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절하려 할 때마다 살갑게 구는 직원

ㅇㅇ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3-12-08 10:40:24

저를 배척하는 것 같아서

저 역시 대놓고 교류 안하고

말 안해야겠다

딱 마음먹고 출근한 날마다

귀신같이 개인안부 물으며

챙기네요?

이게 한두번이면 우연이려니 할 텐데

5개월 동안 세 번이 넘어요.

상당한 고단수 여우죠???

같은 부서라서 제가 휴가를 많이 쓰면

하다못해 전화라도 많이 받아야 돼서

머리굴리면서 저러는 것 같기도 하구요.

IP : 118.235.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10:41 AM (1.232.xxx.61)

    원글님 원하는 대로 소신껏 하세요.
    살갑게 굴거나 말거나
    그러나 원글님도 그 사람이랑 가까이 해서 이익이 있다면
    그런 척 하고 지내시는 것도 방법

  • 2. 그냥
    '23.12.8 10:44 AM (125.130.xxx.125)

    거리두고 업무적인 관계로만 지내세요
    그사람 스타일 아시니까
    친근하게 다가오던 말던
    원글님 정하신 기준대로 하시면 됩니다

  • 3. ..
    '23.12.8 10:46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와 저는 마트에서 일하는데 저랑 일하는 아주머니가 딱 저래서 일하는곳 수준이 어쩔수 없나했는데 어느곳이나 있군요.
    정말이지 2년동안 같이 일하면서 저러기를 여러번 반복해요.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는 거리를 두고 여기 다닐때만 상대하려구요.

  • 4. ...
    '23.12.8 10:48 AM (223.62.xxx.171)

    강약약강 유형이네요.
    멀어지면 또 자기한테 손해일까봐 저러는 거죠. 그런 사람 가까이해서 좋을게 없더군요.

  • 5. 재수땡
    '23.12.8 11:18 AM (106.101.xxx.145)

    정신병자임

  • 6. ㅇㅇ
    '23.12.8 11:3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든가 말든가, 상대하지 마세요.

  • 7. 인사나하고
    '23.12.8 1:52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날씨얘기나하세요.
    다른사람 흉이건 칭찬이건 받아주지말고요.
    맞장구라도쳤다가 그렇구나ㅡㅡ라도 들은척했다가 동조하는 사람으로 같이 묶여서 여러사람 척집니다.
    저런사람은 자기가 쓸려고 다가오는 거지 인간에 대한 예의나 도리 모르고 앖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703 한국 근현대사 시대별 영화 목록이 이제 완성 3 뱃살러 2023/12/08 617
1528702 아파트값은 지금이 최고일까요? 13 봄99 2023/12/08 3,312
1528701 펌] "예산·인력 없다"…절반 넘게 폐쇄되는 .. 22 ... 2023/12/08 2,976
1528700 "더는 못 버텨" 영끌족의 최후…아파트 경매 .. 8 ... 2023/12/08 5,413
1528699 가을라떼 5 2023/12/08 1,104
1528698 실손보험 통원 20이라 함은? 2 궁금 2023/12/08 898
1528697 윤석열 6월에 사교육시장 털고 살림살이 좀 나아졌나요? 2 수능망 2023/12/08 1,033
1528696 샘 많고 경쟁적인 사람이 나한테 꽂혔을 때.. 20 .. 2023/12/08 4,188
1528695 매립형가스렌지 틈에 붙이는 방수테이프 어디께 좋나요? 가스렌지 2023/12/08 733
1528694 제 주식이야기 5 ... 2023/12/08 2,838
1528693 아난티 부산과 남해 둘 다 가보신 분 7 2023/12/08 2,231
1528692 에브리봇 7 그래그래1 2023/12/08 1,411
1528691 허먼 멜빌 "모비딕" 7 ... 2023/12/08 1,049
1528690 스페인포루투칼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 분들 9 패키지 2023/12/08 2,711
1528689 고등학교 1학년을 두번 다닐수 있나요? 6 ??? 2023/12/08 1,492
1528688 루나 테라 권도형 미국 갔다니 다 다행이라고 8 법조카르텔 2023/12/08 2,651
1528687 제2의 서민 나오나요? 4 어쩔 2023/12/08 2,233
1528686 판도라의 상자 15 ... 2023/12/08 2,896
1528685 尹, 대기업 총수들과 떡볶이 시식에…홍정욱 "창대한 이.. 9 zzz 2023/12/08 3,213
1528684 대상포진에 걸렸는데요 ㅜㅜ 4 sss 2023/12/08 1,637
1528683 손절하려 할 때마다 살갑게 구는 직원 4 ㅇㅇ 2023/12/08 1,918
1528682 수능만점이든, 표점 수석이든 정시는 재수의 영역인가요? 25 .... 2023/12/08 3,502
1528681 명동에서 지금 한시간동안 8 굿잡 2023/12/08 3,345
1528680 저는 불안하면 그 대상이 사람이네요. 3 ddd 2023/12/08 1,656
1528679 머리가 어느순간 햐애졌어요. 7 히유. 2023/12/08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