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고 예쁜 여자회원

조회수 : 8,306
작성일 : 2023-11-25 20:23:11

스포츠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좀 나이도 있고 외모도 완전 50대 키작은 평범녀이고,

다른 여자회원은 40초반에 늘씬하고 귀여운 여자회원이 있어요.

다행히 우리둘은 성격이 무난해서 서로 잘 지내고 있는데, 문제는

남자회원들이에요.

그 젊은여자회원에게 너무 친절하고 본인들 스포츠용품도 빌려주고

안입는 의류도 곧잘 가져다 줍니다.

저는 그런대접 받아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여자 회원이 뜨는 라이딩이면 남자회원들이 많이 참석하고

없으면 참석률이 저조하네요.

오늘 라이딩이 떴는데

젊은여자회원이 참석안하니 저와 다른 남자회원만 참석해서

급하게 제 지인들을 모아서 함께 운동을 했답니다.

 

그 젊은 여자회원이랑 함께 하면 뭔가 불편해요. 저랑 다르게 대접하는

남자회원들에게 섭섭하다고 할까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네요.

 

앞으로 그 젊은 여자회원을 멀리하고 운동하면 재미는 없지만 속상할 일이

없을것 같고 반대로 그 젊은여자회원이랑 함께 운동하면 재미는 있지만

나름 속터지는 일이 일어날것 같고 그런데 어느 쪽이 나을까요?

질투심은 아니고 남자회원들의 본능같은 반응에 제가 속상한일이 생겨 그러네요.

IP : 222.238.xxx.15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5 8:27 PM (121.155.xxx.24)

    그런것 신경쓸 나이는 지나신것 같아서....ㅠㅠㅠ
    그 여자 회원님도 자꾸 걸떡되는 남자회원들 때문에 골치 아플것 같은데요
    맘 가는데로 하세요

    그리고 그 남자회원들이 사람으로 보이세요
    전 제 남편아니고서야 그러던지 말던지 할거에요

    아니면 다른데 가세요 ㅎㅎㅎ

  • 2. 00
    '23.11.25 8:31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사심 있는 남자들이 나오는 동호회는 어디든
    안 그럴까요
    분위기가 싫음 안 가는게 나아요

  • 3.
    '23.11.25 8:31 PM (222.238.xxx.152)

    그런일이 반복되면 많이 속상해지고
    함께 활동하기 싫어져요. 앞으로 그 여자회원이 뜨면 저는 참석 안하는 것이 낫겠어요.
    젊은 여자회원이랑 친하게 언니동생으로 지냈는데
    남자들이 우리사이를 갈라놓네요.

  • 4.
    '23.11.25 8:37 PM (222.238.xxx.152)

    근데 이런 글을 올린것은 제가 좀 피해의식이 있긴한데
    일반적인 현상을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하는 겁니다.
    그럴수있지 하고 넘겨버리고 함께
    재미나게 운동하면 될것을 일반적인 일을 곱씹어 속상해 하지않나 하는 겁니다.
    판단이 안서네요.

  • 5. ..
    '23.11.25 8:40 PM (106.101.xxx.35)

    그 40대여자는 남자들이 그리 껄떡대게 미혼인가요?

  • 6. zzzz
    '23.11.25 8:41 PM (125.177.xxx.100)

    당연한거죠
    벌써 나이 차이만 해도
    나이가 깡패
    남자들이 갈라놓을게 뭐 있어요?
    원글님 질투죠

  • 7. .....
    '23.11.25 8:42 PM (112.154.xxx.59)

    남자회원들이 너무 했네요
    차별대우는 누구나 싫죠
    여자회원을 미워할 필요는 없는데 기분 나쁘신 건 이해하겠어요 선택은 원글님 몫

  • 8. 글게요
    '23.11.25 8:45 PM (211.58.xxx.161)

    당연히 속상하죠ㅜ
    나이차 당연히 알고 그여자분이 인기있는거 이해하지만
    인간인 이상 어케 안속상하나요
    나는 그림자같은사람이 되어버렸는데...

  • 9. ㅇㅇ
    '23.11.25 8:46 PM (198.96.xxx.3)

    젊고 늘씬한 여자에게 친절한 것도 남자들 본능이고 정상이고
    님이 그런 상황에서 짜증나고 싫은 것도 본능이고 정상입니다.

    그냥 심플하게 생각하세요.
    그런 상황이 차별받는 것 같아 싫고 못 견디겠으면 그만두는 거고
    그보다 운동 모임이 필요하다면 계속 나가는거구요.

  • 10. 나이값합시다
    '23.11.25 8:50 PM (116.122.xxx.50)

    미혼인 것도 아니고 50대시라면서
    열살 이상 어린 스포츠 동호회 회원과 비교하며 속상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남자회원들의 껄떡성 호의까지 부러워하며 속상해하는건 좀 과합니다.

  • 11. ,,,
    '23.11.25 8:51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서운하고 속상해도 어쩔 수없고 받아들여야 되더군요.
    스포츠활동뿐 아니라 공부하는 데도 그렇고(심하게 나타내는 사람은 없지만) 어디든 나이와 외모,심지어 재력으로도 대하는 게 달라지는 게 있어요.
    걍 내가 원하는 활동하고 부수적인 것은 크게 개의치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다녀야 오래 견딜 수 있더라구요.

  • 12. ..
    '23.11.25 9:02 PM (117.111.xxx.45)

    원글님도 사람이니 그런마음 들겠죠
    그냥 제3자로 듣는거란 현실로 겪는거랑은 공감의
    차이가 있겠죠

    그냥 글보면서 느끼는건데 호감가는 걸로 받는 친절이 절대로 좋은게 아닌거같아요 차라리 그냥 그외에
    바라보는 입장이 더 복되다 봅니다 진심으로요
    지나가는 안개와같은 시간 그런 호의받는것도
    조심스럽고 누군가 스토커처럼 사람마음 사로잡으면골치아프고 인생도 괴로울수 있으니 처음부터 그런싹이 없음에
    감사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13. ...
    '23.11.25 9:0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마음이 든다면 차라리 안가는게 나을듯 싶네요

  • 14. ...
    '23.11.25 9: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음이 든다면 차라리 안가는게 나을듯 싶네요

  • 15. ㆍ마니
    '23.11.25 9:08 PM (59.14.xxx.42)

    미혼인 것도 아니고 50대시라면서
    열살 이상 어린 스포츠 동호회 회원과 비교하며 속상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2222222222222222

  • 16. 아니
    '23.11.25 9:10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50라니라 80할머니라도 기준 나쁘죠
    저라면 안다녀요
    육체적 정신적 건강 위해서 다니는 동호회 할동에서
    뭐하러 스트레스 받나요
    덤덤히 그러나보다 넘기기 힘들어요

  • 17. ㅎㅎ
    '23.11.25 9:1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신경 안쓸듯하지만. 정그럼. 편하게 운동할곳 다닐듯. 내가 신경쓰이고 불편하면 펀한데로 다니는거죠. 거기서 또 재밌게하면되요

  • 18. ..
    '23.11.25 9:13 PM (121.163.xxx.14)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님이 남자 회원이라면요?
    님의 마음이
    심정적으로 이해는 되지만요
    그냥 너그럽게 생각하시고요
    덕분에 재밌게 운동하세요
    그러다 보면 님도 좋은 친구들이
    생길 수도 있죠

  • 19. ㅎㅎ
    '23.11.25 9:1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편하게 운동할곳 다닐듯.젊은 여자 이런게 아니래도 내가 신경쓰이고 불편하면 펀한데로 다니는거죠. 거기서 또 재밌게하면되요
    내가 좋아야 좋은거지요.

  • 20. ..
    '23.11.25 9:14 PM (223.38.xxx.85)

    같은 20대 여자들도 남자들이 대놓고 차별해요
    20대 안 예쁜 여자와 30대 이쁜 여자 있는데 남저들이 8살 많은 30대 중반에서 후반 사이 나이인 여자에게 눈이 반짝반짝

  • 21.
    '23.11.25 9:18 PM (49.163.xxx.3)

    이걸 직접적으로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뭐 신경쓰냐. 그냥 너의 길을 가라 이렇게 말하겠지만
    여자 회원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그럼 은근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는 팀에 달랑 두 명이서 일을 하는데 한 명이 저보다 열살 어린 늘씬 미녀에요. 여신같은 분위기라 남자들이 그 앞에서 어쩔줄을 모르는데 개중에는 좀 지나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가령 뻔히 둘이 있는거 알면서 음료수를 하나만 사 와서 그 후배만 주는 거에요. 그리고 인사를 그 후배한테만 하고 저는 거의 유령취급 ㅎㅎ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까 정말 제가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살아온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고요. 저는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 22. ...
    '23.11.25 9:41 PM (61.81.xxx.110)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일 비슷한거 많아요
    여자들만의 소모임
    한명이 많이 부자에요 성격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사람들이 부자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말을 좀 가려한다고 해야하나 아부떤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가만히 있어도 본인이 뿜어내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다가가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하던걸요 ㅋㅋㅋ

  • 23. 으잉?
    '23.11.25 9:54 PM (217.149.xxx.221)

    엄마 마음, 이모의 마음으로 보는거지
    왜 거기에 본인과 비교하나요?
    그냥 운동하세요. 운동하는 모임아닌가요?
    남자 만나고 싶어서 나가세요?

  • 24. ...
    '23.11.25 9:5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안가면 되죠.... 거기가 회사 같으면 당연히 차별 받고 하면 스트레스 받고 때려치울고 싶어도
    먹고 살아야 되니 때려치울수도 없고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만...
    그런곳도 아니고 ...거기를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뭐하러 가요

  • 25. 남녀를 떠나서
    '23.11.25 10:00 PM (219.249.xxx.181)

    치별 당해보세요.댓글들처럼 그렇게 말할수 있나..
    전 모임에서 같은 여자가 차별하는것도 짜증나더라구요.
    정작 우리 둘은 사이가 좋은데 여자 하나가 끼어들어 대놓고 차별하니 좋았던 사이도 틀어질려고 해요. 차별하는 여자는 말할것도 없구요.
    자전거 모임같은데 여럿이 모여야 더 즐거운 모임에서 여자 하나에 참석자수가 극과 극을 달린다니 모임 취지가 무색하네요.
    충분히 속상할만 하네요

  • 26. ...
    '23.11.25 10:02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멀리서 보면 남자들이 여자들 차별하며 이간질 떠는 거더라구요. 이게 나혼자 덤덤하게 받아들인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남자들이 그 여자가 나타나면 다른 여자회원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차별해서 견디기 힘들게 만들어요. 일부러 보란듯이 콧방귀를 뀌며 무시하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참기 힘들죠.

  • 27. ..
    '23.11.25 10:05 PM (61.253.xxx.240)

    치별 당해보세요.댓글들처럼 그렇게 말할수 있나..22222

    인간적으로 불쾌할수밖에없죠

  • 28. ...
    '23.11.25 10:05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무리에 여왕벌을 한 명만 들이려는 본능이 있는건지. 여자회원 둘이 친한 꼴도 보기 싫어 합디다. 그 중 하나를 노골적으로 차별해서 꼭 떨궈내더라구요

  • 29. ...
    '23.11.25 10:14 PM (221.146.xxx.22)

    이건 여저남자의 문제라기보다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그래요 누가 날 덜 존중하거나 덜 좋아하면 당연히 속상한겁니다 원글님 느끼는 건 당연한데 거기 남자들이 질이 별로네요 저는 이쁘지도 않은데도 나이랑 키땜에 그 40대 여자 입장이 된 적 있거든요? 저도 죄없이 따되고 질투받고 힘들고 어이없더라구요. 제일 나쁜 건 그 남자들이고 거기서 빠져나오세요

  • 30. 미나리
    '23.11.25 10:22 PM (175.126.xxx.83)

    원글님도 ‘젊은 여자 회원이 없으면 재미는 없지만’ 이라고 쓰셨으니 다른 남자 회원들도 비슷한 마음일꺼라 생각하면 차별한다고 할껀 아니네요. 기분 안 좋겠지만 운동에만 집중해 보세요.

  • 31. ..
    '23.11.25 10:25 PM (121.172.xxx.219)

    미혼인 것도 아니고 50대시라면서
    열살 이상 어린 스포츠 동호회 회원과 비교하며 속상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222222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거 아닌가요?
    썰렁하면 그 안에서 운동에 집중하면 되고 북적이면 그 안에서 또 재미있게 하면 되고.
    50대시면 이젠 그런거 초월할 나이예요. 나에게만 집중하세요~

  • 32. ㅇㅇ
    '23.11.25 10:29 PM (175.199.xxx.39)

    근데 여자들도 잘생남 하나 있으면
    당연 똑같이 행동하잖아요
    잘생남한테 잘보일 려고 다른 못생남들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인간생리가 그러하다는걸 인정하세요

  • 33. ㅇㅇ
    '23.11.25 10:57 PM (115.138.xxx.73)

    저는 미혼일때 이쁜친구랑 친하면 그러더라고요
    잘생긴 남자도 그친구하고만 연락하고…
    그냥 부럽긴 했는데 길이 다르다 생각했어요

  • 34. ...
    '23.11.25 11:07 PM (118.235.xxx.146)

    20대 30대도 아니고 40대 여자에게 그렇게 추간덕 거리네요 그 여자 애가 중학생 기혼일수도 있는 나인데

  • 35.
    '23.11.26 4:09 AM (118.235.xxx.249)

    설마 남편도 있으신데 그런 마음이 드는 건 아니겠죠?

  • 36. ㅇㅇ
    '23.11.26 8:37 AM (49.164.xxx.30)

    50대에도 그런마음이 생기다니 놀랍네요
    나이드셨으면 나잇값좀

  • 37. ??
    '23.11.26 8:41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다녀요
    육체적 정신적 건강 위해서 다니는 동호회 할동에서
    뭐하러 스트레스 받나요2222

    내가 신경이 안쓰이면 모를까 신경이 쓰이면 안다닙니다

  • 38. ~~
    '23.11.26 8:46 AM (118.235.xxx.70)

    그 여자회원도 불편할겁니다. 남자들은 티를 내지
    친하게 지내는 나이많은 여자회원(원글)은 질투?하지..
    그냥 거리두는게 답이예요.
    티내시는 순간, 추해집니다.
    그 여자회원은 자기보다 열살이상 많은 여성이
    왜 남자회원들 태도에 질투하는지 이해가 안갈겁니다..

  • 39. ...
    '23.11.26 9:29 AM (61.255.xxx.179)

    이런게 질투라는 마음입니다 원글님
    여기 82에서 많이 다루는 예쁜 여자에 대한 질.투.심.
    상대가 엄청 이쁘면 오히려 좋아한다는 여기 82의견과는 다르죠
    그냥 예쁘면 여자들은 이유없이 싫어해요
    그게 질투구요
    원글님은 아니라고 학겠지만..

  • 40. 12
    '23.11.26 9:36 AM (175.223.xxx.82)

    원글님 질투죠 2222

    이런게 질투라는 마음입니다 원글님
    여기 82에서 많이 다루는 예쁜 여자에 대한 질.투.심.
    상대가 엄청 이쁘면 오히려 좋아한다는 여기 82의견과는 다르죠
    그냥 예쁘면 여자들은 이유없이 싫어해요
    그게 질투구요
    원글님은 아니라고 학겠지만.. 22222

  • 41. 하하하
    '23.11.27 8:25 AM (2.36.xxx.52)

    아니. 남자나 여지나 이쁘고 잘생기면
    다들 잘 해줘요
    이 당연한 원리를 나이도 많은 원글님이 잘 모르고
    블편하다고 하시는 건 좀 그래요.
    뭘 그녀가 나오면 난 안나갈련다..
    이거 넘 웃겨요
    에이 ㅇ
    넘 없어 보인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820 죠스떡볶이 1인분이 5,000원이네요 1 ... 01:29:05 95
1597819 성겅에 자위가 죄라고 나오나요? 1 01:18:52 192
1597818 한남동관저에 일본신사를 연상시키는 3 ,,, 01:09:57 299
1597817 남편이 제 전자기기들을 자꾸 탐내요. 7 ..... 01:02:51 417
1597816 4년전 집 매수할때 1000만원을 더 보냈어요 11 괜아 00:54:47 1,092
1597815 주식 차트를 매일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 3 .. 00:49:43 483
1597814 단기 알바 후기 3 ??? 00:45:53 626
1597813 병풍그림을 액자로 질문 00:39:03 88
1597812 초당옥수수 어디서 사시나요? 3 llll 00:33:04 299
1597811 어깨 다쳤는데 평영할 수 있나요 1 ... 00:27:12 146
1597810 진짜 슬플때 전 눈물이 안나올까요.??? 3 ... 00:16:31 300
1597809 그리운 친정 7 구름 00:13:59 830
1597808 앤슬리 아스톤 블루 써보신분 어때요? 3 ........ 2024/05/29 331
1597807 결혼하면 여자 손해 아닌가요.. 45 2024/05/29 2,086
1597806 변우석 선재 마지막회 단체관람 스텝에게 폴더인사 12 선재 2024/05/29 1,539
1597805 우리도 선거권 애 태어나자마자 줍시다 3 2024/05/29 375
1597804 오늘은 왜 나솔얘기 안올라오나요~~ 25 2024/05/29 2,363
1597803 칭찬을 못 받아들이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3 직장인 2024/05/29 922
1597802 네이버줍줍 최근에못받으신분 받으세요 5 ..... 2024/05/29 958
1597801 중국 미용실은 어떤가요? 2 중국 2024/05/29 608
1597800 토마토 쥬스 드시는 분 있나요? 12 TYU 2024/05/29 1,442
1597799 파리바게츠 도넛 맛나요. 8 .... 2024/05/29 1,352
1597798 핫딜~ 완숙토마토 5kg 13272원 외 15 핫딜요정 2024/05/29 1,534
1597797 병원에서 신분증 검사 아예 안하네요... 10 병원 2024/05/29 1,811
1597796 사춘기가 우울로 오기도 하나요? 5 사춘기 2024/05/29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