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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짭이나 명품이나 똑같아요

ㅇㅇ 조회수 : 16,532
작성일 : 2023-12-10 00:30:25

에르메스 샤넬제외.

나머지는 명품아니예요. 그냥 중국산이랑 똑같아요. 걔들이 더잘만듦.

IP : 106.102.xxx.13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0 12:32 AM (118.235.xxx.235)

    명품 안써보신분...가품 속아서 사보니 바느질부터가 달라요.

  • 2. ⁰0
    '23.12.10 12:34 AM (211.222.xxx.253)

    얼핏 보면 똑같은데 절대 똑같지 않아요
    명품 많이 안 써보신분인듯
    미묘한 차이 있더라구요

  • 3. 사치품
    '23.12.10 12:35 AM (1.229.xxx.73)

    명품이라기 보다는 쓸데없이 비싼 사치품이라고 생각해요
    허세 과시용이요
    평생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요
    세대를 아우르는 클래식도 아니고요
    유행 타는 사치품

  • 4. 00
    '23.12.10 12:38 AM (211.222.xxx.253)

    사치품도 있어야지요.
    뭐 싫음 안사면 되지 난 돈 있는데 안산다 이게 허세인 듯.
    돈 있고 사치 좋아하고 그래서 하는 게 뭐 나쁜가요?

  • 5. 돈있는 사람이
    '23.12.10 12:40 AM (123.199.xxx.114)

    사는건 당연한건데
    돈없는 사람이 들면 짭으로 보여서

  • 6. 다르긴 한데
    '23.12.10 12:40 AM (14.32.xxx.215)

    에샤 가격은 너무 높게 책정됐다고는 생각해요

  • 7. ..
    '23.12.10 12:4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림도 진품과 위작 전문가들도 구분 어려워요.
    위작이 진품만큼 정교하다고 같은 작품인가요?
    디자인권이 뭔지는 아세요?
    하.. 이런 수준 낮은 글이라니..

  • 8. ..
    '23.12.10 12:43 A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유행 타는 사치품
    222

  • 9. 둘 다 있어요
    '23.12.10 12:44 AM (121.200.xxx.109) - 삭제된댓글

    가품, 진품 둘 다 있어요.
    가방 옷 등 여러 종류 있어요.
    바느질 원단 등 품질이
    가품이 진품보다 떨어지진 않아요
    미세한 상표 차이는 있습니다.
    명품 별거 없어요.

  • 10. 사치품
    '23.12.10 12:46 AM (222.235.xxx.9)

    안똑같아요.

    그러나 사치품 마케팅

  • 11.
    '23.12.10 12:52 AM (115.72.xxx.165)

    가죽부터 달라요 완전히

  • 12. ㅇㅇ
    '23.12.10 12:54 AM (106.102.xxx.132)

    아뇨 s급 짭을 못봐서그래요

  • 13. gg
    '23.12.10 12:57 AM (116.121.xxx.10)

    s급 어디서사요?

  • 14. ㅇㅇ
    '23.12.10 1:01 A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안산지 꽤 되었어요
    한때 나왔잖아요 그런거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지 ..

  • 15. 쨥 사신분
    '23.12.10 1:01 AM (58.231.xxx.67)

    쨥 사신분들
    또 이러신다 적당히 하세요
    창피하게 뭐가 똑 같아요? 그냥 정신승리지…

  • 16. ..
    '23.12.10 1:03 AM (211.36.xxx.173)

    에휴 진짜 ㅎㅎ

  • 17. ㅋㅋ
    '23.12.10 1:08 AM (223.39.xxx.83)

    저 아는 사람이 롤렉스 짭 s급이라고 150인가 사왔는데
    용두부터 달라요 자기가 진짜를 안써봐서
    뭐가 다른지도 모르고 쪽만 팜 ㅋㅋ
    써봐야 진짜인지 아닌지 감별을 하지 ㅋㅋㅋㅋㅋ
    모르는데 뭐가 다른지 자기들이 어떻게 안다고 헛소리 ㅋㅋ

  • 18. ㅋㅋ
    '23.12.10 1:14 AM (1.229.xxx.73)

    정품과 구별 안되는 짭 있죠
    그런데 비싼 돈 주고 정품같은 짭 사서
    뭘 어쩔건데요?
    50만원주고 가짜사고 정품 들었다고 자랑할 것도
    아니고요
    남들이 정품들었다고 뭐 웃어라도 주길 바라나요?

  • 19. 어이구
    '23.12.10 1:19 AM (115.140.xxx.4)

    그게 허세면 짭사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이죠
    똑같이 보이는거지 똑같지 않아요
    사람이 똑같지 않은거죠 명품 욕하면서 짭들고 사는 사람들
    인생이 짭인거 인증이에요 진짜 명품드는 사람들 쫓아하려는 허세가
    제일 불쌍함 정신 상태가 다른데 뭐가 똑같다는 말입니까
    차라리 보세를 입는게 낫지 명품 사는 사람들 부러우니 사는거지
    그 인생이 짭이고 사기죠

  • 20. ㅠㅠ
    '23.12.10 1:24 AM (1.229.xxx.73)

    인생이 짭이고 사기라니 너무 나가신다
    인생이 소유품 몇 개로 결정나나요?

  • 21. 아이구
    '23.12.10 1:25 AM (112.169.xxx.47)

    짝퉁 몽클을 그렇게나 옹호하더니 이젠 명품이나 짝퉁이나 같다구요??
    다릅니다 달라요
    다들 중국스러운 마인드로 사나봐요
    도둑을 도둑이라니까 엄청 찔리나보네요ㅠㅠ

  • 22. ..
    '23.12.10 1:26 AM (211.179.xxx.191)

    진짜 못사면 그냥 자기 브랜드 건 중저가 가죽제품 살래요.

    가짜가 진짜 같다느니 그런 소리는 왜 하나요.

  • 23.
    '23.12.10 1:28 AM (118.235.xxx.235)

    제 가방과 똑같은 짭을 산 지인이 있었는데 일년 지나니까 가방끈에서 실같은게 일어나더라구요. 짭은 짭 값어치를 합니다.

  • 24. 그럼
    '23.12.10 1:29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장인들이 만든 그 디자인 뽑아내려고 고민하고 만든
    사람들의 상품의 가치를 그대로 뺏겨서 싸게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정상입니까 그걸 파는것도 사는것도 양심없이 사는거죠
    그래놓고 명품이나 S급이나 똑같다 하는 거 정신 제대로박히면
    말 못하죠 우리나라 예능도 중국이 그대로 배껴쓰는데
    그게 좋아 보여요 작가와 피디가 얼마나 고심해서 만든건데
    음악도 표절하면 매장되는데 마찬가지로 명품도 그렇다는 거에요
    그 가치를 제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을 짭이 똑같은데 왜 사냐
    이게 이해의 범주인가요 그것도 사기고 범죄에요

  • 25. 그럼
    '23.12.10 1:31 AM (115.140.xxx.4)

    장인들이 만든 그 디자인 뽑아내려고 고민하고 만든
    사람들의 상품의 가치를 그대로 뺏어서 싸게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정상입니까 그걸 파는것도 사는것도 양심없이 짓이죠
    그래놓고 명품이나 S급이나 똑같다 하는 거 정신 제대로박히면
    말 못하죠 우리나라 예능도 중국이 그대로 배껴쓰는데
    그게 좋아 보여요 작가와 피디가 얼마나 고심해서 만든건데
    음악도 표절하면 매장되는데 마찬가지로 명품도 그렇다는 거에요
    그 가치를 제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을 짭이 똑같은데 왜 사냐
    이게 이해의 범주인가요 그것도 사기고 범죄에요

  • 26. ....
    '23.12.10 1:44 AM (106.101.xxx.227)

    장인이요? 중국자본이 제일 많이 들어간 나라가 이탈리아이고 이탈리아 원단 및 가죽 제품들 이제 거의 중국이 다 먹었는데 뭔 소리세요? 중국 장인이 유럽 명품을 한땀한땀 만드나요?

  • 27. 그게
    '23.12.10 1:46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장인이죠 그 디자인을 만들고 디테일을 감수하는거
    무식한 그만 하세요 우리나라 자동차 핸드폰 전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요?? 그리고 명품은 그 브랜드의 가치도 가격에 들어가요
    그 희소성을 사는거에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문제네요
    뭐가 문제인지 근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ㅋ
    짭사면서 짭 처럼 사세요

  • 28. 그게
    '23.12.10 1:47 AM (115.140.xxx.4)

    장인이죠 그 디자인을 만들고 디테일을 감수하는거
    무식한 말 그만 하세요 우리나라 자동차 핸드폰 전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요?? 그리고 명품은 그 브랜드의 가치도 가격에 들어가요
    그 희소성을 사는거에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문제네요
    뭐가 문제인지 근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ㅋ
    짭사면서 짭 처럼 사세요

  • 29. ....
    '23.12.10 1:47 AM (106.101.xxx.227)

    솔직히 천박한 자본주의 소비 과시문화 지겨워요.
    사치품을 사치품이라 부르지 못하고
    명품은 무슨 명품.
    내구성은 엉망인 건 다 아는 사실이고요.

  • 30.
    '23.12.10 1:50 AM (115.140.xxx.4)

    내구성이 엉망인지 아닌지는 써보면 압니다
    사치라고 생각하면 좋은집에는 왜 살아요??
    좋은차는 왜 사는데요 여기가 북한이에요?? ㅋㅋㅋ
    내가 그만한 가치를 두고 사고 싶고 살 수 있으면 사는거에요
    그리고 그걸 짜가로 파는건 범죄 맞고 그러니 붙잡혀 가는거죠
    옳고 그름도 구분 못하네

  • 31. ㅋㅋ
    '23.12.10 1:55 AM (223.39.xxx.195) - 삭제된댓글

    여기 중국인들 판쳐요
    그거 안팔리면 중국에 무슨 차질 생기나
    내구성이 같다고요 전혀 다릅니다
    엄연한 범죄인데 싸고 도는 이유가 뭐죠
    그러니 명품도 짜기도 사지말고 보세사세요
    범죄의식 없이 진짜 당당한거 웃겨요

  • 32. ㅋㅋ
    '23.12.10 1:59 AM (223.39.xxx.195)

    천박한 자본주의 나왔네
    소비가 없으면 경제가 안돌아가요
    여기 중국인들 판치네 아니면 사회주의 인간인가 ㅋㅋ
    그거 안팔리면 중국에 무슨 차질 생기나
    내구성이 같다고요 전혀 다릅니다
    엄연한 범죄인데 싸고 도는 이유가 뭐죠
    그러니 명품도 짜기도 사지말고 보세사세요
    범죄의식 없이 진짜 당당한거 웃겨요

  • 33. ,,,,
    '23.12.10 2:03 AM (1.229.xxx.73)

    모조품이라도 사는 것은 사치품에 대한 동경심
    돈이 없으니까 정품 못 산다
    돈이 생기면 정품 산다
    미래 손님이다
    이 동경심은 전염되며 사치품 시장의 확대이다

  • 34. 한번
    '23.12.10 2:09 AM (223.39.xxx.195) - 삭제된댓글

    짜가에 맛들이면 돈 아까워서 잘 안사던데요
    저 아는 언니도 그래요 주식으로 대박이 나도 짜가 들고
    다니면서 그 돈 아깝다 그래요

  • 35. 한번
    '23.12.10 2:10 AM (223.39.xxx.195)

    짜가에 맛들이면 돈 아까워서 잘 안사던데요
    저 아는 언니도 그래요 주식으로 대박이 나도 짜가 들고
    다니면서 그 돈 아깝다 그래요 그래서 졸부 소리듣고
    한심해 함

  • 36. ..
    '23.12.10 2:20 AM (112.169.xxx.47)

    명품이나 짭이나 똑같다 짭을 사서 들면 된다 라는분들은
    우리나라의 자동차.각종 전자제품들.선박.각종 산업기자재.반도체등등 아후 셀수도없네요
    중국.남미.인도.동남아등등에서 똑같이 만들어서
    아주 싸게 싸게 자동차.전자제품.반도체 등등 베껴서
    팔아제끼는건 욕도 하면 안되고 당연하다고 여기면 되는거죠??

    역시나 똑같이 베껴서 만드는 나라들이 문제지
    사는 소비자들은 나쁜거 아니죠?그쵸?
    지난번 몽클짭때 그렇게들 핏대올리며 짭을 옹호하더구만
    똑같이 베끼는 업체들이 문제지 사는 소비자들은 죄가 없다고..

    나라망해도
    베끼는업체가 문제인거라는 머저리같은 생각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건지ㅜ
    도둑심보들같으니라고
    끼리끼리 범죄를 옹호하네

  • 37. 한번 사는 인생
    '23.12.10 2:20 AM (211.231.xxx.229)

    추접하게 살고 싶지 않네요. 10대에 동대문에서 뭣모르고 산 구찌 후드티 이후로 짭은 안 사요.. 그거 입는 동안 혼자 말도 못하게 쪽팔렸어요.

  • 38. ..
    '23.12.10 2:22 AM (112.169.xxx.47)

    짝퉁 몽클
    짝퉁 전자제품
    짝퉁 자동차
    짝퉁 아파트에서 가짜인생 잘살아보면 되겠군요ㅋ

    짝퉁 아파트는 무너지지는 않을려나??ㅜ

  • 39. 큰일
    '23.12.10 2:29 AM (180.230.xxx.182)

    정말 큰일입니다

    남의것을 베끼고 훔쳐도 똑같다는 천박한 생각과
    그것을 떳떳하게 내뱉는 뻔뻔함은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 40. 같지 않아요
    '23.12.10 3:43 AM (121.165.xxx.112)

    적어도 나는 그것이 짭인것을 알고있고
    그만큼 비굴할수 밖에 없어요.

  • 41. 비굴
    '23.12.10 4:45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적어도 나는 그것이 짭인것을 알고있고
    그만큼 비굴할수 밖에 없어요. 222

  • 42.
    '23.12.10 5:51 AM (58.126.xxx.131)

    명품에 왜 목숨거는지 모르겠어요
    성형하는 것과 비슷한거 아닌가 싶네요
    명품 들어도 촌스런 사람들 있어요

    근데 굳이 그걸 짭으로라도 들어야 하나요...

  • 43. ㅋㅋㅋ
    '23.12.10 6:42 AM (125.177.xxx.100)

    명품이라는 게 있으니
    짭이 나오는 건데
    헛소리

    그냥 허세인거죠
    명품 들 경제력은 없으니

  • 44. 음..
    '23.12.10 7:37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서
    자기 스스로를 속일수 없어요.

    이런걸 다르지 않다고 자기자신이 우기기 시작하면
    내자신의 모든 일반적인 생각이 뒤틀리기 시작한다는거
    이걸 경계하셔야 합니다.

    그 가품이 뭐라고
    불법제품이 뭐라고
    명품을 폄하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명품을 욕하기 위해서 내자신까지 속일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 가치없는건 명품이 아니라
    내자신을 속이는 그런 행동인거죠.

  • 45. 하얀
    '23.12.10 7:56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명품 짭 2다있는데
    미세한차이로몇백씩주고산게 후회스럽더군요
    걍기분전환으로 짭 여러게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서 가끔하나씩삽니다

  • 46. 샤넬짭 들고
    '23.12.10 8:17 AM (110.70.xxx.126)

    샤넬 패션쑈 갈 수 있다면 인정

  • 47.
    '23.12.10 9:06 AM (223.38.xxx.3)

    가방등은 모르겠고
    우리나라에 유행이라는 옷들은 대부분 명품 카피제품이예요
    브랜드 의류들 디자이너가 필요없을정도
    명품 사다가 그냥 베끼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옷사러가보면 다 비슷비슷

  • 48. ..
    '23.12.10 9:20 AM (124.54.xxx.200)

    사치품이죠
    그렇지만 짭은 진품이랑 같아도 사서 들고다니긴 싫어요

  • 49. 솔직히
    '23.12.10 9:2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가짜 명화와 짝퉁 명품은 다른개념이긴해요
    유행을 선도하는 명품을 따라하는건 패션이라 볼수 있거든요
    또 명품 많이쓰는 사람이 재미로 짝퉁도 쓴다고들 하던데
    종종 쓸수도 있고 명품만 고집할수도 있고
    그 사람 선택인거죠
    개인적으로 그렇게 비난받을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 50. ㅇㅇㅇ
    '23.12.10 9:49 AM (73.83.xxx.173)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아.직. 없어서 그래요.
    옛날엔 그런거 모르고 살았거든요.
    이것도 일종의 시민의식인데 점점 나아지겠죠.
    어디 명품만 그런가요.
    교과서 문제집도 복사하고
    컴퓨터 프로그램도 복사 막 하잖아요.
    오죽하면 정품 이란 단어가 흔하겠어요.

  • 51. 아이고
    '23.12.10 10:08 AM (124.50.xxx.70)

    ㅋㅋㅋ 쨥 드는게 뭐가 비굴해....ㅋㅋㅋ
    왠 정신승리.

  • 52. 12
    '23.12.10 10:09 AM (175.223.xxx.103)

    정말 큰일입니다

    남의것을 베끼고 훔쳐도 똑같다는 천박한 생각과
    그것을 떳떳하게 내뱉는 뻔뻔함은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2222222

    원글이 중국인임에 한표.

  • 53. 음..
    '23.12.10 10:10 AM (211.250.xxx.112)

    장인이 만드는건 맞나요? 국내 가방업체 중에 우리가 잘아는 외국 브랜드 가방 만드는곳 있던데요. 루이비똥 주가가 엄청 높다는데 장인이 한땀한땀 가방을 만들어서는 회사 이익율이 그렇게 높기는 어려울거 같은데요.
    다만 수십만원 주고 베낀 제품을 사는건 부끄럽죠. 부자인척하려고 작은 사기를 치는 거니까요

  • 54. 노이해
    '23.12.10 10:15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명품이라고 수백을 주고 사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명품 카피를 수십만원 주고 사는 건 더더욱 이해 못하겠어요.
    가짜를 수십만원주고 산다는 건 대체 어떤 심리일까

  • 55. ...
    '23.12.10 10:26 AM (211.243.xxx.59)

    본인이 쓰는 물건이 본인을 나타내죠.

    몇만원짜리 에코백을 들어도 정품 쓰지 짝퉁은 안씁니다.

  • 56. ….
    '23.12.10 10:26 AM (116.35.xxx.77) - 삭제된댓글

    수십 아니던데요. s급은 반값이더라고요.

  • 57. ㅇㅇ
    '23.12.10 10:44 A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똑같진 않죠..

  • 58. 직접봄
    '23.12.10 11:17 AM (1.229.xxx.73)

    한 땀 함 땀 , 땀 숫자, 간격, 재봉질 방향 비교도 하고
    찰진 가죽 느낌 비교하고
    장식 마감, 로고 불박 정도등
    똑같은 거 비교한 적 있어요

    정품도 마감 별로인 것 많아요

  • 59. ㅇㅇ
    '23.12.10 2:27 PM (106.102.xxx.132)

    명품 = 중국에서 만듦
    짭 = 중국에서 만듦

    똑같아요.

  • 60. ㅇㅇ
    '23.12.10 2:29 PM (106.102.xxx.17)

    짭을 들면 내가 위축된다고요?
    내가 돈많고 잘나가는데 내 가방이 짭이라고 생각할까요?
    내가 못사는데 내 가방이 진짜라고 생각할까요?

    짭을 들어서 위축되는게 아니고 본인이 후져서 위축되는겁니다.

  • 61. ㅍㅎㅎㅎㅎ
    '23.12.10 2:47 PM (125.142.xxx.31)

    원글 정신승리 오지네요 ㅋㅋㅋ
    품질을 떠나 브랜드에서 만드는 곳 이외의 곳에서 카피해 만든거짭인건 팩트죠
    그런데 어찌 똑같다고 할수있는지...
    후려치기의 대마왕인건 인정해드릴게요.

  • 62. 원글은
    '23.12.10 6:2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중국인이네요 한글쓰는 조선족.
    한국인은 저런 생각 가질 수 없음!

  • 63. 원글은
    '23.12.10 6:22 PM (211.243.xxx.59)

    중국인인가봐요 한글쓰는 조선족.
    한국인은 저런 생각 가질 수 없음

  • 64. 명품
    '23.12.10 6:33 PM (222.96.xxx.155)

    보길 돌같이 합니다
    편하고 내구성좋으면 됐지
    다 부질없는것밉니다

  • 65. 신기한게
    '23.12.10 6:55 PM (106.102.xxx.162)

    물건의 퀄리티에 진가품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착용한 사람에 따라서 진ㆍ가품으로 달리 보여요

    사람도 어느정도 외적인ㆍ내적인 조건이 갖춰져야
    명품같아 보여요
    그러니 명품에 집착하는건 아닌것같아요

  • 66. 제가요..
    '23.12.10 7:34 PM (116.121.xxx.231)

    부자들도 가짜 섞어 든다는 82글 보고..
    그래 내 주제에~ 하면서 짝퉁을 세가지 샀었어요 ㅎㅎㅎㅎㅎ
    절대 섞어서 못들어요 한해 두해.. 지나니 가죽도 이상해지고 보테가 같은 경우는 어깨끈 사이드가 실처럼 한줄한줄 벗겨지더군요 위빙부분도 너덜너덜 가죽도 맨질맨질...발렌시아가 모터백은 가죽색이 바꼈고.. 기저귀 가방으로 샀던 네버풀도 가죽 어깨끈 부분이 얇아지고 갈라졌어요 ㅎㅎㅎ 모두 한참전에 쓰레기통에 버렸지요.. a급이라고 20만원 이상주고 샀던것들인데
    네버풀 짝퉁은 매장가 60~70할때 짝퉁 가격이 저랬어요!
    들고 다니면서도 떳떳하지 못하고 혹여 같은 가방 보이면 눈치보고 그런짓을 왜 하며 돈 버렸는지!!! 제일 후회되는 일이에요!!

  • 67. ..
    '23.12.10 7:38 P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

    안 똑같아요.
    원글만의 착각.

  • 68. 제가요..
    '23.12.10 7:40 PM (116.121.xxx.231)

    아무리 돈많고 잘나가도 본인이 짝퉁인걸 아는데
    당당한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똑같은 가방 들고서 제 가방 빤~ 히 쳐다보는 사람들 있어요 ㅋㅋㅋ 보면 백퍼 짝퉁 든 사람들이더군요~
    본인이 후지니까 짝퉁 드는겁니다~

  • 69. ,,,,,
    '23.12.10 7:46 P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짭 좋아하는 본인이나 많이드세요ㅋ그리고 돈 많은 사람들 안들고 말지 짭 안듭니다
    잘 산다면서 짭 드는사람은 어중이들,,,

  • 70. 굳이
    '23.12.10 7:57 PM (49.170.xxx.66)

    짝퉁을 비싼 값에 사는 이유가 뭐에요!?
    분수에 맞게 사세요.

  • 71. ...
    '23.12.10 7:58 PM (223.62.xxx.163)

    평생 인생을 거짓으로 살아오니 돈 많아도 짝퉁 사는거죠.
    부끄러운지도 몰라요.

  • 72. ……
    '23.12.10 8:39 PM (218.212.xxx.182)

    신포도…여우의 인생 승리글

  • 73. 뭐..
    '23.12.10 9:10 PM (221.138.xxx.71)

    솔직히 요즘 명품브랜드를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중국공장에서 공업용미싱으로 바느질 드르륵 해서 만들더만요.
    한땀한땀 장인이 만들어야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성수동 가죽거리에서 구입하는 게 진짜 명품이라고
    말 할 수 있을듯요..
    (거기서 구두랑 가방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뭐..
    저도 명품 가방, 부츠, 옷.... 예 사실 있습니다.
    근데 잘 모르겠어요.
    무거운 가죽가방 남 보기 좋으라고 들고다니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가 편하고 즐거워야지.
    남이 알아봐주는 게 무슨 소용입니까?
    명품이랍시고 돈 좀 주고 사느라 칙칙한 색으로 장만해서 어디 장례식장 갈때는
    들기 좋습니다만...

    젤 한심한 사람이 d가방 들고 (로고 크게 박힌거) g신발신고(이것도 로고 크게 박힌거)
    r치마 입고(여기도 로고가 촘촘히..) b코트입고 나와서
    본인이 명품인 줄 알고 나대는 사람입니다.
    (여자만 그런거 아니고 가끔 남자도 있어요...머리빈 명품족)

    짭은 안사봐서 모르겠고
    분명한 건! 개인 가죽숍에서 구입하는 가방이 차라리 제 기준에는 더 명품답다는 겁니다.
    원글님 말씀에 반쯤 동의 합니다.

  • 74. 그냥
    '23.12.10 9:10 PM (49.169.xxx.2)

    각자 생각이죠.
    명품 들거나
    짭들거나
    각자 사정 각자 가치관이죠 뭐~~
    정청조처럼 사기치고 명품 사는거 아닌다음에야
    남이사~~~

  • 75. 사치품
    '23.12.10 9:18 PM (223.39.xxx.130)

    맞지만
    짭이야말로 그돈 지불할 이유가 없어요.

  • 76. 뭐..
    '23.12.10 9:27 PM (221.138.xxx.71)

    각자 사정 각자 가치관이죠 뭐~~
    정청조처럼 사기치고 명품 사는거 아닌다음에야
    남이사~~~
    --------
    인정이요!!
    남이사~~
    패션은 각자의 가치관으로 인정해 주는게 세련된 사고방식이죠
    예전에 비해서 점점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짭은 쫌.... 그냥 별로긴 해요...
    요즘 예쁜 가방 많아서 짭까지 들것도 없어요...)

  • 77. 그래도
    '23.12.10 9:38 PM (117.110.xxx.203)

    짭은

    쪽팔려요

  • 78. ᆢz
    '23.12.10 9:39 PM (61.43.xxx.226)

    아무리 sss급이라 보는사람이 못알아본들 들고있는 본인이 짭들고있는걸아는건데요?

  • 79. ᆢ아휴
    '23.12.10 10:22 PM (218.155.xxx.211)

    어휴.. 짭이라니요.
    차라리 국내 중저가를 사지.
    그걸 뭘 짭이 낫다는 둥.
    그렇게 살지 맙시다. 부끄러워요.

  • 80. ....
    '23.12.10 11:25 PM (110.13.xxx.200)

    쓸데없이 비싼 사치품이죠.. 22

  • 81. ……
    '23.12.10 11:39 PM (218.212.xxx.182)

    각자 생각이죠.
    명품 들거나
    짭들거나
    각자 사정 각자 가치관이죠 뭐~~
    정청조처럼 사기치고 명품 사는거 아닌다음에야
    남이사~~~


    이런맘이 문제를 일으키고 범죄를 양신하는거죠!!!!!!!

    아무 문제없으면 왜 중국산불법명품복제품들을 적발해서 태우고 검거하고 난리치나요?
    왜 떳떳하게 드러내어 팔지않나요???

    다 아시잖아요~부끄러운 짓들이죠
    없으면 소신것 가능한 백 메고,입고 살면 되는데..
    굳이 짝퉁 명품을 메고 입고 쓰네요…..하…

    그걸 또 같다고 정신 승리까지 하시네….
    그런 개소리 지인들한테도 얼굴까고 해보세요.
    다들 손절입니다….명품은 이름값이잖아요.
    그래서ㅠ재고세일 안하고 전량 폐기처분하는거구요.
    이상한 개논리 펴지마세요.
    샤넬샌들 150주고사서 신은면 짝퉁 샌들 50이래도
    안신고 싶어요 미친…어따 짝퉁을 들이대!!!

  • 82. 뭐..
    '23.12.10 11:53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전 올초에 유럽 자유여행 다녀왔는데
    파리도 명품은 할머니들이나 들고다니는 추세던데요.
    젊은 애들은 패션은 로고가 없어서 그런지 명품인지 잘 모르겠더라는..
    암튼 그놈의 빅사이즈 금장로고는 좀 피합시다..촌스럽..ㅎ~

    뜬금없지만
    여행다니면서 남한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계속 생각했어요.
    북한 여자가 혼자 유럽에(사실 어느나라던..) 자유여행 다니는 건 못봤거든요.
    제가 20대에도 친구들하고 유럽 다녀왔는데 그때도 그 생각했지만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어요..

  • 83. 뭐..
    '23.12.10 11:56 PM (221.138.xxx.71)

    전 올초에 유럽 자유여행 다녀왔는데
    파리도 명품은 할머니들이나 들고다니는 추세던데요.
    젊은 애들은 패션은 로고가 없어서 그런지 명품인지 잘 모르겠더라는..
    명품매장에서도 열심히 물건 고르는 건 한국인 아줌마들...
    근데 그놈의 빅사이즈 금장로고는 좀 피합시다..촌스럽..ㅎ~
    (여기다 털부슬부슬 모피까지 걸치시면 진짜 야만인 st완성)
    뭐 금번떡이가 취향이면 어쩔 수 없죠..
    취향존중합니다.
    제가 눈 피해서 안보면 되죠 뭐..ㅎㅎㅎ

    뜬금없지만
    여행다니면서 남한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계속 생각했어요.
    북한 여자가 혼자 유럽에(사실 어느나라던..) 자유여행 다니는 건 못봤거든요.
    제가 20대에도 친구들하고 유럽 다녀왔는데 그때도 그 생각했지만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어요..

  • 84. ㅇㅇㅇ
    '23.12.11 4:55 PM (211.108.xxx.164)

    예전에 ㅇㅇ백화점에서 산 옷이 가품이라고 환불해준적있어요
    로고도 제대로 박혔고 백화점이니 믿고 샀죠
    그 이후 유통경로도 다양하다는걸 알게되고
    제작과정에서도 중국얘기는 안빠지고 나오길래 정품이니 진품이니
    이젠 비싼 사치품에 대한 환상은 없어졌어요
    그리고 사치품 들고 입는다고.. 그사람이 돋보이는거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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