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주중 집수리 세입자가 협조해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3-12-02 16:45:00

이사들어온지 1년인데

갑자기 전화와서 집 어디를 고쳐야 겠다며

사람을 데려오겠다는데 협조 의무인가요?

생활하는데 불편없고 노후화랑도 상관없는데

그냥 중간에 집 확인하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

 

직장 다녀와 집에 오면 쉬고만 싶은데

전화받자마자 스트레스 받네요

이래서 내 집을 사야하나봐요

 

IP : 117.111.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됬어요
    '23.12.2 4:45 PM (49.175.xxx.75)

    안보여줘도 되요 안불편하니 저 나간다음에 진행하시라고 계약기간동안은 세입자가 주인인거에요

  • 2. ....
    '23.12.2 4: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무슨 수리인지가 중요하죠. 무슨 수리인가요?

    보통 집주인 입장에서도 돈 나가니까 세입자 있는 상황에서 수리 진행 안하거든요. 돈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진행하는 거라면 꼭 필요한 수리니까 할 것 같은데요.

  • 3. ㅡㅡㅡㅡ
    '23.12.2 4: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무슨 수리인지 물어보세요.
    꼭 필요한거 아니면 협조 안하셔도 됩니다.
    전세거주기간동안 그 집에 대한 권리는 전세입자가 가진거고, 거저 사는게 아니에요.

  • 4. ㅇㅇ
    '23.12.2 4:55 PM (117.111.xxx.9)

    베란다 나가는 문턱이 시트지 같은건데 그걸 보수하겠다나
    암튼 안해도 전혀 상관없어요.

  • 5. 그럼
    '23.12.2 6:14 PM (41.73.xxx.69)

    저 나간뒤 수리하시라고 하세요
    저도 집주인이지만 그건 무리한 요구이고 그럴 필요가 없을듯요 . 사는 동안은 세입자 집인거죠 .
    전 일절 상관 안해요 . 물론 그랬더니 피해 입은것도 있었지만 ㅠ 저 경우는 좀 이상하네요 .

  • 6. 아니에요
    '23.12.3 11:47 AM (39.125.xxx.170)

    누수가 있다거나 중요한 시설이 고장 났다거나 하는경우 아니면 협조할 필요가 없어요 시트지 보수는 현재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집주인이 이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413 자식 둘을 키우는데 한명은 왜이리 못된걸까ㅜㅜ 23 ㅇㅇㅇ 2023/12/17 6,797
1531412 작은 방 붙박이장 어떠셨어요? 7 ㅁㅁ 2023/12/17 1,602
1531411 좀 둔해도 옷을 더 입는게 맞네요 13 역시 2023/12/17 3,857
1531410 살면서 조심하는거 2가지가 있는데 8 경험상 2023/12/17 4,457
1531409 강추위에 빈집이라도 보일러틀까요? 9 ㅇㅇ 2023/12/17 2,158
1531408 예전에 심리상담에서 2 .. 2023/12/17 882
1531407 부산에서 서울 1 부산에서 서.. 2023/12/17 625
1531406 군대에 자식 보낸 어머님들 저온화상주의 4 ㅇㅇ 2023/12/17 2,341
1531405 저희 엄마가 저 어릴때가장 많이 하셨던 이야기가.. 8 .. 2023/12/17 3,419
1531404 개인병원 불친절한 간호사는 의사가 컨트롤을 14 ㅇㅇ 2023/12/17 4,693
1531403 변산반도 맛집좀 부탁드려요 3 호다닥 2023/12/17 937
1531402 아래 김밥용김 얘기가 나와서.. 11 꿈먹는이 2023/12/17 2,897
1531401 간과 눈의 상관관계? 8 2023/12/17 3,456
1531400 근대를 어떤식으로 먹나요? 4 근대 2023/12/17 711
1531399 가방브랜드 잘 아시는분 도움 부탁 드려요 4 뻥튀기 2023/12/17 1,232
1531398 저는 미혼인데 지인 경조사가 많을때요 5 2023/12/17 1,849
1531397 아침에김밥말아 순삭 먹었네요 3 . ...... 2023/12/17 1,947
1531396 선물 상품권, 한우 뭐 받고 싶으세요? 4 질문 2023/12/17 755
1531395 의사에 등돌린 여론…"국민 89% 의대증원 찬성…86%.. 7 진짜 궁금 2023/12/17 2,519
1531394 5~60년대생 엄마들은 왜 그리 가스라이팅에 능했을까요? 45 ㅇㅇ 2023/12/17 6,883
1531393 갤럭시 업그레이드 하고나서 캡쳐가 힘드네요 6 ㅇㅇ 2023/12/17 1,216
1531392 요즘 마트 물가 체감되는 짤 ㅋㅋㅋ 9 .. 2023/12/17 4,730
1531391 고양이가 집사를 엄마라 생각하면 쉰 목소리로 부른대요 9 ㅇㅇ 2023/12/17 2,910
1531390 아이 기르는 집에는 반값으로 아파트 살 기회 줄듯 11 10여년쯤후.. 2023/12/17 3,342
1531389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4 ... 2023/12/17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