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여기에 적어요.
제 아이 친구가 고3이에요. 요즘은 입시컨설팅하는 사람이랑 면담도 갖나봐요. 저희는 외국이고요.
아무튼 아이 친구가 얘기하길 그 남자가 자꾸 추근댄데요.
너무 이쁘다는 말을 계속 하고 (아이가 키도 크고 이뻐요)
오늘부터 우리 사귀는거다.
이런 말을 자꾸 한다네요.
별 일은 없겠지만 엄마 입장에서 너무 불쾌해요. 혹시 서초동에서 딸 입시컨설트 시키는 분 계시면 조심하세요.
답답해서 여기에 적어요.
제 아이 친구가 고3이에요. 요즘은 입시컨설팅하는 사람이랑 면담도 갖나봐요. 저희는 외국이고요.
아무튼 아이 친구가 얘기하길 그 남자가 자꾸 추근댄데요.
너무 이쁘다는 말을 계속 하고 (아이가 키도 크고 이뻐요)
오늘부터 우리 사귀는거다.
이런 말을 자꾸 한다네요.
별 일은 없겠지만 엄마 입장에서 너무 불쾌해요. 혹시 서초동에서 딸 입시컨설트 시키는 분 계시면 조심하세요.
서초등 30대 어떤 입시컨설턴트는 상담생 생기부 몰래 복사해 빼돌려서 경쟁자한테 정보 넘겨요
동일인물일지는 모르겠지만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분은요? 그분이 조심하셔야 힐 것 같은데.
어른이라고 어정쩡 하게 대하고 웃고 넘기고 계속 컨설팅 받으면 정신이 아픈 시람들은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
육체적 접촉이나 추행, 강간
서초구 30대 어떤 입시컨설턴트는 상담생 생기부 몰래 복사해 빼돌려서 경쟁자한테 정보 넘겨요
동일인물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업계가 자격증도 없고 경력도 불필요하고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 많습니다
불안심리를 이용해 돈을 버는게 태반, 면접은 크게 합불에 좌우 안돼요, 30대 기용해서 10년전 이력을 기반해서 입시에 이용합니다, 제발 면접은 유튭보고 가시면 돼요, 주변에 1시간당 모의면접해 주고 10만원 벌었다고 자랑하는 회사원 있어요
미친놈인데요?
그집.엄마가 알아야겠네요.
있긴 있어요 그분이 없는 거지
젊은 남자는 좀 겁나네요
경찰신고죠. 미자성희롱이면
엄마한테 이야기하고 경고해야죠
업체 옮기구요
부당한 거 알면서 대학욕심에 참고하는 아이들이 있어요ㅠ
그 아이 사는 동네가 어딘가요. 구라도 알려주고
동네 맘카페에 글올릴 수 있게 해야 할거 같아요
저 컨설턴트 미친거 아닌가요