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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어떻게 살고있을까

ㄴㄴ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23-11-27 23:28:43

궁금하고 걱정되요

나를 버린 엄마라  다시 찾고싶진 않은데

그래도  걱정은 되요

많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딸이 미안하다  미안했다   고 나를 찾아와준다면

다 용서해줄텐데

 

 

IP : 59.10.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3.11.27 11:38 PM (218.155.xxx.140)

    아이고 글이 너무 슬프네요
    원글님 말대로 엄마가 그리 해주시길 바래요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 2. 오월의숲
    '23.11.27 11:47 PM (211.205.xxx.176) - 삭제된댓글

    그리우시먼 마음가는대로 따리가세요
    미웁고 그ㄹ

  • 3. 오월의숲
    '23.11.27 11:50 PM (211.205.xxx.176)

    그리우시면 마음가는대로 따리가세요
    인연에 잘잘못은 세윌이 해결 하더이다

  • 4. 웟님은
    '23.11.28 12:05 AM (59.10.xxx.189)

    누구세요?
    신기하네요
    오월의숲은 제가 사용하던 아이디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 오월의 숲...

  • 5. ㅇㅇㅇ
    '23.11.28 12:13 AM (27.117.xxx.173) - 삭제된댓글

    많이 아프시다고 들으셨다면
    딸을 버린 기억을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게 아닐까요???
    원글님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내키신다면 먼저 수소문해서
    찾아 뵈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 6. 냉정한 나
    '23.11.28 12:18 AM (119.148.xxx.38)

    전 별로 권하고ㅠ싶지도 용서도 다 별루예요
    염치란게 있으면 버린 자식에게 도움바라는건 아니죠 사정이란게 본인 입장으로 각색되기 마련이라서 무조건 용서도 권하기 그러네요
    마음에 너무 불편함이 아니라면 헤어진날 돌아가신거라고....

  • 7. ㅇㅇㅇ
    '23.11.28 12:18 AM (27.117.xxx.173)

    많이 아프시다고 들으셨다면
    딸을 버린 기억을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게 아닐까요???

  • 8. ...
    '23.11.28 12:37 AM (39.7.xxx.13) - 삭제된댓글

    착하시네요
    저라면 저를 버린 엄마는 아예 존재도 잊고 살 것 같은데...

  • 9. 제목이
    '23.11.28 1:59 AM (125.251.xxx.12)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핑계라도 댈 기회를 주시면 어떨까요?

  • 10. 죄와벌
    '23.11.28 10:32 AM (112.144.xxx.206)

    님 가슴에 대못 박은 죄로
    벌받나보다하세요
    그 엄마가 님 생각했다면 연락왔겠죠
    아파서 맘 여려진 상황에도 님이 보고싶은 맘이 없는걸거에요

  • 11. 오월의숲
    '23.11.28 7:15 PM (211.205.xxx.176)

    그러시군요...
    오월숲의 파릇한 푸른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로 해서 님이 더이상 아파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남긴 글이였네요
    어긋난 인연으로 더이상 괴롭워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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