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정씨가 갑자기 예능이랑 광고에 출연하는게 아들덕분인가요.??

... 조회수 : 17,181
작성일 : 2023-12-01 16:05:20

이효정씨 그래도 꾸준하게 연기활동은 계속하는 사람이지만 

갑자기 살림남이랑 당근같은 광고 모델도 하는건 

그냥 아들덕인가요.??ㅎㅎ

우리가 얼굴 다 아는 중견배우가 갑자기

여기저기 출연하는 경우 잘 없는것 같은데 

요즘 평소보다 좀더 잘나가시는것  같아서요..ㅎㅎ

 

IP : 114.200.xxx.1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4:09 PM (1.235.xxx.28)

    살림남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아들 나오는 프로에 장금이 어쩌고 하면서 요리하는 장면 나오고
    당근 자주 한다고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한건 기억나요.

  • 2.
    '23.12.1 4:10 PM (116.42.xxx.47)

    아들 덕 보는거죠
    살림남 음식 만드는거 봤는데
    아내분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아니까
    먹는 입장에서는 좀 괴롭겠어요
    먹는 사람이 짜다는데 자기는 안짜다하고
    남은 수제비를 내일 같이 먹자며 냉장고로 보관ㅜ
    그렇게 조미료 넣지 말라는데도
    우리 어머니들 손맛 비결은 조미료였다고
    그 조미료로 음식 먹고도 자기 어머니도 자기도
    건강하지 않냐고
    타협이 안되는 남편 ㅜ

  • 3. 백퍼
    '23.12.1 4:12 PM (118.235.xxx.196)

    아들덕이라고는 할 수 없는게,
    나혼산에 아들 나왔을때 아빠가 그냥 집에 계셨으면 화제도 안되었겠죠
    당근도 많이 하시고 요리도 잘 하는 특이점이 있으니 그게 예능 컨텐츠가 되서 나올 수 있는거죠.

  • 4. ...
    '23.12.1 4:12 PM (58.234.xxx.222)

    살림남, 그 부인이 너무 투덜대서 보는데 스트레스더군요.
    남편이 밥을 해줘도 짜다, 양이 많다...맛 있다,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없어요.
    설정이겠지만 그러지 마시길.

  • 5. ...
    '23.12.1 4:15 PM (114.200.xxx.129)

    나혼자 산다에 아들이 나왔을때 그 아버지 이효정씨 아니었으면 ㅎㅎㅎ 화제가 안되긴 하셨겠죠. 그냥 저는 예능으로 봐서 그냥 설정이겠죠 뭐.

  • 6. 근데
    '23.12.1 4:23 PM (14.32.xxx.215)

    나이 60다돼서 남편이 해주는게 맛있을리가 없잖아요 ㅠ
    저도 꾹꾹 참다가
    밥앉힐때 손은 왜 담그냐고
    매번 꼬두밥하면 손이나 담그지 말던가!!하고 소리 꽥 질렀어요
    내가 하긴 싫고
    남이 하는건 맛도 없고 ㅠ
    저 부인도 고역이겠어요
    시어머니도 데려왔다면서요

  • 7. 아들
    '23.12.1 4:24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아들덕은 아니죠
    아들이 이효정 아들이니까 나혼산 나왔을 때 주목을 받은거죠(이효정 아들인데도 검소하다 바르게 자랐다 이런 식의 호감)
    뭐 이효정씨도 아들이 있으니 티비에 가정생활 노출이 된거지만
    아들"덕"이라고 표현하긴 과한데요

  • 8. 아들덕이
    '23.12.1 4:3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니라

    아들 지원사격 아닌가요?

  • 9. 기회
    '23.12.1 4:35 PM (211.234.xxx.208)

    아들 컨텐츠에 나왔지만
    본인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관심받아서
    기회가 생긴거죠
    일부러 요리 연출한 것도 아니고
    그냥 생활을 보여준 것 뿐이에요

  • 10.
    '23.12.1 6:07 PM (175.197.xxx.81)

    저도 부인이 좀 앵앵거리는 스타일 같았어요
    이효정씨는 중후하고 부드럽고 선하게 잘 나이들었더군요
    머리숱 많고 대머리 아닌게 남자한테 정말 큰 미덕이구나 느꼈어요
    드라마에서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 11. 누군지
    '23.12.1 6:13 PM (211.114.xxx.107)

    몰라 검색해 봄.

  • 12. 미나리
    '23.12.1 7:34 PM (175.126.xxx.83)

    나혼산 나올때는 부인이 좀 우아하게 나왔어요. 지금 방송서 투덜대는건 약간의 설정이 들어간거 같아요.

  • 13. 누군지
    '23.12.2 2:51 AM (217.149.xxx.188)

    정말 몰라요.
    나혼산 나온 애 아빠라는데 처음 봤네요.
    82에서 스캔들도 알게...

  • 14.
    '23.12.2 3:17 AM (61.80.xxx.232)

    광고도 나오나요?아직 못봤어요

  • 15. ㅇㅇ
    '23.12.2 3:18 AM (180.230.xxx.96)

    아들보다 아버지가 지금도 더유명하죠
    사실 아들은 나혼에서 그런가보다 끝
    근데 아버진 계속 기억에 남네요 ㅎ

  • 16. 박순*와
    '23.12.2 7:32 AM (220.122.xxx.137)

    박순*와 루머, 같이 여행 갔다고 있었어요.
    그때 부인이 마음고생 많이 했을겁니다.
    박순* 실명으로 저격하고 주변 연예인에게 다 알렸다고 기억에 나요. 기사화 됐으니 제가 기억하겠죠.

  • 17. ...
    '23.12.2 8:03 AM (223.57.xxx.170) - 삭제된댓글

    예능에서 연예인이 당근으로 알뜰하게 사는게
    화제가 됐었어요.

  • 18.
    '23.12.2 8:24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악업 지옥 따라가겠어요
    사실 여부도 확인안됐고
    돈 안줬다고 실명 거론했을테고

    그거 받아쓰는 댓글러 참

  • 19.
    '23.12.2 1:34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예전 신현준씨인가 토크할때
    그얘기하더군요
    친한기자들이 기사거리 없을때
    전화와서 스캔들 한번쓴다고
    곧 사람들에게 잊혀질거라고
    그래 살살써 ~~ 갑자기 그말이생각이나네요

  • 20. ...
    '23.12.4 12:12 AM (221.151.xxx.109)

    부인이 왜 투덜대겠어요...
    이 윗님이 이유적어주셨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006 김ㅎㅈ때문에 연예인 사건 이것저것 터지는건가요?? 33 ... 12:12:52 5,920
1779005 남자를 안만나본게 자랑은 아니더라구요 12 dd 12:10:44 1,982
1779004 김용현 변호사들 3 12:09:15 924
1779003 나는 선생님과 결혼했다 12 123 12:08:26 3,418
1779002 겨울경주 어떨까요 5 .. 12:04:40 676
1779001 장래 지도자 선호도…조국 8%, 김민석 7%, [한국갤럽] 17 .... 12:03:39 1,367
1779000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 마작 보신 분? 12:02:58 247
1778999 깜순이를 아시나요? 4 ㅇㅇ 12:01:46 654
1778998 바보같은 사랑 배종옥이랑 상우는 백년해로 했을까요/ 5 ... 12:01:35 878
1778997 입시를 처음 겪으며... 6 입시 12:01:01 1,512
1778996 혹시 대전 온천겸 숙박할만 한 곳 있나요 대전분들 12:00:53 149
1778995 조희대의 거짓말 4 사법쿠데타 .. 11:57:22 815
1778994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6 강아지 11:54:34 935
1778993 디스패치의 정체가 궁금하다 11 11:53:52 2,099
1778992 조진웅 이선균처럼 보내려는 수작질 누규? 34 춥다 11:50:58 5,027
1778991 8운동안 60번 폭행 통장잔액은 54원뿐 늘조심 11:50:04 982
1778990 쿠팡 탈퇴하려는데 탈퇴할래 11:49:17 313
1778989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조진웅 19 . . . 11:47:07 4,605
1778988 건동홍 국숭세단도 가기 어려운게 아니라.. 23 ........ 11:45:40 3,264
1778987 롱패딩 좀 봐주세요 14 .. 11:40:11 1,696
1778986 백화점 의류 매장 알바 해보신 분 5 알바 11:38:58 1,241
1778985 친구가 선생님인데요 이번 사태에 대해서 36 ... 11:35:15 6,058
1778984 선생님과 제자 요즘에야 폭로 되는거 아닌가요? 11 ... 11:26:09 1,650
1778983 수능최저 못맞춰서 아들 멘탈 나갔네요.. 3 .. 11:24:49 2,531
1778982 내란 재판설치 비리 판검사 변호사 영멉정지 앞두고 5 11:23:58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