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호소 안락사 50마리 유튜브. 인스타보세요

::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23-12-09 16:42:11

정읍시보호소 에서 12월 20일 안락사 50마리 한답니다.지금 비마이독.이나  유튜브 정읍보호소 안락사 치시면 아이들 보여주고있어요.인스타에도 올라와있네요.

너무 예쁘아이들. ㅠ

혹시 입양생각하시면 들어가서 보세요.

눈물나네요.입양홍보 때문에영상 담는데 2년동안  철장에있다가 처음으로 밖에나와서  걷는 아이 .두려워서 떠는아이.처음엔 두려워서 바닦에 있다가 웃으며 좋아하는 아이 . 안락사 명단에 뜨니 처음으로 땅을 밝아보는 모습이들이 참아프네요.ㅠ 

사지마시고 유기견 입양하세요.

그래야 번식장이 없어집니다.

혹시 제 글이 한마리라도 살수있을수 있지않을까싶어서 올려봅니다.

IP : 218.48.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123
    '23.12.9 4:48 PM (211.36.xxx.6)

    멀쩡한 애들을 죽이다니..ㅜㅜ

  • 2. 어쩔수없지요
    '23.12.9 4:57 PM (213.89.xxx.75)

    마음 아프지만 개체수조절....

  • 3. ㅇㅇ
    '23.12.9 5:09 PM (124.49.xxx.184)

    우리 첫째 고양이가 보호소에서 안락사일 받아놓은 애였어요. 내가 아니면 죽었을 테니 지금도 절 칭찬해요.. 누군가 저 아이들을 입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4. 댓글로라도
    '23.12.9 6:44 PM (182.215.xxx.73)

    링크남겨주세요
    부탁드려요

  • 5. 다견맘
    '23.12.9 10:24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안락사 직전인 아이들 데려와서 험께 사는데 저 자신을 칭찬해요. 제가 만약 천당에 간다면 이 아이들 덕분일거에요. 한마리라도 누가 꼭 좀 구해주시면 좋겠어요. 더 데려올 능력은 안 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239 서울의봄 보는데 열받네요 노소영 일 관심 끄렵니다 44 서울의봄 2023/12/09 5,656
1528238 트레이닝 바지 크림색과 옅은회색 중에 뭐가 나을까요? 7 바지 2023/12/09 1,157
1528237 스페인은 왜 강추하세요? 23 ... 2023/12/09 5,647
1528236 댓글 중간에 광고가 떠요. 3 지금 2023/12/09 675
1528235 보성 어부 살인사건 기억 하세요? 34 세상에 2023/12/09 8,227
1528234 좀 납작한(?) 어댑터 있을까요? 6 ... 2023/12/09 873
1528233 보호소 안락사 50마리 유튜브. 인스타보세요 4 :: 2023/12/09 1,251
1528232 심야택시에 핸드폰 놓고 내린 남편 8 핸드폰 2023/12/09 2,526
1528231 자고 일어나면 손이 곱아서 안펴져요 12 .. 2023/12/09 4,357
1528230 배정남 보니까 인맥관리를 어떻게 하길래..ㅎㅎ 38 ... 2023/12/09 33,914
1528229 부탁하기 전에 이거저거 3 ㅇㅇ 2023/12/09 1,204
1528228 츙주 잘 아시는 분들요 1 무작정 왔어.. 2023/12/09 846
1528227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이 다 없어졌어요ㅜㅜ 5 ㅇㅇ 2023/12/09 3,139
1528226 세상은 자기애 넘치고 정신승리 하는 자가 윈 이에요. 5 2023/12/09 1,756
1528225 4학년 여아 팔을 잡았다고 불쾌하다는 소리를 들었대요 28 초1남아 2023/12/09 5,502
1528224 한국어교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학교 추천 부탁드려요 1 우리말 2023/12/09 1,360
1528223 연기파로 알려져있는데 연기못하는 노년 배우 누구 떠오르시나요 31 00 2023/12/09 6,215
1528222 윤석열 미쳤네요 2 ㅡ 네덜란드 순방 11 엥? 2023/12/09 6,476
1528221 서울의봄 미스캐스팅 같아요. 25 느낌 2023/12/09 6,738
1528220 남편 쩝쩝거리는 소리 19 dma 2023/12/09 3,374
1528219 70대 중반 엄마 얼굴 성형 의미 있을까요 19 .. 2023/12/09 5,399
1528218 농협 가계부 파는 사람들 때문에 12 양심 2023/12/09 4,218
1528217 한살림 찐템 공유 부탁드립니다 5 .. 2023/12/09 2,580
1528216 미용실 예약했는데 나가기 귀찮... 3 ... 2023/12/09 1,868
1528215 좋은 옷이 많은데 입고 갈데가 별로 없어요 21 아깝다 2023/12/09 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