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이상 갈 때요.
비행기 날개가 상당히 여러 라인에 걸쳐 있더라구요.
실제로 그 라인들이 다 창문 밖이 비행기 날개만 보일까 싶기는 한데
여러 번 다녔음에도 잘 모르겠어요.
가운데 화장실 있는 라인을 중심으로 그 앞쪽 줄 좌석은
다 비행기 날개가 창문 밖에 있는 걸로 나오던데
그럼 날개보지 않고 밖을 보려면 화장실 라인 뒷줄로 잡아야 할까요?
3인 앉는 좌석에서 창쪽은 기대기 좋고 바깥은 화장실 가기 좋고 일장일단이 있으니
뭐가 좋을까 싶은데
그거와 상관 없이 기내 맨끝쪽 줄 라인은 또 다 찼네요.
이거 보면 맨 끝 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내 맘대로 잡기 어려워요
복도쪽 자리 우선
앞쪽이면 더 좋고요
화장실 가기도 편하고
복도옆으로 공간이 있으니 편해요.
예전엔 앞쪽좋아했는데 이젠 뒤쪽 화장실 근처에 2좌석 있는곳 있죠? 그쪽이 공간이 좀 넓더라구요..
비행기 꼬리 쪽이 비행기 사고에서 생존률이 높다는 결과가 있어서 꼬리 가까운 좌석 선호하는 사람들 제법 있을걸요?
선호하는 좌석은 앞쪽 복도쪽이요.
내릴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기내 식사 서비스를 앞이나 중간부터 시작해서
간혹 음식 선택 못하고 남은 거 먹어야 해요.
무조건 복도
기내가 건조해서 물 많이 마시니 화장실도 자주감.
그래서 내 마음대로 화장실 갈 수 있는 복도가 최고
비행기 기장이 유투브로 설명해준거에 따르면
날개 살짝 앞쪽이 좋대요. 그니까 날개자리 ㅎㅎ
거기가 덜 흔들린대요
복도쪽 잡고 화장실은 멀리...
화장실 가까우면 사람들 왔다갔다 신경 쓰여요.
멀리 움직이는게 그나마 몸 필 수 있어서 좋아요.
비상구쪽요. 다리 뻗을 수 있어서
앞쪽이지만 화장실 가깝지 않은 곳으로.
아주 긴 비행이면 발을 쭉 뻗을 수 있는 앞좌석이 제일 좋지요.
어쨌든 복도석은 포기 못 해요.
지나가면서 의자치는 사람들 때문에
무조건 젤 뒷자리나 맨앞 창가요
돈 내고 사야 하고
정신병자가 문 열어제낀 통에
이젠 아무나 못앉아요.
비행기 좌석
복도라인 좌석을 잡아야죠..
바깥은 볓번 본다고.. 창가쪽 자리잡을까요?
오히려 복도쪽 좌석이.. 장거리에 왔다갔다하기 편하고 좋죠..
그리고 맨 뒸자리가 착륙할때 시간오래걸려 나오더라도..편하긴 해요.
유럽 왕복할때 이코노미 추가금 내고 맨 앞자리 이용했어요. 다리 뻗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항상 통로쪽 선호해요.
비행기 날개가 있는 부분의 앞쪽이 흔들림이 덜 한 자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