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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미역줄기볶음을 했는데

ㅇㅇ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3-12-02 11:41:58

어제 짭짤하니 맛있어서 밥 한끼를 그거랑 된장국이랑 먹었는데...너무 짰는지 나중에 속쓰려서 깜짝 놀랐어요. 이런적이 엄청 오랜만이라서...미역줄기볶음이 엄청 짠가봐요

소금기 물로 많이 빼고 간장도 따로 안부었는데도요. 두유같은거 계속 마시고 진정되긴했어요..

IP : 115.138.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12.2 11:46 AM (211.247.xxx.47)

    몇 번 물로 우러 낸 다음
    30 정도 물에 담갔다가
    한줄기 맛을 보고 간을 해요.
    싱거우면 간장으로 살짝 할 수 있지만
    짜면 대책이 없지요.

  • 2. 진순이
    '23.12.2 11:46 AM (59.19.xxx.95)

    물에 담가 놓으셨나요
    소금 당연 빼고 물에 담가놔야해요 볶음때
    어간장 조금만 넣어서 하면 안짜고 좋아요
    만약 그래도 짜다면 양파 많이 썰어넣고 마늘 듬뿍 넣으셔야해요

  • 3. ㅇㅇ
    '23.12.2 11:50 AM (115.138.xxx.73)

    물도 계속 헹궈내고 담갔다가 뺐고
    먹을땐 맛있다 이러면서 먹었는데요
    조금만 먹어야되나봐요

  • 4. 미역이
    '23.12.2 11:54 AM (121.133.xxx.137)

    섬유소가 많아서?
    전 미역국도 건더기 많이 먹으면
    속 더부룩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 5. ...
    '23.12.2 11:58 AM (14.52.xxx.123)

    전 곰피만 먹으면 속이 뒤집어져요. 아무리 잘 씹어도 소화는 무리... 님 경우와 비슷할 거 같아요.
    소금이 문제가 아니라 걍 많이 드신 게 탈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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