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이 우물안이라는 분께

대구사람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23-12-06 08:39:48

대구출신으로 89학번으로 나이는 50대 중반

 

공무원집안에 부모님 골수 국짐당이고 지금도 싸우고 있는 중이에요.

 

대학교 들어가서 보게 된 광주민주화 운동 사진들

 

부모님이 그때 다 조작된 가짜 사진이라고 했어요.

 

조작된 사진에 현혹되지 말고 빨갱이짓 하지 말고 공부에만 전념하라 했어요.

 

그 후 계속적으로 알게된 사실들---

 

누가 우물안의 개구리일까요?

 

정말 머리 번개 맞은 것처럼 내가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였나 깨닫게 되더라고요.

 

노인, 공무원, 전업주부들이 가장 보수화가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말이 맞네요.

 

경제에 민감할 필요도 없고 당장 내 월급 내 세금에 둔감해져도 남편이 벌어다준돈이나

 

자식들이 주는 돈이나 연금에서 나오가나 나라에서 고정적으로 주는 월급으로 생활이 유지가 되니

 

보수화 된다고 하더라고요.

 

보수화는 기존의 가치관을 깨뜨릴 필요가 없는 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공부하고 알고 깨달아야 하기 귀찮으니까요.

 

(하지만 재테크나 경제에 밝으신 전업들은 안그러신걸로 알고 있어요. 전업폄하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런 쉽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고 싶어하는 경향을 쫓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직장에서는 다들 윤석열 욕안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왜? 내 밥줄 내 직장이 위험하게 되니까요.

 

어느정도 사는 자산 이룬 자들이 생각하는 윤석열 최고 업적 종부세.

 

하면 한다는거 종부세 밖에 더 있나요?

 

윤석열이 그 외에는 억장 무너지는 짓만 골라 해놨잖아요.

 

개인이 부모 도움 좀 받거나 아님 자수성가해서 최고 많이 모아봤자 50억정도? 

 

그 종부세 300에서 500 줄여줘서 2만 얼마 4만 얼마 나왔다고 좋아하지말고

 

자산이 1000억에서  몇조 몇십조 되는 자산가들의 종부세는 얼마나 줄어들까요?

 

그 세수는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세금 안내는 서민들이 30%라고 세금 많이 내시는 분들 열변을 토하는데

 

우리나라는 간접세가 어마어마한 나라입니다.

 

즉 물건 하나를 사기만해도 세금을 냅니다. 특히 주류, 담배에 붙는 세금 보세요 ㅎㅎㅎ

 

서민들 역시 간접세 내니까 절대 세금 안내는게 아니라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서민들은 조삼모사 당장 자신의 눈앞에 떨어지는 이익에만 급급해서 좋다고 하는데

 

다시 몇배로 더 세금으로 토해내야 한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줄어드는 복지예산에는 당신 자식들을 위한 예산들이 대부분입니다.

 

학부모라면서 그런 것도 못챙기시나요?

 

당장 전기세 수도세 물가 치솟는 것에 대한 감각은 없으시죠?

 

이태원 참사 오송참사 빈대문제 강남역 물바다 외교참사 청와대 이전 인테리어 비용 등등

 

82가 우물안이 아니라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우물을 생각해보세요.

 

82는 익명이라 더 솔직하죠.

 

82에 오가는 사람수가 많겠어요?

 

아님 당신이 만나고 다니는 사람 수가 많겠어요?

 

우물안의 개구리에 대한 개념 정리도 다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IP : 14.50.xxx.126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8:46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이것도 본인 우물안.

  • 2. 라랑
    '23.12.6 8:47 AM (1.239.xxx.222)

    저도 어제 그 글에 답글 썼는데
    딱 말아먹어도 okay할 분들 많더라구요
    그러니 저리 과감하게 해쳐먹고있죠
    우물안 개구리는 그런분들을 말하는데
    삶기고 있는 줄 모르는 게 안됐고
    더 불행한 건 같이 삶기고있다는 거예요

  • 3. 원글
    '23.12.6 8:49 AM (14.50.xxx.126)

    118님아

    제가 우물안의 개구리라면 제가 광주 민주화 운동 사진을 보고

    깨우쳤듯 깨우칠 현상을 보여주세요.

    전 변화가 준비 되어 있고 늘 배우려는 자세로 살고 있으니까요.

  • 4. 개구리
    '23.12.6 8:49 AM (1.239.xxx.222)

    ㅎㅎ 게다가 부지런하기까지 해요

  • 5. ㅁㅁ
    '23.12.6 8:5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심각한 수준이예요
    골아픈건 곪든지 말든지 다 총선뒤로 미루고 미루는중이구요
    답도 안나와요

  • 6. ..,
    '23.12.6 8:50 AM (183.102.xxx.152)

    여기는 이쪽 저쪽 다 있기에 우물 안은 아닌걸로 생각돼요.

  • 7. 원글
    '23.12.6 8:51 AM (14.50.xxx.126)

    1239님

    동감입니다. 대통령이 저 모양이라 회사들 매출들을 말아먹고 있어요.

    무역으로 살고 있는 나라인데 아직도 우리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인지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속상하네요.

  • 8. 원글
    '23.12.6 8:53 AM (14.50.xxx.126)

    183님

    제 주위에 속아서 윤석열 찍었다는 분들 많아요.

    그냥 부동산 하나만 보고 찍은 분들 참 많아요.

    언론 플레이에 쉽게도 속는 거죠.

    그런 언론 플레이에 속는 사람들은 우물안의 개구리일까요? 아닐까요?

  • 9. 원글님
    '23.12.6 8:54 AM (121.134.xxx.62)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거 같아요. 지금 많은 수치들이 한국에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언론은 너무나 조용해요. 경제적으로 타격이 너무나 크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 10. ..
    '23.12.6 8:56 AM (121.172.xxx.219)

    헐..50대 중반이나 먹고 부모님이랑 싸운대..-.-
    그 나이대면 부모님이 뭐라 해도 네네~적당히 넘어가고
    자주 전화드리고 부모님 이것저것 챙길 나이예요.
    말투부터가 딱
    부모한테 독립 못하고 부모님 집에서 기생하면서
    집안일 1도 안도와주면서 잔소리는 또 듣기 싫어서 뭐라 한마디 들으면 온갖 짜증은 다 내고
    하루종일 방안에서 김어준 방송이나 보면서 나라걱정은 혼자 다 하는 늙은 아줌마 같아요.
    그럴 시간에 운동도 하고 청소도 쫌 하고
    늙은 부모님과 애처럼 말싸움 말고 뭐라도 도와드려요.
    본인은 아니라는데
    여기 정치에 미침 게시판 우물안 개구리 맞네요. 말투가 딱.

    그리고 무슨 직장을 다니기에 누가 대놓고 정치 얘기를 해요. ㅎ

  • 11. 대구 94학번
    '23.12.6 8:56 AM (116.38.xxx.23)

    공감하네요
    대구 예전에 잘 살던 부귀와 영광이 다시 올거라 믿고 아묻따 국짐이죠
    노인들 그렇고 저희세대 그런 집안에서 세뇌당해 그래도 국짐당이란 친구들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은 모임에서 윤 뽑은거 부끄럽고
    뽑은거 알까 입꾹하고 있는 분위기…
    그들은 적어도 부끄러워하는데 부끄럼 없이 아직 윤석열 외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 12. ㅁㅁ
    '23.12.6 8:5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 주식단톡방도 다 윤 찍었어요
    세금손봐주면 집몇채있는거 정리하려구요

  • 13. 원글
    '23.12.6 8:59 AM (14.50.xxx.126)

    121님

    부모가 잘못 된 거 알고 네네 해서 그 많은 노인층이 윤석열 찍었는데도요?

    대구출신 저희 시어머니 남편 설득에 이재명 찍고 민주당 찍고 계세요.

    그리고 나이 50대중반이면 직장생활만 어언 20년이 넘어요.

    친한 직장 동료와 가정대소사 다 알아요. 직장 안다녀 보셨나봐요 ㅎㅎㅎㅎㅎㅎ

    그러니 정치성향도 다 알죠.

    정말 직장 안다녀 보셨나봐요. 앗.... 저 지금 일해야 해서 이만 줄일게요 점심시간때나

    아님 일 없으면 그때 볼게요.

  • 14. 원글님
    '23.12.6 9:00 AM (115.138.xxx.147)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5GhvL8Zi
    이 글의 링크 한번 읽어보세요
    82에서 몇몇분만 님처럼 싸우고 살지
    다들 정치에 과몰입하지 않고
    서로 존중합니다
    화목하게 사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15. ..
    '23.12.6 9:01 AM (211.36.xxx.121)

    님도 우물안 개구리

  • 16. ㅇㅇ
    '23.12.6 9:05 AM (106.102.xxx.238)

    첫댓 118. 235... 유독 저 아이피로 시작하는 사람들 중에 이상하거나 비뚤어진 자들이 많음.

    원글님 사이다!
    지금 굥정부의 대한민국은 그 자체로 큰우물이 돼있는거죠.
    바로 기레기님들의 안보여주고 안들려주기 작전에
    또 안보고싶고 안듣고 싶은 자들의
    환상의 콜라보 진행중!

  • 17. 인생
    '23.12.6 9:07 AM (223.62.xxx.82)

    제가 느끼기에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의 20대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요.
    저도 50대인데
    30년이 더 지나는동안 세상은 많이 변했거든요.
    여기는 대학시절 대자보 보는듯한 글이 많아요.
    어쩐지 인생의 한계가 느껴진달까요.

  • 18. 공감
    '23.12.6 9:08 AM (14.63.xxx.250)

    원글님 공감합니다
    다들 몰려와서 난리치네요
    댓글 중에 인성 부족, 말 섞을 가치도 없는 사람도 있네요

  • 19. ㅇㅇ
    '23.12.6 9:09 AM (211.207.xxx.223)

    d원글님 말씀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 20. ..
    '23.12.6 9:11 AM (211.36.xxx.121)

    좌파가 한 짓도 알아보세요. 업데이트를 하셔야지

  • 21. 223.62님
    '23.12.6 9:12 AM (14.63.xxx.250)

    그걸 20대의 대자보에 머물러있는 인생의 한계로 보는 분을
    다른 쪽에서는 이제 먹고 살만하니 본질이 변한 사람으로 볼거예요

  • 22. ...
    '23.12.6 9:12 AM (223.39.xxx.90)

    대학교 대자보느낌
    진보대학생 진행중
    진짜 업데이트좀 합시다.

  • 23. ㅎㅎ
    '23.12.6 9:13 AM (210.217.xxx.103)

    우물안 맞는데요.
    내편의 문제는 아 그거 별거 아니야 민주당이 일제쓰든 말든 쟤들은 어쩌고 하는 거 진짜 사람들 다 광우병 걸려 죽는 줄 알았던 과거
    그런데 남의 편 문제엔 돋보기 들여다보며 계속 되뇌이는 거
    우물안에 있으니 변화하는 정세는 못 보고 과거만 가지고 집착적으로

  • 24. 윤이
    '23.12.6 9:15 AM (114.199.xxx.113)

    워낙 개판이라 쉴드도 어럽고 해서
    고전적 작업질 시작한거죠
    셀프 82 비하

  • 25. 2찍 사이버팀들
    '23.12.6 9:16 AM (114.199.xxx.113)

    작업인게죠

  • 26. 도둑
    '23.12.6 9:16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정치를 왜할까요? 결국은 지들 돈 때문에 하는거죠.
    나라도둑 들끓고 았는데 지랄들 말고 새나가는 새금들이나 관리해서
    피같은 세금아나 자켰늠해요.
    다문화제도 실패한거 어쩔거고 ... 세금 계속 빠져나가
    외노자 들여 경제사정 악화.. 성격 뮨화 소통 안되...아무리 이건 우리나라에 적응시키려해도 대충하눈 습관들운 못고침으로 인해 우리가 한두번이면 끝낼 일들이 매끄럽자 못해 또 더시 해야하니 국민들 돈만 나감..
    일례로 난 구축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 1개는 옛날거 그대로한개는 리모델링 했는데 죽겠음... 한국산이어도 외노자, 중국인들이 만든거라 물건이 오래도 안가요. 품질도그렇고 어단가 고장이 쉽게 납니다.
    일부러 2년만 쓰고 즉 하자기간 딱 지난시기까지만 고장안나게 해놔서 다 돈주고 교체하게끔 ㅠ
    화장실 문짝 도어가 다 벗겨지고 납나올거 같아요.
    세면대 1번 고장, 샤워기 전체 교체 2번등 그냥 몇년 쓰면 어디선가 물새요.
    그에 비해 28년된 구닥다리 안고친 화장실은 그냥 있어요. 아집에 13년째 안고쳤어요.
    벽지도 예전 벽지들은 풀로붙임 고대로 팽팽했었는데 싸구려 중숙산 종이 들어갔나 조금만 습기차고 들뜨네요.
    현관타일 깰려면 힘들던데 그만큼 단단하고 잘고정되는건데
    생전 안깨지는건데 금갔슈.
    이런거 다 대충대충이어서 내돈만 깨져유
    이러니 물가가 올라요.
    외노자 없음 일못하고 한국인이 힘들일을 안해 외노자 할수 없이 들여 써서 인건비 내렸다던 인간들아 .. 세뇌 엄청해서 모두 그리 믿고 있는데 내생각을 틀리네요.
    그래서 250만 외노자 ㅋ끌어와 일시켰는데 물가 안정은 왜못하나요?
    애안낳아 타국여자 데려왔다는 다문화들 잔뜩인데 왜 출산률이 이모양들?
    다 정치하는 새끼들이 일하기 시로고 고심하지 않고
    눈가리고 아웅해서 요모양이고 단일국가에서 남의나라 하던거
    끌어와 생각없이 적용했으니 요모양된건대 그게 왜 국민탓?
    우리선조가 그랬슈 ,,외국인들 끌어들이지 말라고 유언처럼 ..
    왜 그랬을까? 옛말 글른거 별로 없던데.
    원글님..그래서요?
    우물안 개구리 안되는게 문재인 같은 사람에게 충성하고 노무현
    좋아하는거?
    전 다 싫네요.
    유신만 나빴지 차라리 박정희가 좋아요. 박정희 대통령은 나라 크게 발전기킨거 사실이고요.
    박정희 빼곤 다 거기서 거기죠. 자기 잇석 차리는 사람 천지고 인재가 없어요.

  • 27. 210.217님
    '23.12.6 9:16 AM (14.63.xxx.250)

    광우병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월령 높은 소고기는 그 이후로 수입이 안돼서 안전해진거예요
    제대로 좀 공부하고 말합시다
    미국에서도 식용으로 판매할 수 없어서 폐기하려는 소고기를 우리나라만 수입하려고 한거였죠

  • 28. ...
    '23.12.6 9:17 AM (223.39.xxx.90)

    아니 먹고살만해지니 변했다고 보는 분들은
    운동권 팔아먹으면서 기득권유지하려고 바득바득하는 똥팔육정치인들은 안변하고 고대로인거 같아요?
    다들 변하고 그때그때 맞춰사는거예요
    그러니 우물안 개구리 소리듣는거지
    커뮤가 현실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편협한 사고방식이죠.

  • 29. ㅇ ㅇ
    '23.12.6 9:18 AM (220.65.xxx.4)

    여기 댓글만 봐도 우물안 개구리 참 많죠.
    제가 보기에 원글님 공격하는 분들이 바로 그런 분들인데
    그들은 절대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죠.
    걱정입니다. 그 가정의 아이들이 다 똑같이 자랐겠죠.

  • 30.
    '23.12.6 9:20 AM (124.55.xxx.20)

    정치가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데 관심을 가지지 말라고ㅎㅎ
    우민화정책썼던 그시대 개돼지로 살라는건가.
    그리고 정치관심 갖는거 비아냥대여 쿨한척하는것들 정체성은 항상 뻔했죠. 레파토리나 바꾸던가ㅎㅎ

  • 31. 14.63
    '23.12.6 9:23 AM (210.217.xxx.103)

    풉 그때 연령 어린것도 문제다 절대 미국산 안 먹는다
    미국산 소고기 독약처럼 굴고 코스트코에 호주산만 먹는다 호주산이랑 미국산이랑 도마 공유 안 하는데만 다녀야 한다 어쩌고 했던게 여기고
    여전히 미국산 소고기 안 먹는다 자랑하는 사람들 많은게 여긴데
    그 이유가 뭔데요 광우병 걸릴까봐 무섭다였는데
    갑자기 연령 많은 거라서 그런거라고? 연령이 낮춰져도 문제다 그래서 절대 안 먹는다는 사람들은 다 뭔데요

  • 32. ....
    '23.12.6 9:24 A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여기 민주당지지자들이
    제일 우물안 개구리들 같은데.

  • 33. 사랑
    '23.12.6 9:24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대학교 대자보 운운 하신 분 ㅎㅎ
    제대로 그 시절 보기는 하고 깨치기는 하셨던가요?
    그랬다면 세월지나 최소 개구리신세는 면했을텐대요
    저 89학번 당시엔 관심없었네요
    업데이트를 했죠 인간은 진화해야하니.

  • 34. 사랑
    '23.12.6 9:26 AM (1.239.xxx.222)

    대학교 대자보 운운 하신 분 ㅎㅎ
    제대로 그 시절 대자보 내용은
    보기는 하고 깨치기는 하셨던가요?
    그랬다면 세월지나 최소 개구리신세는 면했을텐대요
    저 89학번 당시엔 관심없었네요
    업데이트를 했죠 인간은 진화해야하니.

  • 35. 저눈
    '23.12.6 9:26 A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역사적 사회적 고찰과 성숙 없이 고상한 척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차라리 태극기가 더 무식하지만 솔직해보이죠.
    원글님처럼 넓고 겦게 보는 안목을 기르는 게 성숙한 거예요 주변 사람들과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우물한 개구리로 사는 것보다요.

  • 36. 점 세개님
    '23.12.6 9:26 AM (14.63.xxx.250)

    다들 위치와 입장은 변하겠지만 님처럼 본질도 변하지는 않아요
    나이가 들고 세월이 변하며 절로 중심부에 자리잡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은
    바득바득 기득권 유지하려는 정치인으로 폄훼하고
    본인의 그때그때 맞춰사는 변질은 타당하다고 합리화하는 것은…
    그야말로 “이기적인 나만의 편의” 라는 우물을 만들고 들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개구리일 뿐이예요

  • 37. ㅇㅇ
    '23.12.6 9:27 AM (119.193.xxx.166)

    현실에 타협해서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게 어른스러운거라니 ㅋㅋ 적어도 공동선을 위해 전진하는 사회가 바람직하죠.

  • 38. ㅇㅇ
    '23.12.6 9:27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정치를 왜할까요? 결국은 지들 돈 때문에 하는거죠.
    나라도둑 들끓고 있는데 지랄들 말고 새나가는 새금들이나 관리해서
    피같은 세금이나 지켰음해요.
    다문화제도 실패한거 어쩔거고 ... 세금 계속 빠져나가죠.
    외노자 들여 경제사정 악화.. 성격 문화 소통 다안되...아무리 이건
    우리나라에 적응시키려해도 대충하는 습관들은 못고침으로 인해
    우리가 한두번이면 끝낼 일들이 매끄럽지 못해 다시 또 해야하니
    국민들 돈만 나감..
    일례로 난 구축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 1개는 옛날거 그대로고
    한개는 리모델링 했는데 죽겠음... 한국산이어도 외노자, 중국인들이 만든거라 물건이 오래도 안가요. 품질도 그렇고 어딘가 고장이 쉽게 납니다.
    일부러 2년만 쓰고 즉 하자기간 딱 지난시기 까지만 고장안나게 해놔서 다 돈주고 교체하게끔 ㅠ한건지 의심될 정도임요. 모든 생필품이 겉만 번지르르한데 오래 쓰질 못해요. 더 돈안주고 살것이 자꾸 돈새요. 아무리 싼거 사서 했어도 예전엔 싼것도 아주 오래썼어요.
    비싼거랑 수명의 차이가 없었어요.
    화장실 문짝 손잡이가 다 벗겨지고 납나올거 같아요.
    세면대 1번 고장, 샤워기 전체 교체 2번등 그냥 몇년 쓰면 어디선가 물새요.
    그에 비해 28년된 구닥다리 안고친 화장실은 그냥 있어요.
    이집에 13년째 살며 화장실 1개는 분양당시 그대로고 손안댐요.
    벽지도 예전 벽지들은 풀로 붙임 고대로 팽팽했었는데 싸구려
    중국산 종이 들어갔나 아님 어드메 후진국 발품팔아 싼거 섞어나
    조금만 습기차고 들뜨네요.
    현관타일 깰려면 힘들던데 그만큼 단단하고 잘고정되는건데
    몇년전건 들썩이고 깨졌슈.
    이런거 다 대충대충이어서 내돈만 깨져유
    이러니 물가가 올라요.
    외노자 없음 일못하고 한국인이 힘들일을 안해 외노자 할수 없이 들여 써서 인건비 내렸다던 인간들아 .. 세뇌 엄청해서 모두 그리 믿고 있는데 내생각을 틀리네요.
    그래서 250만 외노자 ㅋ끌어와 일시켰는데 물가 안정은 왜못하나요?
    애안낳아 타국여자 데려왔다는 다문화들 잔뜩인데 왜 출산률이 이모양들?
    다 정치하는 새끼들이 고심하지 않고 십년이상 역학 조사하지 않고
    눈가리고 아웅해서 요모양이고 단일국가에서 남의나라 하던거
    끌어와 생각없이 적용했으니 요모양된건대 그게 왜 국민탓?
    우리선조가 그랬슈 ,,외국인들 끌어들이지 말라고 유언처럼 ..
    왜 그랬을까? 옛말 글른거 별로 없던데.
    원글님..그래서요?
    우물안 개구리 안되는게 문재인 찬양하고 노무현
    좋아하는거? 두사람만 빼고 윤욕하는건가요. 박근혜 , 명박이, 역대 다욕는거요.
    전 다 싫네요.
    유신만 나빴지 차라리 박정희가 좋아요. 박정희 대통령은 나라 크게 발전기킨거 사실이고요.
    박정희 빼곤 다 거기서 거기죠. 자기 잇속 차리는 사람 천지고 인재가 없어요.

  • 39. @@
    '23.12.6 9:28 AM (222.104.xxx.4)

    92학번 대구예요
    저 역시 원글니과 거의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일인,
    고담시티라는 억울하지 않는 별명의 지역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저역시 골수 국찜인 부모들 밑에서 자라 당연히 그런줄 @@ 대학가서 518 사진전을 보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죠
    민주화가 그냥 이뤄진게 아녀요
    밥이나 하고 부모님께 잘하라는 위 몇 댓글부대 본인들이 그러고 사는 것도 그들의 피로 이뤄낸거니 감사하길.
    진짜 대구가 바껴야 나라가 바뀔듯헌데, 그 수구들의 자녀인 2-30대 애둘도 영향을 받으니 답답합니다 ,
    암튼 그런 수구이신 아버지도 점차 동화 돠셔서 박정희 각하라 안한다고 머리통을 빡세게 맞았던 저인데 , 김대중대통령을 당선 시키신 1인으로 존경수런 아빠셨어요
    속된말로 열심히 밭갈기 하면 됩니다 ,
    거니가 언플 하면 다된다고 허지 않았나요? 두고 볼일이지요 . 이제 점점 저들을 더더 믿지 않게 되니.,
    현정부는 진짜 우물안 개구리 표본인듯

  • 40. 댓글알바
    '23.12.6 9:32 AM (122.254.xxx.73)

    그들이 연어처럼 회귀할 시기에요
    벌써 댓글 퀄러티가 다르잖아요
    원글님 옳은 말씀 하셨는데
    그걸 공격하려고 비꼬고 길게 길게 정성스레 댓글들 달잖아요

  • 41.
    '23.12.6 9:32 AM (222.116.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오히려 편협해 보인다고 느끼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 42. ..
    '23.12.6 9:35 A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어느 회사나 가끔 눈치없이 정치얘기 대놓고 떠드는 원글같은 사람들이 간혹 있긴 있어요. ㅎ
    정치얘기도 회사일과 접적으로 관련되거나 큰 이슈면 잠깐 그 부분만 수다떨다 마는거죠.
    가끔 눈치 1도 없고 꼰대같은 사람이 저런 대화 듣다가 이때다 싶어서 침 튀어가며 딱 원글님처럼 떠드는 경우가 있긴 있어요.
    사람들이 듣기 싫어서 피하고 다른주제로 돌려도 혼자만 몰라요. ㅎ
    나이 헛 먹은거죠. 가족간에도 정치 얘기 원글님처럼 하면 바로 등 져요.
    친한 사람들끼리 원글님처럼 눈치없는 그 사람 두고 나중에 뒷담화 하죠.
    자기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왜 욕하지? 지 일이나 똑바로 하지..이렇게.
    원글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직장에서는 딱 꼰대거든요.
    남들 보기엔 일도 못하면서 다른사람만 비난하고 자기만 옳다고 우기고 잔소리 하고..
    중요한건 그걸 주변사람들은 다 아는데 본인만 몰라요. ㅎ

  • 43. --;;
    '23.12.6 9:36 AM (222.104.xxx.4)

    하다하다 독재가 박정희까지 나옴, 그88고속도로가 피의 도로인거는 아나 몰라, 1킬로마다 사망노동자 한명씩 , 독재자는 본인의 재산 구축이 목표예요 , 모든 정치인들이 ,국회의원 300여명중 77명이 강남3구에 집을 갖고 있는 다주택자라는 통계도 보니 그들은 자기들 잇권을 위해서 살아요 , 절대 서민을 대변해 주지 안아요 ,
    9시 통금이 다시 생기고 단발단속하고 , 그런 박통시대가 좋다는 분 하 다시 생각해 보네요 , 차라리 북한이 맞으실분

  • 44. ..
    '23.12.6 9:37 AM (121.172.xxx.219)

    어느 회사나 가끔 눈치없이 정치얘기 대놓고 떠드는 원글같은 사람들이 있긴 있었어요. ㅎ
    정치얘기도 회사일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큰 이슈면 잠깐 그 부분만 수다떨다 마는거죠.
    가끔 눈치 1도 없고 꼰대같은 사람이 저런 대화 듣다가 이때다 싶어서 침 튀어가며 딱 원글님처럼 떠드는 경우가 있긴 있어요.
    사람들이 듣기 싫어서 피하고 다른주제로 돌려도 혼자만 몰라요. ㅎ
    나이 헛 먹은거죠. 가족간에도 정치 얘기 원글님처럼 하면 바로 등 져요.
    친한 사람들끼리 원글님처럼 눈치없는 그 사람 두고 나중에 뒷담화 하죠.
    자기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왜 욕하지? 지 일이나 똑바로 하지..이렇게.
    원글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직장에서는 딱 꼰대거든요.
    남들 보기엔 일도 못하면서 다른사람만 비난하고 자기만 옳다고 우기고 잔소리 하고..
    중요한건 그걸 주변사람들은 다 아는데 본인만 몰라요. ㅎ

  • 45. ..
    '23.12.6 9:38 AM (1.224.xxx.137)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죠
    조중동과 종편에서만 정보를 얻는 사람과
    다양한 매체에서 얻는사람은 시야의 깊이와 넓이가 다른게 당연하죠

  • 46. ..
    '23.12.6 9:40 AM (1.224.xxx.137)

    121.172님
    윤씨 지지자들이 요즘 회사에서 정치얘기 대놓고 못 떠는거 인정하는데
    그렇게된게 윤씨때문이예요
    그전엔 뭐든 문통타령하던 사람들이 요즘 입꾹인거 맞죠

  • 47. ..
    '23.12.6 9:42 AM (1.224.xxx.137)

    121.172님이 비난하시는 내용이
    딱 문통때 저희 사무실 분위기였거든요
    눈치없고 꼰대. 일도 못하면서 다른사람만 비난하던 그분들이
    요즘 조용합니다

  • 48. ..
    '23.12.6 9:43 AM (121.172.xxx.219)

    부모님이 골수 국짐당에 말도 안되는 얘기들 우긴다는데
    제3자가 보기엔 그 부모에 그 자식이 맞아요.
    남이 아니라고 해도 끝까지 나만 맞다고 우기는. ㅎ
    도긴개긴.

  • 49. ..
    '23.12.6 9:45 AM (1.224.xxx.137)

    121.172님
    여론조사만 봐도 60대 이상은 윤과 국힘지지하고
    자녀 연령대는 민주 지지하죠
    전형적인 여조평균가족으로 보이네요

  • 50. ..
    '23.12.6 9:46 AM (1.224.xxx.137)

    남이 아니라해도 끝까지 나만 맞다고 우기는 ㅎ는
    님에게도 해당되는것처럼 보이고요

  • 51. 일리 있어요
    '23.12.6 9:46 AM (1.236.xxx.80)

    82가 우물 안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기 어려워요.
    정치는 말할 것도 없고,
    얼마나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는데요.

    82 아니었으면 주위의 한정된 정보 만으로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을 거에요.
    정말 고마운 82.

  • 52. 억까 작작
    '23.12.6 9:47 AM (172.58.xxx.166)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니 직장 예들어서 꼰대니 어쩌니..
    진짜로 회사생확은 하시고?ㅋㅋㅋ

  • 53. ...
    '23.12.6 9:49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우리가 벗어나야 할 우물은 끝도 없어요. 벗어났나 싶으면 또 있고..그래서 50대에도 그 후에도 새로운 깨달음이 오고.. 마트료시카 인형이 따로 없더라고요.

  • 54. 저희아버지
    '23.12.6 9:51 AM (211.250.xxx.112)

    80대이신 저희 아버지는 대선에 빠짐없이 투표하셨는데 한번 빼고 대통령을 다 맞추셨어요. 노태우 김영상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까지 맞추셨고 문재인은 못맞추셨고 윤석열 맞추시고.... 우리나라는 정치성향은 정말 잘 바뀝니다.

    기존의 가치관을 깨뜨릴 필요가 없는 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기존의 가치관"의 "기존"을 국힘당으로 생각하시겠지만 민주당으로 보는 유권자도 있어요. 그러니까 여당과 야당이 계속 바뀌는거겠죠.

    어느 정당을 악, 어느 정당을 선으로 박제해두고 "선한 정당"이 영원히 집권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또한 우물안에 갇힌거라고 생각합니다

  • 55. ..
    '23.12.6 9:53 AM (1.234.xxx.84)

    원글님 공감합니다.
    편협하다고 갇혀있다고 하는 분들 댓글 보니 참 답이 없네요. 투표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

  • 56. ....
    '23.12.6 10:03 AM (61.75.xxx.185)

    원글님,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이상한 댓글은 무시하시길
    좋은 글 감사드려요!

  • 57. .........
    '23.12.6 10:07 AM (223.38.xxx.105)

    대구 93학번입니다.
    원글님 말씀 진짜 그냥 다 제 마음입니다!!!!

  • 58. ..
    '23.12.6 10:17 AM (118.33.xxx.181)

    자 대화를 해보자 내가 맞고 너는 틀리지만

  • 59. ㅇㅇ
    '23.12.6 10:21 AM (218.50.xxx.116)

    민주당이 왜
    더불어만진당인지
    더불어비리당인지
    지금껏 숱하게 접하고도
    아직도 민주당이 진보라고 생각한다면
    우물안인지 밖인지가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 60. 121.172
    '23.12.6 10:22 AM (1.239.xxx.222)

    님. 정말 공감
    박근혜 빠였던 친정어머니 1년전부터 침묵일관
    너무 조용하고 정치이야기 안하기시작하대요
    그전엔 난리도 아녔어요 다 이게 굥정부 덕분?

  • 61. ㅇㅇ
    '23.12.6 10:24 AM (218.50.xxx.116) - 삭제된댓글

    이게 민주당이다 멍청아
    대놓고 시그널줘도 ㅎ
    고속도로 깔고 제철소 세우고 일자리 창출하고 달러 벌어들인 박정희와
    고속도로 반대한다고 드러누워 영호남 갈라치기로 전라도를 우물안으로 만든 김대중
    누가 진보고 누가 보수일까??

  • 62. 121.172님
    '23.12.6 10:28 AM (119.203.xxx.70)

    회사내에 상하관계에서는 정치 이야기 안하죠.

    정치 성향 다른 느낌적 느낌인 사람하고는 이야기 안하죠.

    하지만 친한동료 사이에서는 서로 울분 터트릴 수 밖에 없어요. 회사에 있는 시간 더 많고

    윤석열 하는 짓에 열받는 짓 아닌거 뭐가 있나요? 정말 직장 생활 안하시든지 직장내에

    친한 분이 없으시든지 둘 중 하나네요.

  • 63. 211님
    '23.12.6 10:30 AM (119.203.xxx.70)

    ㅎㅎㅎㅎ 대통령 맞추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를

    제대로 찾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0.7%로 이긴 대통령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그 이후의 행보 중 제대로 된 행보가 뭐가 있나요?

    최악의 행보만 걷고 있는데 이를 감싸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정말 님이 설득 좀 해보세요.

  • 64. ..
    '23.12.6 10:30 AM (118.33.xxx.181)

    시대에 따라 가치관도 생각도 변할수 있고 내가 생각하던 선과 옳음은 영원하지 않아요.
    역사를 봐도 신진사대부도 나중에 권력 잡고 훈구파 되고
    그 훈구파에 맞선 사림파도 붕당정치로 서로 싸우는데 바쁜 것처럼요.
    한때는 민주당도 선이던 시절이 있었겠지만 지금 더 이상은 아니에요.

  • 65. ..
    '23.12.6 10:33 AM (1.224.xxx.137)

    118.33님
    님의 민주당 평가 기준으로 국힘은 뭔가요?
    국힘이 현재 집권당이고 내년 총선에서 심판대상입니다

  • 66. 그래서
    '23.12.6 10:40 AM (121.167.xxx.53)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윤석열로 이어진 국민의 짐 정권이 수준에 딱 맞는 애잔한 인간들은 그대로 계속 지지하면 됩니다. 선거 전마다 기어나와서 되도 않는 선동
    하지 말구요^^

  • 67. ..
    '23.12.6 10:42 AM (1.224.xxx.137)

    118.33님
    현재 국민들은 윤씨의 폭정에 힘들어요
    집권당인 국힘은 그 폭정에 큰 지분이 있죠
    국힘에 대한 평가도 해주세요

  • 68. 118님
    '23.12.6 10:44 AM (119.203.xxx.70)

    ㅎㅎㅎㅎ 재밌는 논리네요.

    세종대왕의 업적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나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나요?

    전두환이 일으킨 광주 민주화 운동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나요?

    전두환은 그때도 독재자였고 앞으로 영원히 독재자 였고 그때 언론을 통제하고 서민들의

    눈을 가려서 호의호식 할 수 있었지 역사를 바꿀 수는 없어요.,

    선은 변하지 않고 누가 서민을 위해서인지 언론 플레이 한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거죠

  • 69. 118님
    '23.12.6 10:52 AM (119.203.xxx.70)

    님 논리에 반박하자면 그래서 왕권정치, 귀족정치를 타파하는 혁명이 생긴겁니다.

    귀족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대변할 정도로 변질 되기 쉽기에요.

    국회의원을 뽑고 내각제에 절대 찬성하지 않고 대통령 직선제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하는데 그 국민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니 한때 노태우도 뽑고 이명박도 뽑고 박근혜도 뽑고 윤석열도 뽑지 않았을까요?

  • 70. ..
    '23.12.6 10:55 AM (118.33.xxx.181)

    여기서 말하는 과거의 민주당이죠. 지금의 민주당은 이름만 같은 다른 정당이고요.
    이름이 같아도 주인이 다르면 다른 집인데 이 집 예전 같지 않아서 등돌리는 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 아닌가요?
    이런 이야기 하면 국힘은요? 그래서 국힘 지지? 가 반사적으로 나오는데 민주당을 더 이상 지지 안한다와 국힘 지지는 다르거든요.
    이 둘도 구분 못하면서 나는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다 외쳐봐야 설득력 제로죠.

  • 71. 118님
    '23.12.6 11:03 AM (119.203.xxx.70)

    지금의 민주당과 과거의 민주당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은 님 생각일 뿐입니다.

    님 선택이니 존중하지만 달라진 민주당 떄문에 최악의 정당을 선택하는 님을 이해 못하는 것

    뿐이니 님이야말로 님 말에 설득력 제로죠.

    솔직히 님 이론이 젤 이해 안가는게 윤석열이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국짐당 지지하는 논리는 그 어떤 무지성 이론인가요?

    님이 절 제대로 된 이론으로 반박해보세요.

  • 72. ..
    '23.12.6 11:07 AM (1.224.xxx.137)

    118.33님
    지금 민주당 타령할만큼 태평성대.한가한때가 아니니까요
    국힘.검찰.언론
    이들이 대통령의 폭주와 잘못된 국정방향을 조언하고 질책해야하는데
    어느 누구도 안하고있는건 설마 인정하시겠죠
    그럼 이제 남은건 국민들밖에 없는데
    그 국민들의 에너지를 님처럼 민주당 비판에만 소모하면
    중간평가인 총선에서조차 견제당하지 않을거고
    그럼 윤김은 남은 3년반동안 신나게 하던대로 더 열심히 하겠죠
    님은 그렇게 님 판단대로 민주당 타령하셔요
    저같은 우물안 개구리들이 국힘 심판해서 윤김 견제할게요

  • 73. 오류네요
    '23.12.6 11:09 AM (118.33.xxx.181)

    1. 당연히 다르죠. 김대중의 민주당과 열우당과 합친 노무현의 민주당만 해도 다른데 지금의 민주당은 그냥 이름만 같은 다른 정당입니다.

    2. 댓글에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국힘당 지지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여전히 그래서 국힘당 지지? 돌림 노래 시전하시네요..

    이렇게 기본적인 전제부터 내가 맞고 너는 틀리고, 너는 국힘을 지지하는게 틀림없다 전제깔고 시자가는데 무슨 대화를 하나요.

  • 74. 118님
    '23.12.6 11:20 AM (119.203.xxx.70)

    1. 님이론대로 라면 박근혜때 국짐당 이명박때 국짐당 윤석열때 국짐당 또 다른 정당이지만

    정치성향은 비슷하지 않나요?

    2. 한두번 속는 것이 아니라서요. 님 글 보면 국짐당 지지자 그 자체인데 그들의 면피가

    난 국짐당 지지하지 않을 뿐이라고 시전을 하도 해서요.

    양심적으로 님 윤석열 찍지 않으셨나요? 골수 국짐당 지지자 댓글이면서요.

  • 75. 118님
    '23.12.6 11:21 AM (119.203.xxx.70)

    너는 맞고 나는 틀리고가 아니라 님이 그런식으로 몰고 갔을 뿐이네요.

    그 위에; 님이 쓴 댓글 읽어보시고 다른 분 댓글 쓴 것 읽어보시면 님 성향이 나오죠.

  • 76. ..
    '23.12.6 11:28 AM (1.224.xxx.137)

    국힘은 지지하지않지만
    민주당은 비난한다
    양당제 하에서 그 판단의 결과는 지지하지않는 국힘과 윤김에게 꽃길을 깔아주는거죠
    님 판단 존중합니다

  • 77. ..
    '23.12.6 11:31 AM (118.33.xxx.181) - 삭제된댓글

    1. 국힘은 한결 같죠. 부정적으로 꾸준히 비슷한 모습 보여주고 있어요. 그렇지만 국힘이 기조 같다는 게 민주당 성향과 무슨 상관 있는지 모르겠네요. 둘은 개별 집단인데 얘가 같으니 쟤도 같다고 할 수는 없죠.

    2. 한두번 보는게 아니다 너는 국힘당이 틀림 없다라고 하는데 그걸 님이 어떻게 알죠?
    무엇보다 국힘당 지지자가 뭔대요?
    님들은 총선과 지선, 대선 중 둘은 민주당 뽑고 하나만 국힘당 뽑으면 국힘당 지지자라고 하잖아요 안그런가요?

  • 78. ..
    '23.12.6 11:32 AM (118.33.xxx.181)

    1. 국힘은 한결 같죠. 부정적으로 꾸준히 비슷한 모습 보여주고 있어요. 그렇지만 국힘이 기조 같다는 게 민주당 성향과 무슨 상관 있는지 모르겠네요. 둘은 개별 집단인데 얘가 같으니 쟤도 같다고 할 수는 없죠.

    2. 한두번 보는게 아니다 너는 국힘당이 틀림 없다라고 하는데 그걸 님이 어떻게 알죠?
    무엇보다 국힘당 지지자가 뭔대요?
    님들은 총선과 지선, 대선 중 두번은 민주당 뽑고 한번은 국힘당 뽑아도 국힘당 지지자라고 하잖아요 안그런가요?

  • 79. 118님아
    '23.12.6 11:39 AM (119.203.xxx.70)

    그래서 님이 원하는 답이 뭔가요?

    예전에 한번이라도 국힘당 찍어더 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싫어하니 계속 국짐당지지 할거다

    민주당이 지금 하는 꼴이 싫다. 그래서 민주당 하는 꼴이 싫어서 그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국짐당 뽑는다는 겁니까? 님 논리는 이논리 밖에; 안돼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계속 님 기조 유지하세요.,

    자기 권리 욕을 듣던 안듣던 한표 님 생각대로 행사하면 돼죠.

    하지만 민주주의 내 한표 내 권리 내 미래와 내 자식들 위해서 누굴 찍을지 진지하게 생각하

    고 찍으라는 말밖에는요.

  • 80. 원글님 응원해요!
    '23.12.6 11:41 AM (121.165.xxx.45)

    깊이 동감! 산전수전 다 겪은 50후반 85학번입니다.

  • 81. ..
    '23.12.6 11:42 AM (1.224.xxx.137) - 삭제된댓글

    118.33님
    지금은 투표직후가 아니라서 1년반전의 선택으로 국힘 지지자라 하지 않아요
    대선 윤씨득표율48%가 ->현재 30%지지로 크게 줄었으니요
    국힘지지.윤씨지지
    국힘지지 윤씨반대
    민주지지.윤씨 지지
    민주지지. 윤씨반대
    지지정당없음 .윤씨 지지
    지지정강없음. 윤씨 반대
    매번 여조에서 이렇게 나눠서 세세하게 분석하고 있어요

  • 82.
    '23.12.6 11:43 A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제 미래와 자식들을 위해서
    진보라는 이름으로 퇴보하고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원글처럼 민주적이지 못하고 타인의 의견과 생각을 무시하고
    무조건 내가 옳다 너네는 틀렸다 하는 당은 찍긴 싫어요
    민주당은 지지자들의 극성스러움이 더 말아먹고 있는 듯
    옆에서 보면 무슨 종교집단 세뇌당한거 읇조리는 사람들이지
    나라걱정이 아님 늘 욕하고 비난하는 거 말고 하는게 없음

  • 83. ..
    '23.12.6 11:44 AM (1.224.xxx.137)

    118.33님
    지금은 투표직후가 아니라서 1년반전의 선택으로 국힘 지지자라 하지 않아요
    대선 윤씨득표율48%가 ->현재 30%지지로 크게 줄었으니요
    국힘지지.윤씨지지
    국힘지지 윤씨반대
    민주지지.윤씨 지지
    민주지지. 윤씨반대
    지지정당없음 .윤씨 지지
    지지정강없음. 윤씨 반대
    매번 여조에서 이렇게 나눠서 세세하게 분석하고 있는데
    님이 어디 속하는지는 님이 제일 잘 아시겠죠

  • 84.
    '23.12.6 11:45 AM (223.39.xxx.42)

    제 미래와 자식들을 위해서
    진보라는 이름으로 퇴보하고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원글처럼 민주적이지 못하고 타인의 의견과 생각을 무시하고
    무조건 내가 옳다 너네는 틀렸다 하는 당은 찍긴 싫어요
    민주당은 지지자들의 극성스러움이 더 말아먹고 있는 듯
    옆에서 보면 무슨 종교집단 세뇌당한거 읇조리는 사람들이지
    나라걱정이 아님 늘 욕하고 비난하는 거 말고 하는게 없음
    지금도 말꼬리 붙잡고 싸움이나 하는게 이 집단의 특징임

  • 85. 223님아
    '23.12.6 11:47 AM (119.203.xxx.70)

    님이 제대로 된 반박이 뭘 하셨나요?

    제대로 된 반박부터 먼저하셔야지 않겠어요?

  • 86. 원글님지지함
    '23.12.6 11:48 AM (125.190.xxx.212)

    어휴... 댓글에 진짜 우물 안 개구리 많네요.

  • 87. ..
    '23.12.6 11:49 AM (1.224.xxx.137)

    223.39님
    종교집단 세뇌당한거 같은건 검찰과 언론.그리고 국힘이죠
    다들 무슨 마법에라도 걸린건지
    윤김앞에 굴종하잖아요

  • 88. ..
    '23.12.6 11:52 AM (1.224.xxx.137)

    언론이야말로 나라걱정따윈없이
    김건희 한동훈 외모칭찬이나 하죠
    언론이 태평성대니 국민들이 나라걱정하는거고
    나라를 그렇게 만든자들을 욕하고 비난하는거죠

  • 89. ..
    '23.12.6 11:58 AM (1.224.xxx.137)

    223.39님께서는
    나라 망친자들을 욕하고 비난할 국민들의 자유까지
    못마땅해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말꼬리는 한씨종툭이잖아요
    국민들이야 이런 게시판에서나 말꼬리 잡는건데
    한씨는 피감인인 국무위원 신분으로 국민대표 감시자인 국회의원 상대로 말꼬리 잡고 싸움이나하죠

  • 90. ..
    '23.12.6 12:15 PM (106.101.xxx.222)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침부터 이리 열심히 읽고 댓글 다닐수있는 직장에 계시다는게 부럽네요
    원글님같은 50대 중반들 딱 직장내 어떤분인지 떠오르는거 저 혼자생각인지 ㅎㅎ

  • 91. ..
    '23.12.6 12:38 PM (121.163.xxx.14)

    여기 우물 안 아니에요

    예전에 비하면 낮지만
    82의 파급력은 여전해요

    그리고 내가 82를 믿는 건
    특히 정치적으로 믿는 건
    82의 선택과 지지는 항상 옳아요

    그가 대통령이 되건 못되건
    결국 지나보면 82의 선택이 옳아요

  • 92.
    '23.12.6 12:44 PM (106.251.xxx.228) - 삭제된댓글

    국힘당에서도 민주당에서도
    좋은 분 옳은분 많은데

    무조건 내편 아님 넌 적이야 이런게 넘 싫어요

    그리고 상대를 존중하면서 정치이야기도 하는거지
    원글처럼 자기의견과 안맞으면
    ~ 님아
    자기와 같으면 ~님
    글투도 오만하고 이러니 딱 거부감도 들고요

    어른들 특히 경상도 어르신들 이런저런 얘기하면
    저도 그냥 네 네 하고 들어 넘겨요

    하지만 중간중간에 모르시는부분을
    슬쩍 얘기드리면

    (예를들어 대통령 부부가
    이전과 달리 너무 해외순방 많이나가서 세금이 바닥나서
    늦게까지 고생하는 경찰들이 초과근무를 못올리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 하며 문제네 하세요

    여기 개딸들이 많은데 본인들이 그렇게 과격하게
    글쓰고 배척할수록 거부감 더 드는거 알아주세요

  • 93. ..
    '23.12.6 12:53 PM (211.234.xxx.58)

    국힘당에 좋은분 많아봤자
    집권당으로서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잖아요
    개인으로서의 인격을 나쁜 사람이라 하는거 아닌거 알아주세요

  • 94. 아놔~
    '23.12.6 1:06 PM (39.7.xxx.91)


    '23.12.6 11:45 AM (223.39.xxx.42)
    제 미래와 자식들을 위해서
    진보라는 이름으로 퇴보하고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원글처럼 민주적이지 못하고 타인의 의견과 생각을 무시하고
    무조건 내가 옳다 너네는 틀렸다 하는 당은 찍긴 싫어요
    민주당은 지지자들의 극성스러움이 더 말아먹고 있는 듯
    옆에서 보면 무슨 종교집단 세뇌당한거 읇조리는 사람들이지
    나라걱정이 아님 늘 욕하고 비난하는 거 말고 하는게 없음
    지금도 말꼬리 붙잡고 싸움이나 하는게 이 집단의 특징임

    합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종교 운운 하는 분
    그래서
    민주주의 정당정치에서
    최악인 매국극우 정당 찍으신다구요?
    상위 1%면 인정.
    그것도 아니면,
    자식얘기는 꺼내지도 마세요.
    무슨 미필이 그렇게 많은지…
    전쟁광 주정뱅이 때문에,
    군대 간 아들 걱정으로 좌불안석,
    님이야말로 꼬투리 그만잡고,
    한국근대사산책이라도 한권 읽어보세요.

  • 95. 106님
    '23.12.6 1:08 PM (119.203.xxx.70)

    싫다니 님으로 해드릴게요.

    국짐당 좋은 사람 많다는 소리를 첨 듣네요. 그래서 국짐당 좋은 사람 누군지 말씀 좀 해보세요.

    한동훈이 좋은 사람인가요? 윤석열이 좋은 사람인가요? 나경원이 좋은 사람인가요?

    윤석열이 좋은사람인가요?

    님의 좋은사람 기준을 모르겠어요.

    님... 제가 부모님과 싸운다는 것은 이념적으로 싸운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 나이에 나이든 부모 두고 치고 받고 싸우겠나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인데...

    남편 설득에 벌써 시어머니는 이재명 찍고 민주당 찍고 계시고요.

    그리고 제 글에 과격한 글이 어딨다고 논리적 반박도 없으시면서 과격이란 단어를 쓰시는지

    오히려 어리둥절하네요.

    그리고 먼저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하신 사람들이 말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님들이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하셔서 아니라고 했는데 이분적 사고라고 흥분하고 매도

    하시니 적반하장이네요.

  • 96. 106님
    '23.12.6 1:13 PM (119.203.xxx.70)

    딱 잘라서 그냥 적어보세요.

    지금 하고 있는 정부의 행태에 만족하고 있는지 그럼 어떤 부분에 만족하고 있는지

    과격하다고 절 매도하셨는데 어떤 점이 과격했는지 내편 아니면 적이 아니라

    82가 우물안의 개구리 즉 국짐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우물안의 개구리가 누군지 생각해보자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우물안의 개구리는 국짐 지지하시는 분이 먼저 이야기 하셨고요)

  • 97.
    '23.12.6 1:28 PM (220.76.xxx.44)

    국힘에 좋은사람이 많다고??? 국힘은 기본적으로 글러처먹은게 국민들((대부분의 서민)의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요? 지금껏 국민이 겪었던 참사에 대해 국힘것들이 진심으로 수습 대응하는거 본적 있어요? 의원이란것들도 쳐 가벼운말 내뱉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지자들은 한술더떠 극악무도하게 욕설과 비아냥으로 일관하고. 전 국힘은 생명경시의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이승만부터 이어져온 근본이 어디가나요

  • 98. 원글님
    '23.12.6 1:47 PM (121.165.xxx.145)

    82도 60대 중반 이상은 평균과 비슷하게 국짐계열 지지해요.
    나이는 못속여요.

  • 99. 39님
    '23.12.6 2:18 PM (119.203.xxx.70) - 삭제된댓글

    타인의 의견 수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그러니 님들의 우물안의 개구리에 대한 정확한 논리적 근거를 대보시라고요.

  • 100. 원글님
    '23.12.6 2:38 PM (211.206.xxx.191)

    일부 일관적인 댓글만 봐도
    윤명신 부부가 뭘 믿고 저리 설치고 다니는 지 알만하지 않나요?
    우리라도 정신 줄 챙기고 살자고요,.
    말도 안 되는 궤변은 스킵하자구요.
    국힘의 실체를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모르는 건지, 모르고 싶은건지
    아몰랑, 민주당 싫고 나빠...ㅠㅠ

  • 101. ..
    '23.12.6 2:43 PM (121.190.xxx.157)

    전두환도 개인적으로는 호인이었다 하고
    국힘의원도 좋은아빠 좋은 이웃, 좋은 상사일수 있죠.
    하지만 국민에게 국힘당은 좋은 당이 아니죠.
    민주당에 대한 평가 기준으로 국힘당을 좀 보시면 참 좋을텐데 그게 안되는걸 뭐 어쩌겠어요.
    곽상도 50억 이런건 다 까먹으신듯해요.

  • 102. ..
    '23.12.6 2:54 PM (211.206.xxx.191)

    국힘당 좋은 사람 이름 석자 나도 알고 싶네요.
    좋은 사람은 국힘당 자체에 가지를 않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근혜, 윤명신으로 이어지는 정권의
    내용을 모르는 바보가 아니고서야.

  • 103. ..
    '23.12.6 3:12 PM (121.190.xxx.157)

    106.101님
    직장 운운 댓글이 바로 우물안 개구리의 표본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건데, 자신이 모든 직장생활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 104. 저도
    '23.12.6 3:43 PM (211.114.xxx.55) - 삭제된댓글

    86학번 충청도 대학 들어가서 광주 사진들 접하고 언론이란게 참 정치인 놀이구나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무조건 국집입니다 엄마는 덤으로 국짐이고요
    얼마전 전두환이 죽어서 엄마랑 이야기 하던중 엄마 그시대는 어쩔 수 없었다 우리 식구 자식중에 그런판에 죽어 나간 사람 없으니 그런말 한다 했더니 헛소리 말라는 엄마 저 입을 닫아요
    누가 우물안 개구리인가요 ?
    심지어 아부지랑 비슷한 시기 시장으로 나온 자가 축구장을 만든다고 헛소리를 하고 다 빼먹은 일도 그래도 잘 했다는 분입니다 아 답답 ~~~~

  • 105. 저도
    '23.12.6 3:44 PM (211.114.xxx.55)

    86학번 충청도 대학 들어가서 광주 사진들 접하고 언론이란게 참 정치인 놀이구나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무조건 국집입니다 엄마는 덤으로 국짐이고요
    얼마전 전두환이 죽어서 엄마랑 이야기 하던중 엄마가 그시대는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우리 식구 자식중에 그런판에 죽어 나간 사람 없으니 그런말 한다 했더니 헛소리 말라는 엄마 저 입을 닫아요
    누가 우물안 개구리인가요 ?
    심지어 아부지랑 비슷한 시기 시장으로 나온 자(이자도 국짐)가 축구장을 만든다고 헛소리를 하고 다 빼먹은 일도 그래도 잘 했다는 분입니다 아 답답 ~~~~

  • 106. 원글님 옳소
    '23.12.6 4:16 PM (11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뒤늦게 눈뜬 샤람입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잘 살펴야 우물안 개구리가 안되는 거죠. 82는 그런 자기 점검을 하기 좋은 장 입니다. 우물 안이라는 분들, 여기보다 더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딘인지 소개 좀 해주세요.

  • 107. 솔직히
    '23.12.6 5:17 PM (163.116.xxx.124)

    지금 현 여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부동산 특히 종부세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어떤 명분을 갖다대도 그게 가장 크다는것. 그런데 이 정부 들어서서 종부세가 감세 되었으니 불만이 없거나 적겠죠.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고, 정의와 이상은 멀고 내 주머니는 가까운 법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잘못이라고 욕하는거냐구요? 아니요. 그들은 보통 사람들이죠. 그런데 역사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비범한 사람들이 바꾸는건데, 저 자신도 보통 사람이기에 내가 가기 싫은 길을 남들이 갈거라 기대하지는 않고, 혹시 그 길을 가 주는 사람이 있으면 고맙고 그런 상태에요 저는 현재.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 써 봤습니다. 그런데 원글님 무슨 말 하는지는 알고, 저 역시 아무리 그래도 전두환과 같은 하늘을 이는건 싫어요. 그리고 당시에 광주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108. @@
    '23.12.6 8:27 PM (118.235.xxx.25)

    아니 그래서 윤이 좋다고 찍은 분들 지지 하는 분들
    잘한거 있음 지금 얘기하세요
    이도저도 아니면서 민주당은 나빠 하지 말고
    그럴땐 최악은 안보고 차악이라도 지지 해야 내가 먹고 살아요
    지금 국가예산 자 줄어들고 물가폭등에 부채 폭등에 서민들만 죽어나요

  • 109. 163님
    '23.12.6 8:44 PM (14.50.xxx.126)

    솔직히 저도 1가구 2주택자로 세금 조금이라도 덜 내는게 좋죠.

    하지만 내 세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종부세 하나만 보고 윤석열 찍기에는 잘못한게 더

    많고 종부세 조금 더 내는 대신에 우리나라 자체가 잘 되어서 내직장 남편직장 우리 아이들

    의 직장이 탄탄해지고 모든 사람들이 잘 누리는 세상이 되는게 싫은건가요?

    나만 잘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보통사람이 아니라 지금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이득 대신에 조금 더 먼 미래에 잘 될 수

    있는 선택을 하자는 겁니다. 광주 사람들이 잘못 했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들은 하루아침에

    억장이 무너지는 죽음들과 슬픔을 겪었습니다.

    만약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이지 않았더라면 부산 마산이 광주민주화 운동과 같은 일을

    겪었을 거라는 것을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ㅠㅠ

  • 110. 163
    '23.12.6 11:15 PM (1.225.xxx.157)

    위에 163인데 저는 종부세 내는 사람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종부세 때문에 현 여당 지지하지 말라고 종부세 내는 친구들한테 말하면 씨알도 안 먹히고 너는 종부세 안내니 그리 쉽게 말한다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본거고. 누구나 자기 손밑의 가시가 제일 크니까요. 차라리 내가 종부세 내는 사람이었으면 내 친구들한테 내 말발이 더 먹혔을겁니다. 그리고 광주 사람들 잘못 없다니까요? 잘못했다고 그들이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쁘다는 겁니다. 여튼 저는 큰 그림에서 원글님과 생각이 같으나. 마치 나는 땡전한푼 기부도 안하면서 남들더러 기부하라는 모양새가 되는것 같아서 종부세땜에 현여당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뭐라하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 111. .....
    '23.12.7 4:19 AM (58.78.xxx.52)

    5060민주당 지지자들, 운동권들이 선동한 세뇌된 사상에 갇혀서는 세상 애국자인척 하면 뭐하나.
    전과4범 범죄자, 입시비리 가족 사기단 수호나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그냥 우스운 집단 되는거임.

  • 112. 징글징글
    '23.12.7 2:17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5060민주당 지지자들, 운동권들이 선동한 세뇌된 사상에 갇혀서는 세상 애국자인척 하면 뭐하나.
    전과4범 범죄자, 입시비리 가족 사기단 수호나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그냥 우스운 집단 되는거임.
    22222222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님은 설득 당하겠어요?
    정치관은 자기 옳다고 믿는대로 사는거예요
    가족들끼리 지겹게 떠들지 말고 그냥 사세요 쫌

    https://naver.me/5GhvL8Zi

  • 113. 비리조직
    '23.12.8 4:56 PM (1.239.xxx.222)

    58.78
    입시비리? 하면 전과0부인 만들어주는 현 상태는
    어찌보고 밥이 입으로 넘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31 나는 솔로 어제 보고 광수 현숙 좋으네요 07:06:57 165
1593830 뉴진스는 민희진없이도 잘 나갈꺼같아요 2 .. 07:00:24 241
1593829 라인사태와 독도문제 해결책 2 공감 06:51:33 132
1593828 조석래 회장 의절한 차남에 “유산 나눠줘라” 1 분배는공정히.. 06:50:56 573
1593827 학원원장한테 공휴일겸 스승의 날에 숙제묻는 문자 3 06:50:20 427
1593826 부산맘님들 도와주세요~~~ 단독주택지역? 1 부산 06:30:28 396
1593825 중국인들 잘 아는 분께 여쭈어요 3 ㅇㅇ 06:05:56 603
1593824 지춘희 옷 한 번 입어 보고 싶은 마음 들었어요 6 더늙기전에 05:57:24 2,073
1593823 한국불교 살리려면 현각스님 불러라 2 탈종교 05:35:56 753
1593822 부탁 좋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ㅇㅇ 05:34:54 1,106
1593821 얼~보일러 켜야 하나...날씨가 왜 이래요. 7 춥다 05:20:58 1,749
1593820 지금 고들빼기를 살수 있는곳 2 나루 05:19:44 382
1593819 많이 힘들어 하는 자식 8 ㄴㄴ 05:13:33 2,099
1593818 지배종이 끝낫나요? 2 ㅡㅡ 04:20:46 1,209
1593817 남미 역대급 폭우로 147명 사망 2 기후변화 04:20:19 2,497
1593816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9 . . .... 03:01:18 3,433
1593815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9 .. 02:01:04 2,081
1593814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34 .... 01:57:32 5,987
1593813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13 한잔했음 01:56:53 2,521
1593812 너무 간섭하는사람 3 어떤 01:41:01 1,163
1593811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2 ㅁㅁ 01:40:37 1,253
1593810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2,106
1593809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4 ... 01:22:58 1,200
1593808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1,259
1593807 KBS 미쳤어요 9 Kbs 01:08:41 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