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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살 노총각 장가갈수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23-12-02 09:01:57

남동생

외모는 아직 괜찮은편이고 33까진 연애도

잘하더니 4년째 솔로네요

 

사실 안정적이지 못하고

집에서 뒷받침 해주기도 어려워서..

직장은 잘 다니는데 안정적이지

않아 자주 옮기네요

 

어떤 여자를 소개해줘야 할지

아직 외모는 봐줄만한데

여자분 인물을 조금 덜보면 성격을

더보도록 한다면

동생을 잡아줄?만한 여자 만날수

있을까요

IP : 211.234.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 9:03 A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연애가 아닌 이상
    안정적이지 않으면 소개하기 어렵죠

  • 2. .....
    '23.12.2 9:03 AM (1.245.xxx.167)

    혼자 잘살기도 불안한데 왜 결혼을ㅠ시키려고..

  • 3. ,,
    '23.12.2 9:13 AM (73.148.xxx.169)

    결혼 자녀까지 욕심 끝이없죠. 남들만큼

  • 4. 어리둥절
    '23.12.2 9:14 AM (121.162.xxx.174)

    부모 형제 공교육에서 만난 교사와 친구들. 거기에 넘쳐나는 정보들
    다 못잡다준 사람을
    여자가 인물이 좀 없다고 잡아주—;
    스스로 다잡을 나이로도 남아 넘칩니다만.

  • 5. ..
    '23.12.2 9:14 AM (1.235.xxx.154)

    남자는 마흔넘어도 결혼 잘하던데요
    결혼을 하고 싶어하나요

  • 6. .....
    '23.12.2 9:19 AM (118.235.xxx.107)

    직장 자주 옮기는 버릇 아주 안좋아요.
    그런 불안정안 사람은 혼자 살라고 하세요.

  • 7. ㅇㅇ
    '23.12.2 9:21 AM (220.65.xxx.4)

    무슨일을 하는데 자꾸 직장을 옮기는지요.
    성격문제라면 탈락.
    외모얘긴 의미 없어요 그나이에.

  • 8. 반대로
    '23.12.2 9:21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집안에 돈도 없고 직장도 안정적이지 않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여동생...
    어떻게 하면 막을수 있나요ㅠ..라는 글 자주 올라와요.

  • 9. ...
    '23.12.2 9:25 AM (124.50.xxx.70)

    나이 많고 집안에 돈도 없고 직장도 안정적이지 않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여동생...
    어떻게 하면 막을수 있나요ㅠ..라는 글 자주 올라와요.

  • 10. .....
    '23.12.2 9:29 AM (180.69.xxx.152)

    모아둔 돈도 없고, 직장도 매번 그만두니 언제 백수될지 모르고, 부모님 재산도 없고
    볼건 인물밖에 없는데 그나마 이제 곧 사그라들 나이이고...
    님 동생이 비슷한 여자랑 만나서 결혼한다고 하면 찬성하시겠어요??

    동생을 온달장군으로 만들어줄 평강공주는 없을듯 합니다만...
    온달은 최소한 성실하기라도 했지...손 안대고 코 풀겠다는 심사가 따로 없네요..

  • 11.
    '23.12.2 9:42 AM (121.185.xxx.105)

    안정적이지 않다는게 좀 그렇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인물 괜찮을때 열심히 선보라 하세요. 인물 따지는 능력녀가 나타날지도요..

  • 12. 바람소리2
    '23.12.2 9:44 AM (114.204.xxx.203)

    37이면 알아서 해야죠
    오다가다 밎는 여자 만나 사는 경우도 많아요
    여자도 다 갖춘 사람은 못만나고요
    나이들수록 경제력이 중요하고요

  • 13. ...
    '23.12.2 9:48 AM (124.53.xxx.243)

    잔소리 하지말고 혼자 편하게 살게 두세요
    결혼하고 처자식 있는데 회사 잘그만 두고
    그러면 가정 깨질수 있어요

  • 14. 직장
    '23.12.2 9:55 AM (121.133.xxx.137)

    자주 옮기는 사람에겐
    소개 못하죠

  • 15.
    '23.12.2 10:01 AM (175.120.xxx.173)

    꼭 결혼을 시켜야하나요.....

  • 16. ..
    '23.12.2 10:24 AM (73.148.xxx.169)

    호구녀 찾는다는 소리인데 누구 인생 말아먹을려고 참

  • 17. ...
    '23.12.2 10:45 AM (211.197.xxx.15) - 삭제된댓글

    그냥 내버려두세요 불안정한 누군가의 인생을 다잡아줄 상대를 찾는건 쉽지 않아요 부모도 힘든걸요 평강공주를 찾고 계신거에요

  • 18. ㅇㅇ
    '23.12.2 12:33 P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직장문제가 크죠 남자는
    33까진 연애 잘했다고 하는데 그때만나는 여자들은
    외모 괜찮으니 만나다 지들 결혼할때되니 불안정한 남자는 해어지고 안정적인 남자 찾아 떠난거
    결혼하려면 30대초반에 만나던 여자 어떻게든 잡았어야..
    지금 누나가 외모 덜봐라 한다고 되겠나요
    남자는 40,50넘어도 여자 외모보는데..(자기기준에 이쁜여자)
    결혼생각 있음 무조건 직장부터 안정적으로..
    누나가 나설문제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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