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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원짜리 무 하나로 너무 행복하네요

...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23-11-24 20:41:27

동네 과일 야채 가게에서 큰 무가 1300원인거에요.

하나 사서 무생채 또 담그고, 남은 무로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아롱사태  넣고 뭇국 끓여서 감기 걸린 아들이랑 맛나게 먹었어요.

왠지 스스로 알뜰한 주부 같고 뿌듯하네요.

IP : 58.234.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4 8:42 PM (1.233.xxx.223)

    알뜰 주부 맞네요~~

  • 2. ...
    '23.11.24 8:42 PM (58.234.xxx.222)

    요즘 채소값이 다시 싸졌어요. 많이 드세요.
    제철은 아닌거 같지만 참나물도 무쳐서 대패 삼겹이랑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 3. ....
    '23.11.24 8:43 PM (119.149.xxx.248)

    원글님 요새 어떤채소가 싼가요? 내일 장보려구요 ㅎㅎ

  • 4. ...
    '23.11.24 8:43 PM (58.234.xxx.222)

    사실 냉동실과 야채칸에 버려야 할 것들이 한가득이에요. ㅋㅋ 사실은 알뜰하지 않다는거.

  • 5. ...
    '23.11.24 8:44 PM (58.234.xxx.222)

    마트 말고 동네 과일야채 가게 가면 다 싸던걸요.
    한때 깻잎도 5천원 하더니 1000원인가 1500원이고 참나물도 한묶음이 1500원이고 그렇던걸요.

  • 6. ...
    '23.11.24 8:45 PM (58.234.xxx.222)

    무가 싸니 무 많이 드세요.
    류수영 무생채 레시피 참고해서 했어요. 류수영씨는 간장을 넣던데 전 소금으로만 간했어요.

  • 7. 진진
    '23.11.24 8:46 PM (121.190.xxx.131)

    요즘 무가 제일 맛있을 때죠.
    무 넣고 소고기국 끓였더니 달아요 달아.ㅎ
    무생채, 무나물, 깍두기, 굴무침, 동치미까지.다 너무 맛있어요

  • 8. 저도 무 사랑
    '23.11.24 8:48 PM (223.33.xxx.204)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죠

  • 9. ...
    '23.11.24 8:53 PM (123.142.xxx.248)

    저도 소고기뭇국 끓였어요..
    어슷썰기로 썰어야 하는건데 까먹고 네모로 썰었더니..왠지 맛이 안나네요.
    그래도 엄청 싱싱한 무 1500원에 사와서 만족합니다.

  • 10.
    '23.11.24 9:04 PM (220.117.xxx.61)

    무 큰거 5개 8천원에 사와
    행복

  • 11. 그냥 무국
    '23.11.24 9:18 PM (121.159.xxx.76)

    끓여도 맛나요. 북어포로 육수내고 어슷 썬 무 들기름에 볶다 육수 붓고 마늘,생강 아주 조금, 고추가루,파 넣고 끓여도 국물이 달아요. 요즘 무는 뭘 해도 맛있어요.

  • 12. 하하
    '23.11.24 9:30 PM (124.5.xxx.102)

    아롱사태가 얼만데요...ㅎㅎ

  • 13. ...
    '23.11.24 9:48 PM (58.234.xxx.222)

    ㄴ 전에 육전 해먹고 모양 안나오는 끄트머리 남은거 냉동해둔거에요. 저 오늘 진짜 뿌듯해요.^^

  • 14. 무채국
    '23.11.24 9:55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무 채쳐서 약불에 뭉근히 끓이다가 들깨가루 풀어서 마무리하면 소화잘되는 부들부들 무채국됩니다.
    가을무 싸고 맛있을 때 보약삼아 많이드세요.

  • 15.
    '23.11.25 12:37 PM (49.163.xxx.161)

    요즘 무 가 효자더라고요
    행복 마구마구 누리시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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