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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어느 정도 참고 계시나요?

층소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3-12-07 21:06:02

궁금해요

제가 진짜 예민한건지

IP : 106.101.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다들
    '23.12.7 9:11 PM (125.142.xxx.27)

    안참아요. 집에서 조용히 사는게 정상인데 그거 안지키면 똑같이 돌려줘야죠.

  • 2. 힘들죠
    '23.12.7 9:16 PM (27.1.xxx.28)

    신축 2년째인데...정말 힘듭니다.
    윗집은 애가3명인데 처음 입주해서 관리실통해서 전화했는데 본인들이니라고 계속 생까는 중입니다.
    미안한맘도없고 생활소음은 좀 참아야한답니다. ㅠㅠ
    (이게 생활소음-발망치, 물건떨어트리기 쿵쿵, 뛰어내리기, 물건끌기...)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지...

  • 3. ..
    '23.12.7 9:27 PM (61.254.xxx.115)

    이사오고 2년을 참다가 말하니 그간 힘들어했는지도 모르더라구요 이젠 시작될거 같음 10분쯤 참다가 관리실 통해 인터폰하니 좀 조심하기도 하고 방음시공도 한것같은데 악쓰고 소리지르는거 다 들립니다요 ㅠ 윗집에 조현병인지 정신병 여자애가 살아요

  • 4. ..
    '23.12.7 9:28 PM (61.254.xxx.115)

    소리만 지르는게 아니라 볼링공 떨어트리는듯한 소리도 나고 의자내리치는 듯한 진동과 소음이 나요 자꾸 인터폰 항의 들어가니 마니 좋아지긴 했어요 참아주는게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 5. ..
    '23.12.7 9:31 PM (61.40.xxx.45)

    다들 침대에 누워있는데 소음난다고 밤 12시에 경비실에서 인터폰 오고 뛰는사람없는데 뛴다고 연락 오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발뺌한다고 욕하고 있겠지만 당하는 사람도 쌍욕 나와요

  • 6. ..
    '23.12.7 9:4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혼자사는데 저혼자 살면서도 아예 소리안내고 살까 싶어서 그냥 생활소음 같은거는 그냥 참아줘요. 윗층에서도 종종 소리 나거든요... 저정도는 나겠다 싶어서요.. 윗층도 어르신들끼리 사시는것 같던데 그렇게까지 시끄러운건 아니고 걍 생활 소음정도라서요...

  • 7. ...
    '23.12.7 9:4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혼자사는데 저혼자 살면서도 아예 소리안내고 살까 싶어서 그냥 생활소음 같은거는 그냥 참아줘요. 윗층에서도 종종 소리 나거든요... 저정도는 나겠다 싶어서요.. 윗층도 어르신들끼리 사시는것 같던데 그렇게까지 시끄러운건 아니고 걍 생활 소음정도라서요...
    전 이집에 이사오기 전에 주택에도 살아봤는데.. 거기에 비하면 현재 사는집은 참을만한것 같아요.

  • 8. ...
    '23.12.7 9:52 PM (114.200.xxx.129)

    저는 혼자사는데 저혼자 살면서도 아예 소리안내고 살까 싶어서 그냥 생활소음 같은거는 그냥 참아줘요. 윗층에서도 종종 소리 나거든요... 저정도는 나겠다 싶어서요.. 윗층도 어르신들끼리 사시는것 같던데 그렇게까지 시끄러운건 아니고 걍 생활 소음정도라서요...
    전 이집에 이사오기 전에 주택에도 살아봤는데.. 거기에 비하면 현재 사는집은 참을만한것 같아요.

  • 9. 저도
    '23.12.8 8:05 AM (210.100.xxx.239)

    절대안참아요
    소리나면 천장쳐요
    최소한 스트레스는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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