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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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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는 분들. 정말 이런가요?

허걱 조회수 : 6,712
작성일 : 2023-11-27 03:01:20

일본작가 책 '농촌은 그런것이 아니다'발간

 

(페이스북에서 퍼옴)

어느 출판사에서.......

성공적으로 귀농, 귀촌을 해서 정착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을 다섯명을 섭외해서 인터뷰를 길게 했다. 책을 만들기 위해

밝은 표정의 사진들을 찍는다. 정면에서 인물샷, 그리고 일하는 모습과 집등

그런데 책이 발간되지 못했다. 끝내 책이 나올수 없었는데

인터뷰 채록 모두 끝내고 원고 편집하는 와중에 2명이나 자살해서.

귀농, 귀촌은 ..............진심 미친짓이려나? 그리 말씀허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차라리 이민이 낫대 허허.

아 그리고 말이여......짤방속의 책 제목말이지 원래 는 일본어로 "시골에서 살해당하지 않는 법"이었다나. 근디 번역하면서 저렇게 바꿨다나

시골인심이 좋다=한국축구 골결정력이 좋다.

 

IP : 118.32.xxx.18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7 3:1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시골 인심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시골 인심이 뭔데요? 없어요. 도시 비례해서 더 작은 사회에 사는 것 뿐입니다. 도시는 뭐 인심 있어요? 없어요.

    제가 시골에서 살아보니까 느끼는 건요. 도시 사세요. 귀농하고 싶은 분들은 진짜 시골 말고 대단지 전원주택 분양하는 곳에 사세요.

    차라리 그게 시골 생활 원하는 도시 사람들이 원하는 곳일 겁니다.

    말 나온 김에 제가 느낀 것 써볼 게요.

    시골은 공권력? 기대하지 마세요. 주민센터? 전혀 일 안합니다. 그럼 누가 일하냐. 이장이요ㅎㅎ 여기는 이장 선거때 싸움나고 난리도 아닙니다. 왜냐? 진짜 살아있는 권력이거든요. 이장 눈 밖에 난다? 골치아파집니다.

    모든 일이 이장을 통합니다. 주민센터에서도 이장 통해서 해결하라고 하거든요. 저는 절대 시골 안 살 겁니다.

    뭐 돈? 더 내고? 그런 것 없어요. 차라리 돈 몇 푼 더 내는 건 상관없죠. 내 집 뒷 논때문에 우리집 뒷마당 침수되어도 주민센터에서 해주는 것 아무 것도 없어요~ 이장 통해서 뒷논 주인이랑 서로 해결하래요. 해결 될리 만무하고요.

    찐시골에서 귀농하려는 분들 공권력 절대 기대마세요. 여기 경찰서부터 소방서까지 죄다 아삼륙입니다.

    각개분트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해요. 그리고 시골에서는요, 여자들? 그냥 도구일 뿐입니다. 남자 있어야 해요. 여자들이 나서서 뭘 할 분위기 자체가 아닙니다.

    살아보니 이래서 농촌 노총각들 결혼 못해서 동남아 여자들 사와서 결혼해요. 여자들은 그냥 남자들 밥차리고 일 더하는 노동력일 뿐입니다. 살아봤기 때문에 확실히 얘기할 수 있어요.

  • 2. ...
    '23.11.27 3:3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시골 인심 어쩌구 하는 사람들 어이 없어요. 시골은 도시보다 더 더 더!! 작은 사회일 뿐입니다. 무슨 인심 타령을 하나요? 그런 것 없어요.

    인심 기대하고 오는 사람들? 다 탈주할 수 밖에 없어요.

    시골은요, 공권력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끼리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요.

    주민센터? 기대하지 마세요. 얘네 일 안합니다.

    그럼 누가 일 하느냐면 이장이요.

    이장이 살아있는 권력입니다. 그래서 이장 선거때 싸움나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장 눈 밖에 난다? 쉽지 않아요~

    그럼 이장 눈에 들려면 뭐 해야 하나요? 당연히 뽀지입니다. 뽀.찌.

    이장놈 밥도 사고요~ 술도 사면서 똥꾸망 핥아야 해요.

    적나라하죠? 저는 부모님 사는 시골에 집 살까 하다가 드러워서 포기한 사람입니다.

    도시 사람들이 원하는 시골 생활 하고 싶으면 대규모 전원주택 분양하는 곳 있죠? 차라리 거기가 적합해요.

    주민센터에서도 모든 일을 이장과 얘기하라고 미뤄요. 시골 주민센터 사람들 일 안해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요, 시골에서 여자들? 남자들 밥차리는 노동력 1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괜히 농촌 총각들 결혼 못해서 동남아에서 여자 사와서 결혼 하는 거 아닙니다. 주체적인 여자분들 절대로 시골 내려올 생각 하지 마세요. 복장터져서 결국은 저처럼 포기하게 됩니다.

    제가 시골에서 살아보니 시골은 망할 수 밖에 없어요.

  • 3. ...
    '23.11.27 3:3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귀농, 귀촌 고려하는 분들 다음 웹툰 '이끼' 꼭 보세요~

    현실 반영 오지게 되어 있습니다.

  • 4. 이 동네 집성촌
    '23.11.27 3:53 AM (112.159.xxx.111)

    귀농한 사람이 땅사고 집짓고 사는데
    동네 청년들이 야밤에 불러내 폭행함
    굴러온 돌이 원주민보다 잘 사는 꼴을 못 봄
    얼마 안 있어 농지와 집을 헐값에 팔고 떠나감
    귀농인들 없음
    가끔 고향 떠났던 사람들만 돌아옴

  • 5.
    '23.11.27 4:33 AM (41.73.xxx.69) - 삭제된댓글

    시골 텃세 쎄죠
    물론 지역따라 다르지만 정말 남의집을 수시로 내 집 처럼 드나드는 사이 .. 전 싫더라구요
    남편이 툭하면 은퇴후 시골 가 살겠다고 했는데 혼자 가라 , 가정부 두고 사골에서 뜻대로 행복하게 살아라 난 절대 못간다 . 못울 박아놨더니 그 여기기는 쏙 들어감.
    남자들은 희안하게 귀농 , 고향에 돌아가고픈 마음이 있나봐요 . 지인 부부 고향에 땅 사 큰 집 짓고 친구랑 같이 모여 산다더니 결국 자식들 손주 봐줘야한다고 서울로 올라가더라구요 . 집은 병장처럼 되었나본데 땅값 더 떨어지고 건진게 없어요 . 서율 집난 팔아 손해 이만저만 아니구요 . 불편해 못 견디더라구요 . 특히 병원 .. ㅠ

  • 6.
    '23.11.27 4:34 AM (41.73.xxx.69)

    시골 텃세 쎄죠
    물론 지역따라 다르지만 정말 남의집을 수시로 내 집 처럼 드나드는 사이 .. 전 싫더라구요
    남편이 툭하면 은퇴후 시골 가 살겠다고 했는데 혼자 가라 , 가정부 두고 사골에서 뜻대로 행복하게 살아라 난 절대 못간다 . 못울 박아놨더니 그 여기기는 쏙 들어감.
    남자들은 희안하게 귀농 , 고향에 돌아가고픈 마음이 있나봐요 . 지인 부부 고향에 땅 사 큰 집 짓고 친구랑 같이 모여 산다더니 결국 자식들 손주 봐줘야한다고 서울로 올라가더라구요 . 집은 별장처럼 되었나본데 땅값 더 떨어지고 건진게 없어요 . 서율 집만 팔아 손해 이만저만 아니구요 . 불편해 못 견디더라구요 . 특히 병원 .. ㅠ

  • 7. ..
    '23.11.27 5:27 AM (14.54.xxx.56)

    귀농이라기보단
    귀촌한지 10년 넘어가는데요
    강원도 보통 시골마을.
    저희가 운이 좋은 건지
    아무문제 없이 잘살고 있어요
    유튜브에 가끔 등장하는
    귀농관련 부정적인 뉴스들
    특히 여기 82의 시골포비아^^
    ㅠㅠ
    살인 뉴스가 전국을 도배한다고해도
    전국이 실제 그런건 아니잖아요?
    다음 귀농사모카페 자주 들여다보는데
    여자분들 재밌게 사는 얘기도 심심찮게 올라오더라구요
    서울에서만 자라 농촌경험은 대학때 농촌활동이 전부인 사람이 저지만
    북한산 도봉산 젤 좋아했고
    잘가꿔놓은 정원보단
    야생이 남아있는 풍광을 더좋아하는 스타일인지라
    살면서 가장 잘한일이 시골로 내려온 일이라고 늘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사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 8. 진순이
    '23.11.27 6:20 AM (59.19.xxx.95)

    귀농인 하기 나름이예요
    좋아요
    귀농한다고 마을로 들어가서 어울리지 못하면 지옥이고
    잘 어울리면 천국이죠
    들어갈때 로얄티 지불해야합니다
    성의 표시정도
    왜냐하면 옛날 좁은 골목길 그들은 조금씩 보상없이 길을
    낸다고 기증해서 골목 넓혀 차가 들어가게 만들었고
    마을개인집마다 돌아가면서 마트가 머니 물건 사오는
    당번해서 모은돈 마을회비로 모아놓고등등
    현재 지하수 쓰던물 상수도로교체 되면서 자부담 드는거
    그러다보니
    마을에서 요구하기전에 살짝 먼저 성의표시 하면됩니다
    농번기때일은 못도와줘도 친구들초대서해서 불반에 고기굽고 하는거는 조금 자제해주면 되구요
    마을 어려운거 좀도와주면 됩니다
    돗에서 공동체생활 없다 촌에와서 공동체생활 무시하면
    안되지 싶어요
    그런 마음없이 촌생활은 힘들지요
    10년 넘게 살아보니 진짜힘든건 병원 문제 입니다
    그래서 농민회 여성농민회 적극 참여하면서
    보건소 활용에 대해 계속
    발언하고 있어요

  • 9. ..
    '23.11.27 6:41 AM (121.163.xxx.14)

    농촌에 인구 불리려고
    귀농귀촌지원센터도 있고
    지원도 엄청 많아요
    저긴 일본인데 .. 여긴 한국
    같진 않겠죠

  • 10. 귀농귀촌
    '23.11.27 6:51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하신 분들의 업무 추진 능력과 아이디어들이 뛰어나다 보니 그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경계하는 분들도 있어요.
    어디를 가든 경계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 나름입니다.
    잘 어울리지 못하는 분들은 이유가 있긴 하더라구요. 튀는 행동과 가르치려는 언변. 잘 어울리시는 분들도 많고 시골에 들어와 고맙다는 원주민들도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귀농귀촌협의회도 잘 되어 있어 끼리끼리 어울려 이겨내는 분들도 계십니다.
    원글님이 올려주신 사례는 극단적인 케이스이고요.

  • 11. 1212
    '23.11.27 7:00 AM (121.161.xxx.91)

    전남 오지 집성촌에 집짓고 살고 있어요. 동네에 귀향한 50대,
    귀농 귀촌한 50대가 꽤 있고 그래서 그런가 서울살이랑
    별로 다른걸 모르겠어요. 남의 일에 간섭없고 관심 별로 없던데요? 그리고 공사중에 마을 상수도 끌어다쓰고 공사차량
    시끄럽게 할땐 너무나 죄송해서 알아서 챙겨드리고 싶던데요?
    운이 좋았는지 돈요구 이런거 일절 없었지만 역시 고맙고 죄송
    해서 먼저 떡 돌리고 발전기금 냈어요. 농촌을 너무 색안경 끼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서울에서 전남으로 왔지만 이곳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유튜브나 농촌에 관한 자극적인 제목의
    책들은 걸러 들으세요. 조회수, 책장사에요. 살면서 이런
    저런 경험들 해보고 사는거 적극 추천해요. 저도 남편한테
    끌려오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제가 더 재미나게 살아요.

  • 12.
    '23.11.27 7:06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일산에서 파주로 이사온지 세달째에요
    우리동네 당근에 무우 배추 무료나눔이 참 많네요
    칸나 다알리아도 나눔하고 ᆢ쳇도하지말고 집앞에 둘테니
    알아서 챙겨가라네요
    칸나 다알리아 당연히 챙겨왔어요
    세달살아 뭐라쓸게없지만 당근내용만 봐도 마음
    따뜻해지네요
    밀려서 들어간것과 가고싶어 들어간것의 차이라 생각해요

  • 13. ..
    '23.11.27 7:23 AM (1.224.xxx.234)

    우리시골에 토박이 사람들도 은근 우울증이 있어요
    두분은 자살하셨어요
    집도 부자신데...
    그러고 보면 시골에 사는사람도 행복하지 않나봐요

  • 14. 그런데
    '23.11.27 7:31 AM (216.147.xxx.78)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갑자기 왜 축구, 그리고 골 결정력 이야기가 나오죠? 90년대에 축구보시고 그만보셨나봐요. 요즘 한국 축구 공격력 장난 아닌데 참 ㅠ

  • 15. 그런데
    '23.11.27 7:32 AM (216.147.xxx.78)

    그런데 갑자기 왜 축구, 그리고 골 결정력 이야기가 나오죠? 90년대에 축구보시고 그만보셨나봐요. 요즘 한국 축구 공격력 장난 아닌데 참 ㅠ

  • 16. ....
    '23.11.27 7:33 AM (114.200.xxx.129)

    귀농도 맞는사람이나하는거죠... 동네 사람들은 둘째치고 전 한적하고 이런건 너무 싫어해서
    그런곳에 가서는 절대로 못살것 같아요..ㅠㅠ

  • 17. 케바케
    '23.11.27 7:38 AM (39.7.xxx.191)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사는 동네는 읍에서 이십분 정도 떨어져있어요. 10년 살았는데.. 첨엔 제가 동네분들 따돌렸는디. (도시사람이라 특유의 벽을 쳤슴다.. )부녀회 가고, 동네 잔치에가서 음식도 나르고, 오다가다 인사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이뻐라해주십니다.
    지금 시골은 노령화가 심해요. 대부분 병원다니고 목욕차 불러서 목욕하심; 농사는 힘들어서 자기집 먹을것만 짓습니다. 어르신들 상황이 이러신대.. 다른집에 신경쓸 여력이 없슴돠.
    글에 나온 이야기도 다.. 옛날이야기에요.
    그러고보몀 도시는 문제가 없을까요... 사람사는곳 다 똑같습니다.

  • 18. 일본책이네요
    '23.11.27 8:23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일단 시골은 훨 외로워요ㅠ 토박이 이웃과 다툼 있음 고립
    동네 안에 살려면 사근사근하고 어른한테 공손해야 하고 되도록 마주치지 않음 좋지만 마주침 인사 잘해야 하고 신고식으로 마을 회관에 간단한 신고식 잔치...
    모내기 철에 바쁘니 2시간이라도 씨앗 넣는거 도와드릴수 있는 마음가짐.
    연세드신 동네 어른들 어쩌다 시내에서 우연히 만나면 차태워 드리기
    추수로 김장까지 끝내는 요즘에 방앗간 가서 시루떡 해서 동네에
    막걸리 몇병과 사이다 몇병 드시라고 내놓고요. 큰걸 바라는게 아니라 일안하고 귀촌생횔 하려면 쪼금은 베풀어야 미운털이 안박혀요.
    그게 도시랑 틀린점이지요.

    시골은 타지나간 토박이가 죽음 자손이 산에 묻으려해도 돈 내요.
    동네 사람이 하든 타지사람이 하든 돈주고 다해야하고요.
    납골당도 동네 지나감 마찬가지로 다 큰돈 내놔야 해요.

  • 19. 아이고오..
    '23.11.27 8:34 AM (14.49.xxx.105)

    시골 사는 사람들은 도시살면 범죄자들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고하는데 양쪽 다 살아보지도 않은, 남의 말중에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말만 믿는 성향 가진 사람들의 얘기들이죠
    비혼은 결혼한 사람들 힘든것만 생각하고, 기혼은 비혼이 극단적으로 힘든것만 생각해서 위로받듯이
    생각이 그 사람 삶이예요
    귀농해서 더 행복한 사람들 지천에 깔려 있어도 기어이 힘든것만 찾아내는 사람은 어딜가나 불행한 생각으로 가득차서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죠

  • 20. 시가
    '23.11.27 8:53 AM (114.204.xxx.203)

    가끔 가서 동네 얘기들어보면
    60넘어도 자기들끼리도 욕하고 싸우고 고소하고
    외지인에겐 오죽할까요

  • 21. 당숙부
    '23.11.27 9:11 A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아버지 사촌동생이 퇴직전 사놓은
    강원도로 이주해서 사시는데 엄청 후회하세요
    동네사람들과 어울려 살려하다보니
    당숙부는 허구한 날 술자리에 불려나가고
    농작물은 짐승들이 들쑤셔놓고
    숙모는 운동삼아 한바퀴 돌라치면
    밭일하는 어른들 일 하는데
    젊은게(60대초) 일 안하고 슬렁슬렁
    놀러만 다닌다고 입방아랍니다
    눈치보여서 대문 밖에도 못 나가겠대요

  • 22. 원글은
    '23.11.27 9:11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자극적인 썸네일이나 표현에 어머어머 하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짤방속의 책 제목말이지 원래 는 일본어로 "시골에서 살해당하지 않는 법"이었다나. 근디 번역하면서 저렇게 바꿨다나

    그리고
    시골인심이 좋다=한국축구 골결정력이 좋다. 이건 또 무슨 말이랍니까. ㅎ

  • 23. 언니
    '23.11.27 10:06 AM (106.101.xxx.198)

    동네언니 친정부모님 한 지역들어가서
    50년이상 사셨는데 -이장 잘못(비리) 따지면-
    아직도 굴러온돌 소리 듣더라구요

  • 24. ....
    '23.11.27 10:54 AM (222.236.xxx.135)

    전원살이 꿈꾸지만 농촌은 어렵겠더군요.
    김장도 하지 말고 놀러다니자는 남편과 마당에서는 딩가딩가 책읽고 커피나 마시고 댕댕이와 노는 게 일상일텐데 할일많은 시골사람들은 화딱지 나겠더라구요.
    나같은 사람은 얼씬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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