하고 솔직히 초라하게 다니면서
    노력많이하는데, 기차주말부부도 쉬운일아닌데
    애 데리고다니면서
    그것도 면말연시에

  • 22. ...
    '23.12.10 5:49 PM (106.102.xxx.115)

    나는 이렇게 궁상인데 시부는 해외 간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본인도 누리고 살라구요
    스스로 욕망을 억제해놓고 그거 누리는 시부 욕하는 거 웃겨요
    누가 그렇게 살라고 강요했나요

  • 23. ㅋㅋ
    '23.12.10 5:49 PM (220.118.xxx.69)

    내부모하고 손절한 부인
    뭐이쁘다고 선물같다 받치겠나욧

  • 24. 오히려
    '23.12.10 5:49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알아서 선방하는 남편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님이 여행가고 싶은 마음 누르고 살았다면 다음 기회에 가고 싶다고 어필을 하시구요.
    시부 칠순 기념여행에 그런 마음은 거두는게 좋을 거같네요.
    어느 누구도 님에게 공감은 못할 거 같아요.

  • 25. 아이들과
    '23.12.10 5:50 PM (116.34.xxx.234)

    다녀오세요.
    홀가분하고, 기분 좋게요.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 하세요.

    원가정 분리 안 되는 남편은 포기하는
    게 빠릅니다. 님이 못 고치는 병이에요

  • 26. 똑같이
    '23.12.10 5:50 PM (1.102.xxx.10)

    똑같이 벌면 좋겠죠
    오히려 그럼 당당히 요구했을거같네요.
    나랑 고급여행가자고요
    남편비해 조금번다는 이유로 요구도 안하고 아끼며 살았는데
    우리는 싸구려 간이여행하고,
    네 제가 속이 좁았나봐요

  • 27. 남편 저따구로
    '23.12.10 5:52 PM (116.34.xxx.234)

    하면 말년에 왕따죠.

  • 28. 어휴
    '23.12.10 5:53 PM (217.149.xxx.91)

    진짜 칠순이잖아요. 칠순.
    시모는 없는거 같은데
    혼자 된 시부랑 남편이 칠순 여행도 못가요?

    같이 가서 시중들라는 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 하다.

  • 29. .....
    '23.12.10 5:54 PM (118.235.xxx.197)

    아버지는 남편이 알아서 하는거니 신경 끊고
    원글은 돈 적게 번다고 주눅들지 마세요.
    돈은 적게 벌어도 혼자 아이 다 키우고 있잖아요.
    그걸 돈으로 환산하면 알마인데요.

    그러니 남편 앞에서 당당하시고
    자식위해서 여행도 다니고 아빠랑 아이랑 둘만의 시간도
    보내보도록 하세요.

  • 30. 그죠
    '23.12.10 5:55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님 가족이 싸구려 간이여행을 하는 것과 시부 칠순 해외여행을 같이 놓고 비교하지 마시구요.
    다음 기회에 같이 여행하자.. 대화를 하세요.
    이 여행에 님이 그렇게 억울해 할 이유가 없어요.

  • 31. ㅇㅇㅇ
    '23.12.10 5:55 PM (220.118.xxx.69)

    ㅋ시부 손절해놓고 이러면서 친정엔
    상응하는 돈을 주기바라네요
    너무 못됐다

  • 32.
    '23.12.10 5:57 PM (211.234.xxx.122)

    남편돈 잘 버는데 원글님 전업이라도 주눅들면 이상해요. 일도 하는데 왜 주눅들어요?
    내 자리는 내가 만드는 거에요.
    당당하게 그때그때 요구하세요.
    아이들 양육하며 돈버는 게 쉬운일도 아니고.
    기념일날 이거 갖고 싶다..
    여기 여행가고 싶다..
    너무 당연한거에요.

  • 33. 돈잘버는
    '23.12.10 5:58 PM (110.70.xxx.252)

    남편이 자기 부모 칠순에 450도 못써요? 님도 돈벌어 친정 칠순에 쓰세요

  • 34.
    '23.12.10 5:59 PM (211.234.xxx.6)

    그리고 초라하게 다니지 마세요.
    인터넷에 검색 잘 하면 저렴하고 예쁜 옷 많아요.
    미용실도 두 달에 한 번은 꼭 가시고
    철 마다 새 옷 한 벌씩 장만해서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잘 차려입고 다니면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 35. 돈 안줘요
    '23.12.10 6:01 PM (1.102.xxx.10)

    친정에는 돈 안주고.
    오히려 저희가 얻는게 많아요.
    450이 아까운건 아닌데(결국 아까운거겠죠?)
    그냥 화가난다기보다 서운해서 울었어요.

  • 36. ㅇㅇㅇ
    '23.12.10 6:04 PM (220.118.xxx.69)

    애도 아니고 셀프효도
    외치는 여자들~~~~
    셀프효도해도 우는군요
    부모모시고 같이가는 며느리들도 많은데
    욕심이 하늘을

  • 37. .....
    '23.12.10 6:05 PM (211.226.xxx.119)

    시어머니는 안계신가보네요.
    만일 원글님이 손절하지 않고 지냈으면
    원글님과 아이도 같이 여행 가셨겠지요.
    아니면 칠순이니 모시고 식사라도 하셨겠구요.
    절연하고 사는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절연하고 살면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기 마련인데
    지금은 절연으로 인한 감정의 혼돈에 빠진것 같아요.

    단순히 돈문제 때문만은 아닐거예요.
    남편이 아내와 자식보다 시아버지를 더 챙기는것 같아서
    혹은 소외감과 외로움 또는 약간의 후회???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충돌되서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감정을 구분하고 잘 들여다보고 다스릴줄
    알아야 원글님이 편해질텐데 손익을 따지면 더 마음만 피폐해지죠. 남편은 자식으로서의 역할도 해야 한다는건 원글님도 잘 아시잖아요.

  • 38. 아휴
    '23.12.10 6:05 PM (118.235.xxx.206)

    애라도 데리고 가라해요.주말에만 보며 케어도 제대로 안함서 뭔 지 부모만 중하다고..ㅉ 애보내고 님은 혼자 여행가시든지 아님 푹쉬시든지 좀 혼자만의 시간도 갖구요

  • 39. ..
    '23.12.10 6:07 PM (223.49.xxx.146)

    당당히 가고싶다고 가자고 하세요.
    본인이 스스로 안가고 싶다고 하고는 뒤에서 열내면 님만 손해죠.

  • 40. ...
    '23.12.10 6:08 PM (114.204.xxx.203)

    둘이 가라고 두고
    님은 친구나 아이랑 가세요
    같이 가자는 것도 아니고 돈이 없는것도 아닌대요

  • 41. ㅇㅂㅇ
    '23.12.10 6:08 PM (182.215.xxx.32)

    그런맘들수있죠
    나나 자녀는 못가본거
    시부모만 누리면 속상하죠

  • 42. ...
    '23.12.10 6:09 PM (114.204.xxx.203)

    님편이름으로
    면세점 가입해서 물건 사고 찾아오라고 하고요

  • 43. ㅇㅂㅇ
    '23.12.10 6:09 PM (182.215.xxx.32)

    아내자녀 안돌보고
    부모만 돌보는 남자
    별로에요

  • 44. .....
    '23.12.10 6:11 PM (211.221.xxx.167)

    애라도 데리고 가라해요.주말에만 보며 케어도 제대로 안함서 뭔 지 부모만 중하다고..ㅉ 애보내고 님은 혼자 여행가시든지 아님 푹쉬시든지 좀 혼자만의 시간도 갖구요 222222

    자런 남자는 왜 결혼해서 애를 낳았지?

  • 45. 제발
    '23.12.10 6:1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한입으로 두말하지 말고 원하는 걸 바로바로 얘기하고 살아요
    시부 보내드려라 난 여행 싫다 해놓고 니중에 딴소리하면
    어쩌나요
    아들이 자기 어버지 칠순 챙기는것과 아내 자녀 안돌보느누것과 무슨 상관인지.
    저도 시집이라면 할말 많은 사람이지만 님 심리가 이해가 안갑니다

  • 46. ...
    '23.12.10 6:15 PM (39.117.xxx.84)

    여자들 셀프효도 하라지만 사실 거짓말이죠 2222

    그냥 신경 끄세요.
    날 위해서....2222

    그럼 님도 돈 많이벌어서
    친정이랑 여행가요 22222

  • 47. 제발
    '23.12.10 6:1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럼 시부 칠순은 어찌했으면 좋았겠어요?
    님이 집에서 한상 차리겠어요 아님
    뷔페에 손님들 초대해서 잔치하겠어요?
    남편이 깔끔하게 부자여행으로 끝내겠다는데 님이 왜 울고 있냐고요

  • 48. 간단해요
    '23.12.10 6:16 PM (175.120.xxx.173)

    돈버세요.

  • 49. 칠순잔치
    '23.12.10 6:22 PM (113.199.xxx.130)

    준비해라 친지들 지인들 다 모시고 잔치해야한다 보다
    훨 낫고만요
    내가 못한 여행은 여행이고 시부 칠순은 칠순이지요
    둘 다 다른것이니 엎지 마세요

    남편이 돈을 달라는것도 같이 가야한다는것도 아닌데
    왜 화가 나나요
    오히려 알아서 해결해 주니 고마워 해야지요
    손절을 했든 당했든 이미 그런 마당에....

    평상시 생신도 아니고 칠순이면 안주던 용돈봉투라도
    드릴수있는 마당에 화만 난다고 하시면....

  • 50. 손절
    '23.12.10 6:28 PM (118.235.xxx.166)

    손절당해놓고 왜관심가지죠?남편이 자기번돈으로 부모님여행시켜드리는데

  • 51. 이건
    '23.12.10 6:32 PM (121.168.xxx.246)

    남편분이 현명하게 생각 잘 하셨는데 왜이리 억울해 하세요.
    손절한 며느리에게 한 상 차려 잔치 하라는 것도 아니고~
    부자간에 오붓이 다녀오겠다는데~.
    앞으로 아이랑 남편에게 가는게 힘들면 남편보고 올라오라하세요.
    벌이가 적으면 그냥 합치는거나 생활비 생각하면 똔똔일텐데 님이 주말부부 원하시는건 아닌가요?
    벌이 적으면 합치는게 더 나아요!
    돈 더 잘 모아요.

  • 52. 여기
    '23.12.10 6:32 PM (1.102.xxx.10)

    여기 글올리기 잘했어요.
    절연으로 인해서 복잡한. 마음이 맞네요.
    돈벌고있어요. 경력단절이지만 열심히 법니다.
    노력은 해요. 돈도 벌고요.
    저도 제가 이중적인 마음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이상하긴했거든요.
    이런 마음 맞았나봐요. 제가 잘못했네요.

  • 53. .....
    '23.12.10 6:34 PM (211.220.xxx.6)

    돈이 아까워 죽겠는 모양.
    원글.
    심보를 그렇게 쓰지 말아요.

  • 54. 덜벌고
    '23.12.10 6:35 PM (42.29.xxx.41)

    안벌고 합치는건 제가 원하지 않아서요.
    남편은 아예 따로살면 생활비가 안들어서요(주거.식비 제공)
    돈의 의미보단 일하는 의미도 있고묘.
    친척들 모여 식사대접도 한대요..
    여기에 일본여행도 간다는거맞아요.

  • 55. 남변도
    '23.12.10 6:35 PM (42.29.xxx.41)

    남편도 주중엔 편하게 있고 싶어하고,
    주말에 이렇게 놀고만 싶어해요

  • 56. ㅁㅁㅁ
    '23.12.10 6:39 PM (220.118.xxx.69)

    남펴셀프효도 지대루하네요
    돈도 잘벌고 구욷

  • 57. 바람소리2
    '23.12.10 6:48 PM (114.204.xxx.203)

    봄에 혼자 유럽이라도 다녀오세요
    한번씩 풀어요

  • 58. 합치는것도
    '23.12.10 6:50 PM (175.223.xxx.100)

    싫다 시가랑 연끊고 살면서 돈쓰는것도 싫다 징징징

  • 59. 님...
    '23.12.10 6:57 PM (125.189.xxx.41)

    전 남편보고
    효도는 셀프로하자..
    같은 날 나는 울엄마모시고 동생과 여행..
    자기도 시엄니모시고 여행 다녀오기하자
    라고 했는데 실행도 하기전에
    친정엄마 돌아가셨어요..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어른들 천년만년 사시지 않아요.
    내년엔 시엄니 모시고 어디 다녀오려고요..

  • 60. ..
    '23.12.10 7:01 PM (1.225.xxx.203)

    돈을 벌어도
    적게벌어 기죽어살거면
    그냥 안벌고 같이 살래요.
    남편분은 이미 원가족 챙기며
    싱글의 삶을 살고 계신데
    딱히 남편 돈잘버는 덕도 못 누리시는 것 같은데
    뭣때문에 싱글맘처럼 돈도벌고 애도 보고
    거기다 눈치까지보며 사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61. 마음결
    '23.12.10 7:04 PM (210.221.xxx.43)

    근데 어떻게 극서민층이 해외영행을 그렇게 많이 가나요?
    님 글 보니 아들이 보내준거면 난리 난리 났을 거 같고. 진짜 궁금.

  • 62. 미쳤나봐
    '23.12.10 7:09 PM (211.248.xxx.231)

    본인이 궁상떨며 산거고
    아들이 번 돈으로 어버지 칠순여행 셀프효도 한다는데 뭐가 문제죠?
    칠순여행이니 고급으로 하고 싶었나보죠
    친정은 본인이 벌어서 모시고 가면 되죠
    도대체 뭘 어쩌라고 싶네

  • 63.
    '23.12.10 7:21 PM (39.114.xxx.142)

    친구들 여행간다고 다른 친구가 견적받아왔는데 3박4일 그냥 온천여행 160만원이던데요
    1인당 450아니고 부자가 둘이서 450이면 그리 호화여행아닌데요?
    아버지 모시고 뚜벅이처럼 걸어다닐것도 아니고 코인호텔에 모시고 잘것도 아니고 게다가 칠순이시라는데 그정도면 선방한거죠.
    시아버지께서 해외여행을 몇개국으로 다니셨던 그런것까지 계산할 필요가 있을까요.
    편하게 냐려놓으세요

  • 64. 성격이
    '23.12.10 7:28 PM (211.234.xxx.76)

    팔자를 만든답니다
    입장 바꿔 역지사지 해보세요
    내가 돈 잘벌어요
    울엄마 칠순에 엄마 모시고 여행 가는데
    뭐가 문제지?
    내 남편은 엄마 싫어해요
    그리고 남편은 돈도 잘 못벌고 내가 잘벌어요
    답이 나오지요?
    성격이 팔자를 만든답니다
    성격을 편하게 바꿔보세요

  • 65. ??
    '23.12.10 7:32 PM (220.80.xxx.96)

    부부사이 애정은 있나요?
    둘 관계가 이상하네요
    보통 부부라면 부인이 적게번다고 이렇게 주눅들지도 않을텐데

    근데 원글님
    그냥 하고픈 말은 하고 하고싶은 것도 하고 사세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 66. ㅁㅁ
    '23.12.10 7:34 PM (211.62.xxx.218)

    혼자 애키우고 돈도 벌고…주눅들고…

  • 67. ...
    '23.12.10 7:34 PM (218.48.xxx.188)

    그럼 뭘 원하는데요???
    혼자 있는 시부 칠순을 남편이 그냥 지나쳐야 속이 시원한가??
    욕심이 진짜 대단하시네 님 그러다가 다 되돌아와요

  • 68. ㄴㄴㄴ
    '23.12.10 7:38 PM (220.118.xxx.69)

    그거인거죠
    남편도 시부 딱 손절하길 바라는맘
    에잇~~!!!!

  • 69. 분리해서
    '23.12.10 7:47 PM (61.43.xxx.207)

    생각하세요.
    칠순...아무리 명 긴 세상이래도 일반 사람들에겐
    특별한 날 맞잖아요. 절연했어도 님한테 며느리 도리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알아서 한다는데
    웃으며 잘 보내드리세요.
    우리 남편이 저를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왕 하는 말, 참 좋게 하는거라고 했는데요.
    저는 이런 경우...자기야...웃으면서 같이 다녀오면 좋았을텐데 상황이 이리 돼서 어쩐대? 내 몫까지
    잘 해드리고 와.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고! 아들이 최고다!
    다른 날 아니고 칠순 같은 날이면 그간 속은 썩어 문드러졌대도 이 정도 덕담하시면서 보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 70. ㅇㅇ
    '23.12.10 8:05 PM (14.54.xxx.206)

    토닥토닥. 면세점 그닥 안싸요. 그냥 백화점가서 뭐하나 지르고 맛있는거 먹고 오세요. 앞으로는 좋은 여행많이 가구요. 근데 간이여행이 뭐예요? 당일치기? 여행은 비싼거든 국내여행 싼거든 좋은거예요. 나중에 나이들어 좋은 여행다니면 되죠. 그깟 7개국이 뭐라고

  • 71. .....
    '23.12.10 8:06 PM (220.118.xxx.37)

    내가 주말부부라 님 마음 뭔지 잘 알아요. 가능한 남편과 합치라고 권합니다.

  • 72.
    '23.12.10 8:35 PM (121.167.xxx.120)

    여행비가 450만원이 아니라 친척들 지인들 모시고 식사하는 비용까지 포함된것 같아요

  • 73. ㅇㅇ
    '23.12.10 9:07 PM (118.235.xxx.175)

    이런거 보면..
    자기가 버는데도 남편보다 조금 번다고
    남편돈으로 같이 해외여행도 못 가는거 보면..
    부부의 관계라는게 참 치사하단 생각이 드네요ㅠ

  • 74. 세상에
    '23.12.10 9:1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다른날도 아니고 칠순에

  • 75. ....
    '23.12.10 9:18 PM (114.206.xxx.167)

    남편에게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얘기해도 내 뜻대로 안 될 때가 많은데...
    돈 적게 번다고 주눅 왜 들어요??
    명확하게 하고 싶은 말 하고 사세요.

  • 76. 가라고하고
    '23.12.10 9:2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이랑 둘이 가세요
    그게 뭐라고 눈치보고 못갑니까

  • 77. .....
    '23.12.11 12:43 AM (110.13.xxx.200)

    돈 적게 번다고 주눅들지 마세요.
    주말부부에 애도 님이 다 키우는데
    남자 뭐 그냥 총각처럼 돈만 벌고 편히 사네요.
    글구 기본적으로 주말에 남자가 혼자 잇으면 본인이 내려오죠
    어떻게 아내하고 애를 오게 하나요? 진짜 이기적인게 다 보이네요
    거기에 여행도 당연히 본인이 가장인 가족이랑 여행을 더 해야죠
    본인 가족도 안가본 여행을 원가족이랑 가나요?

  • 78. 웃기네
    '23.12.11 6:20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175.223.xxx.122 이 사람이 그런다고 여자들 셀프효도 하란말이 싸잡아 거짓말이 되는거? 82에 시집고민글 올라오면 자기 남편은 부모님 스스로 챙겨서 불만 없다는 댓글 남편 부모님 집에 보내서 셀프효도 시키라는 댓글이 훨씬 많아요

  • 79. 웃기네
    '23.12.11 6:21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175.223.xxx.122/ 이 사람이 그런다고 여자들 셀프효도 하란말이 싸잡아 거짓말이 되는거? 82에 시집고민글 올라오면 자기 남편은 부모님 스스로 챙겨서 불만 없다는 댓글 남편 부모님 집에 보내서 셀프효도 시키라는 댓글이 훨씬 많아요

  • 80. 웃기네
    '23.12.11 6:23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175.223.xxx.122 이 사람이 그런다고 여자들 셀프효도 하란말이 싸잡아 거짓말이 되는거에요? 지 입맛대로 몰아가려고 침소봉대하는거 보소ㅋㅋ 82에 시집고민글 올라오면 자기 남편은 부모님 스스로 챙겨서 불만 없다는 댓글 남편 부모님 집에 보내서 셀프효도 시키라는 댓글이 훨씬 많아요

  • 81. 웃기네
    '23.12.11 6:24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175.223.xxx.122 이 사람이 그런다고 여자들 셀프효도 하란말이 싸잡아 거짓말이 되는거에요? 지 입맛대로 몰아가려고 침소봉대하는거 보소 82에 시집고민글 올라오면 자기 남편은 부모님 스스로 챙겨서 불만 없다는 댓글 남편 부모님 집에 보내서 셀프효도 시키라는 댓글이 훨씬 많이 달려요

  • 82. ...............
    '23.12.11 6:56 AM (58.29.xxx.127)

    님도 자식키우고 살면서 부모자식 끈끈한거 이해 안되세요?
    시모는 안계신가본데 혼자인 아버지 칠순에 아들이 모시고 일본 다녀오겠다는데
    그 정도면 싸게 먹히는거에요.
    시모나 동생들 따라오면 더 들어요.

    칠순기념이니 가성비로 다닐 순 없을거고, 잘 먹고 좋은데서 자고 편하게 쉬고 온다고 생각하세요. 같이 가자는 말만 안해도 어딘가요. 알아서 자기가 다 여행짜고요.

    싫은 내색 하면 남편은 님한테 완전 정떨어질거에요

  • 83. sowhat2022
    '23.12.11 7:08 AM (106.101.xxx.167)

    시부모 손절 친것은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근데 님은 참 마음이 얄밉네요

  • 84. 마음을
    '23.12.11 7:13 AM (99.228.xxx.143)

    잘 들여다보세요. 시부랑 가는거 아무 문제없고 님이 화가 나는건 결국 우리랑은 안가면서. 때문인거 같아요. 남편과 사이가 나쁘다면 할수 없지만 아니면 돈 좀모아서 가족여행도 해외로 계획해보세요. 그럼 이렇게까지 화가 안날거에요.
    저희도 이번에 시모 칠순이신데 남편이 시동생과 세모자들만 해외여행을 가겠다해서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마음에도 없는 며느리들 껴서 어색한 분위기에 가는것보단 원가족 셋이서 오붓하게 가면 본인들도 더 좋을거고 돈도 세이브 되서 일석이조죠. 대신 저희가족은 따로 여행 자주 가는편이에요. 님도 님가족만 여행을 가게되면 기분이 덜 나쁘실거같아요.

  • 85. ㅡㅡ
    '23.12.11 7:37 AM (112.212.xxx.40)

    헉! 남편 돈 잘번다면서요! 나 데리고 시부랑 안가는것만도 고맙네요. 기분 좋죠!

  • 86. ㅡㅡ
    '23.12.11 7:41 AM (112.212.xxx.40)

    아니 게다가 칠순이라니
    그냥 니돈 니가 벌어서 니 아버지에게 쓰는구나
    하구 탁 내려놓으셔야! 그래야 내 맘이 편해요.

    내부모하고 손절한 부인
    뭐이쁘다고 선물같다 받치겠나욧
    22222222222222

  • 87. 그냥
    '23.12.11 7:51 AM (203.142.xxx.241)

    원글님도 패키지 해외여행이라도 지르세요. 남편이 돈 잘번다면서요? 원글님이 남편보다 덜벌어도 애까지 키우고 있으니 비슷한거죠. 그냥 질러놓고, 목돈없음 할부로라도 질러놓고 남편데리고 해외에 갔다오세요.

  • 88. 일단
    '23.12.11 7:53 AM (14.47.xxx.167)

    일단 시부 칠순에 원글님은 아무것도 안 하는거잖아요
    친척들이랑 먹는것도 남편이 다 알아서 하고 시부 칠순 여행도 남편이 다녀오고...
    그럼 신경 끄시는게 맞죠
    그동안 시댁에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살았을텐데....

  • 89. 시어머니
    '23.12.11 8:33 AM (175.223.xxx.182)

    사이트 같은 소리하네 내가 돈벌어 내친정엄마 칠순에 450쓴다는게 ㅈㄹ 하면 남편이 문제인가요? 아내가 문제인가요?
    셀프효도 하라고 ㅈㄹ ㅈㄹ 하더니 셀프효도가 돈안쓰는거였어요???? 내가 돈 많이 벌면 그돈 남편 때문에 우리 부모 칠순도 못챙겨요? 그것도 자발적으로 주말부부 하고 싶다는 남편 이뻐서요?

  • 90. 에휴
    '23.12.11 8:42 AM (115.92.xxx.120)

    셀프 효도를 하는데도 본인 신세타령만 하다니.....
    마음을 착하게 써 보세요.

  • 91. ..
    '23.12.11 9:09 AM (1.251.xxx.130)

    칠순에 300용돈에 여행 따로 보내드리잖아요. 셀프 효도잖아요 아님 같이 가세요

  • 92. ..
    '23.12.11 9:21 AM (202.20.xxx.210)

    남편이 번 돈 남편이 아버지 칠순 챙긴다는데 할 말 없죠. 이건 진짜 셀프효도인데.. 뭐라 할 수 없는 거고.
    솔직히 칠순인데 원글님이 얼굴을 보러 가기를 하나 직접 용돈을 드리길 하나 하는 게 없으니 뭐라 할 수 있는 게 없죠.

  • 93. 원글님 불쌍해요
    '23.12.11 9:31 AM (117.111.xxx.4)

    마음이 되게 가난하고 주눅들어있는것 같아요.
    아이와 와이프가 소중한 사람이면 두사람이 길바닥에 시간 체력 버리게 저런 여행같지도않은 단기여행? 하게 두지않고 남편이 시간써서 픽업오고 데리고다니고 여기저기 구경시킵니다.

    그런데 그 대접에 원글님 글이랑 리플보면 남편이 저렇게 살면 샹활비가 안들어가고 돈 아깔수있어서 지금 생활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것 같고요.

    아마 두사람은 결혼 유지는 할거예요. 남편 입장에서는 아이낳아서 공짜 육아비로 키워주고 유지비 안드는 와이프고 원글님 입장에서는 본인 능력대비 잘버는 가성비 남편이니까요.

    둘 사이에 추억도 없고 서로 공들인 정성도 없고 나이다들어도 부부관계 유지만 돼있고 서로 살림 합칠일도 없을거예요.

    남편 자기돈 다 따로 모으고 그 돈 원글하고 쓰기 아까우니까요.

  • 94. 원글
    '23.12.11 9:37 AM (118.235.xxx.1)

    저도 고정적으로 월급타고 돈 벌어요. 육아도 전담 하고요.
    주말에 내려가기도 하고요. 정말 잠깐 스마트폰밖에 쉴 틈이 없어요.반면 남편은 직장생활 편하게 하고, 퇴근 후 운동도 하고 영화도 봅니다.
    애랑 ktx타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왕복 8시간 정도 걸려요.
    솔직히 남편도 가정 도외시하지는 않는건 맞는데요.
    신혼여행조차도 어디 호캉스나 해외나 럭셔리 여행 다닌적 없고
    그냥 남편 일하는곳에서 싼거먹고, 남편이 있는곳에서 자고
    대충보고 그랬는데. 갑자기 여행을 검색을 하고,
    내가 가자고하는 여행(390짜리)는 안된다고 거절을 하고
    시부는 칠순이란 이유로 간다고 하고.비싸게
    주말내려가서 먹고 쓰는 돈은 내 돈으로 하고
    가끔 내려가는 차비도 안줄때도 있고.
    솔직히 현금으로 시부 용돈주면 그렇다고나 하지.
    나랑도 안해본걸 칠순이란 이유로..
    제가 남편보다 돈 덜 벌어서 그냥 다 참았어요.
    그런 대접받는거 다 참았어요. 그런데. 좀 기분이 나빠요.
    제가 시집손절하자마자 남편도 친정손절했구요
    (이유없이. 니가 안가니까 나도 안가) 이거 수용했고
    친정에 돈 드는거 없어요. 내가 적게버니까 이것도 수용했고요
    칠순때 친정 돈 적게 줄겁니다. 문제는
    남편이 내가 안간다고하니까 안가는줄알고 못가는 애처럼
    대하는 데 있어요.
    복합적이라는 윗 댓글이 정말 맞는거같아요.

  • 95. 남편
    '23.12.11 9:40 AM (118.235.xxx.1)

    남편 생활비 정말 적게 줘요.
    정말 딱 200이고 거기에 학원비가 100이 넘어요.

  • 96. 원글님이
    '23.12.11 9:48 AM (110.70.xxx.171)

    주말부부 원한다면서요? 그러면서 애혼자 보니 징징거림 안되는거죠 어쩌란건지?
    주말부부 원한다 애는 니가보고
    시가 연끊고 돈도 쓰지 말고 그런 남편 원하세요?

  • 97. ..
    '23.12.11 9:59 AM (116.40.xxx.27)

    시가에 신경안쓰고 사는 값인거죠. 애하고 날잡아 좋은시간보내세요.

  • 98. 뭔가
    '23.12.11 10:03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다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더 있겠지만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은 님 스스로가 만든 거잖아요.
    그럼 어느 정도는 내려놓고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시부 칠순은 님과는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그럼 거기에는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는데 왜 신경쓰고 힘들어하나요?
    자신이 여행을 원하면 여행을 가면 됩니다.
    지금 거의 각자 벌어 각자 사는 형태라 주말부부 고수하는 거 같은데
    그것도 님의 선택이니 그 안에서 가용범위내에서 여행도 하고 하고 싶은 건 조금씩 하면서 사세요.

  • 99. ㅇㄹㅇ
    '23.12.11 10:06 AM (211.184.xxx.199)

    왜 남편부모에게 질투를 하세요
    그것도 칠순인데
    심보를 좀 좋게 가지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남편이 님의 그런 마음을 모를 것 같나요?
    남자들 단순해요
    역으로 그 단순함을 이용해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 100. you
    '23.12.11 10:43 AM (1.224.xxx.246)

    칠순 기념 여행인데 왜 화가 나나요?
    이유야 어쨋든 시댁과 손절을 한 마당에 본인 같이 안가자고해서 화를 내는건지,,
    시부 취미가 여행인데 손 안벌리고 7개국을 가던 10개국을 가던 상관하지 마세요~
    이건 심술로 밖에 안 보입니다

  • 101. 어쩌라고
    '23.12.11 10:43 AM (222.236.xxx.171)

    모시지도 않는 시아버지, 거기다 절연까지 하고, 칠순이긴 하고 하여 아내한테 바라지도 않아 아들이 모시고 해외여행간다하는데 그 거 갖고 궁시렁.
    돈이 아까운 점도 있다고 댓글에 써 가며 본인 심정 토로하면서 무슨 이야기가 듣고 싶은 건지 이해 안감.
    본인이 얼마나 속물이고 형편없는 여자인 건 스스로 토해 놓고 여기 모인 분들게 무슨 조언을 듣겠다는 건지요.
    이 분은 위로할 필요도 없지만 우리가 조언한다고 들을 분도 아닙니다.
    심성이 형편없다는 걸 각인할 뿐이지요, 이런 분 보면 요즘 남자들 결혼 않는 게 낫고 남의 딸이지만 결혼은 왜 했니? 하고 묻고 싶어요.
    애하고 살고 남편이 원하면 놔 주세요.
    아무렴 댁보다 못한 여자 만날까요.

  • 102. ..
    '23.12.11 10:45 AM (1.224.xxx.246)

    님 마음속엔 남편도 나와같이 손절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심보가 느껴집니다

  • 103. ..
    '23.12.11 10:48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아니 남편이 자기가 번 돈으로 자기 아버지랑 여행간다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심보가 참...

  • 104. 그냥
    '23.12.11 10:59 AM (106.102.xxx.26)

    돈 문제보다는
    주말때 나와 내아이찬밥이 서러우실듯요ㅠ

  • 105. ...
    '23.12.11 11:17 AM (152.99.xxx.167)

    결국 모든 문제는 남편이 님을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입니다.
    부부관계도 보통 인간관계와 같아요
    주고 받는게 있는거죠
    권력관계도 있고.
    님은 기브앤테이크에서도 밀리고, 권력관계에서도 밀리고.
    섭섭해한다고 남편을 바꿀 카드가 없어요
    아니면 남편이 님을 열렬히 사랑해서 희생해야 하는데..이미 그렇지 않은거 같구요

  • 106. ....
    '23.12.11 11:33 AM (110.13.xxx.200)

    칠순이 꽂혀서 다들 난린데
    이집 남편은 기본적으로 본인 가정에 애정이 없어요.
    애있고 하면 한두번 해외여행이나 여행에 신경쓰죠.
    아내가 가자고 하는 여행에는 단칼에 거절하면서 원가족에는 가볍게 써대니
    부인입장에선 당연히 서운하죠.
    열렬히 사랑? 그건 결혼기간 오래 지나면 무의미하고
    인간자체가 어떤 인간인지가 중요하죠. 딱 그만큼인 인간인거에요.

  • 107.
    '23.12.11 11:4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칠순에 꽂힌 건 오히려 원글님이죠
    평소 부부사이 문제를 칠순에 빚대니까 그건 별개 문제라는 댓글들이고요
    남편 사랑이 부족하든 아니든 칠순과는 무관하다는 거예요
    남편 사랑이나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평소에 충분히 대화를하든 싸움을 하든 해결하면서 살아야죠
    주눅들어 본인은 나름 참고 희생한다고 살아놓고 그 억울함이 왜 칠순에 터지냐고요

  • 108. 위로
    '23.12.11 11:53 AM (103.127.xxx.5)

    머리로 아는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든거잖아요. 손절 초반엔 누구나 다 그래요. 가기 싫고, 가면 다녀온 후가 지옥 같고, 안가면 불편하고 오지말라 하면 소외 당하는 것 같고... 내가 문젠지 시댁이 문젠지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아! 내가 이래서 마음이 불편하구나...'하고 받아 들이세요. 참으란 말이 아니예요.
    이혼할 거 아니면 손절한 이상 불편한 마음은 내가 책임지는 겁니다.손절 당했다면, 더이상 시가와 엮일 일 없는 것에 감사하면 되구요.

    저도 며느리 버릇 고친다고 시모에게 손절 당하고 마음 아파하다가 화해하고 된꼴 당하고는 결국엔 제 스스로 손절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이런 상황이 안타깝다 생각하며 미운 맘 접고 내가 맞다는 마음 내려놓고 살아요.
    남편이 화해해라, 같이 가자 안해주고 혼자 교통정리 하는 게 어디예요? 다른 집들은 남편이 나서서 네가 맞춰라, 네가 참아라 한다는데...

    불편한 맘 너무 이해 가요.

  • 109. ....
    '23.12.11 12:13 PM (110.13.xxx.200)

    터질만 하니까 터지죠.
    그간 여행 얘기 꺼내도 다 무시해서 참고 살았는데
    저 따위로 나오니 결국 터지는거죠.
    어찌됐든 본인가정보다 원가족에 중심을 더 두면
    본인가정이 제대로 돌아갈수 없어요.
    남편 저런거 알면 님도 꾸역꾸역 내려가지 말고
    생활비도 더 요구하고 살길 찾으세요.
    이기적인 놈들은 고쳐쓰기 힘드니까요.

  • 110. 원글님이
    '23.12.11 12:52 PM (58.228.xxx.20)

    돈 적게 번다고 주눅들어 사는 게 가장 문제에요~ 남편은 집안일, 육아 동참 안하고 편하게 살잖아요? 그것에 대한 댓가라도 남편에게 돈으로 요구하세요? 도우미로 해결하려면 남편이 주는 돈으로 해결안돼요~ 학원비 빼면 백만원도 안되는데~ 원글님이 좀 더 당당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오가는 것도 격주로 하고요~ 남편처럼 배려심 없는 종자에게는 똑같이 해야 무시 안당해요~

  • 111. 시아버지
    '23.12.11 1:11 PM (182.216.xxx.172)

    칠순 셀프 효도하고 비교를 하지 말고
    님과 님 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걸 진지하게 대화하고
    고쳐 나가세요
    시아버님 칠순을 끌고 와서
    비교하면서 얘기 하면
    시샘으로 밖에 안 보여요
    다들 결혼하면
    부모보다 아내와 자식이 우선순위가 되는 세상에서
    님이 긴 세월동안
    그걸 수용했으니 그렇게 굳혀진거잖아요?
    그걸 원글님이 가진 재주를 동원해서
    바로잡고 가야죠

  • 112. ㅇㅇ
    '23.12.11 1:2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복잡할 거 없어요

    질투 나는 거죠
    남편의 애정 을 못받고 시부는 받으니깐

    못돼고 말고 가 뭐 있어요 그냥 그래서
    섭섭하고 화 날 수 있죠

    애정에서 밀리면 지혜로게 행동해야 해요
    어거지는 안 먹히죠

    그냥 여기 댓글들 처럼 신경쓰지 마시고
    잘 다녀 오라고 냅 두세요
    시가 에 손절 당하셨 다면서요

    손절 하신게 아니오 당하신 거면 집안에서
    님 입지가 그리 세지 않은거죠
    가정 안에서도 정치력은 필요해요

    묵묵히 인내하시 면서 남편에게 애정 아닌
    신뢰 라도 차곡차곡 쌓아야 할때죠

    이도 저도 능력 없으시면 미움 받지 않도록
    신경 끄시고 님 행복에 집중하세요
    결론은 원글님이 바꿀 수 없는 거 에는
    신경 끄고 냅 두세요

  • 113. 하늘빛
    '23.12.11 1:44 PM (106.101.xxx.246)

    애는 데려가라하고 좀 쉬세요. 혼자 여행 다녀오심 좋겠어요.

  • 114. ...
    '23.12.11 1:52 PM (152.99.xxx.167)

    원글님한테 쎄게 나가라는 분들.
    남편이 이혼할까봐 벌벌 떨지 않는 이상 효과없어요. 함부러 조언하지 마세요
    남편이 원글편이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관계에서 갑이 되어야 하는데 이미 을인걸요. 관계 주도권을 찾아오는게 먼저입니다.

  • 115. ...
    '23.12.11 2:17 PM (27.120.xxx.248)

    가라고 하세요 저는 결혼후 해외 한번도 못갔는데
    결혼 17년만에 첨으로 해외 갈려고 한다니까
    남편없이 시부모님 두분이랑 애들이랑 같이 가라고 해서 저 안갔어요
    두분 엄청 까다로우세요
    본인에 모시고 간다는데 그게 뭐가 어때서요

  • 116. 도대체 왜??
    '23.12.11 2:24 PM (115.90.xxx.90)

    왜그러고 사시는데요?? 버는액수가 적다지만, 살림에 육아만으로도 최소 300만원이상 노동력을 쓰고 있는데요?? 꼴랑 애학원비포함 200이라니..
    굳이 뭣하러 남편한테가요?? 주말엔 혼자인 남편이 간단하게 오라고 하고, 생활비 200에 애 학원비는 남편카드로 결제로 바꾸세요.. (진짜.. 그놈은 결혼은 왜한건지..)
    차라리 남편직장근처로 이사를가서 살림을 합치세요.
    여행도 시부랑 다녀오라고 하고,,
    날잡아서 우리아이도 그런여행 한번시켜주자고 하세요.
    싫으면 애랑 둘이만 방사능일본말고 따뜻한 괌나 동남아, 다낭이라도 둘이 호캉스 다녀오세요..
    몇백 없어도 살아질걸요?

  • 117. 도대체 왜??
    '23.12.11 2:27 PM (115.90.xxx.90)

    그리고 남편에게 목메지 마세요.. 기댈위인이 못돼요..
    아이랑 나랑 둘이 행복하게 산다.. 는 생각으로 남편은 꼭 생활비200받아내시고,, 학원비 결제하라고 하셔서,, 300만원 인출기다,, 하는 심정으로 적당히 거리두고 사세요.
    좋은게좋은 사람이 있는반면, 님남편처럼 잘해주면 호구인줄 아는 인간들은 고마움을 모르고 배려따위가 사전에 없는 인간이에요.. 그인간에 대한 기대를 버리세요.

  • 118. ㆍㆍ
    '23.12.11 2:27 PM (223.38.xxx.194)

    프로그램이 어떤지 모르지만 아들이면 애도 딸려 보내시고 3대 여행 하라 하세요
    시기 잘 잡고. 학교는 재량휴일 쓰면 결석도 가능하죠

    님은 못가본 여행 시부랑은 간다니 아무리 칠순이라도 속 상할만 해요
    애라도 해외여행 경험하게 3대여행 하라 하세요

    딸이면 님도 앞으로 남편 한테만 가지 마시고 애랑 국내 여행이라도 다니세요
    국내도 갈데가 많아요
    테마 정해서 남편보고 거기로 오라 하든 아이랑만 다니든.. 좀 쓰면서 살아야지 덜 억울해요

    남편이 나한테 자기만큼 벌어 오라고 큰 소리 치길래
    자기는 내 도움 받으며 경력 유지 해서 연봉 그만큼 받지만 나는 애 키우느라 경력 단절 되었고 이제 나가면 200만원도 못 벌어온다
    하지만 그게 나의 최선아니냐? 당신의 억대 연봉만큼 받아오는 것과 같지 않느냐 ?
    비교하지 마라고 했어요

    월급 적어도 당당하게 사세요
    경력단절에도 일하는 와이프를 적게 번다고 무시하면 안 되죠!!!

  • 119.
    '23.12.11 2:54 PM (125.176.xxx.8)

    셀프효도 해도 난리네
    어쩌라는건지ᆢ
    본인 가정 위해서 아껴쓴거야 본인 선택이고 .

  • 120. 안타깝네요
    '23.12.11 3:03 PM (106.101.xxx.72)

    너무 본인이랑 애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남편은 총각때처럼 자기 편한대로만 살고. 상담받으시면서 자존감을 높이시고 스스로 정당한 요구를 할 줄도 아셔야되요.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시녀마인드예요. 주인 눈치보며 알아서 설설 기는

    돈 한 푼도 안 벌고 남편돈 당당하게 쓰는 여자도 많은데 돈도 벌고 애까지 셀프로 키우고 주말에 찾아가기까지하는데 뭐가 그렇게 저자세예요? 자기주장도 할 줄 알고 해야지 아이도 보고 배우지 아이 자존감까지 낯아져요. 아이도 평생 그런 마인드로 자기를 가치없는 사람 취급하지 않게 달라지세요.아이도 다 알아요. 아빠가 엄마랑 자기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

  • 121. 이거임
    '23.12.11 3:37 PM (116.34.xxx.24)

    자기주장도 할 줄 알고 해야지 아이도 보고 배우지 아이 자존감까지 낯아져요222222

    저도 상담 추천해요
    그리고 나와 아이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남편으로부터 독립하시길

  • 122. …..
    '23.12.11 4:39 PM (119.56.xxx.151)

    이상해요. ….한참 벌어진 느낌
    생활비 절감 차원에서 같이 살기도 싫고
    일은하신다니 대단하시고요
    셀프효도인데 칠순여행을 막으시면 욕먹어요….

    아이랑 주말에 기차로 오고가신다니 희생하신다고 생각이 드시나봐요
    등가교환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듯해서 억울하고
    그럼 다시 징징대거나 억울해서 안할말하지마시고
    천천히 다시 얘기해보세요
    얘기할때예요

  • 123. 음,,
    '23.12.11 4:46 PM (121.162.xxx.174)

    남편이 잘 번다 고도 하시고
    매주 내려가고 할 형편인데
    생활비 드는 문제로 떨어져 계신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차라리 두 분 커리어 문제라면 모르겠는데
    식비나 주거 정도는 오히려 저렇게 다니시는쪽보다 덜 나올 거 같은데요
    혹시 친정에 사시고 그래서 남편이 안 온다 하시는 건지.
    시아버지 칠순 자체보다 근본적인 관계 점검이 필요해 보여요

  • 124. 1212
    '23.12.11 5:28 PM (121.182.xxx.246)

    원글님이 아이랑 왔다갔다 한다고 해서, 남편은 되게 바쁘고 원글님이 한가한 줄 알았어요.
    그게 아니네요.
    보통이 아이 없는 쪽에서 왔다갔다 하는거죠. 아이랑 다니는게 힘드니까. 진짜 어쩌다 여행처럼 아이랑 주양육자가 가는거죠.
    저 포함 제 주위 주말부부, 아빠가 키우는 경우 엄마가 키우는 경우 다양하지만
    모두 안키우는 쪽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아이랑 키우는 사람 움직이는 건 진짜 아이 방학 때 여행처럼 다닐 때구요.
    원글님, 맘에 없이 여행 가기 싫다고 한 것도 그렇고, 왜 그렇게 맘이 쪼들리셨나요.

  • 125.
    '23.12.11 5:44 PM (211.36.xxx.50)

    돈 안벌어도 주눅 안들어요.
    올해 유럽도 다녀오고 중국여행도 했어요.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저같음 같이 여행 가자고
    나도 호화해외여행 해보자 하겠어요.
    뭐가 무서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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