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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운명을 거부하면 병든다는 말을 믿으세요?

ㅇㅇ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23-11-29 01:49:29

어떻게든 피하고 거절하고 안 엮려고 노력을 했어요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원망이 쌓일가봐요

냉정하게 판단을 하고 거절을 했는데 

이런게 운명인지  이 연이 안 끊기네요 

이러다가 병들 것 같은데 그냥 받아 드리는 것이 제일 현명 한가요? 

IP : 72.143.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9 1:50 AM (1.232.xxx.61)

    아니요.
    안 믿어요.
    모질게 끊으면 끊기겠지요.

  • 2. ..
    '23.11.29 1:5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덜 모질었나보죠
    원망은 따놓은 것이고

  • 3. ...
    '23.11.29 2:07 AM (112.147.xxx.62)

    무당팔자가 아니고서야..

    그럴리가요. ㅎ

  • 4.
    '23.11.29 7:05 AM (218.152.xxx.102)

    운명, 인연이 아니고
    기싸움에서 지시는거 같은데요.

  • 5. 문학에
    '23.11.29 7:36 AM (211.206.xxx.180)

    많이 나와 있죠.

  • 6.
    '23.11.29 8:01 AM (106.101.xxx.128)

    그사람을 지배하는 의식 무의식이 운명같아요

    난 너랑 원래 엮일 운명이 아니었다
    이제 내 운명으로 돌아가련다~~ 바꿔보세요

  • 7. 바람소리2
    '23.11.29 9:38 AM (114.204.xxx.203)

    해도 후회ㅡ 안하는게 나아요

  • 8. 잘모르지만
    '23.11.29 10:13 AM (180.64.xxx.8)

    안 엮일려고 노력한다는 자체가 무의식에서는 의식한다는 뜻인거 같아요.
    냉정하게 판단하고 끝내고 더 이상 신경 안 쓰는게 맞는거죠.
    계속 이어져도 계속 거절하면 끝.
    진짜 진심이 받아들이고 싶은건지 그것부터 생각해보세요.

  • 9. 안 믿어요
    '23.11.29 10:20 AM (121.162.xxx.174)

    사람은 어차피 아파요. 어제보다 오늘 죽음으로 한발짝 나가잖아요
    엮이고 싶은 욕심껏 안되니 내 성질에 홧병이 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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