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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김치에 밥을 으트케 먹어대는지..

미쳐 조회수 : 5,669
작성일 : 2023-11-30 13:01:16

제 얘깁니다

김장해 놨더니 밥이 어찌나 술술 넘어가는지

맨밥에 김치에 김만 있어도 밥 두공기 뚝딱이에요..

이러니 살이 쪄요 안쪄요.. 

 

IP : 172.226.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쪄요
    '23.11.30 1:04 PM (125.130.xxx.125)

    거기에 더해
    라떼에 쿠키..과자까지 먹어대는 저는
    더 쪄요 안쪄요?

  • 2. 저도
    '23.11.30 1:04 PM (115.143.xxx.18)

    맨밥에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 두그릇씩 마구 먹네요. 김치도 크게 찢어서요.

  • 3. ...
    '23.11.30 1:07 PM (183.102.xxx.152)

    삼겹살 수육까지 곁들이고
    게다가 쐬주까지...ㅠㅠ

  • 4. ....
    '23.11.30 1:08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총각김치요
    일부 익혀서 먹는 다고 꺼내는거 홀랑 혼자 다 먹어서 또 꺼내놨는데...
    아무래도 겨우내 먹으려면 담주에 더 담가야 할 것 같아요

  • 5. ㅇㅇ
    '23.11.30 1:09 PM (211.252.xxx.100)

    식욕이 좋으신가봐요. 전 예전부터 이해 안가는 소리가 밥만 먹어도 맛있다거나 김치에 밥만 먹어도 맛있다는 소리 ㅋㅋ

  • 6. .....
    '23.11.30 1:09 PM (1.241.xxx.216)

    저는 총각김치요
    일부 익혀서 먹는다고 꺼내놓은거 홀랑 혼자 다 먹어서 또 꺼내놨는데...
    아무래도 겨우내 먹으려면 담주에 더 담가야 할 것 같아요

  • 7. 저도
    '23.11.30 1:21 PM (182.216.xxx.172)

    막 담근 김장김치
    2~3일은
    이 김치먹고 싶어서 밥 먹어요
    밥을 거의 안먹고
    대체식을 먹고 사는사람인데요 ㅎㅎㅎ

  • 8. 진짜
    '23.11.30 1:28 PM (221.143.xxx.13)

    김치 없인 못 살죠.. ㅎ
    요즘 김장 김치 너무 맛있어요.

  • 9. ㅇㅇ
    '23.11.30 1:29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이게 시작입니다
    당은 당을 부르고
    살은 살을 부릅니다.

    고로 김장은 철폐해야 ㅎ

  • 10. ...
    '23.11.30 1:30 PM (220.76.xxx.168)

    의장 튼튼하셔서 부러워요
    김장겉절이가 너무 맛있는데
    조금씩조금씩 조심해서 먹고있어요
    위가 안좋아서ㅠ

  • 11. 김장철에는
    '23.11.30 1:30 PM (61.101.xxx.163)

    김치가 참 맛나지요.
    저도 요즘 밥 아주 살찌게 먹고있어요.ㅎㅎ

  • 12. 냠냠
    '23.11.30 1:35 PM (149.167.xxx.183)

    제가 최고의 밥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밥(흰쌀밥, 잡곡밥 상관없음. 난 잡곡밥 선택할래요...흰쌀밥 끊임없이 들어갈 위험), 한 접시 그득 김장김치, 수육 한 접시, 브로콜리나 심심하게 간 한 나물 반찬...이렇게 드세요. 김치랑 밥만 먹으면 세 그릇도 들어가요.

  • 13. 자가슴에손을얹고
    '23.11.30 1:38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내가 김치랑 밥만 먹었는지...

  • 14. ㅇㅇ
    '23.11.30 1:41 PM (1.245.xxx.158)

    단짠의 최고봉이잖아요
    쌀밥에 김치

  • 15. ㅇㅇ
    '23.11.30 1:52 PM (49.166.xxx.40)

    김장김치에 곱창김이면 한끼 뚝딱이에요.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 16. 여러분
    '23.11.30 1:58 PM (223.38.xxx.158)

    호.박.고 구.마!
    꿀물 줄줄 고구마에 김치 얹어 보세요.
    그것은......!!!

  • 17. 귀여워요
    '23.11.30 1:59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다람쥐들 같아요

  • 18. 김장
    '23.11.30 2:07 PM (122.34.xxx.62)

    속이 이렇게 맛있을일인가요.며칠째 따뜻한에 비벼 먹는중.너무 위험한 식사네요.짜고 맵고 고탄수~~

  • 19. ..
    '23.11.30 2:14 P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저 말하는줄 ㅎㅎ
    밥에 보리차 끓인물부어 김치랑 별도 속양념이랑
    먹고 있어요 계속 들어가요
    오전내내 청소하고 먹는거니 살안찔려….나

  • 20. 제가
    '23.11.30 2:19 PM (61.247.xxx.165)

    그래요.
    생김치만 있음 두공기 뚝딱.

    근데 다른반찬은 그닥.
    그래서 김치 안담가요.
    김장만 해요..1년 한번.

  • 21.
    '23.11.30 2:31 PM (211.234.xxx.69)

    쩌요....

  • 22. 삼시세끼
    '23.12.1 1:05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제남편도 일주일만에 김치 한통 다 먹었어요.
    60킬로 담궈서 6통 나왔는데 이 속도로 먹어제끼면 1년 양식은 커녕 한달 양식되게 생겼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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